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르는 젊은이 (눅19:1-10)
본문
우리는 '찍혔다'라는 말을 자주 듣고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찍혔다는 말이 좋은 뜻으 로 사용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찍힌 친구는 학교 생활이 어렵고, 직 장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직장 상사에게 찍히면 승진이나 휴가 등 인사와 행정에서 불이익을 당하곤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한번 찍힌 친구는 웬만큼 잘해서는 그 상태에 서 헤어나오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늑대와 양치는 소년 이야기가 바로 좋 은 실례입니다. 거짓말을 하도 하니까 그 소년은 거짓말 장이로 사람들에게 찍혀버렸습니다. 그래서 진짜 위기가 닥쳐와도 사람들은 그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는 이 미 찍혀버린 친구 없습니까 오늘 함께 읽은 성경 본문에 나오는 주인공도 많은 사람들에게 찍힌 사람입니다. 좋은 인 식을 받지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고 있었지만 사람들에게는 고통을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를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이 렇게 동네 사람들과 그 지역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도 예수님을 만나보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만나고 그는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려면 주님을 기대하고 사모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 사람 삭개오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18장 35절부터 43절을 보면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해주신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예수님이 여리고로 오시던 도중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우리 속담에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소문은 단지 앞못보던 사람의 눈을 뜨게 해준 것만이 아니고 수많은 기적과 병고침의 역사들이 이미 온 이스라엘 전역에 퍼져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그도 예수님이란 분이 어떻게 생긴 분인지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걸 보면 사람들에게 믿건 안믿건 예수님 이야기를 자꾸 해주는 것도 후일을 위한 전도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그는 꼭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소망과 결심을 하게 되었 습니다.
그런데 그는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키가 작은 것은 그의 핸디캡 이 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핸디캡을 극복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는 앞으로 달려갔습니다(4 절). 그는 서둘렀고 예수님이 지나가실 길을 미리 예측하고 뽕나무 위에 올라가서 기다렸습니다. 이것을 보면 그에게는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 무척이나 중요하였고, 어떻게 하던 만나겠다는 결심을 갖고 있음을 우리는 짐작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결심과 기대감이 그 의 핸디캡을 극복하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핸디캡이 있을 때에 그것을 극복하 지 못하고 좌절하고 실망하고 낙담하고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그 상태에서 머물러 있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곤 합니다. 그런 사람은 영원히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습니다. 수많은 위대한 사람들이 다 건강하고 조건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핸디캡들을 다 극복했습니다. 후레드릭 쇼팽은 평생 병약했지만 피아노의 천재로 불렸습니다. 영문학자로 유명한 나다나엘 호든은 절름발이였습니다. 시인 하이네는 척추병으로 8년동 안 누워있었지만 수 많은 시를 지었습니다. 실락원을 쓴 존 밀톤은 44세때 소경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찬송가에도 많은 찬송을 실은 화니 크로스비 여사는 의사의 실수로 실명을 했 지만 많은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베토벤은 귀머거리가 된후 멋진 곡들을 썼습니다. 이 사람이 주님을 만나려는 열정을 가진 것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만나려고 열 심을 가지고 있는지 반성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주일이면 예배가 다 끝나면 오는 친구 도 있고 주님을 만나러 오는 것인지 친구를 만나러 오는 것인지 도무지 모를 친구가 있는 듯한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러한 기대와 열정을 갖고 있는 그에게 주님은 만나주셨습니다. 아니 그를 찾아와 그가 올라간 나무 밑에 와서 그를 불러주셨습니다. 삭개오는 단지 예수님을 보기만을 원했으나 예수님은 그의 곁에 와주시고 그와 함께 대화까지 나누시고, 그의 집에 거하여야겠다고 하 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여러분을 불러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주님은 이미 여러분 곁 에 계십니다. 주님은 이미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 분을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2.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어야 합니다(6절). 예수님을 환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주님 따르는 일을 기뻐하고 그 분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를 부르시며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시자 그는 즐거워하며 영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고 그의 집에 들어오기도 싫어하고 지나가며 그의 집을 향해 욕을 해대고 했지만 주님은 그의 집에 묵어가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마음은 기뻤습니다. 그는 감격했고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죄인의 집에 들어갔 다고 수근거렸지만 예수님은 그런 말들에는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찾으 러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예수님은 우리를 찾아와주셨습니다. 그분은 지금 여러분의 마음문 앞에 서 마음을 두드리시며 말씀하십니다. "오늘 내가 너의 마음 속에 거하여야 하겠다" 요한계시록 3:20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로 들 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동안 교회에 나오고 예배도 참석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았지만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로 모셔들이지 않은 분은 주님을 마음에 모셔들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해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맺어지지 않는다면 신앙생활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3.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그 삶이 변화됩니다. 아무런 의미없이 살던 삭개오는 변화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한 이후 그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직업은 세리장이었습니다. 세리장은 로마의 세금을 징수하는 관리로서 로마 정부로 부터 그 권한을 사서 그것으로 권세도 부리고 재산도 모으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던 지 세금을 많이 걷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민족이라도 그는 돈을 거두어 들이는 일이라면 못살게 굴고 괴롭히던 사람이었습니다. 돈만 알던 사람이 었습니다. 약한 사람은 우습게 알고 사랑이란 것은 알지도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세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멸시받고 따돌림을 받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변화된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자마자 그런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죄를 지적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잘못을 나무라지도 않았는데 그는 예수님 을 만나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5월엔가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심방을 갔었습니다. 박노순 집사님이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었습니다. 심방을 마치고 나오다 1층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 을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천정에 아주 크게 '흡연금지'라는 푯말이 붙어있었습니다. 요즘은 병원은 대부분 금연구역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이 병원은 큰 병원답 구나'라고 생각하고 볼일을 보려고 딱섰는데 눈앞에 있는 용변기 위에 재떨이가 붙어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머리속에 혼돈이 왔습니다. 흡연금지는 무엇이고 이 재떨 이는 무엇인가 흡연금지라고 했으면 재떨이도 다 없애버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미 쳐 생각지못했는지 없애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화장실을 나오면서 생각하기를 이것이 우리의 삶이로구나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회개의 삶, 변화의 삶의 진정한 의미구나 깨달았습니다. 회개란 것은 완전히 돌아서는 것을 말합니다. 죄악을 향하여 가던 나의 삶을 주님을 향하여 '뒤로 돌아 갓'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만 예수님 영접했다고 하고 삶은 전혀 변화되 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회개인 것입니다. 아니 회개치 아니한 삶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삭개오는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남의 것을 빼앗다시피 해서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도둑질 하고, 거짓으로 세금을 거두어 들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말하기를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다"(8a)고 말했습니다. 남의 것을 빼 앗고 도둑질 하던 사람이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남의 것을 불의한 방법으로 빼앗은 것은 4배로 갚겠다고 했습니다. 전에는 자기만 알던 사람이 이웃을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넜습니다. 과거에는 남에게 기쁨을 주지 못하고, 걱정거리였고, 눈에 띄 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이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를 만나기 전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18:18-25에 보면 한 관원(다른 복음서에는 부자 청년)이 와서 영생을 얻기를 원했는데 예수님이 그에게 가진 재 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라고 하자 그는 걱정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와 비 슷한 상황에 있던 삭개오는 자신의 재물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남의 것 도둑 질 한 것은 4배나 갚겠다고 했습니다. 18장에서 실망하셨던 주님은 삭개오를 통하여는 기쁨 을 가지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습니까 과연 주님 믿고 어떻게 어떤 면에서 변화되고 달라지셨습니까 주님을 영접하고 학교 생활이 변화되었습니까 가정 생활에서 가족과의 관계가 변화되었습니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당신은 유익한 존재입니까 당신의 삶이 아 무런 목적도 없이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00학교에 다니는 김 0 0 이가 교회에 다니는 김 0 0 로 불리워 지는 것 이상입니다. 싸움잘하는 누구누구가 은평교회 다니면서 싸움잘하는 누구누구로 변 화되는 것 이 아닙니다. 참 변화된 사람은 주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입니다. 삭개오는 주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4.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주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입니다(9절).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많은 사람들이 삭개오를 이방인과 손잡은 배교자라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고 비방했 으나 예수님은 그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인정하셨습니다. 이전에 그가 부정한 돈을 취하 던 사람으로 멸시받던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은 그의 삶이 변화된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가장 큰 인정은 그도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인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정해주신 것이 었습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것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주님의 인정하 심을 받는 사람인 것입니다. 남을 괴롭히던 사람이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으로 싸움군으 로 유명한 사람이 사람들을 화목하게 하는 사람으로, 시기와 질투가 많던 사람이 사랑이 넘 치는 사람으로, 목적도 소망도 없던 사람이 비젼과 꿈의 사람으로 바뀌어 집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인정을 받으셨습니까 혹시 부모님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친구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따돌림 당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공부를 못해서 나쁜 학교 다닌다고 멸시당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집이 가난하다고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께로 나오십시요. 주님은 세상 사람들의 평가대로 우리를 평가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인정해주십니다. "너도 하나님의 아들이다. 너 도 하나님의 딸이다"라고 인정해주십니다. 미국 시카고에 제니라는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얼굴도 못생기고 집안도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은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일할 곳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녀는 주일학교에서 어린이 들을 섬기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녀는 주일학교 교사로 시작해서 주일학교 부장까지 했는데 그 주일학교에 어린이들이 2만5천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얼굴이 못생기고 인간적인 핸디 캡이 많았지만 주님의 인정을 받고는 큰 일군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은평교회의 젊은이들이여 주님의 이름으로 초청합니다. 주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모셔서 그 마음에 주님이 아직 계시직 않는 분은 지금 주님 을 영접하십시요. 그리고 오늘 삭개오처럼 우리는 삶의 변화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되는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고 우리 삶의 작은 부분들을 그리스도인 답게 고쳐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회개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옷모양은 어떻습니까 걸음걸이는 바릅니까 사용하고 있는 말들은 바른 말입 니까 우리 학생들 가운데 무심코 지나치며 듣는 말들이 쌍스러운 욕과 남을 흉내내는 저질 스런 언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여러분이 마음만 먹고 시작한다면 능히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젊은이로서 주님의 인정받는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왕에 이 젊음을 주님의 인정을 받고 변화받은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찍혔다는 말이 좋은 뜻으 로 사용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찍힌 친구는 학교 생활이 어렵고, 직 장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직장 상사에게 찍히면 승진이나 휴가 등 인사와 행정에서 불이익을 당하곤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한번 찍힌 친구는 웬만큼 잘해서는 그 상태에 서 헤어나오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늑대와 양치는 소년 이야기가 바로 좋 은 실례입니다. 거짓말을 하도 하니까 그 소년은 거짓말 장이로 사람들에게 찍혀버렸습니다. 그래서 진짜 위기가 닥쳐와도 사람들은 그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는 이 미 찍혀버린 친구 없습니까 오늘 함께 읽은 성경 본문에 나오는 주인공도 많은 사람들에게 찍힌 사람입니다. 좋은 인 식을 받지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고 있었지만 사람들에게는 고통을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를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이 렇게 동네 사람들과 그 지역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도 예수님을 만나보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만나고 그는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려면 주님을 기대하고 사모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 사람 삭개오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18장 35절부터 43절을 보면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해주신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예수님이 여리고로 오시던 도중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우리 속담에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소문은 단지 앞못보던 사람의 눈을 뜨게 해준 것만이 아니고 수많은 기적과 병고침의 역사들이 이미 온 이스라엘 전역에 퍼져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그도 예수님이란 분이 어떻게 생긴 분인지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걸 보면 사람들에게 믿건 안믿건 예수님 이야기를 자꾸 해주는 것도 후일을 위한 전도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그는 꼭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소망과 결심을 하게 되었 습니다.
그런데 그는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키가 작은 것은 그의 핸디캡 이 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핸디캡을 극복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는 앞으로 달려갔습니다(4 절). 그는 서둘렀고 예수님이 지나가실 길을 미리 예측하고 뽕나무 위에 올라가서 기다렸습니다. 이것을 보면 그에게는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 무척이나 중요하였고, 어떻게 하던 만나겠다는 결심을 갖고 있음을 우리는 짐작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결심과 기대감이 그 의 핸디캡을 극복하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핸디캡이 있을 때에 그것을 극복하 지 못하고 좌절하고 실망하고 낙담하고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그 상태에서 머물러 있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곤 합니다. 그런 사람은 영원히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습니다. 수많은 위대한 사람들이 다 건강하고 조건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핸디캡들을 다 극복했습니다. 후레드릭 쇼팽은 평생 병약했지만 피아노의 천재로 불렸습니다. 영문학자로 유명한 나다나엘 호든은 절름발이였습니다. 시인 하이네는 척추병으로 8년동 안 누워있었지만 수 많은 시를 지었습니다. 실락원을 쓴 존 밀톤은 44세때 소경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찬송가에도 많은 찬송을 실은 화니 크로스비 여사는 의사의 실수로 실명을 했 지만 많은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베토벤은 귀머거리가 된후 멋진 곡들을 썼습니다. 이 사람이 주님을 만나려는 열정을 가진 것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만나려고 열 심을 가지고 있는지 반성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주일이면 예배가 다 끝나면 오는 친구 도 있고 주님을 만나러 오는 것인지 친구를 만나러 오는 것인지 도무지 모를 친구가 있는 듯한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러한 기대와 열정을 갖고 있는 그에게 주님은 만나주셨습니다. 아니 그를 찾아와 그가 올라간 나무 밑에 와서 그를 불러주셨습니다. 삭개오는 단지 예수님을 보기만을 원했으나 예수님은 그의 곁에 와주시고 그와 함께 대화까지 나누시고, 그의 집에 거하여야겠다고 하 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여러분을 불러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주님은 이미 여러분 곁 에 계십니다. 주님은 이미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 분을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2.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어야 합니다(6절). 예수님을 환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주님 따르는 일을 기뻐하고 그 분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를 부르시며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시자 그는 즐거워하며 영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고 그의 집에 들어오기도 싫어하고 지나가며 그의 집을 향해 욕을 해대고 했지만 주님은 그의 집에 묵어가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마음은 기뻤습니다. 그는 감격했고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죄인의 집에 들어갔 다고 수근거렸지만 예수님은 그런 말들에는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찾으 러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예수님은 우리를 찾아와주셨습니다. 그분은 지금 여러분의 마음문 앞에 서 마음을 두드리시며 말씀하십니다. "오늘 내가 너의 마음 속에 거하여야 하겠다" 요한계시록 3:20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로 들 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동안 교회에 나오고 예배도 참석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았지만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로 모셔들이지 않은 분은 주님을 마음에 모셔들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해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맺어지지 않는다면 신앙생활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3.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그 삶이 변화됩니다. 아무런 의미없이 살던 삭개오는 변화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한 이후 그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직업은 세리장이었습니다. 세리장은 로마의 세금을 징수하는 관리로서 로마 정부로 부터 그 권한을 사서 그것으로 권세도 부리고 재산도 모으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던 지 세금을 많이 걷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민족이라도 그는 돈을 거두어 들이는 일이라면 못살게 굴고 괴롭히던 사람이었습니다. 돈만 알던 사람이 었습니다. 약한 사람은 우습게 알고 사랑이란 것은 알지도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세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멸시받고 따돌림을 받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변화된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자마자 그런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죄를 지적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잘못을 나무라지도 않았는데 그는 예수님 을 만나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5월엔가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심방을 갔었습니다. 박노순 집사님이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었습니다. 심방을 마치고 나오다 1층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 을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천정에 아주 크게 '흡연금지'라는 푯말이 붙어있었습니다. 요즘은 병원은 대부분 금연구역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이 병원은 큰 병원답 구나'라고 생각하고 볼일을 보려고 딱섰는데 눈앞에 있는 용변기 위에 재떨이가 붙어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머리속에 혼돈이 왔습니다. 흡연금지는 무엇이고 이 재떨 이는 무엇인가 흡연금지라고 했으면 재떨이도 다 없애버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미 쳐 생각지못했는지 없애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화장실을 나오면서 생각하기를 이것이 우리의 삶이로구나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회개의 삶, 변화의 삶의 진정한 의미구나 깨달았습니다. 회개란 것은 완전히 돌아서는 것을 말합니다. 죄악을 향하여 가던 나의 삶을 주님을 향하여 '뒤로 돌아 갓'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만 예수님 영접했다고 하고 삶은 전혀 변화되 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회개인 것입니다. 아니 회개치 아니한 삶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삭개오는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남의 것을 빼앗다시피 해서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도둑질 하고, 거짓으로 세금을 거두어 들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말하기를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다"(8a)고 말했습니다. 남의 것을 빼 앗고 도둑질 하던 사람이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남의 것을 불의한 방법으로 빼앗은 것은 4배로 갚겠다고 했습니다. 전에는 자기만 알던 사람이 이웃을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넜습니다. 과거에는 남에게 기쁨을 주지 못하고, 걱정거리였고, 눈에 띄 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이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를 만나기 전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18:18-25에 보면 한 관원(다른 복음서에는 부자 청년)이 와서 영생을 얻기를 원했는데 예수님이 그에게 가진 재 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라고 하자 그는 걱정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와 비 슷한 상황에 있던 삭개오는 자신의 재물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남의 것 도둑 질 한 것은 4배나 갚겠다고 했습니다. 18장에서 실망하셨던 주님은 삭개오를 통하여는 기쁨 을 가지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습니까 과연 주님 믿고 어떻게 어떤 면에서 변화되고 달라지셨습니까 주님을 영접하고 학교 생활이 변화되었습니까 가정 생활에서 가족과의 관계가 변화되었습니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당신은 유익한 존재입니까 당신의 삶이 아 무런 목적도 없이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00학교에 다니는 김 0 0 이가 교회에 다니는 김 0 0 로 불리워 지는 것 이상입니다. 싸움잘하는 누구누구가 은평교회 다니면서 싸움잘하는 누구누구로 변 화되는 것 이 아닙니다. 참 변화된 사람은 주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입니다. 삭개오는 주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4.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주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입니다(9절).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많은 사람들이 삭개오를 이방인과 손잡은 배교자라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고 비방했 으나 예수님은 그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인정하셨습니다. 이전에 그가 부정한 돈을 취하 던 사람으로 멸시받던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은 그의 삶이 변화된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가장 큰 인정은 그도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인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정해주신 것이 었습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것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주님의 인정하 심을 받는 사람인 것입니다. 남을 괴롭히던 사람이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으로 싸움군으 로 유명한 사람이 사람들을 화목하게 하는 사람으로, 시기와 질투가 많던 사람이 사랑이 넘 치는 사람으로, 목적도 소망도 없던 사람이 비젼과 꿈의 사람으로 바뀌어 집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인정을 받으셨습니까 혹시 부모님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친구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따돌림 당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공부를 못해서 나쁜 학교 다닌다고 멸시당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집이 가난하다고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께로 나오십시요. 주님은 세상 사람들의 평가대로 우리를 평가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인정해주십니다. "너도 하나님의 아들이다. 너 도 하나님의 딸이다"라고 인정해주십니다. 미국 시카고에 제니라는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얼굴도 못생기고 집안도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은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일할 곳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녀는 주일학교에서 어린이 들을 섬기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녀는 주일학교 교사로 시작해서 주일학교 부장까지 했는데 그 주일학교에 어린이들이 2만5천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얼굴이 못생기고 인간적인 핸디 캡이 많았지만 주님의 인정을 받고는 큰 일군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은평교회의 젊은이들이여 주님의 이름으로 초청합니다. 주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모셔서 그 마음에 주님이 아직 계시직 않는 분은 지금 주님 을 영접하십시요. 그리고 오늘 삭개오처럼 우리는 삶의 변화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되는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고 우리 삶의 작은 부분들을 그리스도인 답게 고쳐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회개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옷모양은 어떻습니까 걸음걸이는 바릅니까 사용하고 있는 말들은 바른 말입 니까 우리 학생들 가운데 무심코 지나치며 듣는 말들이 쌍스러운 욕과 남을 흉내내는 저질 스런 언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여러분이 마음만 먹고 시작한다면 능히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젊은이로서 주님의 인정받는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왕에 이 젊음을 주님의 인정을 받고 변화받은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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