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나 처럼 되기를 (행26:24-29)
본문
바울은 쇠사슬에 매인 죄수의 몸인데도 전도를 했습니다. 아무리 전도를 잘 하고 전도에 열정적인 사람도 손에 쇠고랑을 차고서까지 전도하러 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도하고 싶은 충동이 치밀어오른다 할지라도, 자기 이성은 자신을 비난하고 힐책할 것입니다. "내 꼴이 이래서야 어떻게 전도한단 말인가 설령 쇠고랑을 차고 전도를 한 다고 치자, 누가 내 말을 믿어 주겠는가" 그러나 그는 묶여 있는 상태에서 그 리고 재판받는 자리에서까지 전도를 했습니다. 법정에서 전도하다니 정신나간 사람 아닙니까 본 론
1.죄수가 법정에서 재판장에게 전도하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 라"(딤후 4:2)고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전도는 때나 상황을 가리지 말고 항상 해야 T9다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최우선적이고 중요한 것이 전도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죄수의 몸으로 자기를 심문하는 왕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재판관의 비위를 거스릴까봐 극도로 언행에 신경을 썼을 것입니다. 더 군다나 재판관 노릇하는 자가 왕이라고 할 때는 그 위압감 때문에 감히 고개도 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것을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 가 법정에서 재판장인 왕을 향하여 외친 전도의 멧세지를 들어보십시오.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여호와 하나님께 원하노이다."무슨 말입니까 쉽게 풀어서 요약하면 "하나님! 저 왕도 나처럼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니 일개 죄수가 무명의 전도자인 주제에 감히 왕 앞에서 이 무슨 망발입니까 "하나님, 나도 저 왕처럼 되게 하소서"라고 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 같으면 다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폐하! 소인은 폐하를 존경할 분 아니라 심히도 부 러워하고 있습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임한다고 성경책에도 씌어 있는데, 왕권을 부여받는 일이 어디 쉬운 일입니까 하늘이 낸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찌 제왕의 자리에 앉을 수 있으리요" 한때 어느 부흥사 목사님은 각지를 다니면서 어떤 독재자를 하늘 이 낸 인물 이라고 치켜세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거물급 목사님들이 이 나라 최고 권력자 앞에서 조찬 기도회를 하고 설교하는 영광을 얻으려고 모종의 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 그런 것을 무슨 대단한 출세인양 떠벌리고 뽐낸 적이 있습니다. 발람 선지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바울은 포박된 몸으로 왕 앞에 서서 재판을 받으면서도 그왕에게 "당신도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한 바울 사도의 깊은 뜻을 아십니까 그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2. "나와 같이 되기를"
첫째, 나 바울처럼 예수님 믿고 새 사람 되라는 것입니다.-예수님을 모르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의 실상은 어떠합니까 우리가 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느꼈는지 외국에가지 가서 코브라 뱀을 수입해 옵니다. 외국산 뱀까지 수입하는 인간의 심리가 무엇입니까 그것 먹고 어쩌자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누구나 다 영혼은 없고 육체만 있는 고깃 덩어리입니다. 본능에 의해서 움직이는 고로 행하는 모든 것이 죄악이요, 그 끝은 죽음입니다. 에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지 않은 사람들은 하 나같이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 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흘리는 데 빠릅니다"(롬 3:13)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울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전에는 바울도 죄의 종이었고, 흑암의 권세아래에 있었 으며,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는 일이 자기의 사명이요, 천직인줄 알았습니다. 그는 각 회당마다 그리스도인들을 색출하여 잡히는대로 투옥시켰습니다. 그는 믿는 자를 향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에까지 가서도 핍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 던 어느날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하늘로부터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는 광선에 사로잡혀 땅에 엎드렸습니다. 공주에서 그를 부르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오니이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예수님 당신이 누구입니까 당신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한 로마의 사 형수가 아닙니까 빌라도가 죽이라고 사형 선고를 내렸고, 대제사장과 서기관 과 바리새인들의 궤계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나사렛의 목수가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 나를 부르시는 것입니까 당신은 정말 사셨습 니까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주님이십니까" 그때부터 그는 예수님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바 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려고 바로 그 하나님을 철저히 대적한 이 어리석음! 캄 캄한 영적 흑암에 사로잡혀 자신이 무엇을 하는 줄도 알지 못했던 죄악의 덩어 리! 그래서 그는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는 음성이 마음 속에서 메아리쳐 올 때마다 가슴을 치며 통곡했습니다. 완전히 식음을 전페한 채 하나님께 통회 자복하는 회개 기도만 힘썼습니다. 아나니아가 와서 그에게 안수 기도를 해 줄 때, 그는 아주 놀랍고 신비로운 체 험을 했습니다. 성령님이 그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그는 전혀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옛 사람 사울은 죽어 버렸고, 죽음의 자리에서 새 사람 바울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는 분연히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는 이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서 세상 모든 것을 다 버렸습니다. 그는 생사를 걸고 복음 증거에 힘썼습니다. 그리스도를 핍박하던자가 그리스도를 선전하는 포교자가 되었고, 그리스도를 원수같이 대적하던 자가 그리스도만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것도 개의 치 않는 그리스도의 종이 된 것입니다. 그의 행동은 겸손과 겸허, 감사와 찬양으로 점철되었고, 그의 삶은 무한한 행복감과 폭발하는 기쁨의 연속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성령님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사단의 노예이고 죄의 종이며 꺼지지 않는 지옥불의 불쏘시개에 불과합니다. "당신이 왕이라고 하지만 당신도 나처럼 예수 믿고 변화받아 새 사람이 되어 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당신의 지상 영화가 찬란할수록 당신의 영혼은 심히 부패하게되고, 영원히 멸망할 저주의 운명을 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둘째, 나 바울처럼 인격자가 되라는 것입니다.-누가 감히 지체 높은 왕보고 당신도 나처럼 되라고 말할 수 있으리요 "나처 럼 되라"는 말은 대개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겔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결박한 죄수의 몸으로 재판받는 자리에서, 바울은 자기의 재판장 되는 왕에게 "당신도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왕보다 무엇이 잘났다고 감히 이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어떤 점에서 자기를 닮으라는 말입니까 바울과 아그립바, 죄수 대(대)왕, 비교가 됩니까 죄수가 왕을 본 받아야지 왕이 죄수를 닮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에게는 이것을 깨뜨리는 무서운 힘이 있었습니다. (예화) 불란서에 반란군이 일어나 나라가 어지러울 때, 귀족들은 다 자기 성문에 빗장을 굳게 잠가 버렸습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몽테뉴 백작만은 폭도들이 날뛰는 판에 자기 성문을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그 당시 성문 빗장을 걸지 않은 유일한 귀족은 그 한사람뿐이었습니다. 그의 빛나는 인격이 1개 기병대보다 더 안전하게 그를 보호해 주었던 것입니다. 인격은총칼보다 더 무서운 힘입니다. 체력은 국력이라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양심 없는 체력이 얼마나 무섭게 악으로 오용되고 있습니까 진정한 의 미에서 인격이 국력입니다. 만약 바울이 지혜롭고 총명하기만 하고 인격이 없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비인 격자가 전한 말을 누가 믿으며, 그런 자가 전파한 복음을 누갈 받아들이겠습니 까 또 그런 자가 목숨 걸고 외친 예수 그리스도를 누가 따르겠습니까 바울 에게 위대한 인격이 있었기에 그 멧세지가 진리로서 의심없이 받아들여지게 된 것입니다. 염병(페스트)은 그 당시 무서운 전염병이었습니다. 감염되었다하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불신자들이 볼 때, 바울의 감화력은 염병만큼이나 무서운 위력으로 퍼져 나갔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각지에 흩어진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 십자가 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왕으로 섬기며, 참 하나님으로 알고 찬양했던 것입니다.
셋째, 나 바울처럼 진정한 자유인이 되라는 것입니다.-바울은 자기 앞에 당당히 버티어 서 있는, 세상 영화의 상징이기도 한 왕을 조금도 부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왕 정도를 부러워할 바울이 아닙니다. 부러 워하다니요 도리어 왕도 자기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한 바울 사도가 아닙니까 <아그립바 왕>은 왕이라고 하나 왕관을 벗겨 버리면 아무것도 남을 것이 없는 무내용의 허깨비가 아니던가요 자기의 존재 의의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세상 을 살아가는 속물 인간이 아닙니까 바울이 볼 때, 아그립바 왕은 죄악의 포로가 된 불쌍한 자였습니다. 그런고 로 바울은 아그립바 왕을 향하여 "당신도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한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왕관을 쓴 노예가 되기보다는 무관의 자유인,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는 영의 자유자가 되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왕관을 쓴 노예보다는 사슬에 매인 자유자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까 사람들이 왜 저 좋은 지위와 권세와 부요함을 갖고도 바울처럼 살지 못할까 요 그는 가진 것 없는 무소유의 전도자입니다. 그 몸은 묶여 있고, 감옥에 투옥되어 있으며, 언제가지 그렇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다분한 신세입니다. 그러나 그의 심령은 한없이 자유로웠습니다. 그 무엇도 그의 마음을 억압할 수 없었고, 그 마음의 평화를 깨뜨릴 수 없었습니다. 그의 영혼은 독수리처럼 강 한 자유의 날개를 펄럭이며 자유롭게 비상했던 것입니다. 진실로 이땅에는 바울을 속박하거나 결박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맺는 말 아! 저 위대한 바울의 외침, 그의 고상한 인격, 듣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흘 리게 할 뿐입니다. 누가 감히 이런 말을 흉내라도 내겠습니까 하나님의 성령님 님에 의해서 살아가는 바울을 얽어맬 것이라고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질병도, 가난도, 핍박도,죽음도이 천지 간에 있는 그 어떤 것도 그의 거듭 난 생명을 억압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으로 충만한 자의 참 자유, 이것이 진정 우리 전 인류 가 추구해야 할 참 자유인 것입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1.죄수가 법정에서 재판장에게 전도하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 라"(딤후 4:2)고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전도는 때나 상황을 가리지 말고 항상 해야 T9다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최우선적이고 중요한 것이 전도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죄수의 몸으로 자기를 심문하는 왕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재판관의 비위를 거스릴까봐 극도로 언행에 신경을 썼을 것입니다. 더 군다나 재판관 노릇하는 자가 왕이라고 할 때는 그 위압감 때문에 감히 고개도 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것을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 가 법정에서 재판장인 왕을 향하여 외친 전도의 멧세지를 들어보십시오.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여호와 하나님께 원하노이다."무슨 말입니까 쉽게 풀어서 요약하면 "하나님! 저 왕도 나처럼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니 일개 죄수가 무명의 전도자인 주제에 감히 왕 앞에서 이 무슨 망발입니까 "하나님, 나도 저 왕처럼 되게 하소서"라고 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 같으면 다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폐하! 소인은 폐하를 존경할 분 아니라 심히도 부 러워하고 있습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임한다고 성경책에도 씌어 있는데, 왕권을 부여받는 일이 어디 쉬운 일입니까 하늘이 낸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찌 제왕의 자리에 앉을 수 있으리요" 한때 어느 부흥사 목사님은 각지를 다니면서 어떤 독재자를 하늘 이 낸 인물 이라고 치켜세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거물급 목사님들이 이 나라 최고 권력자 앞에서 조찬 기도회를 하고 설교하는 영광을 얻으려고 모종의 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 그런 것을 무슨 대단한 출세인양 떠벌리고 뽐낸 적이 있습니다. 발람 선지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바울은 포박된 몸으로 왕 앞에 서서 재판을 받으면서도 그왕에게 "당신도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한 바울 사도의 깊은 뜻을 아십니까 그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2. "나와 같이 되기를"
첫째, 나 바울처럼 예수님 믿고 새 사람 되라는 것입니다.-예수님을 모르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의 실상은 어떠합니까 우리가 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느꼈는지 외국에가지 가서 코브라 뱀을 수입해 옵니다. 외국산 뱀까지 수입하는 인간의 심리가 무엇입니까 그것 먹고 어쩌자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누구나 다 영혼은 없고 육체만 있는 고깃 덩어리입니다. 본능에 의해서 움직이는 고로 행하는 모든 것이 죄악이요, 그 끝은 죽음입니다. 에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지 않은 사람들은 하 나같이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 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흘리는 데 빠릅니다"(롬 3:13)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울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전에는 바울도 죄의 종이었고, 흑암의 권세아래에 있었 으며,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는 일이 자기의 사명이요, 천직인줄 알았습니다. 그는 각 회당마다 그리스도인들을 색출하여 잡히는대로 투옥시켰습니다. 그는 믿는 자를 향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에까지 가서도 핍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 던 어느날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하늘로부터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는 광선에 사로잡혀 땅에 엎드렸습니다. 공주에서 그를 부르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오니이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예수님 당신이 누구입니까 당신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한 로마의 사 형수가 아닙니까 빌라도가 죽이라고 사형 선고를 내렸고, 대제사장과 서기관 과 바리새인들의 궤계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나사렛의 목수가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 나를 부르시는 것입니까 당신은 정말 사셨습 니까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주님이십니까" 그때부터 그는 예수님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바 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려고 바로 그 하나님을 철저히 대적한 이 어리석음! 캄 캄한 영적 흑암에 사로잡혀 자신이 무엇을 하는 줄도 알지 못했던 죄악의 덩어 리! 그래서 그는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는 음성이 마음 속에서 메아리쳐 올 때마다 가슴을 치며 통곡했습니다. 완전히 식음을 전페한 채 하나님께 통회 자복하는 회개 기도만 힘썼습니다. 아나니아가 와서 그에게 안수 기도를 해 줄 때, 그는 아주 놀랍고 신비로운 체 험을 했습니다. 성령님이 그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그는 전혀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옛 사람 사울은 죽어 버렸고, 죽음의 자리에서 새 사람 바울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는 분연히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는 이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서 세상 모든 것을 다 버렸습니다. 그는 생사를 걸고 복음 증거에 힘썼습니다. 그리스도를 핍박하던자가 그리스도를 선전하는 포교자가 되었고, 그리스도를 원수같이 대적하던 자가 그리스도만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것도 개의 치 않는 그리스도의 종이 된 것입니다. 그의 행동은 겸손과 겸허, 감사와 찬양으로 점철되었고, 그의 삶은 무한한 행복감과 폭발하는 기쁨의 연속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성령님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사단의 노예이고 죄의 종이며 꺼지지 않는 지옥불의 불쏘시개에 불과합니다. "당신이 왕이라고 하지만 당신도 나처럼 예수 믿고 변화받아 새 사람이 되어 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당신의 지상 영화가 찬란할수록 당신의 영혼은 심히 부패하게되고, 영원히 멸망할 저주의 운명을 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둘째, 나 바울처럼 인격자가 되라는 것입니다.-누가 감히 지체 높은 왕보고 당신도 나처럼 되라고 말할 수 있으리요 "나처 럼 되라"는 말은 대개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겔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결박한 죄수의 몸으로 재판받는 자리에서, 바울은 자기의 재판장 되는 왕에게 "당신도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왕보다 무엇이 잘났다고 감히 이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어떤 점에서 자기를 닮으라는 말입니까 바울과 아그립바, 죄수 대(대)왕, 비교가 됩니까 죄수가 왕을 본 받아야지 왕이 죄수를 닮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에게는 이것을 깨뜨리는 무서운 힘이 있었습니다. (예화) 불란서에 반란군이 일어나 나라가 어지러울 때, 귀족들은 다 자기 성문에 빗장을 굳게 잠가 버렸습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몽테뉴 백작만은 폭도들이 날뛰는 판에 자기 성문을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그 당시 성문 빗장을 걸지 않은 유일한 귀족은 그 한사람뿐이었습니다. 그의 빛나는 인격이 1개 기병대보다 더 안전하게 그를 보호해 주었던 것입니다. 인격은총칼보다 더 무서운 힘입니다. 체력은 국력이라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양심 없는 체력이 얼마나 무섭게 악으로 오용되고 있습니까 진정한 의 미에서 인격이 국력입니다. 만약 바울이 지혜롭고 총명하기만 하고 인격이 없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비인 격자가 전한 말을 누가 믿으며, 그런 자가 전파한 복음을 누갈 받아들이겠습니 까 또 그런 자가 목숨 걸고 외친 예수 그리스도를 누가 따르겠습니까 바울 에게 위대한 인격이 있었기에 그 멧세지가 진리로서 의심없이 받아들여지게 된 것입니다. 염병(페스트)은 그 당시 무서운 전염병이었습니다. 감염되었다하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불신자들이 볼 때, 바울의 감화력은 염병만큼이나 무서운 위력으로 퍼져 나갔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각지에 흩어진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 십자가 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왕으로 섬기며, 참 하나님으로 알고 찬양했던 것입니다.
셋째, 나 바울처럼 진정한 자유인이 되라는 것입니다.-바울은 자기 앞에 당당히 버티어 서 있는, 세상 영화의 상징이기도 한 왕을 조금도 부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왕 정도를 부러워할 바울이 아닙니다. 부러 워하다니요 도리어 왕도 자기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한 바울 사도가 아닙니까 <아그립바 왕>은 왕이라고 하나 왕관을 벗겨 버리면 아무것도 남을 것이 없는 무내용의 허깨비가 아니던가요 자기의 존재 의의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세상 을 살아가는 속물 인간이 아닙니까 바울이 볼 때, 아그립바 왕은 죄악의 포로가 된 불쌍한 자였습니다. 그런고 로 바울은 아그립바 왕을 향하여 "당신도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한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왕관을 쓴 노예가 되기보다는 무관의 자유인,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는 영의 자유자가 되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왕관을 쓴 노예보다는 사슬에 매인 자유자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까 사람들이 왜 저 좋은 지위와 권세와 부요함을 갖고도 바울처럼 살지 못할까 요 그는 가진 것 없는 무소유의 전도자입니다. 그 몸은 묶여 있고, 감옥에 투옥되어 있으며, 언제가지 그렇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다분한 신세입니다. 그러나 그의 심령은 한없이 자유로웠습니다. 그 무엇도 그의 마음을 억압할 수 없었고, 그 마음의 평화를 깨뜨릴 수 없었습니다. 그의 영혼은 독수리처럼 강 한 자유의 날개를 펄럭이며 자유롭게 비상했던 것입니다. 진실로 이땅에는 바울을 속박하거나 결박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맺는 말 아! 저 위대한 바울의 외침, 그의 고상한 인격, 듣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흘 리게 할 뿐입니다. 누가 감히 이런 말을 흉내라도 내겠습니까 하나님의 성령님 님에 의해서 살아가는 바울을 얽어맬 것이라고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질병도, 가난도, 핍박도,죽음도이 천지 간에 있는 그 어떤 것도 그의 거듭 난 생명을 억압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으로 충만한 자의 참 자유, 이것이 진정 우리 전 인류 가 추구해야 할 참 자유인 것입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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