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 있는 이세벨 (계2:18-29)
본문
1.두아디라 교회는 일곱 교회 중에서 가장 덜 알려진 교회다. 두아디라라는 지역 자체가 초라하기 이를데 없었다. 무엇하나 내세울 것 없는 초라한 도시였다.
2.아마도 주님께서 이처럼 초라한 도시의 교회를 기억하신 이유는 외적인 조건이 중요하지 않음에 대한 강조와 교회 안에서 활개치는 이세벨의 무리에 대해 경고하시기 위해서 였다.
I.두아디라 교회도 장단점을 모두 갖고 있었다(18-21).
A.주님이 평가하셨다(18).
1.주님은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다. 강력한 신성에 대한 묘사였다.
2.불꽃같은 눈이란 이세벨의 속셈을 모두 아신다는 말씀이다. 뿐만아니라 이세벨의 유혹으로 방황하는 영혼들 까지도 훤히 파악하신다는 뜻이다.
3.주님은 두아디라의 교인들이 진심으로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원하셨다.
B.드러난 장점
1.사랑과 봉사와 인내가 있었다(19절). 그리고 어느 정도 믿음의 성장도 있었다. 이들은 에베소 교회와는 달리 주님에 대한 열정이 식을줄을 몰랐다.
2.사실 이들에게는 단점이 더 많았다. 그럼에도 장점을 먼저 열거하신 이유는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C.그들의 단점들
1.이들이 "자칭 선지자라 하는 이세벨을 용납"하였다. 이것이 가장 주된 책망의 핵심이었다.
2.주님은 이들을 시험의 올무에 빠트린 이세벨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두아디라 교회를 책망하셨다. 루터의 말처럼 "머리 위를 날아가는 새를 막을 수는 없어도 새가 머리 위에 집을 짓지 못하도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이들의 문제는 자칭 여선지자라고 했던 이세벨에게서 기인하였다. 이 이세벨은 누구였을까여러 견해가 있다. 가장 유력한 견해로는 은사체험이 많았던 여성 이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4.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은사체험했다는 여성들이 간혹 문제를 야기 시킨다. 이런 여자들이 바로 "이세벨"이라는 대명사로 불리워 졌다. 실제로 이 여인의 이름은 이세벨이 아니었다.
5.그럼 이세벨이란 여인은 누구인가 그녀는 아합왕의 아내였다. 본래 유대인이 아닌 이방의 여인인데,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방신을 섬기도록 유혹한 장본인이다. 6.이세벨이란 여인의 특징은 네가지로 분류되는데
1)영리하다.
2)속임수로 모든 것을 지배한다.
3)사악하다. 음모에 능하다.
4)주위 사람에게 악을 퍼뜨린다. 7.이 여인은 선동력이 뛰어났고 설득력이 있었다. 바로 이런 여인이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 각종 악을 퍼뜨렸음에도 교회는 이 여인을 제재하지 않았다. 그냥 방관만 하였다.
D.심판이 선포되었다.
1.심판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 여인의 영향을 받던 사람들이 고난을 격고 심지 어는 목숨을 잃는 일들이 발생했다(22-23).
II.주님이 충성된 자들을 격려하셨다.
A.진리를 끝까지 고수한 사람들이 있었다.
1. 24절에 이세벨의 가르침을 거부한 자들에게 아무런 짐도 지우지 않으시겠다고 하셨다.
2.뿐만 아니라 어려운 결단을 내린 이들에게 천년왕국시대의 보상을 약속하셨다(25-28). 결론
1.큰 문제는 큰 장소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 작은 장소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한다.
2.시기적절한 말이 사람에게 매우 격려가 된다. 특히 사기를 잃은 사람들에게큰 용기를 준다. 그래서 우리도 남을 포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3.은사를 받았다고 최고가 아니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회개할 기회를 상실하고 있을수도 있다. 그들은 자신의 은사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유혹하려 든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들을 경게해야 한다(갈1:6-9,요일 4:1-6).
4.절대로 남을 속여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지금 혹시 내가 남을 속이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야 한다. 만일
그렇다면 즉시 회개해야 한다. 주님이 결코 용서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인내에는 한계가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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