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다윗의 강성 (삼하5:1-10)

본문

사무엘하 5장 10절을 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다윗 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바야흐로 새 이스라엘 왕국 시대의 도래를 알려 주는 축복의 음성입니다. 사울 왕조의 몰락과 함께, 새롭게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는 다윗 왕국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축포의 소리입니다. 빛난 다윗 왕국의 강성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심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강조하는 말로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요, 통치자가 되심을 나타내는 신명(神名)입니다. 그 분이 다윗과 함께 하시므로 다윗의 시대가 강성으로 출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강성’이란 말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군사적, 종교적인 모든 면을 총괄해서 나타낸 말입니다. 결코 다윗 자신의 뛰어난 정치적 지략이나, 능란한 군사적 통수권에 있지 아니함을 밝혀 주는 말입니다. 성경은 ‘다윗의 강성’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결과적 사실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의 왕이 됨에서 나타납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된 사실에 대하여 사무엘하 5장 2절에는 이스라엘의 목자라고 하였고 또 이스라엘의 주권자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됨에는 몇 가지 요소가 전제되고 있었습니다. 그 하나가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이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20여년 전에 선지자 사무엘에 의하여, 어린 목동의 때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를 베들레헴에 살고 있던 이새의 집으로 보냈습니다. 이새는 사무엘 선지자의 요청을 따라 일곱 아들을 모두 그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에 들에서 양을 지키던 다윗이 급히 부름을 받았고, 사무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바로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날 이후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였습니다(삼상16:4-13). 그 때는 벌써 사울에게는 여호와의 신이 떠나 버리고 악신이 주장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는 벌써 어린 소년의 때 하나님의 명을 받은 사무엘 선지자에 의하여 이스라엘의 군주로 성별 되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세월이 흐른 후, 그가 30세되던 때에 다시 헤브론에서 기름 부음을 받고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입니다(삼하5:3-4).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밝혀 놓으신 내용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17장 15절에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사람으로 할 것이요 네 형제가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라고 말씀에 일치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전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본문 5장 1절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3절에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마침내 헤브론에서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이스라엘의 군주가 된 것입니다. 그의 왕됨은 하나님의 뜻이요, 온 백성들의 일치된 요구였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목자’가 된다 함은 백성을 향한 영적 봉사자가 됨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종교적인 면입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된다’함은 정치적 영도자가 됨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다윗은 이스라엘이 신정국가의 수반이 된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신 증거는 하나님이 그를 택하여 이스라엘을 위한 ‘목자적 공권’과 ‘통치적 공권’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 사실을 분명히 고백하기를 주권이 주께 속하였다(대상29:11)고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힘을 받아 이스라엘의 군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을 받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강성한 자의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헤브론에서 칠년 육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고 하였습니다(삼하5:5).
Ⅱ. 여부스 성을 다윗의 성으로 만듦에서 나타났습니다 다윗은 등극하자 마자 천년의 요새지로 알려진 예루살렘에 있는 여부스족을 응징하려고 나섰습니다. 이 여부스족은 가나안 사람으로 저들은 가나안 7족속 중 하나에 속합니다. 일찍이 여호수아에 의해서 이 지역의 가나안 거민이 모두 정복이 되었습니다. 그 곳에 여러 부족들이 모두 점령되는 가운데 유독히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수15:63, 삿1:21). 그래서 다윗이 이 여부스 족이 머무는 성을 점령하기 전에는 일명 여부스 성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 여부스 족이 거한 지역의 본명은 ‘밀로’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 여부스 성을 점령하고, 헤브론에서 이곳으로 그의 도읍지를 옮기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1 지리적 측면에서 그 곳에는 기혼 샘과 같은 좋은 수원이 있고, 주위가 깊은 골짜기로 형성되어 있고, 성읍 자체는 고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천혜의 방어 요새로 적들의 침입을 쉽게 방어할 수 있는 난공불락의 성처럼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종교적 측면으로 볼 때 그곳은 온 이스라엘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국가적 정치 행사나, 종교적 행사에 쉽게 모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3 정치적 측면으로 볼 때 이곳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경계에 위치하였기 때문에(수15:7, 8) 각 지파끼리의 분리를 불식시키고, 국민적 총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받은 다윗은 이러한 몇 가지 이유에서, 이직까지 미정복 상태에 있던 여부스족을 물리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었던 여부스 거민들은 다윗에게 조롱하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너를 물리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저들의 거처하는 성이 난공불락의 요새임을 믿고 과시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에 다윗은 그 성중에 있는 시온산성을 빼앗고 다윗성이라 개칭하고 말았습니다. 시온이란 본래의 뜻은 마르다, 건조하다는 뜻으로 매우 건조한 산이나 언덕을 의미했으나, 다윗이 이 산성을 빼앗은 이후로, 먼 훗날에는 이 이름이 거룩한 곳으로 그 개념이 바뀌고 말았습니다. 바로 시온은 예루살렘의 대명사가 되고, 거룩한 하나님 성전의 대명사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메마른 언덕이 하늘의 영광이 비추는 영광의 언덕으로, 산성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온이란 말의 개념이 양지 바른, 빛나는의 뜻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언덕이 되고 말았습니다. 실지로 이 시온은 남쪽을 향하고 있어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윗은 친히 그 산성에 거하면서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말았습니다. 마침내 다윗은 수도를 헤브론에서 이곳 시온 산성으로 옮기고, 그곳에서 33년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5:5). 그곳이 오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윗의 강성! 그것은 곧 이스라엘의 강성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강성, 그것은 신약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의 강성을 뜻하고 있습니다. 더 좁혀 말하면 평강의 강성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윗이란 이름과 뜻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 바로 그것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의 대명사입니다. 그 이유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 된 자는 예외가 없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왕같은 족속으로 선택을 받았다는 사실과 직결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음으로 1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그 왕직이 임명되었고
2 세상에서 성별 되었고 3 그 결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보증이 된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빛난 왕관은 바로 저와 여러분이 주께로부터 받은 왕관을 웅변적으로 나타내는 예표입니다. 다윗이 받은 영광은 바로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받을 영광의 예표였습니다. 바로 다윗의 강성이 왕이된 축복에서 입증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왕자가 된 것은 우리들의 강성을 입증하는 것입니다(요1:12-13, 롬8:14-16, 롬8:28). 왕과 그 종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거민 여부스 사람을 치고(5:6), 시온 산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이름하고(5:7), 거기 거하고(5:9), 마침내 도읍지로 삼고말았습니다(5:5). 만일 여기 여부스가 옛날에 멜기세덱이 왕노릇하던 예루살렘이었다면, 그곳은 벌써 아브라함 시대부터 유명한 장소였을 것입니다(창14:18). 여호수아도, 이 곳이 가나안 남부의 중요한 도성임을 발견했습니다(수10:1,
3). 나중에 그 지경이 베냐민의 몫이 되었습니다(수18:20). 그러나 유다가 가까이 연합하고 있었습니다(수15:28).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그곳을 제것으로 여겼습니다(삿1:8). 그러나 베냐민 사람들은 그곳에 사는 여부스 사람들을 좇아내지 못해 무척이나 애를 먹었습니다(삿1:21). 결국 그곳은 여부스 사람의 도성으로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삿19:11). 그러나 다윗시대에 와서, 마침내 왕과 그 종자들이 예루살렘(여부스)으로 가서 그 땅 여부스 사람을 치고(5:6),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고(5:7), 다윗성이라 이름하고(5:7,9),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면서(5:9), 성안을 새롭게 든든하게 개축하였더라(5:9)고 하였습니다. 여부스의 소유였던 성을 쳐서 빼앗아 다윗성으로 바꾸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왕도를 삼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과 마귀를 이기고, 이 세상 중에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불러 거하게 하신 승리적 구원운동을 알려주고 있지 않은가 마귀보다 더 강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의 시온산성을 탈환하여 거룩한 교회를 세울 신약시대의 승리적 복음운동을 알려주고 있지 않은가 다윗의 강성!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신 결과 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크고 강한 이스라엘의 치리자와 목자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목민의 지팡이가 되고, 이스라엘의 등불이 되고, 이스라엘의 산성이 되었습니다. 그가 왕이 되어 예루살렘의 여부스족을 쳐서 멸하고, 다윗성으로 바꾸어 놓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다윗은 조롱을 받았지만은 나중에는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힘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그것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에는 조롱과 핍박과 고난을 받으셨으나, 필경 나중에 승리하여(요19:30)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백성된 우리들에게 왕직을 부여하시고, 세상을 이길 힘을 주었습니다(요16:33). 이제 세상의 왕인 사탄은 퇴위를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여부스 성을, 다윗성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메마른 시온의 언덕을 영광의 언덕, 찬양과 경배의 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힘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힘을 받은 사람은 우리의 대왕 예수와 함께 여부스로 가야 합니다(5:6). 가서 그 성 시온도 빼앗아야 합니다(5:7). 그리고 다윗성이라 개칭해야 합니다(5:7, 9). 그리고 안으로부터 새롭게 성을 둘러 쌓아올려, 날로 강성하여 가는 성으로 만들어야 합니다(5:9).-바울의 고백처럼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다윗의 강성은 걷 평강의 강성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5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