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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 일을 보라 (눅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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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예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성탄절을 맞이하는 교우 여러분 의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성탄은 맞이하는 사람의 처지와 입장에 따라서 태도나 감정 이 다르다고니다. 어린아이들이 맞이하는 성탄절은 마냥 즐겁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거기다가 흰눈이라도 내리게 되면 아이들의 기 분은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싼타크로스가 실제의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싼타를 기다리는 것이 아이들의 심정입니다. 고독한 사람들이 맞이하는 성탄절도 있고 병상에서 성탄을 맞이하는 사람. 먼 북녘 하늘을 바라보며 두고 온 산하, 헤어진 가족들을 그 리며 맞이하는 실향민들의 성탄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탄생하셨을 당시만 해도 그떻습니다. 동방박사들은 황금 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만 목사들은 아무리 성경을 살펴 보아도 예물을 드렸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젓이 동방박사들 은 말씀드린 대로 사회적 신분이나 위치가 예물을 준비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만 들에서 양떼를 지키다가 갑자기 천사들이 전해 준 소식을 듣고 달려간 목자들에게 예물이 있을 리 없었습니다.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한다면 칠면조 고기를 나누고 케익을 자르고 인사장을 주고 받는 생일 잔치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콩나물 한 그릇 을 떠 놓고 촛불대신 호롱불을 켜야 하는 생일 잔치도 있다는 말입니다. 비유하면 목자들의 축하는 콩나물 국 축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축하행사 속에는 엄청난 의미와 교훈이 잠재해 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땅에 묻힌 진주를 캐는 심정으로 븐문을 주목하 면서 진리의 진주, 교훈의 진주를 캐내어 보십시다.
1. 베들레헴으로 빨리 갔습니다. 15절을 보면 베들레헴까지 가서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I6 절에서는 '빨리 가서'라고 했습니다. 들에서 양을 지키다가 생각 밖의 장엄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천사들의 대합창을 듣고난 후 저들은 즉시 걸음을 옮겨 베들레으로 달려 갔 습니다. '빨리 갔다'고 했습니다. 기쁨의 좋은 소식, 주 예수가 나셨다는 소 식을 듣자마자 기쁨의 좋은 소식의 현징으로 달려갔습니다. 래 그 랬을까요. 이처럼 놀라운 사건, 천사가 경배하고 찬송하는 위대한 구 세주가 나신 것을 안 이상 주저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뛰어가서 현장을 보고 자기들도 경배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저들은 좋은 일을 실천함에 있어서 내일로 미루고, 내년으로, 먼 날로 미루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즉시 실천했습니다. 즉시 결단하고 행동하고 실천했습니다. 어느날 지옥에서 긴급 확대간부회의가 개최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예상외로 지옥의 사업이 급속도로 위축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 였습니다. 사탄은 일장연설을 통해 요즘 지옥의 경기가 말이 아닌 것을 설명 하고 그 대책을 강화하자고 외쳤습니다. 왜 지옥이 가득가득 차질 않 느냐. 이것은 간부 여러분이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는 힐난도 퍼 부었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많은 영흔들을 지옥으로 끌어들여 지옥의 성시를 이루게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좋은 방안이나 묘안을 가진 간부는 얘기해 보라고 했 을 때 한 간부가 손을 들고 발언을 했습니다. '저는 세상으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천국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믿도록 하겠습니다." 사탄이 대답하길 안될 말이요. 전에도 그렇게 해보았지만 실패하 지 않았소 ' 두번째 간부가 일어서더니 저는 지옥이 없다고 강조하썩 저들을 꼬인 후 =.1 옥으로 모조리 끌고 오겠습니다. '라고 얘기하자 사탄은 .안될 것이오. 그것도 잘 안될 것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뒷켠에서 앉아 있던 제일 늙수그레하고 능글맞게 생겨먹은 간 부가 일어나더니 '저를 세상에 되돌려 보내준다면 이 지옥을 10배 20배로 가득 채워 놓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모두 깜짝놀라 의아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급히 서둘 것이 하나도 없다. 천천히 해라. 천당을 믿어라. 예수도 믿어라. 그러나 천천히 믿어라. 젊은 나이에 청승맞게 무슨 놈의 교회고 예수냐 할 일 없고 늙은 다음에나 믿어=
I. 친구 먼저 만나라, 돈 먼저 벌어 놓고 믿어라. 돈 없으면 예수도 못 믿는다. 이 다음에 하라고 저들을 유흑하면 틀림없이 이 지옥의 배가 운동이 달성될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사탄이 무릎을 치며 탄복하고 그 늙은 간부에게 석달 열흘 특별 출장명령을 내려 세상으로 돌려 보 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마 지금 그 늙은 간부가 열심히 이 사람 저 사람 찾아다니면서 슬로우, 슬로우를 가르치고 차차해라, 천천히 해라 로 영흔들을 유흑 하여 잡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애기이긴 합니다만 뜻 있는 얘깁니다. 마귀는 차차 하라고 유흑합니다. 그래서 차차차 마귀가 있답니다. 이 놈은 '개도 차차 해라, 예수도 쉬어 가면서 천천히 믿어라. 열심도 천천히 내라. 일도 차차해 라. 누가 못하게 하느냐 다 해라 그러나 이 다음에 천천히 하라'고 유 흑합니다. 여러분 ! 기독교 신앙은 결단을 촉구합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좌냐 우냐를 결단해야 합니다. 그럭저럭 시간을 넘길 수는 없읍니다 목자들은 빨리 베들레으로 갔습니다. 뛰어 갔습니다. 지체하고 기 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증거입니다.
2. 이루어진 일을 보자고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믿음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당시는 라디오도 텔레비젼도 없는 때였기 때문에 어디서 어떤 인이 일어나고 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는 때였습니다. 천사들이 '베들레 에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인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볼 것이다'고 알려 주었을 때 이 사람들은 코웃음 을 치고 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말로 '별 우스운 소리 다 들어보겠다'고 조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즉시 행동을 옮겨 베들레으로 뛰어갔습니다. 사실 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 가 본 짓이 아니-_.1:이루어진 일을 보러 갔습니다. 가니까 이미 천시의 계시대로 이 룬어져 있는 그 일을 보러 간 것입니다. 히브리서11장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저들은 강보에 싸먹 구유에는 아기를 보기 전에 벌써 말씀대로 성취되고 이루어져 있을 보지 못 었습니다. 그만큼 저들은 순수했던 것입니다. 누워 있 것을 믿 큰 믿음은 큰 결과를 가져옵니다. 절대적 신앙은 절대적 결과를 가져오고 상대적 신앙은 상대적 결과 를 가져옵니다. 크게 믿으면 크게 되고 작게 믿으면 작게 됩니다. 믿는다면 됩니다. 목자들은 크게 믿었기 때문에 메시아를 경배할 수 있었습니다.
3. 사실을 고했습니다. 베들레으로 뛰어가보니 천사의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저들은 숨 을 몰아쉬며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요셉과 마리아에게 자기들이 여기 까지 오게된 경위를 설명하고 특별히 이 아기는 보통 아기가 아니고 12장I1절에서 천사가 가르쳐 준 말씀을 그대로 고했습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석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 라는 것을 얘기 했습니다. 이들은 성탄의 첫 목격자들이었고 증인들 이었습니다. 천사에게 들은 아기 '이 아기가 인류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그대로 증거했습니다. 훌륭한 증인은 사실을 사실대로 증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증인이란 말의 뜻 속에는 '순교자'라는 뜻도 포함이 됩니다. 증인은 순교할 각 오를 가지고, 즉 사실을 밝히고 증언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한이 있어 도 바로 증언해야 합니다. 목숨이 두렵고 외부의 압력에 의해 증언의 내용이 뒤바다든지 표 절되면 나는 살지 몰라도 그 허위증언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다가 죽었읍니다. 예수는 역사에서 사라져간 하나의 위인이었다고 했더라면 출세 하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던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소리를 안 했던 죄로 불타 죽고 찢겨 죽고 짤려 죽고 물려 죽었습니다. 대 제사장과 서기관들은 눈치보고 아첨하느라고 메시아 탄생을 버무려 버렸지만 목자들은 들은 대로 본 대로 증거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어떤 종류의 증인입니까 얼 비열하고 나약하고 자기를 속이는 거 있고 정직한 참된 증인입니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참된 증인입니다. 그들이 기독교 역사를 지켜왔고 또 발전시키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20절 마지막을 보면 H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모든 일은 엄격하게 말하면 모두가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2장 11절을 보면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고 예 물을 드린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주목해 보면 H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라고 했습니다. 마리아에게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아기께 경배했습니다. 비록 예수 를 낳은 사람이지만 그는 예수를 위해 가리워져야 합니다. 예수가 높 아지고 경배를 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이 점에서 볼 때 천주교는 지나치게 마리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물론 륭한 어머니이며 여성 입니다만 우린 동방박사처럼 아기 예수께만 경배해야 합니다. 목자들처럼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사도행전
12장 20절 이하를 보면 당시 유대 분봉왕이었던 헤롯왕은 간악한 박해자였습니다. 어느날 헤롯이 백성 앞에 호화찬란한 왕복을 입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가 입을 열어 연설을 시작하자 아첨하는 무리들이 일제히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다.고 소리 를 질렀습니다. '이때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기가 신이나 된 것처 럼 우쭐거리다가 벌레가 먹어 죽고 말았습니다.'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 을 돌겁시다.
5. 돌아갔니다. 20절 마지막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고 했 습니다. 그야말로 해피 앤딩(happy enJing) 입니다. 동방박사도 경배한 후 고 국으로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목자들도 경배한 후 찬송하며 돌아갔읍니다. 어디로 돌아갔습니까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본연의 일터.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흥분하고 들뜨지 않고 생활 전선으로 되돌아갔 습니다. 우린 자칫 잘못하면 신비한 체험을 하고난 후에, 은혜를 받고난 후에 들뜨고 흥분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건 잘못입니다 변화산에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 세 제자가 주님의 변화하는 신비한 모습을 본 후에 베드로는 여기에다가 초막을 짓고 살자고 했습니다만 그러나 주님은 산 아래로 내려 오셨습니다. 자기 가징에 층실하는 사람, 자기 자식을 잘 키우는 사람. 자기 직장을 잘 돌보는 사람, 자기 직업에 층실하는 사람. 그러면서 그리스도 인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 하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목자들은 자기들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아기 예수 계신 곳에 자리깔 고 앉아 있지 않고 양떼 있는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볼 때 목자들은 비록 천한 직업의 소유자들이긴 했습니다만 냉철한 소유자들이었고 뜨거운 정열과 감정의 소유자들이었고 즉시 결단하는 의지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 우리의 주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지. 어떤 체험을 하든지 흥분하 거나 당황하지 마십시다.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신앙과 과감한 결단으로 결정하십시디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위치와 일터에서 힘터에서 힘써 일하 십시다. 교사는 학원에서 주부는 가정에서 군인은 전선에서 경찰은 치안에 서 사업가는 회사에서 학생은 학원에서 각각 자기의 일을 감당하십시다. 그리고 목자들처럼 찬송하며 살아가십시다 ! 친송의 생애즐 보냅 시다. 다 일어나서 l
I5장 찬송을 부르십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 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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