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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삶 (갈2:20-21)

본문

우리가 속해있는 기독교의 복음은, 일반적인 지식처럼 연구하고 실험하고 추리하 여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성령의 영감을 통하여 계시로 깨달아집니다. 때문에 우리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없다면, 기독교는 무의미한 종교에 불과한데, 성령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신 것과 죽으신 것과 무덤에 장사 지낸 것과 부활하신 것이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끊임없이 계시해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령의 계시로 예수님의 보혈이 죄를 씻어 주었으 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장사 지내심과 부활하심이 영원한 생명을 주었다는 것을 깨닫 게 하고, 또한 성령께서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와의 관계를 아는 것으로 만족치 않고,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들이 진리의 말씀안에 거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시간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하심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백성 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복된 삶과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본론의 말
1. 본문을 보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합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배반하여 범죄했을 때, 하나님은 "너는 흙 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나님을 거역한 인생의 끝을 말했습니다. 때문에 모든 인 생은 죽음을 의식하면서 살수밖에 없는데, 자연적인 죽음에 이르기 전에도 질병이 나, 사고등으로 죽음이 앞당겨 질수있는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 있습니다. 더구 나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한 결과로 원죄를 이어받아 영이 죽은 상태로 태어 나기에, 하나님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에도 동참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날 때 하나님은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고 한대로, 아담과 그 후손들은 저주받은 땅에서 살 수 밖에 없었으나, 하나님의 강한 사랑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 으로, 사람의 죄를 사하시고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한걸음 더 나가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혔을 뿐만 아니라 우리 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하는것은 육체적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모 든 사람들의 문제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청산 되었고, 예수님 께서 죽으셨을 때 우리도 죽고, 예수님께서 장사지냈을 때 우리도 장사 지냈기 때문 이라 말합니다. 물론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물을 것인데, 사람은 할 수 없 어도 하나님은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린도전서 1:30절을 보면, "너희는 하나님 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 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또한 로마서 7:3절을 보면,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 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고 말하면서, 만일 우리가 옛사람 그대로 있다면, 도리없이 영적으로는 죽은 자요, 육체적으로 세상에 속한 자요, 환경적인 저주 아래있는 자가 되어 계속 마귀에게 시달림을 받을 것입니다만,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으로 모든 문제가 "깨끗하게 청산"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같은 자신의 법적인 위치를 깨닫지 못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5:17절 에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한것도, 이전 것은 십자가에 못박혀 청산 되었음을 밝힌 것 입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은 오직 그리스도인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장사 지냈으며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므로 자신의 힘으로 사는것이 아니요, 그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통해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가능케하는 분이 바로 성령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늘에 계시는 분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안에도 계십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비 유로 말하기를 '자신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들은 가지'라 했고, 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하 시면서 주님과 주의 백성들이 성령안에서 하나임을 말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첫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고 마지막 아담 예수는 살려주는 영이 되어 생명의 역사를 베푸십니다. 살리는 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 며, 찬송하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며,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며, 이웃을 사랑하게 해주십니다. 살리는 영은 미움 대신에 사랑을 안겨 주고, 불안 대신에 평화를 알려주고, 절망 대신에 소망과 생명을 주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살리는 영안에 거하던 바울은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했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것을 믿는 자들은 살리는 역사를 일으켜야 합니다. 모든 택함받은 사람들에게 살리는 영 인 성령이 거하여, 만나는 사람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을 주어 살리는 일을 할지 언정, 사람들을 비난하고 공격하고 파괴하고 죽이는 일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성령은 은혜의 영으로 역사합니다. 세상이 생기기전, 땅이 공허하고 혼돈속 에 있으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성령은 수면위에 운행 하시면서 역사 하시자, 어두운 가운데서 빛이 생기고, 무질서 가운데 질서가 생기고, 혼돈이 있는 대신 아름다움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세상을 창조하신 그 성령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장사 지낸바 되고, 부활한 성도속에도 저 주와 낭패와 실망을 제하여 우리의 영혼이 넘치도록 아름다운 은혜를 베푸십니다.
3. 사도 바울은 믿음안에서 산다고 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5:7절을 보면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 이라"말했고, 히브리서 10:38절을 보면,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 라" 했으니, 교우들은 예수님과 일치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이 성령의 은혜속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꿈과 소망을 가지고 사랑의 마음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했습니다. 살리는 영, 성령이 있는 사람에게는 꿈이 있는 믿음, 소망이 있는 믿음, 사랑이 있는 믿음으로 우리의 현실에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이러므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현실을 극복하는 꿈을 가지는 것입니다. 믿음 때문에 영적으로 죽은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을 꿈꾸고, 저주아래 있는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죽어 장사지낸후 다시 부활한 것을 소망하며, 부름을 받 은 자로서 주의 영이 살리고, 치료하고, 축복하는 역사를 바라면서 살아가는 자들에 게 강한 믿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만일 사람에게 꿈이 없고, 소망하는 것이 없으면 믿음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내일 에 대한 소망이 있는 사람이 내일을 믿을 수가 있는 것이요, 발전에 대한 꿈이 있는 사람만이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바울은 우리들에게 환경에 좌우되지 않 고 하나님께서 예수안에서 이루신 것을 꿈꾸며 믿음으로 받아 들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낭패와 실망과 패배와 절망을 당하는 현실의 자신을 보지말고, 예수안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모든 것이 잘되는 자신을 믿음으로 바라 보라 했습니다. 한가지 예로, 사람의 마음은 그림 그리기 위해 준비된 하얀 종이와 같다면, 여러분들은 거기에 어떤 그림을 그리겠습니까 끄적거리는 낙서로 끝내고 말것입니까 의미없는 그림으로 채우고 말것입니까 우리는 이 종이위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아름다운 자화상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종이위에 생명의 영, 치료와 부활의 영, 은혜의 영이신 성령을 통해 생명을 얻고 우리의 현실을 뛰어넘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살기를 결심 했으면, 입 으로 그 믿음을 시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동하는 믿음을 체험하 지 못하고 실패하는 까닭은 소망을 갖지 않을 뿐더러, 또 믿는 것을 입술로 시인하 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8-10절을 보면,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 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했고, 잠언 18:21절을 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 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했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음속에 꿈꾸고 믿는 것을 입으로 시인 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나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죽었고, 예수 안에서 새로운 내가 부활했다. 살리는 영, 치료와 부활의 영, 은혜의 성령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나는 사망 에서 생명으로 옮김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확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만일, 자신부터 의심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시인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없 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의 창조적 역사를 일으킬 수도 있고, 불신의 높다란 장벽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 네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 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까지 할 정도 였습니다. 마무리의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마음에 소망하고 마음으로 믿은 것을 입으로 시 인할 때, 하나님의 큰 사랑의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나 신다는 점을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영적으로 죽은 자나, 육체적으로 죽음에 속해있고, 저주 아래있는 자도 함께 십자가 에 못박혀 장사 지냈고, 그리스도의 은혜안에서 부활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그리스도의 은혜안에 있는 사람은, 살리는 영이요 모든것을 주관하는 성령께서 함께해 주심으로 모든것에서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임을 확신합시다. 사랑하는 제일교회 교우 여러분!! 우리의 구주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구속의 역사는 우리의 삶을 놀랍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자리까지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택함받은 백성들 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는 점을 분명히 믿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생활속에 넘쳐 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기도문 살아계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또한 사랑가운데 주님이 우리안에 계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이 바라기는 지금 머리숙인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 성령에 충만한 자들이 되어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살지않게 하시고, 하나의 감각에 매여 살지않게 하시며, 십자가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은 자신을 바로보며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 하여
사랑하는 성도들의 삶이 늘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은혜의 삶이 되도록 함께 하 옵소서. 영혼이 잘 되는 것같이 범사에 잘되고, 우리들이 바라고 소망하는 모든 일 들이 하나님의 긍휼안에서 이루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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