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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기도 (시28:6-9)

본문

“(시28: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찬송할 수 있는 귀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방인에게는 찬송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택한 백성에게만 찬송이 있습니다. 찬송은 하나님이 위대하심을 노래하며 영광돌리는 하나님 자녀의 축복입니다.
1. 기도하는 입술에는 항상 찬송이 넘칩니다. 우리가 찬송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위대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 가운데 나를 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찬송은 이 세상에서 부르는 노래와는 다릅니다.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찬송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요, 절대자요, 높으신 분입니다. 그분이 나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니 마음에서 저절로 우러나와서 찬송하는 것이지 누가 하라고 해서 찬송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가 어릴 때는 누가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곧잘 합니다. 그러나 철들면 잘 안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원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러나오는 마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위대하셔도 나와 관계가 없다면 나에게 기쁨이 될 수 없고 소망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찬송하는 것은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지위가 높든지 낮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찬송을 부를 때면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찬송은 가스에 중독된 사람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욕심도, 시기도, 낙심도, 불의함도, 약함도, 교만도 다 씻어내는 것과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도 귀하지만 그중에 제일 귀한 것이 내 마음의 찬송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 앞에 찬송을 많이 불렀고 우리에게도 시편을 통하여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는 일생 동안 하나님 앞에 늘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시편에는 “찬양하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요한계시록에도 하나님 나라에 가면 모두 찬송만 한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괴롭고 답답할 때, 영적으로 약해질 때, 실험들 때 찬송을 부르면서 은혜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본문 “(시28: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시28:8)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오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 ”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마음이 약해집니다. 능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이 오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의지하면 자꾸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담이 우리 앞을 가로막을 때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담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빨리 붙잡아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교회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사람들에게 의논을 하면 이 말도 맞는 것 같고, 저 말도 맞는 것 같아서 언제나 해결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맡겨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만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땅에 있는 자녀들을 눈동자같이 보호하시고 오른손으로 붙잡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땅에 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멀리 계신다고 생각하면 그는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어려운 일을 당하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쳐라 너 시험을 이겨 새 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니 내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찬송가 395장). 주님은 내 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셨는데 택해 놓고 그냥 버리시겠습니까 여러분, 밥을 지으려고 쌀을 씻다가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까 쌀을 다 씻어서 솥에 넣고 불을 때서 밥이 된 다음에는 상을 차리고 밥을 먹고 나면 설거지까지 다하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시작하신 일을 끝까지 하시지 중간에 그만두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항상 견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권력이나 물질을 힘으로 삼는 분이 있지만, 우리는 여호와를 나의 힘으로 삼아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기름부음 받은 주의 종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3. 기도하는 사람은 구비한 축복을 받습니다. 본문 “(시28: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죄악과 모든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둘째, 산업에 복을 주십니다. 여러분이 힘쓰고 애써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기업의 복을 주셨습니다. 기업이 궁핍하지 않도록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사업하는 분만 기업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직장 생활하는 분은 직장이 기업입니다. 자녀를 기르는 분은 자녀가 기업입니다. 자녀를 기르는 것보다 더 큰 기업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께 받은 귀한 기업 위에 복을 받아야 될 줄 믿습니다. 복은 사람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업에 이른비와 늦은비를 주시고 잘되도록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민족은 잘되고 귀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기독교 신앙을 기복 신앙이라고 합니다. 교회가 물질적인 축복으로 너무 치우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복받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집안 형편이 하도 어려워서 밥을 먹을 때마다 숟가락까지 빌리러 다녔습니다. 친구가 쓰다 버린 만년필도 주워서 쓰고 다 떨어진 신발도 꿰메서 신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축복해 주세요. 저도 남에게 빌려주면서 살게 해주세요.” 저는 지금 얼마나 복을 많이 받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할 때 여러분의 산업에도 여호와께서 백배 천배의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셔야 됩니다. 복 주신 산업, 복 주신 가정을 사람이 이끌고 가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셔서 산업을 , 가정을 교회를 이끌고 가셔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내 기업, 내 가정, 내 자녀를 이끌고 가셔야지 내 마음대로 하면 안됩니다.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주님의 손에 이끌려다녀야 여러분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믿으려고 하면 부딪치는 것이 많고, 힘들고 시험드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다 맡기고 뒤만 따라가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시편 28편에 있는 다윗의 믿음보다 더 앞ㅇ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시편 28편을 읽을 때마다 평생 동안 28편에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다음 29편을 읽으면 마찬가지로 “평생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28편을 읽을 때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편을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너무 아름답고 너무 신기합니다. 여러분들도 시편을 많이 읽고 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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