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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처세술 (시4:1-8)

본문

여호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됩시다. 웃으면서 삽시다. 요즈음 웃음이 귀한 때입니다. 웃으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릅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의학 교수인 노만 쿠진스(Norman Cousins)박사는 웃는 행위는 내적 조깅 이라고 합니다. 동 대학의 정신과 교수이자 행동 발달 연구소 창설자인 제랄드 피아제는 유머는 삶의 부조화를 통해서 나타나는 갈등을 결박하는 안전벨트 라고 합니다. 웃음과 유머는 다음과 같은 유익을 줍니다.
1 즐거운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즐거운 생각를 하면 즐거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집 식탁에는 매일 사오정 시리즈가 등장합니다.
2 안목과 시야를 넓혀 줍니다. 보이는 눈앞에 것에만 집착하면 전체적인 균형 감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먼 안목을 가지고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3 마음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줍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정신과 의사이자 오랫동안 웃음에 관해 연구를 했던 윌리암 프라이(William F. Fry) 박사는 웃음을 “잠재의식을 일깨우는 가장 고상한 길”이라고 합니다.
4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켜 줍니다. 웃음은 공포와 염려를 막아 주어 몸의 치유 능력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다윗의 인생철학을 배웁시다. 그는 참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물맷돌 다섯 개와 지팡이 하나를 들고 나가 창과 단창을 손에 쥐고 수많은 군대를 거느린 골리앗을 당당하게 물리친 사나이입니다. 다윗의 대표적인 시와 노래라면 시편 23편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이 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여유가 있고 넉넉함이 넘칩니다. 그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그가 자신의 목자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다윗 그는 어떠한 사람인가 그의 삶의 지혜를 배웁시다.
첫째:관용을 베풀며 삽시다. 읽을말씀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였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인생들아 어느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 (셀라)”(1-2) 다윗은 너그러운 사람입니다. 그는 참으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가 사울을 피하여 엔게디 굴에 숨어 있을 때 사울이 잠깐 쉬기 위하여 그들이 있는 굴로 들어와 잠을 자면서 잠깐 쉬고 있었습니다. 이때 다윗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러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입니다. 명령만 내려 주시면 우리가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사무엘상 24:6-7)고 했습니다. 그의 기도중에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였사오니”라고 하신 여유는 하나님이 주신 크신 은총입니다. 너그러운 인생이 됩시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이 너그러운 사람이었습니다. 1 그는 도량(度量)이 넓은 사람입니다. 그는 롯과 함께 다투지를 않았습니다.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리라 양보하고 넓은 마음으로 품었습니다. 싸우고 다투는 것을 피했습니다.
2 멀리 보는 안목이 있습니다. 롯은 눈앞에 보이는 것에 사로잡혀 나중에는 언약의 땅을 벗어나서 소돔과 고모라에 가서 안주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경건한 고지에서 눈을 들어 언약의 땅을 바라보았습니다. 가야할 곳과 가서는 안될 곳을 보는 안목이 열렸던 것입니다. 3 용서하고 용납해 주는 사람입니다. 그는 지나간 허물에 집착하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지난날에 서운했던 것을 다 잊어버리고 롯이 곤궁에 처할 때 야간 전투에 나가서 그를 구출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그가 소돔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소돔성이 멸망당할 때 그는 롯을 위하여 수많은 기도를 드립니다. 바울은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립보서 4:5)고 했습니다.
둘째:경건하게 삽시다. 읽을말씀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3-4절) 다윗은 경건한 사람입니다. 그는 철두철미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자기 동네에 사무엘 선지가 왔습니다. 사울을 대신할 왕을 뽑는 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세형들에게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형들도 집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비의 양을 지키려 나갔습니다(사무엘상 16:11). 그는 자기가 맡은 한 마리의 양을 위하여 최선을 다 했으며 목숨까지 걸었습니다. 사자와 곰이 삼키려 오면 목숨을 걸고 가서 그 입에서 양을 건져내었던 것입니다(사무엘상 17:36). 이러한 다윗을 보시고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신실함으로 하나님은 큰 대국의 양무리를 맡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잔이 넘치는 복을 주신 것입니다(시편 23:5). 경건하게 삽시다. 요셉은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철두철미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애굽으로 팔려 가는 순간부터 그가 제상에 오르기까지 그의 모든 범사가 하나님 앞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모든 범사를 형통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중상하고 모략하여 옥에 넣은 보디발의 아내를 한 번도 욕해 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자신을 훈련하기 위하여 보내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후일에 요셉의 형들이 그 아비가 죽자 요셉이 자기들에게 보복할 것을 두려워할 때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들을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창세기 50:19-21)고 했습니다. 그는 철저하게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셋째:진실하게 삽시다. 읽을말씀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께서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5-6) 다윗은 진실한 사람입니다. 다윗의 인간성을 한마디로 요약해서 표현하면 정직과 진실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가리움이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누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시더니”(사도행전 13:22)라고 했습니다. 다윗의 위대함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가 비록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는 범죄를 했으나 일국의 왕입니다.
그런데 나단선지가 와서 그를 책망할 때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사무엘하 12:13)고 했습니다. 그는 솔직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위대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점수를 땃던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범죄 하지 않는 의인을 쓰지 않고 범죄 했으나 회개하는 죄인을 쓰십니다. 그래서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했던 바리새인의 기도를 기각시키고 스스로 죄인이라고 생각했던 세리의 기도를 받은 것입니다. 진실하게 삽시다. 일생동안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간 사람이 있습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입니다. 그는 모세가 하나님이 쓰시는 종임을 알았을 때 한 번도 스승의 말을 거역해 본적이 없습니다. 아말렉 전투에서도 묵묵히 순종했을 뿐입니다. 바란 광야에서 모세가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에 보낼 때도 절대다수가 가나안 입성을 포기했으나 그와 갈렙은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언약편에 섰던 것입니다(민수기 14:8).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 고별설교를 하면서 여호와만 섬길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 거하는 땅 아무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24:14-15)고 했습니다.
넷째:기쁨으로 삽시다. 읽을말씀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7-8) 다윗은 찬양의 사람입니다. 다윗의 입술에는 시와 찬미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시간만 있으면 시를 지었으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시편의 절반이 다윗의 시요 노래입니다. 그는 성전에 성가대를 조직하여 두었습니다. 그는 한마디로 말해서 낙천적인 사람입니다. 그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언약궤를 시온성으로 옮겨갈 때에 얼마나 기뻐하였는지 모릅니다.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주악하니라”(역대상 13:8)고 했습니다. 마음밭을 잘 가꿉시다. 이 세상에 가장 비싼 밭이 무엇인가 마음밭입니다.
그러므로 심령밭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도심지 택지 한 필지를 사기 위해서는 평범한 시민이 반평생을 수고하여 장만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땅이 비싸고 귀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도심지 땅은 지하와 지상 공간을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덴마크에 그룬트비 목사는 일찍이 강대국에게 땅을 다 빼앗기고 경작할 땅이 없을 때 하나님이 귀합니다. 땅이 귀합니다. 가정이 귀합니다 라는 표어를 걸고 간척을 하여 오늘의 지상 최고의 선진국 나라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마음밭에 기쁨의 꽃씨를 심읍시다.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밭에 무슨 씨를 심기를 원하는가 복음인 예수님 만이 당신에게 영원한 웃음과 기쁨을 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분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예배에 웃음이 차지할 공간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웃을 수 있는 기쁨은 영원한 것을 맛보는 순간입니다. 라인홀드 니버는 유머는 믿음의 전주곡이요, 웃음은 기도의 시작이요 참회소의 현관이라고 했습니다. 예배의 목적은 우리 자신보다 더 위대하신 그분에게 복종하여 새롭게 변화되는데 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유한한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때 우리의 입술에는 웃음이 만발하게 됩니다. 주안에서 웃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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