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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수태고지 (눅1:26-30)

본문

세례요한의 수태고지가 있은 후 여섯 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 왔습니다. 가브리엘이라는 천사의 이름은 하나님의 능력을 뜻합니다. 그 천사가 보내어진 곳이 갈릴리의 나사렛이라는 작은 동네인데 그곳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않은 무명의 장소였으며, 어떠한 예언자도 나타난 적이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곳으로 하나님은 자기를 낮추어 오신 것입니다. 천사가 찾아간 사람은 약혼한 여자였습니다. 그때 그 여자는 은총으로 충만했으나 천사의 전언은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왜 그같은 갈릴리의 무명 처녀를 하나님은 택하시어 그 처럼 큰 은총을 허락 하시는가 그것은 우리가 성경을 조금만 자세히 읽어도 알 수 있는데, 그녀의 겸손과 충성과 순종 그리고 조용함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바 마리아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만 하기 때문에 한다'는 자세를 가진 여인입니다. 아마도 세계의 어떤 창조물도 마리아와 같은 영광 즉 , 주님의 어머니로 선택된 영광을 얻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여인들 가운데서 복받은 여인입니다.
마리아라는 이름은 히브리어의 미리암(Miriam)의 라틴어 번역 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이름인데, 동시에 고귀한 이름입니다. 모세의 누이 동생이 미리암인데 그같은 이름을 히브리 여인들이 가진다는 것은 그 이름의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그러한 마리아에게 아름다운 이름 '예수'가 고지 되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 이름은 하나님이 주시고, 해명하시고,그가 지닐 수 있는 가장 좋은 이름이며, 구세주의 사역에 가장 적당한 이름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그의 사역을 말하는데, 영원한 그리스도의 개인적 인 이름이며, 여러가지 사실로 볼 때 가장 정당한 이름입니다. 그 이름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지표입니다. 그 이름 밖에는 싸움과 불행이 가득 합니다. 그러나 그 이름 안에는 모든 종류의 행복과 평강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우리의 교회생활에,세상에, 고난의 시기에, 죽음의 때에 적용되는 이름입니다. 세계가 소멸하는 순간에 그 이름의 중재에 의해서만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완전한 신앙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의 이름에 대한 소망과 믿음만이 확실한 피난처요, 흔들리지 않는 희망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에게 의지하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 이름에 의지하여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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