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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보라 (행3:1-10)

본문

현대를 사는 우리들도 많은 기적들을 경험하고, 또 듣고 있습니다. 기적이란 우리 인간들의 이성이나 사고로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실재를 말합니다. 이 기적들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이 있는가 하면 사람을 미혹하는 영이 일을 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가 경험했던 하나님의 기적적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기 위한 요인을 본문을 통해 찿아 볼 수 있습니다.
1. 기도를 중시하는 사람들(1-2) 앉은뱅이가 일어난 기적은 제 9시 기도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기 위해 성전으로 올라갈 때 일어났습니다. 신앙의 놀라운 체험을 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날마다 기도시간을 정하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었다는 데 있습니다. 한나, 솔로몬, 다니엘등의 정해진 기도시간은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게 하는 놀라운 체험들이었습니다. 기도시간을 중시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는 표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3-6)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는 어쩌면 그의 소생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기에 그를 아끼는 친구들이 그를 성전 미문 앞에 두고 올 뿐 어떤 다른 도움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앉은뱅이 역시도 다른 도움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도들이 지나가자 돈 몇 푼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돈을 주는 일반적인 동정심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코자 했습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 해결은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3. 행동하는 신앙(7-10) 두 사도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고 유유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즉시 확신을 가지고 앉은뱅이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때 그는 발목에 힘을 얻고 뛰며 걸으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말로만 하는 것은 죽은 신앙입니다. 행동하며 함께 뛰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말로만이 아닌 손을 잡아 일으켜 줄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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