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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숭배와 기독교신앙 (엡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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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불효하는 종교로 규탄하는 자들은 거의가 제사문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조상도 없는 기독교 신앙을 수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제사를 효도의 극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교의 교조인 공자는 말하기를 돌아가신 부모를 산 부모이상으로 모시라고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잘못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산 부모를 잘 모시는 종교지 죽은 부모를 모시는 종교가 아닙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불효하는 자식은 성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효도의 개념과 방법입니다. 기독교에서 조상숭배를 반대하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첫째:조상숭배는 우상숭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사가 예배행위인가 공경인가는 그 내용과 방법에서 확연히 나타납니다. 숭배사상은 곧 예배가 되며 절하는 것은 곧 계명을 어기는 우상숭배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거기에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절은 인격 앞에서만 하는 것입니다. 죽은 물체나 인격성이 아닌 그 어떤것에도 절하는 것은 우상숭배가 됩니다. 그래서 태극기 앞에 절하지 않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게 한것도 우리 기독교에서 건의하여 채택된 내용입니다. 결국 조상숭배나 제사는 우상숭배가 되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하나님 외에 우리에게 예배의 대상은 없습니다.
둘째:기독교는 살아계신 부모를 공경하는 종교입니다. 조상숭배나 제사를 반대한 이유도 바로 살아계신 부모를 공경하는 계명에 따르 기 때문입니다. 몇해전에 어는 영감님 장례를 치를 때 맏며느리가 60만원짜리 수의를 사서 입혀 드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영감님 세상에 와서 60만원짜리 옷 죽어서 처음 입어 보는 것이랍니다. 평생을 살으시면서 10만원이상짜리 옷 한번 입어보지 못하신 분이신데 만일에 그렇게 하려면 살아계실 때 비싸고 좋은 옷 사드리지 돌아가신 후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지구상에서 죽은 부모 모시고 사는 나라치고 잘사는 나라 없습니다. 산 사람 쓸 땅도 모자란데 죽은사람 눕는 땅은 왜 그렇게도 크게 만듭니까 산 사람 쓸 물건도 모자라는 판인데 왜 귀한 물건들을 죽은 사람곁에 함께 묻습니까 살았을 때 잘 하십시요. 이것이 기독교의 효도관입니다.
셋째:조상숭배나 제사는 형식이요 외식하는 효도관이기에 반대합니다. 장례때 입은 굴건제복은 모두가 형식과 외식에서 출발된 옷입니다. 제사때 우는 눈물도 형식적이요 절차를 따라 행하는 것들입니다. 사람이 목을 봐야하고 양반체면을 따져야하는 조상숭배나 제사행위는 바람직한 윤리관일 수 없습니다. 아모스선지자는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했습니다. 성도여러분! 체면도 좋고 형식도 좋지만 효도만은 실제로 했으면 합니다. 조상숭배나 제사가 자식된 도리거나 효도의 극치는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기독교 신앙은 죽은 부모를 모시는 종교가 아니라 산 부모를 모시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살았을 때를 중요시 합니다. 살았을 때 부모공경 잘 합시다. 살았을 때 형제우애 있게 삽시다. 살았을 때 교회봉사 열심히 합시다. 살았을 때 예수님 잘 믿고 삽시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자라 불리웠습니다.
그러므로 산 제사를 드리는 성도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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