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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교회생활 (딤전5:1-8)

본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신앙고백을 한 신앙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가 그러하듯이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은 그들 사이에 지켜야 할 생활의 태도 가 있기 마련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의 디모데에게 교회 안에서 각종 종류의 성도들 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소상히 일러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비단 목회자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따라야 할 좋은 모범입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교회 안에서 신자로서 지켜야 할 생활 태도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노인들을 존경해야 합니다.(1-2절) 본문 1절에서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하며'라고 말합니다. 기독교 윤리는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회 윤리와 크게 상치되거나 반대되 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연로한 사람들을 존경하듯이 교회 안에서도 연로하신 분들 을 어른으로서 존경해야 합니다. 특히 노인들을 어머니 아버지 같이 대하라고 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공경을 인간을 위한 약속있는 첫 계명으로 삼으셨습니다. (출20:12, 엡6:2) 효도는 인간이 지켜야 할 윤리의 대강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자들의 효도는 자신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시는 교회의 어른들(지도자=교역자, 장로, 권사, 집 사, 교사)들을 대하는 태도에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레위기19:22절에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라'고 하였습니다.
2.젊은 자들을 형제자매를 대하듯 해야 합니다.(1-2절)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자들입니다. 그래서 신자들을 가리켜 중생한 자들이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나 눈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어린아이로부터 시작하여 장년에 이르기까지 장차 천국에서 함께 삶을 누리게 될 형제, 자매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자들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 녀가 되려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진리의 길 을 따르기로 작정하는 자라야 합니다. 자기 생각과 고집대로 가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으며, 하나님의 자녀의 길로 갈 수 없습니다.
3.어려움에 처한 자들의 필요를 도와야 합니다(3,5절) 3절에서 `참 과부를 경대하라!'고 하였는데, `경대'란 티메(price)라는 헬라어 로서 `값을 치루어 돕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 과부란 60세 이상된 과부 (9절)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경대란 말 그대로 존경(honour)의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참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돕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존 경을 받아야 할 자들에게는 존경을 잃지 말고 도우라는 이야기입니다. 참과부를 존경해야 할 이유는 5절에 있는 말씀대로 `외로움을 하나님께 소망을 두 고 항상 기도와 간구로 나날을 보내는 경건한 삶을 살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으로 경건한 삶을 사는 자들은 마땅히 존경을 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4.자기 친족을 잘 돌아보아야 합니다(4,8절) 과부가 된 할머니 어머님을 그 자녀 손들이 잘 모셔야 합니다. 효를 하여 부모에 게 보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4절). 자기 친족을 돌보지 않으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입니다(8) 하나님의 부모 공경의 말씀을 불순종하니 믿음을 배반한 자요, 악한 불신자들도 자 기 부모는 그런대로 잘 모시는 편인데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서도 부모를 모른다면 불신자들보다 더 악한 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5.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습니다(6-7절). 참 믿음을 버리고 기도를 망각하고 생활에 성실함을 잊어버린 자는 세월을 허송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살았으나 죽은 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즉 무의미한 삶을 살 뿐이라는 것입니다. 잠시 잠깐의 평안과 쾌락을 좇아가는 자는 영원한 후회를 면치 못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과 봉사와 성실함으로 내 본문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 며 복음의 향기와 빛을 드러내어 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하여 공부합니까 세상에서 좀 더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장받기 위해서 입 니까 일락을 보장받기 위해서입니까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은 준비를 해서는 안 됩니다.
'결론' 신앙의 지도를 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을 보내며, 옆에 앉은 자들을 형제자매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마땅히 도우며, 늙은 부모님들을 잘 모 시는 자가 되도록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리고 덧없는 하루살이 일락, 쾌락, 오락, 잡담을 삼가고 기도와 말씀과 전도에 힘쓰며, 자신의 본문에 최선을 다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세월을 아끼게 되시 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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