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새 법 (히8:6-13)
본문
법치국가는 정당한 법에 의해, 정당하게 집행되는 국가를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에게 저항을 받게 되고 그러한 정부는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이러한 경우를 사회주의 국가의 몰락에서 확연히 바라보였다. 그러나 ‘악법도 법이다’라는 소크라테스의 논리는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더 이상 진리일 수 없다. 악법은 타파되어야 하며, 민중적 권리를 긍정하는 공동체적 법이야 말로 이 세계를 살리는 법이 될 수 있다. 특별히 제헌절을 맞이하며 우리는 그리스도에 의해 주어진 영원한 새 법에 대해 재고해 보려고 한다. 일제의 압박 속에 살던 한민족이 해방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법을 만들었지만 그 법은 결코 완전하지 못했으며 정치인들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 법을 바꾸기도 하고, 폐지하기도 하였다. 그러자 국민들은 법 자체를 불신하게 되었고, 법보다는 힘의 우위와 부정부패가 난무하였다. 우리는 여러 방면에서 이러한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다. 법질서가 엄연히 존재하는 데 적당주의와 안일함으로 편법적인 행태를 해왔기에 오늘날 준법투쟁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법은 지키기 위해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을 위해 법이 존재하는 것이다.(마가2:27) 모든 사람이 기대하는 참된 법의 나라 바로 그 나라가 참터이며, 하나님 나라이다.
2. 진실로 영원한 언약의 중보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진 법은 어떠한 법인가 우리는 이 법을 기대하고 바라본다. 그 법은
1) 완전한 법이다. 법의 완전성은 곧 진리를 의미한다. 이 진리의 법은 바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완전한 법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으로 온전케하는 법이 된다.(
Ⅱ.디모3:17)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모방하고(in heart)), 전면적으로 실천하는 것(in life)이다. 이러한 삶을 추구할 때에 그는 하나님의 완전한 법의 의미를 알게 된다. 또한 이 법은
2) 직관적인 법이다. 법은 문서화된 어떤 것이 아니라 내적 인식이다. 하나님은 새 언약을 돌에 새긴 외적 형식에 따르지 아니하시며, 마음 속에 새기시는 분이시다. 바로 이러한 언약을 주심으로써 새 나라의 일꾼이 되게 하신다.(Ⅱ.고린3:6) 이는 그리스도인을 보편화 시킨다. 어느 장소, 나라, 민족, 문화에 얽매이지 아니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연대하는 다국적 공동체(Multi-national community)이다. 이 법은 결국
3) 영원한 법이다. 이 법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법이며, 알파와 오메가로써 함께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다. (요한 1:1, 시19:4) 이 말씀에서 원리원칙이 생겨났고, 질서가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영원을 향한 영원의 법이다. 이는 곧 구원을 위한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다. 이 법을 다르고 준수할 때에 우리 가운데 영원함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도11:14,빌립2:16)
3. 이 법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는 곧 정의(先公後私)이며, 사사로운 감정을 넘어서 사람들에게 공평함을 추구하는 것이다.(이사33:5,이사61:8) 그리스도 신앙은 바로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눔에 있다. 이 법은 공동체를 살리는 법이다. 또한 이 법의 내용은 사랑(敬天愛人)이다.(마태22:37-40)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긍정하고,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법의 본질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이 법의 목표는 곧 총체적인 평화(shalom:)이다.(계시21:1-7) 하나님은 영원한 법을 평화의 언약으로 삼으신다. (이사54:10) 하나님의 영원한 새 법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영원을 사모하게 하시며 그 나라에 이르게 하는 법이다. 올바른 준법 태도는 우리를 올바른 나라로 이끌게 된다. ♧♧♧ 주일 공동 기도 ♧♧♧ 모든 법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깨닫도록 도와주시며, 또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신앙의 본분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은 우리의 믿음의 성전에 불을 지피고, 소망의 날개를 달고 날아가고자 하는 저희들에게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중과 같음을 고백합니다. 하절기에 많은 이들이 너무나 많은 물과 모자라는 물로 인해 홍수와 가뭄으로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이 우리의 욕심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해 돌아오는 자연재해로 이해되기까지 하는 것은 우리의 불의가 너무 막중하였음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날마다 법의 본질마저 퇴색하고, 금품이 오가며, 질서가 무너진 것을 보면서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우리가 만들어 내었음을 모든 세대와 더불어 회개합니다. 이제부터는 오직 주님의 참된 법을 사랑하며, 진리의 길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따라 영원한 새 법을 추구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고, 더 높은 이상과 하나님 나라의 법을 열망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늘 하나님의 법질서를 따르며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2. 진실로 영원한 언약의 중보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진 법은 어떠한 법인가 우리는 이 법을 기대하고 바라본다. 그 법은
1) 완전한 법이다. 법의 완전성은 곧 진리를 의미한다. 이 진리의 법은 바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완전한 법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으로 온전케하는 법이 된다.(
Ⅱ.디모3:17)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모방하고(in heart)), 전면적으로 실천하는 것(in life)이다. 이러한 삶을 추구할 때에 그는 하나님의 완전한 법의 의미를 알게 된다. 또한 이 법은
2) 직관적인 법이다. 법은 문서화된 어떤 것이 아니라 내적 인식이다. 하나님은 새 언약을 돌에 새긴 외적 형식에 따르지 아니하시며, 마음 속에 새기시는 분이시다. 바로 이러한 언약을 주심으로써 새 나라의 일꾼이 되게 하신다.(Ⅱ.고린3:6) 이는 그리스도인을 보편화 시킨다. 어느 장소, 나라, 민족, 문화에 얽매이지 아니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연대하는 다국적 공동체(Multi-national community)이다. 이 법은 결국
3) 영원한 법이다. 이 법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법이며, 알파와 오메가로써 함께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다. (요한 1:1, 시19:4) 이 말씀에서 원리원칙이 생겨났고, 질서가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영원을 향한 영원의 법이다. 이는 곧 구원을 위한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다. 이 법을 다르고 준수할 때에 우리 가운데 영원함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도11:14,빌립2:16)
3. 이 법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는 곧 정의(先公後私)이며, 사사로운 감정을 넘어서 사람들에게 공평함을 추구하는 것이다.(이사33:5,이사61:8) 그리스도 신앙은 바로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눔에 있다. 이 법은 공동체를 살리는 법이다. 또한 이 법의 내용은 사랑(敬天愛人)이다.(마태22:37-40)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긍정하고,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법의 본질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이 법의 목표는 곧 총체적인 평화(shalom:)이다.(계시21:1-7) 하나님은 영원한 법을 평화의 언약으로 삼으신다. (이사54:10) 하나님의 영원한 새 법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영원을 사모하게 하시며 그 나라에 이르게 하는 법이다. 올바른 준법 태도는 우리를 올바른 나라로 이끌게 된다. ♧♧♧ 주일 공동 기도 ♧♧♧ 모든 법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깨닫도록 도와주시며, 또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신앙의 본분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은 우리의 믿음의 성전에 불을 지피고, 소망의 날개를 달고 날아가고자 하는 저희들에게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중과 같음을 고백합니다. 하절기에 많은 이들이 너무나 많은 물과 모자라는 물로 인해 홍수와 가뭄으로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이 우리의 욕심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해 돌아오는 자연재해로 이해되기까지 하는 것은 우리의 불의가 너무 막중하였음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날마다 법의 본질마저 퇴색하고, 금품이 오가며, 질서가 무너진 것을 보면서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우리가 만들어 내었음을 모든 세대와 더불어 회개합니다. 이제부터는 오직 주님의 참된 법을 사랑하며, 진리의 길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따라 영원한 새 법을 추구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고, 더 높은 이상과 하나님 나라의 법을 열망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늘 하나님의 법질서를 따르며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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