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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으로 준비하라 (고전9:1-15)

본문

오늘은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면서 말씀을 시작할까 합니다. 우리 교회가 창립한 이후로 4년여 동안에 헌금에 대한 설교를 제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 번쯤 꼭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그렇다고 이 시간에 무조건 헌금만 잘 드리라고 하는 설교는 절대로 아닙니다. 헌금 생활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살펴보고 헌금 뿐 아니라 우리의 기도 생활, 봉사 생활, 가정 생활, 사회 생활, 전도 생활등 전반에 적용이 되는 하나님의 일반 원리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강림을 입고서 비로소 최초의 교회가 탄생했는데 이것이 바로 예루살렘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세워지자 마자 불같이 부흥을 하였습니다. 하루에 삼천 명이나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하니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는가를 짐작할 수가 있을 겁니다. 이렇게 부흥을 하자 이제 하나님께서는 큰 핍박을 허용하셔서 사도 외에는 모두가 다 멀리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흩어진 자들이 이제 주위로 퍼져서 오히려 여러 교회들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바울같은 사도들도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면서 많은 교회를 세워서 나중에는 오히려 예루살렘 교회보다도 타 지역의 교회들이 더욱 든든해지게 되었습니다.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에 따라서 그곳에 세워진 교회는 더 많은 신자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큰 핍박을 당한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는 상업 중심지가 아니고 또한 많은 초기의 신자들은 이미 벌써 다 흩어져 나간 상태이므로 이제 예루살렘 교회는 미약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치 시골에서 신앙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나중에 장성해서 다 도회지로 나가 버리고 시골 교회는 사람들이 별로 남지를 않아서 늘 약한 교회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상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예루살렘 지방에 흉년까지 들어서 예루살렘 교회와 그 교인들의 물질적 형편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을 중심으로 타 지역의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돕자고 특별 구제 헌금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마게도냐 지방의 다른 교회들은 이미 열심히 헌금을 모금하여서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을 했습니다. 그들도 결코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으나 힘에 지나도록 풍성한 헌금을 하였다고 고린도후서 8장 1절로 5절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소개하면서 사도 바울은 이제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이 선한 일에 함께 동참하기를 권면하고 있는 내용으로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그러자 그 말씀에 순종을 해서 이제 고린도 교회에서도 일년 동안 헌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바울에게 들려 왔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쓰면서 이 고린도 교인들을 칭찬하며 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더욱 축복하실 것이라는 기쁨의 메시지를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성경의 내용입니다. 먼저 본문 9장 1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여기서 성도 섬기는 일이라는 것은 예루살렘 교인들을 돕는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히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이렇게 고린도 교회를 칭찬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9장 1절에서 5절까지 준비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전에 학교 다닐 때에 한 교수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다. 한태동 교수님이라고 연세대 신과대학장과 도서관장을 역임했던 분이요 총장으로까지 추대를 받았으나 사양을 했던 훌륭한 분입니다. 그분은 도서관장을 역임하시면서 우리에게 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엄청난 분량의 책들이 제군들 앞에 있노라 이것을 다 읽자니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우선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책의 중간 중간을 떠들러 보라 그리고 주로 무슨 단어들과 구절들이 많이 반복되는가 그리고 중요한 단어가 무엇인가를 검토하라 바로 무슨 단어들이 주로 쓰이고 있느냐 그리고 중요한 단어가 무엇이냐만 파악하면 그 책 절반은 이미 다 읽은 것이다.” 이렇게 늘 강조하시던 노 교수의 말씀이 참으로 소중했었습니다. 맞습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너무 복잡해서 나중에 이게 무슨 뜻인지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9장 전체를 읽었는데 아주 복잡하고 이상한 내용들입니다. 오히려 더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설교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의 내용들을 뽑아서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는 것이 바로 설교입니다. 그래서 우선 이 시간에 본문을 중심으로 고린도 후서 8장과 9장의 내용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요한 단어를 한 번 뽑아 내서 이 내용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9장 1절부터 보니까 “ …일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또 3절에 “…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4절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5절 “…미리 준비케 하도록, …이렇게 준비하여야” 이렇게 9장 1절로 5절에 준비라는 단어가 무려 4번이 나오고 예비라는 단어가 한 번 나옵니다. 이것만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헌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헌금도 이렇게 미리서 잘 준비를 하여서 드려야 참 헌금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금이라는 것입니다.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그 순간에만 내는 것은 억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헌금들은 이제 예루살렘 교회로 보내지게 되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고 합니다. 9장 6절입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그러므로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되도록 많이 심을 수 있도록, 선한 일을 더욱 많이 하도록 미리서 잘 준비를 하도록 권면하고 있는 것이 본문의 요약된 내용입니다. 그러나 7절에 “…인색함으로나 억지로는 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간단한 내용입니다. 헌금할 때 잘 준비해서 되도록 많이 심으라는 것입니다. 또 그 전장 8장에는 어떠한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2절입니다.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3절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8장도 바로 마게도냐의 다른 교회들의 헌금의 모습들을 소개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4절에 간절히 라는 단어가 있고, 또 7절에 간절함 이 있고, 8절에 간절함 이 있고, 16절로 넘어가면 간절함 이 있고, 또 17절에도 간절함 , 22절에는“… 간절한 과 더욱 간절 하니라” 이렇게 간절이라는 단어가 두 번이 나옵니다. 간절함이라는 단어가 도합 7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면 벌써 고린도후서 8장의 결론이 나옵니다. 연보를 하고 좋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이들은 간절함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교인들에게도 간절함과 열심히 되도록 많이 심으라는 것이 성경 말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간절함과 철저한 준비. 이것이 진짜 헌금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많이 반복되지는 않으나 중요한 단어 몇 개를 뽑아 보십시다. 8장 20절입니다.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로 인하여 아무도 우리를 훼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우리가 주앞에서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20절과 21절의 중요 단어가 무엇입니까 조심 이라는 말입니다. 헌금하는데 간절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되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시험들수도 있고, 잘못하면 해를 끼치므로 이 선한 일에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헌금하는데도 정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 9장 7절입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인색하다는 것은 간절한 게 아니고, 소극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간절함에 도를 넘어서 억지로 하는 것, 이것도 헌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지 말되 인색하지 말고 간절하게 미리서 철저히 준비해서 되도록 많이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선한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헌금에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제 인간이 이렇게 간절함으로 잘 준비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십니까 하나님께서 그러면 뭔가 해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사실 우리 인간들이 간절하게 무엇을 하려고 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인간의 힘에는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이처럼 최선을 다하면 이제 하나님께서 움직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하려고 했는데 100%중에 20%밖에 못했다면 그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께서 채워 주셔서 넘치도록 심을 수 있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밀이요 이것이 성경 말씀이요, 이것이 복음입니다. 열심히 하라 그러면 될 것이다.-이것은 이 세상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 하나님 말씀은 이것과는 좀 다릅니다. 열심히 하라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채워 주셔서 넘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9장 8절을 보십시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셔서 나로 하여금 잘살도록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에 넘치도록 일하라고 하는 겁니다. 인간은 능력이 부족하여서 열심히 한다고 해도 많이 하지 못하지만 이러한 마음과 정성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부어 주셔서 그로 하여금 돕는 일, 선한 일을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9장 10절입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헌금해서 다른 자를 돕고자 하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도 주시는 이가 풍성하게 하시고 의의 열매를 더하여 주신다는 말씁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서 우리는 세 종류의 인간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첫째, 재물을 열심히 모아서 자기만을 위해서 쓰고 저장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세에 너희가 재물을 쌓았도다”고 했습니다. 재물도 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만 특별히 그 재물을 가지고 나만을 위해 살고 수십 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 세상에서는 성공한 것 같지만 성경적으로 보면 복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죽을 때에 재산 남겨 둔 사람이 가장 불쌍하다고 합니다. 말세에 재물을 쌓아 둔 사람이 복받은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좋은 일 많이 하여 하늘에 재물을 쌓은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로 살아가면서 남을 돕고 좋은 일을 하되 적당하게 그저 조금만 선한 일을 하는 사람. 길을 가다가 다리 없는 사람이 길에서 손을 내밀고 있으면 천원짜리 하나 던지면서 스스로 기뻐하는 사람. 선한 일이고 좋은 일이기는 합니다만 하나님이 그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시는고 하니 바로 세 번째 사람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더 열심히 돕고 더 도우려고 애쓰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인간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하나님이 채워 주셔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좋은 일을 하게 하십니다. 이 세 번째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같이 일해 주시는 하나님과 하나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선교와 구제에 더 열심을 내고 힘쓰고 애쓰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기적을 주셔서 풍성하게 하시고 더 많은 일을 하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성경 말씀의 요지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교인들도 대충 적당히 헌금하지 말고 애쓰고 힘써서 간절히 준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마게도냐 교인처럼 기적을 베푸시고 넘치는 헌금이 있게 하셔서 사람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고 다른 사람들도 사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적이 함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이런 간절한 원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임하는 법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주님이 38년된 누워 있는 병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예 제가 낫고자 하나이다.” 주님은 고치시려고 하는데 그 사람도 낫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둘이 만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자기의 고향인 나사렛 지방에서는 아무런 치유의 기적을 베푸시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그 지방 사람들은 주님께 나아 와서 낫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는커녕 저가 이 근처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고 오히려 비웃기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나사렛에서는 기적을 하나도 행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으로서 나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서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와주십니다. 믿음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보면 믿으라고 합니다. 믿는 것은 내가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에 보면 믿음은 은사라고 말합니다.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그래야 믿음이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성경에서는 보지 않고 믿으라, 또 왜 믿음이 없느냐고 주님이 책망을 하시기까지 하십니다.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상호 조화가 됩니까. 내가 열심히 믿으려고 해야 믿음이 생깁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셔야 합니까 둘 다 맞는 말이요 둘 다 필요합니다. 나로서는 믿으려고 간절함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하고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믿음의 은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2,13장에는 사랑도 하나님이 은사로 주셔야 된다고 했습니다. 사랑의 은사에 대해서 고린도전서 13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내가 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랑의 은사를 하나님이 주셔서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까 어디에 장단을 맞추시겠습니까 둘 다 있어야 합니다. 나의 노력만으로는 풍성하게 사랑할 수 없습니다. 100가지 중에 20밖에 못합니다만은 내가 열심히 사랑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나머지 80을 나에게 베풀어 주셔서 나로 하여금 풍성한 사랑이 넘치는 인생이 되도록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치면 안됩니다. 은사 쪽으로만 치우치면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 탓만 하기 쉽습니다. 또는 나 혼자 힘으로 다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80가지의 풍성한 것은 생각지 않고 자기 자신만 믿기 쉽습니다.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고린도 교인들이 해 봤자 얼마나 하겠습니까 조금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도우려고 애를 쓰면 나머지를 하나님이 채워 주셔서 풍성하게 많이 심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로 말미암아 고린도 교인들은 하나님 앞에 영광이요 축복이 된다고 성경 말씀의 논리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그들이 하고자 하는 선한 일에 도와주시고 동참을 해 주시는 것입니까 하나님도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두 명의 사람에게 똑같이 나누어주는 것보다도 어느 사람에게는 부족하게 하고 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좀 많이 주십니다.
그런데 부유한 사람이 더 열심입니다. 그러면 그에게 더 많이 주셔서 부족한 사람에게 나누어 평균하게 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일하시는 원리입니다. 공부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하게 연구해서 많은 것을 발명하고 좋은 것을 착안해 냅니다. 그런 반면에 공부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또 많은 지혜를 얻어서 좋은 문명의 이기를 많이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골고루 혜택을 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평균의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사람에게 달란트와 열심을 골고루 주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달란트를 조금 틀리게 주시지만 열심을 가지고 좋고 큰그릇을 준비하는 자에게 더욱 많은 것을 주셔서 다음에 다른 자들에게 나누어주어 평균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8장 13절을 보십시다.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 함이니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이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15절에 “기록한 것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이것은 출애굽기16장을 인용한 것입니다. 출애굽기 16장에는 광야 시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먹던 모습이 나옵니다. 13절부터 18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이것이 어찌된 기적입니까 분명히 많이 거둔 자와 적게 거둔 자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 끝나고 보니까 인수대로 적합하게 많이 거둔 자도 없고 적게 거둔 자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두면서 열심 있는 사람들이 옆에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와주었던가 아니면 열심히 거두었는데 하나님이 옮기셔서 나중에 보니까 똑같아진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광야에서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이 많은 바를 허용하십니까 열심 있는 자에게 풍성함을 허락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자에게 지혜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업의 원리도 이것입니다. 사업을 잘해서 내가 배부르고 좋은 차 타고 살려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선교 사업에 돕고 중국 땅에 교회 세우려는 선한 뜻을 가지고 애쓰고 준비하고 열심히 간절히 일하면 하나님이 그 사업에 축복을 주셔서 형통케 하시는 것입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데 어떤 큰복이 떨어져서 깜짝 놀라 보니까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 이것으로 나누어 줄 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데 이 세상에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열심히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그 사람 때문에 많은 어려운 자들이 도움을 받고 살게 됩니다. 그러면 열심히 애쓴 사람에게는 무슨 상급이 돌아갑니까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상급 주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고 넘치게 부어 주심을 인하여 다른 사람도 사모하게 되고 다른 사람도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깨닫고 감사하므로 이 땅에서도 복이요 하늘나라에서도 상급을 받습니다. 이것은 사업이나 물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도 열심히 해서 은혜 받아서 남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도 열심히 공부해서 구역 식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구역장님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생할비를 보태 주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너무 나태합니다.
성경 말씀 디도서 2장 14절에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을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유는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선한 일에 열심하기 위함이라고 했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더욱 게으릅니다. 그렇게 기도하자고 해도 안하고 그렇게 봉사하자고 해도 안하고 그렇게 전도하자고 해도 안하고 억지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너무 인색합니다. 우리가 우리 목숨 아껴서 뭐합니까 이 땅에 살면서 선한 일에 목숨을 바쳐 가며 열심을 다하다가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나로 인하여 우리 주님께 영광 돌리면 이땅에 사는 인생에 축복이 아닙니까 의욕 있는 있고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성령님의 불을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 받는 사람도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은 은혜 받고 방언이 터집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입니다. 대충 적당히 이렇게 하는 사람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과 함께 해서 역사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대충 적당히 내 몸 사려 가면서 할 것 다하면서 시간 나면 한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안하십니다. 간절하게 믿으려고 애쓰면서 믿음 없음을 주님께 기도하면서도와 달라고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어 주셔서 그런 자를 통해서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무엇이든 더욱 열심히 해야 합니다. 내가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날 도와주신다는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알기 때문에 맡은 바 작은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 고린도전서 9장 9절에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애쓰고 힘써서 남을 돕는 사람은 그 의가 영원토록 있다고 했으니 얼마나 복된 사람입니까 예루살렘 교회도 처음에는 풍성하게 부흥을 한후에 흩어서 주위로 퍼지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주위에서 풍성하게 부흥합니다. 이제 하나님이 그 풍성한 데서 가난한 예루살렘을 돕도록 하시지 않습니까 이것은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고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도님 여러분 모든 일에 열심히 하십시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간절히 찾으면 찾으리라고 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간절히 봉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선교하고 열심히 전도하고 선한 일을 위해서 열심을 내면 그 자는 복된 자가 되고 하나님의 눈이 그를 발견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를 반드시 축복해 주셔서 이 땅에서도 많은 일을 이루게 하시고 영원토록 그 사람은 복된 인생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일에 열심 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빛과 소금 되시며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선한 마음을 가지고 주의 영광을 위해서 애쓰고 힘써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을 경험하시는 주의 종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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