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성의 비신앙 (행17:16-34)
본문
바울이 아테네에 가서 전도할 때에 얼마나 기가 막힌 설교를 하였는 지 아테오바고 법정에 고발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그 법정의 판사인 디 오누시오도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아테네 사람들은 우상을 많이 만들어 놓고 절하기 좋아하고 무엇이나 새로운 것을 토론하는데 세월을 보냈다. 심지어는 "알지 못하는 신에 게"라고 새긴 제단도 있었다. 이 광경을 바울이 보고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종교심이 많습니다."고 하였다. 이 말은 바울이 아테네 사람들을 책망하는 말이었으며 비꼬아 마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종교심은 있으되 참 신앙은 없는 타락한 정신 상태를 지 적한 것이다. 마치 오늘에 서울 시민의 종교심과 같은 느낌마져 든다. 기독교의 탁명화씨 살해사건과 불교계의 조계종 종단사건을 보고 과연 오늘의 한국인들이 신앙심이 있는 것인가 하고 한탄을 해보게 된다. 돈 벌이 하기 위해서 길거리 부량배들을 사다가 종단과 교단을 지키고 유지한다면 이미 종교를 떠난 타락한 인간 집단들인 것이다. 바울은 그런 정신적 타락상태에 있는 아티네 시민들에 시민들에게 담 대하고도 논리정연한 토론과 설교를 하였다. 인간에게 있어서 행복 추 구가 가장 가치있는 것이라 고 주장하는 에피쿠르스 철학 학파 사람들 과,인간의 이성이 인간에게는 가장 우위의 정신적 힘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익 철학자들과 토론하였다. 하나님은 인간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신 신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더 듬어 찾을 수 있는 우리들에게서 가가이 계신 하나님이라고 역설하였다. 여기서 특이한 사실은 바울이 스데반을 돌로쳐 죽일 때 스데반이 설교하였던 바로 그 내용을 바울이 설교하고 있는 것이다(7:48-50). 인간은 다 하나님의 자녀인고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금이나 은이 나 돌로 만들수는 없다고 역설하였다. 인간이 무지하고 무식한 시대에는 즉 야만인 시대에는 그런 우상을 만들어 놓고 접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그당시)과 같이 문명이 발달한 시대에는 우상은 용납할 수 없다고 역설하였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세계를 정의로 심판하실 날을 정하셨기 때문이라 고 설명하였다. 하나님께서 정의로 심판 하실 때 우리 대한민국 서울의 교회들은 심 판에서 제외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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