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롬9:17-33)
본문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의로 자기의 주권을 행하십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출애굽하던 때의 바로를 예로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즉시 교만한 바로를 멸절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내실 수도 있었으나 바로를 애굽의 통치자로 끝까지 내버려 두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능력을 온 세상에 널리 드러내어 그 높으신 이름을 선포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모세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바로를 강퍅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끝까지 뒤쫓아 가다가 홍해에 수장되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거스르는 자의 발버둥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악인은 그의 멸망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지만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평소의 삶 속에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토기장이의 그릇 만드는 권한 (19-29절) 바울은 당시 유대인들이 잘 알고 있는 토기장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홀로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심을 분명하게 알립니다. 하나님에게는 당신의 권한과 능력을 구체적으로 나타내셔서 진노를 참으시기도 하시고 당신께서 베푸실 풍성한 은총을 기쁘신 뜻을 따라 누구에게라도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이류를 구원의 대상으로 삼으시기에 충분합니다. 이는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된 것으로 이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유대인들이 버림받았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비록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되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며 그 조건이 혈통이나 종교적 배경에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원래 이방 민족이었으나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당신의 삶 속에서 확인되십니까 행위에 의지한 결과 (30-33절) 본문에서 바울은 왜 어떤 이방인이 선택되고 어떤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하였는가 단적으로 설명합니다. 이방인들은 의를 추구하지 않았지만 의롭다고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열심으로 의의 법을 지키려고 애썼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결과를 낳게 된 이유는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얻게 된 의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었지만 유대인들은 믿음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해위로 의를 세우려고 하다가 실패하고야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참 백성에게 생명의 반석이 되었지만 유대인들에게는 거치는 돌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심정으로 겸손히 행하기보다 자신의 행위에 큰 비중을 두어 자신의 의를 추구하며 살지는 안습니까 나의 의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으므로 의인답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참 백성에게 생명의 반석이 되었지만 유대인들에게는 거치는 돌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심정으로 겸손히 행하기보다 자신의 행위에 큰 비중을 두어 자신의 의를 추구하며 살지는 안습니까 나의 의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으므로 의인답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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