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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은혜 (엡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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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 심해집니다. 이 건망증도 때로는 유익할 때도 있습니다. 미움,상처,원한 등은 빨리 잊을 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잊어서는 안돼는 것있습니다. 은혜입니다. 부모님의 은혜, 친구의 은혜,선생님의 은혜, 이웃의 은혜를 잊어서는 배은망덕한 사람이 됩니다. 신세진 분들에게 늘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명절인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우리의 맥추감사주일의 기원은 구약성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던 맥추절에서 비롯합니다. '이스라엘의 3대절기' 유월절→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어린양의 피로(성탄절,부활절) 맥추절→유월절로 부터 50일(오순절), 초여름 곡식수확(초실절,맥추절) 수장절→가을 곡식 수확의 저장(추수감사절) 우리들은 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감사절기에 대한 감각이 뚜렷하지 못합니다. 대부분 월급을 받기 때문에 여름 곡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은혜를 잊으면 패륜아가 됩니다. 은혜를 기억하며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1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생각하라 놀라운 은혜, 믿음의 선물로 구원을 받은 자여, “기억하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려면 다음 세가지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I.과거에 멀리 있던 때를 잊지 맙시다(11). 불신자였던 때를 잊지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과거에(11절) 육체적으로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이방인이요, 무할례당이었습니다. 이 말은 선택받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비교하여 매우 멸시 천대적인 표현입니다. (12절) 그리스도 밖에, 이스라엘 나라 밖에 있던 사람 약속의 언약에 대하여 외인 세상에 소망이 없는 하나님도 없는 자 ex)→중국에서 돈벌러 밀입국한 교포들, 죽어라고 일했지만 악덕 기업주에게 임금 한푼 받지 못하고, 불법체류자이기에 법적인 호소도 못하고 한을 머금고 중국으로 쫓겨가는 사람들→밖의 사람, 외인, 대한 민국 국적이 없는 사람들 이었기에 받는 멸시 천대와 불이익을 당합니다. 불쌍한 동포들입니다. 우리들은 이와 같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착하게 열심히 살아도,하나님도 없는 자, 천국에서 제외된 지옥에 갈 자, 하나님의 축복과 관계없는 자였습니다. 이런 우리의 과거에 대한 기억은 두가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1.은혜에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위치에서 자만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오늘의 집사,교사,구역장은 날 때부터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과거에는 형편없이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숭배에 빠져 살았던 자란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생각하며 남을 이해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고 협력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베소 교회는 유대인들과 이방인 신자들로 구성된 교회였습니다. 유대인 출신 성도들은 자기들보다 엄격하지 못하고 믿음이 없어 세상에 치우치는 이방인 성도들을 정죄하고 비판하고 싫어 했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들은, 믿음 없어 무절제하고 무지한 성도를 보면 화가 나고 상대하기가 싫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도 한 때 그런 자였다는 것을 잊지 말자는 것입니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잊었다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안이숙 사모님의 책 중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이해할 수 있지→나도 과거에는 그럴 적이 있었지 나와 다르다고 비판하지 맙시다. 정죄하지 맙시다. 전과자였다가 새사람이 된 사람은 다른 전과자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이해하고 도와줍니다. 죄인이었다가 예수님 은혜로 구워받은 사람은 죄인을 향해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며 도와줍니다. 바리새인 병을 조심합시다. 문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있는가 아닌가 입니다. 은혜를 맛보면 달라지고 변화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면 그럴 수 있지요. 아직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불쌍한 사람이지요. 가엾은 사람이지요. 본성을 잘못타고 났기 때문이지요. 마귀의 종이지 때문이지요. 불쌍히 여기며 인내하며 기도하며 도와주어야지요. 사람은 판단하고 비판하고 책망해서 변화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해하고 동정하고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고 모범을 보여주어 은혜를 받아야 변화됩니다.
2.은혜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변화시키신 하나님, 아직도 하나님과 멀리 있는 저들에게도 갑절로 은혜를 주셔서 변화되게 하소서,→늘 간구하는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은혜는 돈주고 살수 없고, 나를 송두리째 드린다한들 얻어낼 수 없는 귀하고 귀한 선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주로 주신 은혜에 늘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Ⅱ.현재 가까워 진 것을 잊지 맙시다(13). 이제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 나라 안에, 축복의 약속 안에 ,천국 안에 살게 되었습니다. 가까워 졌습니다. 한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언제라도 부르면 대답하시는 하나님, 항상 지켜주시는 예수님, 언제나 도와 주시는 성령님이 곁에 계십니다. 말씀이 귀에 가까워졌고, 찬양이 입술에 가까워졌습니다. 주를 위한 뜨거운 마음에 손과 발엔 땀이 나도록 헌신 봉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사모님이, 구역장이, 집사님이 가까워 졌습니다. 친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이웃과 평화를 누립니다. 행복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내공로가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로 된 일이라는 것입니다(14절). 교도소의 죄수들에게는 정든 가정과 사회와 분리되는 높은 교도소의 담이 있듯이, 모든 사람들에게는 율법의 담이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법인 율법의 담은 죄인으로 지키기에는 너무 높아 모든 사람들은 죽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율법의 담은 하나님과 사이를 막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1.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율법의 담을 허물어 버렸습니다(14) 블랙 리스트에 오른 범인은 반드시 법에 따라 처벌되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없는 인간은 공의의 하나님의 법에 따라 처벌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진노인 지옥불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아담의 후손인 우리 모두의 운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사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사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십자가에서 육체로 죽음을 당하였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요구인 죽음의 값을 치루었기에 율법은 무너졌고, 우리는 지옥 리스트에서 해방되었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잊고 산다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신앙생활의 원동력은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않고 생각하는데서 오는 감사와 충성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헤를 잊지 않고 있습니까
2.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담을 허물어 버렸습니다(15). 율법 안에 유대인만이 하나님의 선민이었으나 이제 예수님이 율법의 담을 깨트렸기 때문에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 공로만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교회는 인간의 모든 높은 담이 예수 피공로로 무너지는 곳입니다. 유대인/이방인, 흑인/백인, 북한사람/남한사람, 전라도/경상도 그 어떤 인간의 담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공로로 다 무너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인간관계의 담은 우리 스스로가 만든 죄의 작품입니다.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망각한 소치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모든 담을 다 허물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믿고 가서 용기 있게 담을 허물어 버리는 일이 남았습니다. 당신은 외면하는 이웃은 없습니까 스스로 쌓은 높은 담, 내가 먼저 허물어 버립시다. 예수님은 인간관계의 담을 허물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화해는 예수님의 은혜를 잊지 않은 사람들의 축복입니다.
3.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원수 된 담을 허물어 버렸습니다(16). 예수 십자가의 공로는 원수끼리의 화목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화목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위로는 하나님과 화목, 옆으로는 이웃과 화목을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화평케 하는 자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신 목적이요. 십자가를 지신 목적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당신은 화평케 하는 자입니까 다투게 하는 자입니까 카터집사는 → 김영삼 대통령과 →'원수 김일성'사이에 화평을 도모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여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끔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김일성의 급사로 인하여 그 회담은 이루어지지 못하였지만 앞으로도 누군가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남북의 화평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십자가는 원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일입니다. 원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양보하면 화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주님과 가까이, 이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일입니다.
Ⅲ.장래 이룰 것을 잊지 맙시다(19-22). 율법 안에서는 유대인들만이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출신,학벌,혈통,성격을 초월하여 벧엘동산교회의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 한 시민이요,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19). 공동운명체가 되었습니다. 전에 멀리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제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공동운명체가 교회입니다. 우리는 벧엘동산교회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의 성전, 곧 교회를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21-22). 교회는 완성된 성전이 아니라 자라나는 성전입니다. 우리 모두는 교회성장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교회의 성장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교회 성장은 개인 신앙의 성장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모퉁이 돌이라면 우리 개인은 성전의 벽돌 한장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지만 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은 성도 개개인이라는 것입니다.
2.교회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교회 건물을 짓는 것을 연상해 봅시다. 붉은 벽돌 한장,한장이 쌓여 건물이 완성되는 것을 봅니다. 교회성장의 세가지 원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1한장씩 쌓아 나간다는 것입니다. ▷벽돌 한장의 품질이 좋아야 건물 전체의 품질이 좋습니다. 교회의 성장은 '개인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2서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벽돌 한장이 아무리 좋아도 서로 연결되어 쌓이지 않으면 건물을 이룰 수 없습니다. 개인 신앙이 아무리 좋아도 서로 협력 하지 않으면 교회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관계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3다음 쌓여지는 벽돌이 먼저 쌓이지는 벽돌에 맞게 깍여져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 교회는 내가 남의 유익을 생각할 때, 성장을 이룬다는 것입니다.'양보성장'이 중요합니다. 교회가 성장한다→내가 성장한다→남의 유익을 생각함이 성장한다(고전 10:32). 개인이 연결되어 구역을 이룹니다. 구역이 연결되어 교회를 이룹니다. 개인이 연결되어 남,여전도회를 이루고, 학생회를 이루고,주일학교를 이룹니다. 구역,남여전도회,학생회,주일학교가 서로 잘 연결되어 자라는 것이 교회가 자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여자→미인→팔등신:골고루 균형 있게 발달한 신체 아름다운 교회→신앙의 평준화,골고루 발달/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국민경제분포의 평준화의 차이 교회의 자람→나의 자람→함께 자람/ 교회의 축복→나의 축복→함께 축복 앞으로 우리 벧엘동산교회가 이루어야 할 사명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은혜를 잊지 않는 성도는 교회의 성장에 공헌하므로 자기가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성장했습니까 교회는 성장했는데 당신은 그대로 있습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결언: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잊을 수 없는 은혜에 감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멀리 있었던 과거 죄인의 신분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을 낮추며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며 삽시다. 이제 가까이 있게 된 그리스도의 은혜를 잊지 마십시오. 주님과 화목하며 이웃과 화목을 이루며 삽시다. 앞로 이루어야할 교회 성장의 사명을 잊지 마십시오. 맡은바 직분에 충실하여 신앙의 성장에 힘을 써 교회성장을 이루어가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교회의 성도는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므로 날마다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맥추감사절기를 지키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더욱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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