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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위한 불시험 (벧전4:12-19)

본문

금속을 더 좋게 제련하는 방법으로서 강력한 불을 사용합니다. 뜨거운 열로써 마침 내 불순물이 제거되고 순수한 금속을 검출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의 신앙이 더욱 더 순수한 믿음으로 단련되고 연단되기 위하여 때로는 불같이 강력 한 시험을 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 불같은 시험을 당한 것은 로마의 황제들과 총독들의 기독교에 대한 박해들 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시험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불시험이 다가올 때에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온전히 기쁘게 여 김으로 받아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약1:2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 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같은 불시험을 당하는 이유와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 고 있습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불시험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론'
1.불시험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입니다(12-13) 성도들은 자기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고난이 자신들을 피해갈 것이라고 생각하 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결코 고난과 동뜰어진 삶이 아닌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 살펴볼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사람들에 의하여 수많은 박 해를 받아 왔습니다. 그 박해는 양쪽이 서로거가 추구하는 생활 양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즉, 세상이 추구하는 것은 거짓과 교만과 쾌락과 육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에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와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양자는 결코 함께 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각각 자기의 소산으로 제사를 드렸는데 응답받은 것은 아벨뿐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분해서 가인은 아벨을 돌로 쳐죽였습니다. 요한은 증언하기를 가 인이 아벨을 쳐 죽인 이유로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아벨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 라고 하였습니다(요일3:12). 가인은 종교인이었지만 의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바 리새인들도 종교적인 사람들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핍박하였습니다. 이러 한 사실들이 교회와 세상, 성도들과 세상 사람들이 적대적인 관계에 놓여 있다는 것 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타락 이후에 사탄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 사이에서 오랜 기간동안의 싸움이 있으리라 말씀하셨던 것입니다(창3:15). 그 후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도전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권잡아 치리하는 이 세상에 대하여 성도들은 나그네요 순례자일 뿐입니다 (요14:20). 따라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는 사탄을 격동케 하여 박해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과 믿음으로 인하여 당하는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으 로서 두려할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기쁘게 여겨야할 조건입니다. 그로 인하여 온갖 신령하고 놀라운 축복이 임하게되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그리스도의 영광에 동참하려면 그의 고난에도 같이 동참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고난이 미래의 영원한 영광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격 려로 이 모든 시험과 고난들을 담대히 받아들이고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요16:33절 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고난은 기회 요, 축복입니다. 이런 담대함과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2.불시험은 하나님의 영이 계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14-16) 그리스도인들이 고난 당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시 34:19-20절에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 다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꺽이지 아니하도다" 이렇게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 즉 영광의 영이 함께하심을 나타내시고 증거케 하시는 은혜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있는자 라는 것입니다. 마5:11절에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그렇다고 하여 우리가 스스로 고난을 자초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찾아올 때에 그것을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할 때에 고난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구하기보다 고난을 전혀 당하지 않거나 고난을 피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고난을 피하거나 전혀 받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 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딤후4:5절에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나의 잘못과 죄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는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오직 후회막 심할 뿐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일, 복음과 믿음을 위한 일로 고난을 받으면 복됩니다. 이런 일로 고난을 당할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매맞으며 고난을 당한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사53:4).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복된 시련임을 깨닫고 담대히 이겨야 합니다. 이런 고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참고 오히려 기쁨으로 받으면 아 름답다고 하였습니다(벧전2:19-20). 그리스도인들은 이를 위하여 부름받았기도 한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먼저 이에대한 본을 끼쳐 우리로 하여금 제 몫에 태 인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벧전2:21-22).
그러므로 그리스도 인들은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합니다. 고난을 당해도 그리스도를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고, 선행을 베풀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함으로 행하는 그 속에 영광의 길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것처럼 우리도 고난을 통해 영광의 보좌 에 앉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3.불같은 시련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17-19).
1)이 땅에서 성도가 고난을 받는 이유
(1)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약4:4절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 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하나님과 세상은 원수관계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우리들 도 하나님의 편이기에 자연히 세상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사실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이 땅 위에 참된 공의와 평화가 임하게 하기 위하여 일할 수록 세상은 찔리고 거슬리게 되므로 성도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활동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가져오고, 세상 나라의 축소를 가 져오기 때문에 세상은 극심한 환란과 핍박을 통하여 이를 저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극심한 불같은 시험이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복음의 사역에 뒤로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2)내세에서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본문 18절에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신자가 당하는 시련은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닮아가게 만드는 것 입니다. 그래서 벧전 1:7절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즉, 인간의 타고난 부패한 심성과 타락한 성품이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고쳐질 수 없지만 환란과 시련이 이를 고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땅에서 받는 모진 고통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는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뒤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이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더러움을 가진 그대로 맞이하겠지만 성도들은 거룩하게 바뀌어져서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세상이 심판을 받을 때에 성도들은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영광 속으로 들 어가게 된는 것입니다.
2)고난 받는 성도의 각오
(1)선을 포기해선 안됩니다 갈6: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 매 거두리라"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이 당하는 고난은 그리스도인이기를 끝가지 고집하기 때문에 생기는 고난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길을 포기하면 고난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타협하며 성도이기를 스스로 포기하고 쉬운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것이 선을 행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행동으로서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중에 크게 후회할 일이 되는 것입니다.
(2)영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 앞에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눅23:46). 죽음을 앞둔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하기를 딤후1:12절에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 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학신함이라" 자기 영혼을 하나님께서 능히 지키실 것을 확신하는 자만이 선행을 포기하지 않고 고난에서도 변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자만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영생의 원리입니다(마10:39).
'결론' 고난이 영광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이 비밀과 영광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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