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으로 하나되게하심 (행2:1-36)
본문
오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 혜로 영원한 멸망에서 구속함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성령님강림절입니다. 성령님강림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교회가 경축하는 2 대 절기여서, 오늘 우리가 이 큰 구속의 날을 기념하면서 그 진리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이미 선물로 받은 구원의 확신을 더 공고히 하고, 우리 교회가 주께서 세워 주신 은혜를 따라서 하나 됨을 더욱 이루어 가 기를 간구합니다. 지난 4월 11일 주일에 기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만물이 썩어 져 가던 '죽음의 법칙이 깨어진 날'이었고,'영원히 사는 생명이 증거된 날'이었다면,오늘은 ''성령님 하나님이 친히 인간에게 강림하셔서 우리 몸을 자기가 거하실 처소(처소)로 삼으시고,하나님이 사람과 연합하여 영원히 교제하시며 함께 사시겠다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1, 이 날은 하나님이 하신 구원의 약속이 성취된 날입니다. 모든 인류의 조상이요 하나님으로 부터 지음을 받은 최초의 사람이 었던 아담이 범죄함으로 만물의 에 생 조성자요 근원이신 하나님과 생명 의 교제가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덴 명 창세기 3장을 보면 범죄한 인간들 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안식의 동 나 땅 에덴 동산에서 가시와 고통과 죽음이 있는 세상으로 쫓겨났는데 산 무 범죄한 인간들이 다시는 에덴동산 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길을 막아 버렸습니다. 인간들이 에덴에서 생명과를 먹으 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를 한 화염검과 그룹이 지키고 있음 다는 것은 곧 생명이오, 기쁨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과 교제를 못 나눈다는 것은 죽음이오,멸망이어 서, 인간에게 가장 비참한 일입니 세상으로 쫓겨난 인간들다. 성경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거룩한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인간의 상태를 영적 멸망이라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인간은 더욱 더 사악한 자기 욕심과 우상숭배 로 죄인임을 더욱 자증(자증)하고 있습니다. 그 후 창세기 6장에 하나님께서 홍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신 후 "나 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라"(창6:2)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혈기를 가진 혈육이 되었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자 이처럼 범죄로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교제가 단절된 것이 구약시 대의 옛언약 백성들에게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과 죄인이 만나는 유일한 은혜의 장소인 성막의 구 조를 보면 첫번째 방인 성소의 입구 속 죄 소 에도 에덴을 지키던 그룹이 수 놓인 (지성소) 휘장이 막고 있고,가장 깊은 두번째 방인 지성소에도 그룹이 길을 차단 하고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 (그룹이 수놓인 휘장) 은 쉽고 자유롭게 이루어지지 못하 였습니다.(출애굽기 25장126장) 자 이렇게 분리되고 격리된 가운 데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구별된 거 (성소) 룩한 제물의 피와 거룩한 직분으로 구별된 제사장으로 제한된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저 휘장은 오직 속 죄의 피를 손에 든 제사장만 통과 성막의 구조 할 수 있었고,특히 속죄소로 들어가는 휘장은 일년에 단 한번 7월 15일 +--+ 대속죄일에만 하나님의 은혜로 열리 고 유일한 대제사장만 들어가서 모 든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속죄의 피 를 뿌림으로 그 절기의 날 동안만 교제를 나누었습니다.(레위기 16:1134) 만약 하나님이 정하신 이 규례대로 지켜지지 아니하고 아무나 아무 때 나 들어가면 즉각의 사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레위기 16:2) 구약의 이 제사 제도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베푸신 복음의 계시여 서 죄인들이 장차 완전히 이루어질 속죄를 바라볼 수 있는 은혜였습니다. 즉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의 때가 되면 막힌 저 휘장은 열리고 생명의 길이 준비되면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 ' 아바 아버지' 라 부르게 하실 것입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로 "여호와의 날에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라"고 말씀(요엘2:28132)하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의 성취를 더욱 재촉하였더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 모든 구속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약속의 때 가 결정적으로 찬 것은 영원전 부터 계셨고, 만물을 능력으로 만드셨으 며,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외아들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셔서 이 세상 으로 오시기 위하여 동정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예수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마태 1:21)로 출생하신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갈라디아 4장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분이 창세기 3:15에 약속되었던 세상의 구속주 '여인의 후손'이셨습니다. 예수! ' 예수' 라는 이름의 뜻이 설명하듯이 그 분은 우리를 대신하여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 분은 죄가 없는 거룩한 분이셨으나 나를 대 신하여 죄인이 되시는 고난과 수모를 스스로 당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5장 33절에서 39절 까지를 보면 역사적인 또 하나의 사건 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 달려 죽으시던 바로 그 찰라에 구약시대 때부터 말씀의 규례대로 내려오던 예루살렘 성막안의 휘장이 저절로 찢어져서 두동강으로 나누 어지고 말았습니다.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이 휘장은 황소 두마리가 양쪽에서 잡아 당겨 도 견딜만큼 견고하게 손으로 짜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섭리)와 간섭에 의하여 이 휘장이 찢어지고 말았 습니다. 에덴동산 때부터 죄인이 하나님께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 었던 그룹이 수놓인 휘장(담)이, 성막에도 하나님의 보좌로 상징되는 지성소에 죄인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던 그룹(담)이 예수님께서 속죄제물로 죽으실 때 열려진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구약 성막의 모든 제사와 십 이 자 루 기능들이 가 어 에 짐 서 한마디로 말한다면 구약 성전이 지금까지 해 오던 모든 기능을 이제 십자가 위에서 속죄제물로 희생하신 예수님의 그 인격과 사역으로 다 이 루셨다는 표였습니다. 그 후 죽음에서 3일만에 다시 사시고,하늘 성전으로 들어가셔서(승 천) 세상에서 자기몸으로 이루신 구속사역을 하나님 아버지께 보고하셨 을 때(히9:23125) 그 보고를 승인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표 가 오순절 날 '성령님을 주심'이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심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연합은 더욱 가까와졌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안에 와 계신 성령님은 '십자가 위에서 죽 으신 예수님이 내 구주'이시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고,'우리가 그 분의 자녀'인 이 위대한 진리를 증거하십니다.(로마서 8:12117)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속죄제물이 되신 공로와 성령님의 증거로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화목의 길이 열려진 것을 믿음으로 알고(에베소서 2:13116)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을 감히 "내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뿐만 아니라 성령님이 내안에 오셔서 나를 자기가 거주하실 처소(처소)로 삼으시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니 이 연합이 신비함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첫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에게서 쫓겨났으나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되어 성령님 하나님이 믿는 자안에 함께 동거하시 도록 가까와졌습니다.
그러므로 탄생(성육신) 고난 죽음 부활 승천 성령님강림 다시 오심 등은 세상구속을 위한 필연적 사건들이요,유일한 구원 진리입니다.
2, 이 구원의 은혜를 기념하게 하심. 우리가 이처럼 교회로 모여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은혜를 받는데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께서 이런 길을 통해서 만 내가 은혜를 주신다 하셨고, 그 은혜 주실 길을 새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어떤 방편으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가에 대하여는 이미 우리 조상들이 작성하여 지금까지 해 오는 신앙고백서에 잘 나타나 있는데 그것은 곧 말씀과 성례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의 왕으로서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고,또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서 자녀들을 보살피고 인도하시는데, 다른 방법으로 하지 않고 반듯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은혜의 방편을 통해서만 성령님의 역사로 합당 하게 은혜를 주십니다. 성도는 이 은혜를 계속 힘입어서 이 세상에 살 찌라도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는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 은혜의 방편들을 열심히 잘 실행하여야 하지 않겠습 니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고,듣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따 로 은혜를 받을 길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성례에 참여하여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 외에 생명의 교제를 나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는 이 거룩한 예식으로 더욱 주님과 연합하고 교통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참예하게 되었습니다.
(1) 이 떡은 주님의 몸이요, 이 잔은 주님의 피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 성례에 참여하면 이 떡은 곧 영적으로 주님의 살이 되고,이 잔은 영적으로 주님의 피가되어 이것을 먹고 마심으로 우리의 추악한 죄가 씻어지고,이것이 우리에게 영생하는 양식이 됩니다. 이 성례에 참여하면 이 음식에서 마력적으로 무슨 신통한 능력이 나타 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의 거룩한 예식을 기념할 때 말씀과 함께 성령님이 역사하시사 우리에게 영적인 생명이 풍성히 공급되는 것입니다.
(2) 이 예식에 참여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붙는 신비한 연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안에 와서 계시는 성령님으로 부활하신 주의 몸에 연합되었다고 하는 감각적인 징표가 바로 이 성찬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되고, 한 몸이 된 것을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으로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에덴에서 사람이 생명과를 먹었고,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젖과 꿀을 먹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표 로 삼았듯이 성찬은 우리에게도 실물로 은혜를 교훈하시는 표적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이니 감각적으로,온 몸으로,보고,듣고,느낌으로 주님을 경험하게 되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찬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여 거룩한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이 성찬에 참여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이제 "공동 운명체"가 되었습니다. 한 하나님, 한 주, 한 성령님안에서 우리는 이제 다 하나입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가 되고, 주님안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어 이제는 예수 를 위하여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공동운명체가 되었습니다. 이 하나된 주의 몸안에는 주님의 생명과 거룩과 평화와 기쁨이 충만하 여 어떤 피조물도 이 연합을 깨뜨릴 수 없습니다.
(4) 이 공동체는 이제 세상과 철저히 구별된 새로운 사회입니다. 이 공동체는 이 세상나라에서 하나님나라로 전향한 새로운 단체입니다. 이 교회안에는 현세상에서 여행객으로 살아가는 자들만 모여있고,하늘 의 본향을 향하여 순례자의 길을 걷는 성도들만 모여있습니다.(히브리 서 11:13116,빌립보서 3:17121) 그러니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철저히 구별해야 하 며!, 이 세속 사회에서 얼마나 거룩하고 경건해야 합니까! (데살로니가 전서 4:118) 그 해답은 우리가 주님의 살을 먹었고, 주님의 피를 마셔 그와 연합하 여 한 몸이 되었으니 우리의 인격과 성품도 예수 그리스도와 동질의 것 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늘 그리스도를 닮는 새사람에 있습니다. (골로새서 3:5110,베드로후서 1:1111) 결론 이처럼 우리가 주님의 형상을 닮아 갈 수 있도록 베푸신 은혜가 말씀과 성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성례로 새생명의 능력을 공급받 아 세상과 죄와 육신을 이기며,자기 사명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세상과 육신의 정욕에서 오는 모든 유혹도 이 은혜로 넉 넉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요한일서 2:12117,5:4112) 환난과 핍박과 모든 시련도 이 은혜의 능력으로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베드로전서 4;112,12119,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 벅찰지라도 이 은혜를 따라 기쁨으로 자 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앞에 죽도록 충성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4:7111
그러므로 성도는 날마다 이 은혜를 사모하고,풍성히 받기를 소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 은혜를 선물로 주시고,앞으로도 사모 하는 자기 백성에게 한량없이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로 영광 을 돌립시다. 아멘
1, 이 날은 하나님이 하신 구원의 약속이 성취된 날입니다. 모든 인류의 조상이요 하나님으로 부터 지음을 받은 최초의 사람이 었던 아담이 범죄함으로 만물의 에 생 조성자요 근원이신 하나님과 생명 의 교제가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덴 명 창세기 3장을 보면 범죄한 인간들 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안식의 동 나 땅 에덴 동산에서 가시와 고통과 죽음이 있는 세상으로 쫓겨났는데 산 무 범죄한 인간들이 다시는 에덴동산 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길을 막아 버렸습니다. 인간들이 에덴에서 생명과를 먹으 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를 한 화염검과 그룹이 지키고 있음 다는 것은 곧 생명이오, 기쁨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과 교제를 못 나눈다는 것은 죽음이오,멸망이어 서, 인간에게 가장 비참한 일입니 세상으로 쫓겨난 인간들다. 성경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거룩한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인간의 상태를 영적 멸망이라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인간은 더욱 더 사악한 자기 욕심과 우상숭배 로 죄인임을 더욱 자증(자증)하고 있습니다. 그 후 창세기 6장에 하나님께서 홍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신 후 "나 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라"(창6:2)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혈기를 가진 혈육이 되었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자 이처럼 범죄로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교제가 단절된 것이 구약시 대의 옛언약 백성들에게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과 죄인이 만나는 유일한 은혜의 장소인 성막의 구 조를 보면 첫번째 방인 성소의 입구 속 죄 소 에도 에덴을 지키던 그룹이 수 놓인 (지성소) 휘장이 막고 있고,가장 깊은 두번째 방인 지성소에도 그룹이 길을 차단 하고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 (그룹이 수놓인 휘장) 은 쉽고 자유롭게 이루어지지 못하 였습니다.(출애굽기 25장126장) 자 이렇게 분리되고 격리된 가운 데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구별된 거 (성소) 룩한 제물의 피와 거룩한 직분으로 구별된 제사장으로 제한된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저 휘장은 오직 속 죄의 피를 손에 든 제사장만 통과 성막의 구조 할 수 있었고,특히 속죄소로 들어가는 휘장은 일년에 단 한번 7월 15일 +--+ 대속죄일에만 하나님의 은혜로 열리 고 유일한 대제사장만 들어가서 모 든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속죄의 피 를 뿌림으로 그 절기의 날 동안만 교제를 나누었습니다.(레위기 16:1134) 만약 하나님이 정하신 이 규례대로 지켜지지 아니하고 아무나 아무 때 나 들어가면 즉각의 사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레위기 16:2) 구약의 이 제사 제도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베푸신 복음의 계시여 서 죄인들이 장차 완전히 이루어질 속죄를 바라볼 수 있는 은혜였습니다. 즉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의 때가 되면 막힌 저 휘장은 열리고 생명의 길이 준비되면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 ' 아바 아버지' 라 부르게 하실 것입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로 "여호와의 날에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라"고 말씀(요엘2:28132)하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의 성취를 더욱 재촉하였더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 모든 구속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약속의 때 가 결정적으로 찬 것은 영원전 부터 계셨고, 만물을 능력으로 만드셨으 며,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외아들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셔서 이 세상 으로 오시기 위하여 동정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예수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마태 1:21)로 출생하신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갈라디아 4장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분이 창세기 3:15에 약속되었던 세상의 구속주 '여인의 후손'이셨습니다. 예수! ' 예수' 라는 이름의 뜻이 설명하듯이 그 분은 우리를 대신하여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 분은 죄가 없는 거룩한 분이셨으나 나를 대 신하여 죄인이 되시는 고난과 수모를 스스로 당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5장 33절에서 39절 까지를 보면 역사적인 또 하나의 사건 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 달려 죽으시던 바로 그 찰라에 구약시대 때부터 말씀의 규례대로 내려오던 예루살렘 성막안의 휘장이 저절로 찢어져서 두동강으로 나누 어지고 말았습니다.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이 휘장은 황소 두마리가 양쪽에서 잡아 당겨 도 견딜만큼 견고하게 손으로 짜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섭리)와 간섭에 의하여 이 휘장이 찢어지고 말았 습니다. 에덴동산 때부터 죄인이 하나님께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 었던 그룹이 수놓인 휘장(담)이, 성막에도 하나님의 보좌로 상징되는 지성소에 죄인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던 그룹(담)이 예수님께서 속죄제물로 죽으실 때 열려진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구약 성막의 모든 제사와 십 이 자 루 기능들이 가 어 에 짐 서 한마디로 말한다면 구약 성전이 지금까지 해 오던 모든 기능을 이제 십자가 위에서 속죄제물로 희생하신 예수님의 그 인격과 사역으로 다 이 루셨다는 표였습니다. 그 후 죽음에서 3일만에 다시 사시고,하늘 성전으로 들어가셔서(승 천) 세상에서 자기몸으로 이루신 구속사역을 하나님 아버지께 보고하셨 을 때(히9:23125) 그 보고를 승인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표 가 오순절 날 '성령님을 주심'이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심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연합은 더욱 가까와졌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안에 와 계신 성령님은 '십자가 위에서 죽 으신 예수님이 내 구주'이시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고,'우리가 그 분의 자녀'인 이 위대한 진리를 증거하십니다.(로마서 8:12117)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속죄제물이 되신 공로와 성령님의 증거로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화목의 길이 열려진 것을 믿음으로 알고(에베소서 2:13116)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을 감히 "내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뿐만 아니라 성령님이 내안에 오셔서 나를 자기가 거주하실 처소(처소)로 삼으시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니 이 연합이 신비함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첫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에게서 쫓겨났으나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되어 성령님 하나님이 믿는 자안에 함께 동거하시 도록 가까와졌습니다.
그러므로 탄생(성육신) 고난 죽음 부활 승천 성령님강림 다시 오심 등은 세상구속을 위한 필연적 사건들이요,유일한 구원 진리입니다.
2, 이 구원의 은혜를 기념하게 하심. 우리가 이처럼 교회로 모여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은혜를 받는데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께서 이런 길을 통해서 만 내가 은혜를 주신다 하셨고, 그 은혜 주실 길을 새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어떤 방편으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가에 대하여는 이미 우리 조상들이 작성하여 지금까지 해 오는 신앙고백서에 잘 나타나 있는데 그것은 곧 말씀과 성례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의 왕으로서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고,또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서 자녀들을 보살피고 인도하시는데, 다른 방법으로 하지 않고 반듯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은혜의 방편을 통해서만 성령님의 역사로 합당 하게 은혜를 주십니다. 성도는 이 은혜를 계속 힘입어서 이 세상에 살 찌라도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는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 은혜의 방편들을 열심히 잘 실행하여야 하지 않겠습 니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고,듣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따 로 은혜를 받을 길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성례에 참여하여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 외에 생명의 교제를 나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는 이 거룩한 예식으로 더욱 주님과 연합하고 교통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참예하게 되었습니다.
(1) 이 떡은 주님의 몸이요, 이 잔은 주님의 피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 성례에 참여하면 이 떡은 곧 영적으로 주님의 살이 되고,이 잔은 영적으로 주님의 피가되어 이것을 먹고 마심으로 우리의 추악한 죄가 씻어지고,이것이 우리에게 영생하는 양식이 됩니다. 이 성례에 참여하면 이 음식에서 마력적으로 무슨 신통한 능력이 나타 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의 거룩한 예식을 기념할 때 말씀과 함께 성령님이 역사하시사 우리에게 영적인 생명이 풍성히 공급되는 것입니다.
(2) 이 예식에 참여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붙는 신비한 연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안에 와서 계시는 성령님으로 부활하신 주의 몸에 연합되었다고 하는 감각적인 징표가 바로 이 성찬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되고, 한 몸이 된 것을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으로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에덴에서 사람이 생명과를 먹었고,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젖과 꿀을 먹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표 로 삼았듯이 성찬은 우리에게도 실물로 은혜를 교훈하시는 표적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이니 감각적으로,온 몸으로,보고,듣고,느낌으로 주님을 경험하게 되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찬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여 거룩한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이 성찬에 참여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이제 "공동 운명체"가 되었습니다. 한 하나님, 한 주, 한 성령님안에서 우리는 이제 다 하나입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가 되고, 주님안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어 이제는 예수 를 위하여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공동운명체가 되었습니다. 이 하나된 주의 몸안에는 주님의 생명과 거룩과 평화와 기쁨이 충만하 여 어떤 피조물도 이 연합을 깨뜨릴 수 없습니다.
(4) 이 공동체는 이제 세상과 철저히 구별된 새로운 사회입니다. 이 공동체는 이 세상나라에서 하나님나라로 전향한 새로운 단체입니다. 이 교회안에는 현세상에서 여행객으로 살아가는 자들만 모여있고,하늘 의 본향을 향하여 순례자의 길을 걷는 성도들만 모여있습니다.(히브리 서 11:13116,빌립보서 3:17121) 그러니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철저히 구별해야 하 며!, 이 세속 사회에서 얼마나 거룩하고 경건해야 합니까! (데살로니가 전서 4:118) 그 해답은 우리가 주님의 살을 먹었고, 주님의 피를 마셔 그와 연합하 여 한 몸이 되었으니 우리의 인격과 성품도 예수 그리스도와 동질의 것 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늘 그리스도를 닮는 새사람에 있습니다. (골로새서 3:5110,베드로후서 1:1111) 결론 이처럼 우리가 주님의 형상을 닮아 갈 수 있도록 베푸신 은혜가 말씀과 성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성례로 새생명의 능력을 공급받 아 세상과 죄와 육신을 이기며,자기 사명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세상과 육신의 정욕에서 오는 모든 유혹도 이 은혜로 넉 넉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요한일서 2:12117,5:4112) 환난과 핍박과 모든 시련도 이 은혜의 능력으로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베드로전서 4;112,12119,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 벅찰지라도 이 은혜를 따라 기쁨으로 자 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앞에 죽도록 충성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4:7111
그러므로 성도는 날마다 이 은혜를 사모하고,풍성히 받기를 소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 은혜를 선물로 주시고,앞으로도 사모 하는 자기 백성에게 한량없이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로 영광 을 돌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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