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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류의 인간 (행18:12-17)

본문

프란시스 베이컨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 생이 살아가고 있는데,
첫째, 남에게 해만 주는 거미와 같은 인간.
둘째, 자기만 아는 개미와 같은 인간.
셋째, 남에게 유익을 주며 사는 꿀벌과 같은 인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도 세 종류의 인간이 나타납니다.
'본론'
1.자기만 아는 인간-갈리오
1)유대인들의 소요 본문에 보면 유대인들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 당 시 아가야의 새 총독 갈리오가 부임하였던 것입니다. 아가야는 로마의 식민지였고 그 식민지에 갈리오는 새 총독으로 부임하였던 것입니다. 총독이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기에 제반 형편과 문제점들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유대인들은 갈리 오의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많은 유대인들을 동원하여 바울을 제거할 소요를 일으킨 것입니다. 다수의 힘을 동원하여 바울이 더 이상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쇄기를 박 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을 고소한 내용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빌라도 법정에 세웠던 유대인들은 이제 바울을 이방인의 법정에 세웠던 것 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할 죄인들이 오히려 죄없는 바울을 세웠던 것입니다.
2)갈리오 총독 갈리오는 유명한 스토아 철학자요 정치가인 세네카의 동생이었습니다. 그는 글 라우디오 황제 시대에(A.D 41-54) 로마로 가서 로마의 웅변가인 갈리오의 양자가 되 어쓰며 A.D 50년 7월 1일 아가야의 총독이 되었습니다. 성격이 온화하며 친절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의 바울에 대한 고소를 들은 갈리오는 그것이 종교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간파하였습니다. 즉, 그 고소가 율법 해석상 메시야에 대한 견해차로 생긴 문제라는 것을 알고 기각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악을 오히려 선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이 문제로 총독에게 문제를 제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폭력을 당하는 회당장 소스데네를 방관한 갈리오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하였지만 아무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기독교를 합법적인 종교로 인정받게끔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의 견해를 총독에 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였다고 하여 그 책임을 물어 그들의 지도자인 회당장 소스 데네를 집단 구타하며 화풀이 하였던 것입니다. 소스네데가 그 이후 고전1:1절에 그 이름이 나타나는데 만일 동일인이라면 이 봉변을 당하고 나서 전임 회당장 그리스보 와 함께 기독교로 개종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작태를 보고도 갈리오 총독은 귀챦아 상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갈리오는 기독교에 유익도 해도 주지 않고 오직 자신 만을 위하여 처신하는 인물이 었습니다. 자신의 유익만이 상관하지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는 많은 현대이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신앙 생활도 자신에게 유익한 것만을 챙기고 귀챦은 봉사 같은 것을 외면한다 면 갈리오의 기질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2.남에게 해만 끼치는 인간-유대인들 이방인 갈리오 총독이 무고한 사람이 구타를 당하는데도 귀챦다고 해서 방관해버 리는 실수도 있었지만, 일을 굽게 처리하지 않은 공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등장하는 유대인들은 오로지 과오와 실수만 저지르는 문제꾼들이 었습니다. 이들의 과오는 동족을 이방인에게 끌고가서 고소하였던 것과, 신앙의 문제를 가지고 잘 모르는 불신자 재판관에게 가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이 어찌 앞으로 우리가 심판할 저 불신자들 앞에 부끄러운 문제를 들 고 가서 고소 할 수 있으랴고 신자들 끼리의 고소 문제를 단호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유대인들은 폭력을 꺼리낌없이 행사한 과오가 있었습니다. 이같은 자들은 범사에 손해만 끼치고 문제만 일으키는 거미와 같은 인간들인 것입니다.
3.꿀벌과 같은 인간-유익을 끼치는 바울 바울은 오직 어떠한 시련과 박해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가장 큰 축복의 말씀을 외 치며 전하였던 것입니다.
'결론' 갈리오와 같이 자신의 신변만 사리고 살 것인가 또한, 유대인들 같이 죄악과 완 악함으로 뭉쳐진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사도 바울처럼 고난과 핍박 앞에서도 오 직 여러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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