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으로 크는 나무 믿음 (시22:24)
본문
시편 22편은 제왕의 통곡으로 시작합니다.모든 권세와 부귀를 한 손 에 쥐고 있는 제왕이 울고 있는 것입니다.이스라엘 왕인 다윗이 큰 환난을 당하여 뼈가 어그러지고 마음이 녹아내리는 비탄에 빠진 것입니다. 다윗의 생애는 왕으로서의 영화보다 처참한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마치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요 모든 이의 구세주로 오셨지만 질고를 지고 슬픔 을 당하고 급기야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에 대한 예표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시편 22편 첫 절을 보면 다윗은 고통 가운데서 깊은 탄식을 합니다.그러나 이 탄식의 밑바닥에는 여호와 하나님은 결코 나를 버리시지 않는다는 확신이 깔려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아무리 불러도 응답하지 않는 하나님이지만 그 분만이 거룩하시고 의뢰할 수 있는 분임을 고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수들의 훼방과 변절자들의 조소로 수치를 당하지만 권능의 하나님을 자 랑했던 다윗이 받는 수치는 곧 신앙에 대한 모독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입니다.비웃으며 머리를 흔들고 조롱하는 군중을 못 박힌 채 십자가에 서 내려다 볼 수 밖에 없는 예수님의 고통을 다윗에게서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나를 노리고 흉악한 범죄자들은 폭력으로 엄습해옵니다.앞 뒤 사방 어디를 보아도 나를 유혹하고 헤치려드는 무리들로 가득합니다.아무에게도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그러나 피난처되시며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십자가의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손길을 부르짖는 자를 위해 구원의 손길을 펴십니다.다윗 이 시편 22편 마지막 부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십 시오.다윗은 자신의 고통을 통해 더욱 겸손해졌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송 하게 되었습니다.나아가 형제들과 회중들을 향하여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지금 고통 가운데 계십니까.다윗의 모습과 비교해 보십시오.결국 우리의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