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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참된 성장 (엡4:13-16)

본문

교회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받으며, 그 직분을 받은 사람들이 자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봉사와 섬김을 통하여 교회가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온전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하는 점을 중 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믿음과 믿음의 근거인 말씀에 대한 지식이 일치해야 참된 성장이 있습니다(13절). 본문 13절에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이 말의 뜻이 무었이겠습니까
첫째, 신앙의 대상을 분명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섬기는 실체가 누구신지에 대한 인식이 분명해야 하는 것입낟.
둘째, 신앙의 대상을 믿는 것과 아는 것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 떻게 보면 신앙과 지식은 서로 다른 것인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관해 바른 지식을 갖지 못하는 자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는 바른 믿음을 가진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바로 섬기며 믿는 자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잘 알지를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고 패역한 백성으로 전락되는 이유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라고 말하였습니다(호4:6). 그래서 호 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소하기를 '범죄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제사와 번제를 드리는 일보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더 급선무라 고 하였습니다(호6:6).
2.온전한 신앙 인격을 갖추어 갈 때에 참된 성장이 있습니다(13절). 13절 중반절에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라고 할 때에 온전한 사람이란 몸과 마음이 충분히 성장하여 무슨 일을 하든지 실수하지 않는 온전한 인 격을 갖춘 것을 말합니다(고전2:6,13:11,14:20,히5:4).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완전한 성인이 모든 일을 일사 분란하게 처리해 나가듯이 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사역을 한 치의 불완전 함이나 분쟁이 없이 잘 감당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공 생애의 기간 중에 말씀하신 산상수훈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한 자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5:48).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이 아직은 믿음과 지식에 있어서 불완전하고 편파적 이고 일방적이지만, 그러나 완전한 지식과 믿음에 이르기 까지 끝까지 끊 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지상 성도들의 과업인 것입니다.
3.성장의 목표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하도록 잡을 때에 참된 성 장이 있습니다(13b-15절). 성도가 성장해야 할 기준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란 무었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지식과 믿음 에 있어서 온전한 상태를 가리킵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정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 유 아기적인 상태를 벗어나는 문제입니다. 어린아이란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 여 모든 일에 미숙한 상태를 가진 자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어린 성도들은 유혹받기 쉬운 나약성을 지녔습니다. 바울은 본문 14절에서 영적으로 미성숙한 자들은 사람의 궤술과 사악한 유혹 에 빠지기 쉽다고 말합니다. 어디에서나 거짓 선생과 거짓교훈으로 미숙한 많은 성도들을 미혹에 빠뜨리는 사례가 많습니다.(롬16:17-18골2:18). 그래서 바울은 항상 악한 자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초신자들은 요동하기 쉽습니다. 마치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진 씨앗 처럼(마13:22) 가시의 악한 기운이 그 성장을 가로 막고 죽이는 것과 같이 여러가지 악한 유혹과 인간적이고 사탄적인 교훈의 풍조에 빠지기 쉬운 것 입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거짓 교훈으로부터 자신의 믿음과 신앙을 진리 위에 굳 게 사수할 것을 바울 사도는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4.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성장 해 가야 참된 성장이 있습니다(15절). 본문 15절에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라고 하였습니다. 문자 적으로 말해서 '사랑 안에서 진실하라'는 의미입니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삶과 언행에 있어서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상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사랑은 최고의 덕목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그 분 앞에서 자신을 낮출 수 밖에 없고, 이웃을 사랑 한다면 자신이 가진 것들을 그들에게 내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 도 바울은 고전 13:13절에서 사랑을 최고의 덕목으로 말하였던 것입니다. 성도들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생각하여 때로는 인내하고 때로는 기도하면 서 이웃에게, 또한 세상을 향해 사랑을 베풀 때에 날마다의 성장이 있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남들에게 베푸는 것을 모른다면 마치 고인 물이 썩듯이 그의 영혼이나 인격은 날로 부패할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5.성도들이 서로 연합하여 질 때에 참된 성장이 있습니다(16절). 본문 16절에 "그에게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이 구절에서 연합을 두가지 측면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교회는 그리스도와 서로 연합되어 있다는 것이고,둘째는 성도들 개인들끼리도 서 로 연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교회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면 교회는 그 분의 명령과 그 분이 주시는 힘에 의해 움직여야 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 개인들 도 주님의 능력을 의지할 뿐 아니라 성도들 끼리도 서로 의지하고 도와야 함을 알게 됩니다. 우리 속담에 독불 장군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성도들의 신앙 이야말로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아야 만이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계속 성장해야할 자들입니다.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잘야 하는 성 숙의 길을 걷는 자들입니다. 사람의 모든 신체가 머리의 완전한 통제를 따라서 성장 하듯이 우리 성도 들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통제와 뜻을 따라서 끊임없이 성숙 되어져 가야하는 하늘 나라의 시민들이요, 주의 택한 선수요, 군사들입니다. 후퇴와 퇴보와 제자리걸음은 우리를 병들게 하며 추하게 만듭니다. 모두 주님 앞에서 자신의 성장과 성숙을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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