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흉계대로 성사 시킴 (삼하11:14-21)
본문
충신 우리야를 죽이고자 꾀하는 다윗의 행동은 죄로 어두어진 증거입니다. 경건하던 사람도 죄에 빠져 죄로 더불어 차하는 동안은 그 심령이 어두워져서 죄의 소욕을 채우는데 만 급급합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자기의 아내로 아주 취하기 위해 무서운 흉계를 꾸몄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그 죄악을 가리우려고 할 때 점점 더 큰 다른 죄악들을 범하게 됩니다. 군대장관 요압은 다윗 왕의 지령에 순종하여 우리야를 위험한데로 보내어 죽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왕에게 보고했습니다.
1. 다윗처럼 은혜받은 자도 드물 것입니다 다윗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이새의 여덟번째 아들인 막내로 태어났고 어려서부터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습니다. 시인이요, 거문고의 명수요, 체력이 매우 뛰어나서 어릴 때는 물매 돌로 적을 때려 승리하였으며 백만 대군을 호령해서 적군을 섬멸시키는 천하무적의 장군이었고. 남북조를 통일시킨 정치가였으며, 하나님의 성전 기지와 모든 자재를 예비하고 하나님의 법궤를 옮긴 신앙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다윗은 역대의 모든 왕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했고 최대의 존경을 받은 분이었습니다. 그는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다음에 유다 지파를 중심으로 하여 헤브론에서 7년 동안 왕노릇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울 왕의 마지막 남은 아들 이스보셋이 죽고난 후에는 열 두 지파가 다윗 왕을 지지하게 되어 왕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서 그 곳에서 33년간 선정을 베풀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실 때에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는 하나님의 칭찬을 성경 중에서 받은 사람은 오직 다윗 밖에는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사무엘도 그런 칭찬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일개 목동의 출신으로서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된 자로 하나님에게 넘치는 은혜를 받은 자였습니다.
2. 그러나 다윗은 큰 죄를 지었습니다 다윗이 왕위에 오른 다음에 암몬 자손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는 수도 예루살렘 성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훌륭한 장점도 있었으나 정욕에 약하여 쉽게 유혹에 끌리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처와 첩을 두었는데 그 수가 무려 10명이나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처첩 때문에 여호와 앞에서 한 가지 악한 일을 행한 적이 있는데, 그 범죄한 내용의 말씀이 오늘 봉독한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는 왕이 낮잠을 자다가 깨어 일어나 왕궁 지붕 위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어떤 심히 아름다운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기에, 다윗은 신하를 시켜 그 여인이 누군가 확인한 후 데려오라고 하여 동침을 했던 것입니다. 얼마 후에 그 여인이 잉태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마음에 큰 걱정이 생졌습니다. 사랑하는 부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였기 때문입니다. 다윗 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한 끝에 한 가지 피를 생각해 냈습니다. 그것은 우리야에게 특별 휴가를 주어 아내와 더불어 참을 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압 대장에게 사람을 보내어 우리야를 속히 보내라고 전했습니다. 얼마 후 우리야가 다윗 앞에 무릎을 끊고 앉자 다윗은 먼저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를 묻고 전쟁의 형편도 소상히 들은 다음 “너는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고 말하고 왕의 식물을 많이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야는 원래 충신이라 차마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왕궁 안에서 다른 신하들과 더불어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이 말을 들은 다윗은 우리야를 불러 말하기를 “너는 왕이 특별 휴가를 주었는데 어찌하여 집으로 내려가지를 아니하였느냐” 라고 묻자 우리야가 하는 말이 “하나님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충신다운 말을 듣고 다윗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가 그 날 왕의 만찬에 초대하여 실컷 먹고 마시게 하여 취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우리야가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왕궁 문방에서 잠을 자자 다윗 왕은 은근히 마음속으로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요압 대장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에게 보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인 즉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편지를 받은 요압 장군은 무슨 영문인지 모르나 왕명이므로 그대로 행하였고, 그래서 애석하게도 우리야는 암몬인 용사들에게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다윗은 우리야를 죽이는 이 놀라운 일을 자기와 요압 장군 이외에 아무도 모르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후 그는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고 아이도 낳게 되었습니다. 우리야가 다윗을 복수하면 어찌할까 하는 염려는 우리야의 전사로 방지되었으나, 밧세바를 종으로 데려와 결혼한 뒤, 이 둘 사이에 태어난 그 아이는 그들의 범죄를 세상에 널리 알린 셈입니다.
죄에는 수치가 따라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이러한 행위를 악하게 보셨습니다. 우리야에 관한 모든 일 곧 간음과 허위와 살인과 마지막의 결혼까지 모두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습니다. 그는 이 일로 자신을 즐겁게 했을지 모르나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를 보시며 이를 미워하신다는 점을 유의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운 자일수록 그 죄는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악한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다윗의 본을 보고 힘을 얻어 죄짓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다윗처럼 죄짓는 자들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떨며 범죄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시 4:4).
1. 다윗처럼 은혜받은 자도 드물 것입니다 다윗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이새의 여덟번째 아들인 막내로 태어났고 어려서부터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습니다. 시인이요, 거문고의 명수요, 체력이 매우 뛰어나서 어릴 때는 물매 돌로 적을 때려 승리하였으며 백만 대군을 호령해서 적군을 섬멸시키는 천하무적의 장군이었고. 남북조를 통일시킨 정치가였으며, 하나님의 성전 기지와 모든 자재를 예비하고 하나님의 법궤를 옮긴 신앙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다윗은 역대의 모든 왕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했고 최대의 존경을 받은 분이었습니다. 그는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다음에 유다 지파를 중심으로 하여 헤브론에서 7년 동안 왕노릇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울 왕의 마지막 남은 아들 이스보셋이 죽고난 후에는 열 두 지파가 다윗 왕을 지지하게 되어 왕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서 그 곳에서 33년간 선정을 베풀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실 때에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는 하나님의 칭찬을 성경 중에서 받은 사람은 오직 다윗 밖에는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사무엘도 그런 칭찬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일개 목동의 출신으로서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된 자로 하나님에게 넘치는 은혜를 받은 자였습니다.
2. 그러나 다윗은 큰 죄를 지었습니다 다윗이 왕위에 오른 다음에 암몬 자손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는 수도 예루살렘 성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훌륭한 장점도 있었으나 정욕에 약하여 쉽게 유혹에 끌리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처와 첩을 두었는데 그 수가 무려 10명이나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처첩 때문에 여호와 앞에서 한 가지 악한 일을 행한 적이 있는데, 그 범죄한 내용의 말씀이 오늘 봉독한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는 왕이 낮잠을 자다가 깨어 일어나 왕궁 지붕 위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어떤 심히 아름다운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기에, 다윗은 신하를 시켜 그 여인이 누군가 확인한 후 데려오라고 하여 동침을 했던 것입니다. 얼마 후에 그 여인이 잉태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마음에 큰 걱정이 생졌습니다. 사랑하는 부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였기 때문입니다. 다윗 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한 끝에 한 가지 피를 생각해 냈습니다. 그것은 우리야에게 특별 휴가를 주어 아내와 더불어 참을 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압 대장에게 사람을 보내어 우리야를 속히 보내라고 전했습니다. 얼마 후 우리야가 다윗 앞에 무릎을 끊고 앉자 다윗은 먼저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를 묻고 전쟁의 형편도 소상히 들은 다음 “너는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고 말하고 왕의 식물을 많이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야는 원래 충신이라 차마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왕궁 안에서 다른 신하들과 더불어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이 말을 들은 다윗은 우리야를 불러 말하기를 “너는 왕이 특별 휴가를 주었는데 어찌하여 집으로 내려가지를 아니하였느냐” 라고 묻자 우리야가 하는 말이 “하나님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충신다운 말을 듣고 다윗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가 그 날 왕의 만찬에 초대하여 실컷 먹고 마시게 하여 취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우리야가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왕궁 문방에서 잠을 자자 다윗 왕은 은근히 마음속으로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요압 대장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에게 보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인 즉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편지를 받은 요압 장군은 무슨 영문인지 모르나 왕명이므로 그대로 행하였고, 그래서 애석하게도 우리야는 암몬인 용사들에게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다윗은 우리야를 죽이는 이 놀라운 일을 자기와 요압 장군 이외에 아무도 모르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후 그는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고 아이도 낳게 되었습니다. 우리야가 다윗을 복수하면 어찌할까 하는 염려는 우리야의 전사로 방지되었으나, 밧세바를 종으로 데려와 결혼한 뒤, 이 둘 사이에 태어난 그 아이는 그들의 범죄를 세상에 널리 알린 셈입니다.
죄에는 수치가 따라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이러한 행위를 악하게 보셨습니다. 우리야에 관한 모든 일 곧 간음과 허위와 살인과 마지막의 결혼까지 모두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습니다. 그는 이 일로 자신을 즐겁게 했을지 모르나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를 보시며 이를 미워하신다는 점을 유의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운 자일수록 그 죄는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악한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다윗의 본을 보고 힘을 얻어 죄짓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다윗처럼 죄짓는 자들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떨며 범죄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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