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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계2:1-7)

본문


1.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해가 갈수록 예수님께 대한 열심과 충 성, 그리고 사랑의 열정을 잃어버립니다. 한 때는 다른 믿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좋았습니다. 기도하는 일을 큰 기쁨으로 삼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도들이 싫어집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냄새가 나서 싫다는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 들의 허물만 눈에 보입니다. 입만 열면 교회와 성도들을 판단합니다. 정죄합니다. 예배드리는 것 조차도 싫어집니다. 다른 영 혼을 향한 그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메말라 갑니다. 기도하는 것은 아까운 시간 낭비요, 정력 손실인 것만 같습니다. 찬양하고 싶지 않아서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아니 찬양을 하고 싶은 데 입이 열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여호와 하나님과 교회를 떠나 야 되겠다는 생각을 굳힙니다. 교회에 발걸음이 뜸해 지면서 처음에는 이래서는 안되는데, 이러다가 큰 일 당하지 하는 갈등과 괴로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점점 양심은 둔해져 가고 세상 재미에 빠져듭니다. 그의 행동에는 서투른 변명이 따라붙고, 죄에 대하여 내가 신인가 그럴수도 있지뭐 하는 식으로 받아 들입니다. 여러가지로 세상과 타협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세상을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친근한 이웃 이 되어버립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원수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여러분의 이유야 어떻든 간에 이렇게 영적으로 침체되어져 가는 것은 그 배후에 사단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누가 여러분의 열정의 불을 꺼버렸습니까 목사입니까 아니면 다른 성도입니까 교회 행정의 못 마땅한 처사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속이기 위한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 럴듯한 이유를 심어주어서 사랑의 가슴에 미움을, 믿음을 깨뜨리 고 의심과 불신과 불평을 심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사는 것이 손해보고 사는 어리석은 짓 같기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해 보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만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에덴동산의 하와를 넘어뜨린 사단의 수 법이였습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이 홀로 판단을 받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그 길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 러기에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이유로도 자신의 신앙생활의 나태함 과 무기력과 무능력을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이 심고 뿌린대로 하나님 앞에서 거둘 뿐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漫忽)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 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 을 위해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7-8).
2. 왜 처음 사랑을 잃어 버렸을까요
1). 자기 자신의 약점에 굴복했기 때문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성도님들은 사단의 공격을 받기 쉬운 약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약점들은 스스로 다스 리기에 몹시 힘든 부분입니다. 사단은 이러한 약점을 향해 집중 적으로 공격을 해옵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 하지 말고, 합리화시켜서 적당히 넘기우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내 놓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약점에 주의를 기울여 사단의 유혹이 오거든 재빨리 넘어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이기기 위해서는 피흘리기까지 싸울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자극하여 무너뜨릴 수 있는 것들을 치워버려야 할 것입니다. 때로는 금식하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향해 돕는 손길을 펴십니다. 사단은 능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십니다. 넉넉히 이기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도 넉넉히 이기고 도 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2). 하늘의 일을 잊어버릴 정도로 세상적인 일에 몰두했기 때문입니다. 세상 일은 아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 늘나라 백성이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삽니다만 아직은 이 땅에 살고 있고, 이 땅에 것을 거두어서 하나님을 섬기며 우리의 필요 를 채워야만 합니다. 성도란 비록 세상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 지만 하늘의 일을 잊어버릴 정도로 세상 일에 빠져서는 안된다 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단코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앞세워서는 안됩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 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 16:13).
3). 감사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 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 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입니다. 만일 내 것이 있다면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챙겨가지고 가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이 육신은 썩 어서 땅으로 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가야합니다. 일생동안 쌓 아둔 재물은 동전 한 푼 가져가지 못합니다. 깨닫고 보면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요, 다 하나님께서 주셔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살아서 숨쉬고 있음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면서도 감사를 잃어버리고 모든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기 시작되면서 우리는 처음 사랑 을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다음과 같이 권고하 고 있습니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녜 하나님 여호와 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양이 번성하며 네 마음 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 버릴까 하노라 (신 8:10-14) 성도는 마땅히 받고 누리고 사는 축복이 누구로부터 온 것인 가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나타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마음에 근심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갑자기 어떤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 자기 연민에 빠 져들거나 하나님께 분을 품게 될 수가 있습니다. 좌절과 슬픔이 마음을 정복하기 시작하면 주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분함으로 자 기를 학대하고 비탄에 빠져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가기가 쉽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 을 믿어 감사와 찬양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재물로 바치라고 하시는 하나님 앞 에서 마지막 까지 자신의 감정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어서 아들 도 살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는 기가막힌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릴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10:17).
3.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 성도 여러분 ! 다시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기를 원하 시면 아멘으로 화답하십시다.
그렇다면 에베소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십시요.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 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 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2:5) 이 말씀은 우리가 처음 사랑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에 대한 길잡이가 됩니다.
1).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라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만났던 날의 기쁨과 감격 을 생각해 보십시다. 온 세상 천지가 다 새롭기만 했습니다. 모 든 것이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그저 흐르는 눈물을 주채할 수 없 었습니다.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한 줄도 몰랐습니다. 아니 밤을 새워기도하고도 힘이 넘쳐나서 흥겹기만 했습니다. 그때에는 예수님을 위해 죽어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 게 되어버렸습니까 !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우리 마음에 임하 였던 그 은총은 이제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 기도 속에서 언제 나 가까이 계시던 예수님이셨는데 지금은 얼마나 멀어져버렸습니 까 !
2). 회개하라 ! 회개한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회개해 야 되겠다는 결심이나 그저 입술의 고백으로 끝나는 말장난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로 부터 회개의 영이 부어져서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는 죄가 토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애쓰고 몸부림치는 우리의 땀과 눈물의 댓가가 있어야만 합니다. 사실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회개한다 하는 말은 마음을 변화시킨다 라는 뜻을 가지 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죄를 보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되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시기까지 미워하십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시는 예수님의 절규에도 귀 를 막아 버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물며 여러분과 저의 죄를 쉽게 넘어가주실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철저한 죄의 회개가 있어야 만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바를 따라 자신의 죄를 낱낱이 자백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하거나 미화시키지 마십시요. 여러분이 죄 가운데서 방황하게 된 것이 그 누구 때문이요, 그 무엇 때문이였다고 변명하려들지 마십시요. 스스로 책임을 지십 시요. 그리고 이렇게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 제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리하여 지금까지의 내 멋대로 하던 행실을 끊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와 그 분의 은총을 옷 입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흘리심의 은총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용 서를 받아들이셔야 할 것입니다.
3). 처음 행위를 가지라 ! 교독한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2장 1절에서 7절 말씀에 의하면 에베소교회의 성도님들은 그들의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디서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는 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해위를 가져야만 했습니다. 또한 예전처럼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고자 하는 열심을 회복해야 했습니다. 열정의 불이 꺼져버린 신앙은 그 자체가 죽은 믿음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랑으로 불타던 그 날을 다시 찾 아야 합니다. 그리고 싸늘하게 식어진 가슴에 불을 질러야 할 것입니다. 처음 행위를 가지라 ! 그렇습니다. 다시 변화가 일어난 자 신을 스스로도 확인 할 수 있는 생활의 변화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기쁨과 만족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여러분과 제가 해야할 일을 다 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과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 했다면,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처음 사랑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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