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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증거 (요1:6-9)

본문

앞장에서는 예수께서 빛되시며 그 빛은 생명으로 우리 각 생명에게 비추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 빛에 대한 증거와 빛의 증인에 대해서 공부하려 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 여 믿게 하려 함이라''(요 1:6) 빛은 빛대로 있는 것이지만 그 빛 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꼭 두 가지 길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빛을 증거하는 자가 있어야 하고,
둘째는 마음을 감동케 하는 자,즉 성령이 함께 해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 면 빛에 대해 전달자가 꼭 필요하다는 좋은 예화가 있습니다. 이디오피 아의 국고를 맡은 큰 권세있는 내시가 어느 날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 가는 길에 마차 속에서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습니다. 이 때 빌립은성령님 의 인도를 받아 마차 가까이 나아가서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 내시가 이사야서 말씀을 읽고 있음을 알게 되자 빌립은 내시에게 읽고 있는 것 을 깨달을 수 있겠느냐''고 묻습니다. 내시는 대답하기를 지도하는 자 30 가없는데 어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하며 빌립에게 청하여 자기 마차에 같이 타고서는 자기가 읽고 있는 내용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킴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계속 길을 가다가 물 있는 곳 에 내려서 곧 세례받기를 원하여 세례를 받은 이야기입니다. 역사적으로 이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내시 한 사람이 그러한 연유로 예수를 믿고 자기 나라에 돌아간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까지 2천년 동안 이디오피아에 기독교가 있게 된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한 사람이 믿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했습니까 먼저 성경인 빛이 있 었습니다. 그러나, 증인이 없다면, 즉 가르쳐 주는 자가 없다면 어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반드시 증인인 전도자가 필요하므로 성령님은 증 인을 고용하시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어쨌든 누군가의 수고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도하지 않고 예수 믿는다는 자세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라도 전해야만 전도가 이 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전도지의 입만 빌리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의 식과 철학과 석계관과 경험까지, 즉 그의 인격 전체를 다 고용하십니다. 좋은 본보기로 사도 바울을 보면, 그는 아주 유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고용하여 쓰실 때에는 유식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 록 하 습니다. 그런가 하면 버드로는 좀 무식한 사람이어서 그 나름대 로 자기와 비슷한 사람에게 전도하도록 고용되었습니다. 고난당하는 자는 고난당하는 자에게, 부자는 부자에게, 동창은 동창에게 복음을 전하 도록 고용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증거는네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첫째는 예언적 증거입니다. 만약, 어느 분이 여기에 오신다 하면 오 시기 전에, 즉 사건 전에 이러이리한 분이 오실 것이다라고 미리 증거 하는 것입니다. 사전에 오실 것을 준비해 놓았기에 그 분은 나타나시기 만 해도 이제 효력이 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언이라고 합니다. 몇년 전에 빌리그레함 전도대회가 있었습니다. 준비위원회에서는 그 목사님 이 오시기 1년 전부터 세례 요한 격인 선발대를 미리 보내어 교회마다 다니며 설명하고, 작은 집회를 만들어 또 설명하고조직하여서 대집회 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 했습니다.
그러므로, 빌리그레함 목사님은 오셰 서 몇 마디 말씀만 하셔도 큰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미리 마음이 왜곡되어 있고 비뚤어져 있으면 그 마음을 돌리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먼저 마음밭이 준비되어 있어 깨 끗하고 겸손한 마음이면 말씀이 잘 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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