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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하나님의 종다운 삶 (벧전2:11-17)

본문

신자들은 세상에서 나그네와 행인입니다.
그러므로 그 신분을 잃지 않도록 선하게 생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성도들을 비방하는 자들에게 흠을 잡히지 않도록 국가에 대하여 공인하는 마 땅한 의무를 다하고 방종하지 말며, 형제를 사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론'I.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11-12). 그리스도인들의 사회 생활에 대한 교훈으로서 성도는 시민권이 오직 하늘 나라에 있으므로 이 땅에서는 나그네와 행인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생기는 육체 의 정욕을 제어하고 오직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1.육체의 정욕이란 무엇인가 갈5:19-21절에 육체의 정욕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 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따라서 육체의 정욕이란 육체적 욕망을 채우려는 것으로서 악한 욕심을 말합니다. 영과 육은 언제나 상극이므로 영혼의 본향을 찾는 성도가 육체의 자랑을 좇게 되면 결국 나그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됩니다. 롬7:18-19절에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 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그러므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기 전에는 결코 나그네 된 성도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사도 바울이 일찌기 고백한 대로 우리가 육체를 가진 한은 원치 않는 악 을 행하는 요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하여 그냥 방치해 두면 결국 패배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길은 단 하나 밖에 없습니다. 곧 육적 자아를 완전 히 비워버리고 그리스도를 자기의 새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2.왜 성도는 육체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하는가 마5:14-16절에 보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 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성도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행실이 다른 이웃에게 본이 되 어 그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욕망을 채우는 것은 나 자신의 더러운 욕심을 채우는 행위로서 자기는 즐거울지 모르지만 하나님께는 큰 욕을 보이는 행위가 됩니다.
왜냐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의 행실을 보고 그가 믿는 하나님까지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행실을 삼가하 여 조심하여 육체의 일을 떠나는 것은 하나님께 욕을 돌리지 않고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그네된 성도들은 소극적으로는 자신의 육욕을 제어할 뿐 아니라 적극적 으로는 선행을 힘써야 합니다.
3.어떻게 하면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는가 본문 12절에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 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적극적으로 선행을 하는 것은 육체의 욕심에 이끌리지 않는 방법 중의 하나닙니다. 초대교회 당시의 박해는 대부분이 유대인의 사주에 의하여 이방인의 손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런데 그 박해의 명분으로서 `악행을 하는 새로운 미신'으로 비방을 하 였던 것입니다. 물론 이 말은 순전히 오해와 곡해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런 오해와 곡해에 대해서 변명이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오직 선행의 실천을 보이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오해가 풀리고 그들의 마음을 돌려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주위의 악의를 참고 묵묵히 선행하는 사람에겐 정욕이 틈탈 기 회가 없는 법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선행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일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일입니다.
II.하나님의 종 다운 삶(13-17) 성도는 그리스도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흠을 잡히지 않기 위하여 국가에 대하여서 마땅한 의무를 다하고 방종하지 말것이며,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1.성도는 세상 제도에 순복해야 합니다. 국가나 정부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허락하신 기관입니다. 인간은 범죄 이 후로 스스로 질서를 유지하고 의를 실혀나는 기능을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외부 공 격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여서 살면서도시를 건 설하고 성을 쌓아 자신들을 보호하기 시작하였습니다(창4:17). 그러나 국가는 단순 히 공포와 두려움을 제거하고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생겨난 것만은 아닙니다. 국가는 인간 사회의 정의 실현을 위하여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적인 의와 질서를 실현하시기 위하여 국가를 허락하셨고, 국가로 하여금 하나님 을 대신해서 악한 자의 행실을 제한하며 사람들을 보호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제도에 순복하고 의무와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는 국가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이 나라를 잘 다스려 평안하게 만들도록 기도해 주 어야 합니다. 국가가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걸어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위정자들 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하에서 사회의 공의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딤전2:1-2, 롬13:5-6, 마22:17-21, 삼하12:1-15)
2.그리스도인들은 자유를 바로 사용해야 합니다(16). 본문 16절에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 과 같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 대하여 자유하다고 하여 그 자유를 방종하는데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갈5:13절에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그리스도인들의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자기가 원 하는 것이란 무조건 다 하는 방종이 아닙니다. 자신의 권리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양보하고 대신 많은 의무를 짊어지므로 사랑과 덕을 이루는 자인 것입니다.
3.성도는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17). 그리스도인은 국가의 제도에 순복하고 자유를 바르게 사용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 의 교훈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실천하는 삶 을 네 가지로 제시했습니다.
첫째, 뭇 사람을 공경해야 합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지음 받은 인격체입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는 제 각기 하나님의 뜻이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다른 사람을 먼저 존경해야 합니다.
둘째,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성도는 뭇사람을 존경하며 사랑하되 특히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되며 자매된 자들을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갈6:10). 성도들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이것은 공포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경외의 대상으로서의 두려워하라는 말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따르라는 말입니다.
넷째, 지도자를 공경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으로부터 권세를 위임받아 국가 의 질서를 유지하고 선악을 판단하며 백성들이 평안하도록 수고하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지도자가 백성을 치리하며 국가를 다스릴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을 존경하 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 통치가 비 성경적이지 않는 한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결론' 나그네와 행인같은 세상의 인생 길에 오직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복하는 자세로 살아감으로 선한 열매를 맺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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