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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권을소유하려면 (누가복음1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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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인도네시아의 옥타비아누스 목사님이 반둥지역에서 집회를 인도하는 그 지역의 가장 유명한 남자 무당이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자기가 보는데서 마당에서 놀고 있는 개를 한참 노려보니까 당장에 푹 쓰러져 죽더랍니다. 그 다음에는 닭 한 마리가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한참 노려보니까 맥없이 쓰러져 죽더랍니다. 그러더니 "너도 이와 같이 죽고 싶지 않으면 당장 이 지역에서 떠나가라"고 하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와 능력의 대결을 하자고 해서 그럼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나자고 해놓고 금식 기도한 후에 만나서는 그 무당의 눈을 유심히 쳐다보다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나니 악한 귀신아 떠나가라"고 몇 번 명령했더니 그 자리에 푹 쓰러지더니 얼마 후에 몸을 털고 일어나는데 보니까 그 무섭던 총기가 다 없어졌고 부들부들 떨며 항복하더랍니다. 존 알렉산더 다위 (John Alexander Dawie)라는 목사는 스코틀랜드 출신인데 호주에 부흥회 인도하러 다니곤 했는데 종종 풍랑을 만났는데 그 때마다 예수님이 바다의 풍랑을 꾸짖듯이 예수의 이름으로 꾸짖으면 잠잠해지곤 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육신과 정신과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육신을 연마해서 육권을 가진 자가 있고 지식을 많이 쌓아서 지권을 가진 사람이 있고 영적 훈련을 많이 쌓아서 영적 권위, 영권을 가진 자가 있습니다. 사탄 마귀가 삼킬 자를 찾고 다니는 이 세상에 사는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영적 권세를 소유하고 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에 "종말로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저도 목회 하면서, 이 마귀의 존재와 역사를 몰랐다면 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없었고 또 밀 까부르듯 하는 그 모진 시험도 이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목회 뿐 아니라 교회 일에 봉사할 때도 회장이 회원보고 영권이 모자라면 그 회를 부흥시켜 나갈 수가 없고, 회원을 인도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교회 다음으로 가정을 파괴하려고 들기 때문에 부모가 영권을 소유하고 마귀를 대적 할 줄 알아야 자식들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평화로운 가정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권을 소유할 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1.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알아야 합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확실히 거듭난 신자로서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 들이니라" 아무리 마귀가 사자같이 무섭고 독사같이 지독해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이빨 빠진 사자요, 이빨 빠진 독사입니다. 사탄이 가져다주는 모든 불안이 근심과 고난 고민은 모두 공갈이요, 위협이요, 거짓말인 것입니다. 이를 대적하고 물리치면 안개처럼 다 사라지고 맙니다. 속지말로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 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여기 "능력(power)"이란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능력보다 권세가 훨씬 높은 차원에 있습니다. 한번은 케네스 하긴(Kenneth Hogin)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하려고 보니까 영안으로 보니까 원숭이 새끼 같기도 하고난쟁이 같은 것들이 교회 안에 왔다갔다하면서 "악해라 악해"하면서 검은 구름 같은 연막을 뿜어내는 것을 보고 "예수의 이름으로 꾸짖노니 악한 마귀야 물러가라!"하고 몇 번 꾸짖었더니다 사라지고 없어지더랍니다. 그 다음에야 설교가 그대로 잘나오더랍니다. 가령 자동차가 한 100대 밀려온다고 합시다 엄청난 힘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교통순경이 완장을 차고, 교통 순경의 권세를 가지고 명령하면 호루라기나 손가락 하나 가지고 다 멈출 수도 있고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권세(authority)와 능력(Power)보다 훨씬 더 높고 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가졌다"는 확신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또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꾸짖고 대적하고 명령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3-24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
2.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영권의 소지자가 되려면 먼저는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먼저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은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알아야 지속적인 영권을 소유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느 정도 아느냐에 따라 영적 권위가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몰고 하나님의 방법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영권을 맡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영권을 주면 어린아이에게 큰칼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큰 영권을 가진 자 즉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장 19절에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나니"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나의 원대로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가령 큰 재산과 많은 회사와 기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어 일 할 사람에게 재산도 맡기고 귀한 직책도 맡기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잘 아는 만큼 큰 영권의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장 2절)고 했습니다. 교회도 그 담임자가 어느 정도 영권을 가졌느냐에 따라 교회가 성장 할 수가 있습니다.
3. 권위에 순종하는 만큼 영권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영권의 소유자에게 순종하는 것을 보아야 그에게도 영권을 주십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자기를 잡아죽이려고 쫓아다니는데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사울 왕에게 기름 부어 권세(authority)를 주신 것을 알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권세를 주셨던 하나님이 그를 처리하실 때까지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엔게디 굴속에 깊이 숨어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사울과 그 부하들이 그 굴속에 들어와 시원한데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 때 아비새 장군이 창을 들어 단번에 찍으려 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어 권위자로 세운 자를 해치지 말라고 하고 사울의 옷자락만 베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한번은 사울 왕의 부하들이 밤에 들판에서 잠이 들었는데 다윗의 부하들이 그를 죽일 수 있었지만 창과 물병만 가지고 왔습니다. 다윗은 자기도 기름 부음 받은 권위자이지만 시들어 가는 사울의 권세를 존중히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유심히 보시다가 사울은 전쟁에서 전사하고 다윗은 늙어 죽을 때가지 그의 권세를 보장해 주고 원수들이 공격할지라도 백전 백승하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다윗이 범죄 할 때 괴롭히는 무리들이 있었으나 그를 징계한 다음에는 원수들을 다 진멸해 버렸습니다. 권세에 순종한 만큼, 큰 권세를 받게 됩니다. 노아가 포도주에 취하여 하체를 들어 내놓고 잠이 들었을 때 함이 이 장면을 보고 비방하고 아버지를 업신여겼지만 셈과 야벳은 애써서 아버지의 허물을 보지 않으려고 겉옷을 가지고 뒷걸음쳐 들어가 덮어 드렸습니다. 이 때 노아는, 함은 저주하고 샘과 야벳은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말대로 함과 그 후손은 종의 종이 되고 셈과 야벳은 창대케 되는 복과 영적인 복을 주셨습니다. '노아가 잘못했는데, 왜 억울하게 함이 저주를 받았는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노아가 육신의 행동으로 실수한 죄보다, 하나님의 권세를 멸시하고 족장이며 아버지인 노아를 비방한 죄는 천 배, 만 배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와 권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질서를 파괴하고 권세를 짓밟는 행위를 그대로 두지 않고 정죄하십니다.
4. 모든 권세는 하나님의 권세임을 알아야 영권의 소유자가 됩니다. 로마서 13장 1절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 고 하셨고 "권세를 거스르면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과 같다."고 했습니다. 유대나락 로마의 식민지로 있을 때인데, 그 권세에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영권을 위임받는 사람은 그 권세가 하나님의 것인지 내 것이 아님을 알아야 되고, 나는 권세를 집행하는 것뿐이지, 내 자신이 권세를 만들 수도 없고 맘대로 소유할 수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영권의 소유자가 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이 세우신 자기 위의 권세자에게 복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영권은 내 것이 아님을 철저히 인식해야 합니다.
5. 자기 자신을 부인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 자기 생각대로 입을 열고 함부로 행사해서는 안됩니다. 자기 자신을 부인한 만큼 큰 영권의 소유자가 됩니다. 자기 자신의 인간적인 생각과 행동은 소중히 여길 형제나 자매는 아무도 없고 하나님은 더욱이 그런 분입니다. 자기 육신의 고집과 뜻이 깨어지고 바스러져서 처리되어야 영권을 맡기십니다. 자기 생각이나 고집을 내세우는 자는 영권을 소유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고난과 실패와 역경의 방망이로 두들기고 깨뜨리시는 것입니다. 모세도 야곱도 요셉도 모두 그랬습니다. 6. 항상 주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지 않고는 영권을 소유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가깝게, 오래 교제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방법도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영권을 소유할 수도 없고, 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출애굽기 19장 3-8절에 보면 모세는 하나님 앞에 올라가 엎드리는 생활을 많이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경건한 두려움이 있고 자기의 의견을 함부로 내뱉는 일이 얼마나 잘못된 일이며 큰 피해를 가져오는 가는 잘 알게 됩니다. 모든 얽히고 설킨 문제는 하나님과 영교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지 못하고 행동하고 말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하는 생활, 기도의 생활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무슨 일이나 기도보다 앞서서는 안됩니다. 영권의 소유자가 되려면
1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고,
2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알아야 하고,
3 내 위에 세우신 영권을 소유한 자에게 순종해야 되고,
4 모든 권세는 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알아야 하고, 5 자기를 철저히 부인하고, 6 항상 주님과 가까이 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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