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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의 의미 (막1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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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마지막 유월절을 맞이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마가요 한의 다락방에서 출애굽을 기념하는 이스라엘의 최대절기를 지키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마지막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새로운 성만찬의 규례를 세우심 으로 구약의 역사속에 뭍히고 신약의 새움을 튀웠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이 성만찬 예식으로의 발전은 일관성있는 한가지 의미로 의 연결이며, 완성과 성취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가지는 성찬 예식과 주님께서 세우신 그 성찬과 어떤 의미가 연결되고 있는지를 살펴 보고자합니다.
1.성찬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대속의 은혜를 기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전11:24-25)
1)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기념한다는 것은 잊지않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 음에 관한 모든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모두 생각하는 것이 성찬 예식입니다. 다시말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보통 죽음과는 다른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칠수 없는 나와는 중대한 연관이 있는 의미심장한 죽음이기에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죽음입니다. 그러면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의미가 무었인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죽음은 이미 인간의 범죄하였을 때부터 예정되었던(창3:15) 아버지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지극한 사랑의 계획이 아닐수없습니다. 이 주님의 대속의 죽음이야말로 가장 오래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이 대속의 계획이 길었던 것은 그만큼 비중있는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둘째로, 주님의 죽음이 힘이 없어서 무기력하게 죽으신 죽음이 아님을 기 억 해야합니다. 주님의 죽음이 당시에 시기하는 무리들에 의해 죽으신 것 이 사실이지만 그것 때문에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었습니다.(막14:21)
셋째로, 주님의 죽으심은 주님 자신의 죄 때문에 죽으신것이 아니라는 것 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인간 이셨지만 우리와 다른 점이 있으시다면 바로 아무 허물도 없으시다는 사실 입니다.(요일3:5)
그러므로
넷째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스스로 자신을 내어주신 죽음 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요10:17-18)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 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섯째로, 결국 주님의 죽음은 세상죄 곧, 나의 죄를 위한 죽으심임을 기 억해야 합니다. (요1:29)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하여 지는 대속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결국, 주님의 죽 으심은 거두절미하고 바로 나 때문이었습니다.
2)성찬은 대속의 은혜로 오는 축복을 잊지않게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에게는 말로 다할수 없는 유익과 축복이 주어집니다.
첫째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유익이 있습니다.(엡2:16) 하나님은 거 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정한 죄인의 모습으로는 결코 만나 뵈올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단절은 곧,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인간의 최대의 숙제였습니다. 인간 스스로는 도무지 풀수없는 이 교제회복의 난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으로 해결해 주 신 것입니다. 이전에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수의 관계였습니다.그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저주와 죽음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의 십자가의 대속이 원수의 관계를 소멸 시켰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화해 의 시대를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죽음은 우리에게 잊을수 없는 사건입니다.
둘째로,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가 사망에서 새생명을 얻게되는 유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써 사망을 맞아야 할 우리가 천국 의 새생명을 누릴수 있게 된 것입니다.(마20:28)
셋째로, 주님의 죽으심으로 죄사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유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엡1:7)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의지하여 무슨 죄든지 회개하면 용서 받을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 죽음이 하나님과의 화목과 새생명과 죄사함의 성결을 축복으로 누릴수 있도록 해주심을 항상 잊지 말고 살아가게 하기위 하여 성찬예식이 있는 것입니다.
2.성찬은 그리스도와의 결속과 생명적 연합의 의미가 있습니다.(22-23절) 이스라엘의 유월절 음식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에 급히 애굽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먹었던 것이었습니다.(출12:11) 그리고 하나님 께서는 이 감격적인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게 하기 위하여 해마다 유월절 절기를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어쨌든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유월절 절기 가 고통스러운 샹태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출받고 자유롭게 되어, 안전하 고 자유로운 약속의 땅에서 새롭게 살게 된다는 기쁨을 해마다 되새기는 절기로서 깊이 정착되어 갔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성전과 가정에서 지켰습니다. 이같은 행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긍지를 함양하면서 더욱더 하나의 공동체로서 결속시켜 주는 일에 지대한 효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예수님도 역시 그 때 유월절 절기를 그대로 재현하는 의미에서 성만찬을 제자들과 함께 들면 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함과 동시에 당신과 제자들 사이의 결속과 하나됨 을 다짐하셨던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는 이때에 먼저 떡을떼어 주면서 "이것은 내 몸이라"하 셨고, 다음에 잔을 나누면서 "이것은 나의 피라"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하나님의 공동체로써 결속되며 같은 생명으 로 연합되는 자리에 있게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성찬에 참여 하므로 그리스도와 같이 죄에 대하여 십자가 아래서 죽고, 의에 대하여 주님과 함께 성결과 거룩을 얻게되는 것 입니다. 우리의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악이 주님의 살과 피를 통하여 씻어 지고 새롭게 변하여 거룩한 성도의 반열에 담대히 설수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3.성찬은 옛언약을 새언약으로 재다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24절) 예수님께서는 짐승의 피로 세운 옛 언약 곧 유월절 예식을 당신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피로 세운 새 언약(24절고전11:25)으로 대치 하셨습니다. 그러면,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살펴보겠습니다.
1)옛 언약-율법 옛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세우신 언약, 곧 행위 언약을 말합니다 (창2:16-17) 즉,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고 먹지 않으면 산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인간은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마귀의 유혹 을 받아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다른 언약 곧, 율법의 언약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것 조차도 지킬 힘이 사람에게는 없었습니다. 마음으로는 선을 원하되 인간 마음속에 있는 또 다른 법이 죄를 짓도록 유혹하기 때문입니다.(롬7:19) 그래서 결국 옛 언약은 불완전한 것으로서(히10:1-4) 죄를 깨달을 뿐이었 습니다. 하나님의 다른 방도가 없으면 인간구원의 길은 요원한 일이었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 내신 법이 새 언약인 것입니다.
2)새 언약-예수 그리스도 아담의 언약도 모세의 율법도 모두 인간구원에 역부족 이었을때 예수그리스도의 흘리신 피가 죄사함과 영원한 소망을 줄수 있게된 것입니다. 옛 언약은 짐승의 피로 세워졌지만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영 원한 언약의 피였습니다. 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는 이 언약에 참예하는 자로서 약속있는 은혜를 소유하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4.성찬은 메시야의 궁극적인 승리를 의미합니다.(25-26절) 예수님께서는 성만찬의 자리에서 떡과 잔을 제자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나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 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 하리라" 그러면서 주님은 손수 떡과 잔을 나누어 주시면서 "이것은 내 몸 이라", "이것은 내 피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야 말로 참으로 비장한 선언이 아닐수 없습니다. 바로 그 선언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선언이기 때 문입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 말씀이 위대한 승리의 선으로 나타나고 맙니다. 하늘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것은 승리의 축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최후 만찬의 이야기를 들으면 비장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죽음 직전의 제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구나 그자 리에는 주님을 팔았던 가룟 유다까지도 음흉하게 어울리고 있었습니다. 하 지만 예수님의 만찬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 으로 차려지는 기쁨의 잔치를 지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성 찬도 이러한 주님의 승리가 우러나오는 영혼의 찬양을 가진 성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나누었던 성만찬은 나주 의미 심장 한 내용들이 함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찬을 하나의 의식으만 그칠것이 아니라 그 속에 포함 되어있는 죽음 과 대속과 결속과 연합의 새언약이 승리로 어우러져 우리를 축복으로 인도 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었보다도 오늘 우리는 이와같이 생생한 성찬의 의미들이 재현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만찬을 기념하는 참 뜻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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