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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종된 사람들 (롬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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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니다 1946년 8월 16일 일본이 항복하고 우리가 독립만세를 불렀던 광복 5o주년이 됩니다. 정부는 3천여 명에게 사면. 복권, 특사를 단행했고 각종 기념행사 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 역시 연합으로 흑은 교단별로 기념 행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세기 전에 있었던 역사적 치욕입니다만 일본이 우리에게 저질렀 던 몇 가지 잘못이 있습니다.
첫째는 철저한 식민통치 입니다. 나라를 통채로 말아먹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창씨개 명, 내선일체. 경제착취, 인권유린 등, 저들이 저지른 죄악은 여호와 하나님 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들는 우상숭배 강요입러다. 저들은 동네마다 신사를 만들고 참배를 강요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그 어느 정권이나 권력이든 하나님께 도 전하고 홍한 경우는 없습니다.
셋째 교회 말살정을 숨니다. 수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을 검거했고 모진 고문을 가했는가 하면 처형했습니다. 패전 말기 교회 종까지 모조리 떼다가 무기공장으로 보냈습니다. 성경 찬송 가운데 거슬리는 부분은 찢어내거나 먹칠을 하게 했습니다. 제 어머님이 보시던 성경 찬송도 군데군데 까맣게 먹칠한 곳이 많았습니다. 6.25 동란 증 그 성경 찬송을 잃어버린 것이 못내 아쉽 습니다. 동독의 경우도 교회 입문마다 나무를 대고 못질을 했습니다. 그 리고 동독은 패망했습니다. 해방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은혜였고 선물이었습니다. 해 방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정치적 해방입니다. 정치적 속박과 억압으로부터 벗어나 인권과 국권을 되찾는 것이 정치적 해방입니다. 우리들의 경우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 부터 정치적 해방을 받았습니다. 들째는 경제적 해방입니다. 아직도 이 지구상에는 정치적으로는 독럽국가임을 자처하지만 경제적으로 다른 나라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런 나라들일수록 국제사회에서 큰 소리를 못합니다. 그런 면에서우리나라는 복받은 나라입니다. 먹는 것이나 입는 것 때문에 려정하 지 않고 산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우리들의 경우는 오히려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 때문에 고민하기 보다는 선이 터질 때까지 불어대는 아이들처럼 과욕을 일삼다 넘어지 고 무너지고 터지는 데 있습니다 풍선블기 게임이 있습니다. 누가 더 크게 부는가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적당할 때 멈추지 않으면 펑소리와 함께 터져 버리고 산산조각이 나 버리고 맙니다. 돈의 사슬, 황금의 노예에서 해방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무너지는 굉음이 요갈합니다.
셋째는 정신적 해방입니다. 공산주의 주체사상의 노예들이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에 빠져 꼼짝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정신적 노예들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민사왼의 자살파티, 일본 오음 진리교의 만 행. 회교 극렬분자들의 테러, 공산주의자들의 만행 등은 모두가 그들 이 정신적으로 해방되지 못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넷째는 문화적 해방입니다. 세계화 시대를 살면서 국수주의나 문화쇄국 정책을 부르짖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러나 내 것은 천대하고 남의 것을 높이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리고 남의 것을 여과하지도 않은 채 조건없이 수용하는 것은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예를 들면 젊은이들의 차림, 길거리 상가들의 장식. 음식, 음악 등을 보면 서울이 뉴욕인지 빠리인지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문제는 영상매체에 있습니다. 활자 매체는 전달이 느립니다. 그러나 영상매체인 텔레비젼은 눈과 귀에 전달하는 동시성과 신속성을 가 지고 있습니다. 요즈음 텔레비젼을 드려다 보면 미국이나 일본 블란 서보다 한술 더 뜨고 있습니다. 발광하는 댄스 뮤직, 거지같은 옷차 림, 고막을 찢는 괴성, 싸이키 조명, 저속한 가사, 한마디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매스컴이 앞장서 우리를 서구문화에 종속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거기에 세뇌되고 적응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린 하루빨리 세속문화와 사단문화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그 리고 하루빨리 건전한 기독교문화를 건설해야 합니다. 그 일에 교회 가 장서야 합니다. 다섯째는 영적 해방입니다. 오늘 제가 말드리려는 초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강조하는 해방이 영적 해방인 것입니다. 인칸은 본래 하나님의 자녀로 피조되었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유흑 으로 시험에 빠져 사단의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몇 가지 교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본래 죄의 종이었다는 것입니다. 17절을 보면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익 법을 따르면 하나님의 종이 되고 죄의 법을 따르면 죄의 종이 됩니다. 인간은 죄를 범하는 순간부터 죄의 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의 배후에는 마귀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결국 마귀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결과입니다. 16절 끝을 보면 리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1절 끝을 보면 '그 마지막이 사망이니라`고 했습니다. 2S절 역시 '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했습니다. 죄의 종은 마귀의 종입니다. 그 리고 그 결말은 사망입니다. 최근 미국 보건당국은 담배는 마약성분과 같아서 국민의 생명을 빼 앗는 독극물로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클린턴 대통령은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팔지 못하게 하고 흡연을 방지하는 것을 법제화해 시행하 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한대두대 피우기 시작하는 담배지만 마지막엔 마약과 같은 독성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두잔 술이 중독자를 만들고 인생을 파괴 하는 것입니다. 죄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한 두번 어기는 것으로 시작하다 가 마지막엔 하나님을 등지고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주일 성수도 그렇습니다. 모처럼 한주일을 빠지는 사람은 그날 하루가 블안하고 초조하고 죄책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두번 세 번 열번 빠지다 보면 면역이 커져서 감각이 없어집니다. 반대로 모처럼 한번 나와 앉아 있으면 좀이 쑤시고 하품만 나오게 됩니다, 죄의 종은 서서히 되어가는 진행형인 것입니다
2.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18절을 보면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고 했습니다. 우린 여기서 중요한 발전과정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것은 본래 인 칸은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그런데 죄 짓고 죄의 종이 된 것입니다. 그 죄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고 해방시켜 주신 것이 예수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 이후 우리는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유인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18절을 보면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되었다' 고 했습니다. 다시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여기 깊은 뜻이 있습니다. 죄에서 해방된 사람이 다시 종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 까 그것은 마귀의 종노릇 하다가 거기서 해방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 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은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12절을 보면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 라'고 했습니다. 죄가 나의 왕이 되면 나는 죄에 순복해야 합니다 13절을 보면 '너회 지체를 블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라 고 했습니다 핵이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되면 인류의 복지 증진과 경제발전에 공 헌하지만 전쟁주의자들이 무기화하면 전세계를 파멸시키게 됩니다. 내가 누구의 도구가 되느냐가 증요합니다. 내가 가진 재물과 건강 과 지식을 누구를 위해 쓰느냐가 증요합니다. 마귀의 도구가 되느냐 하나님의 도구가 되느냐에 따라 죽느냐 사느냐가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종, 의의 종이 된 것을 감사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읍시다. 하나님의 병기가 됩시다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됩시다.
3. 다시 종이 되어야 합니다. 13절을 보면 '너희 지체를 의의 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고 16절을 보면 '너희 자신을 순종의 종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9절 끝을 보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 에 이르라'고 했습니다. 22절을 보면 '이제는 너회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 어'라고 했고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4빙을 보면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종노릇 하려 하느냐고 했고. 갈라디아서 5:l을 보면 '라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6장과 갈라디아서의 교훈을 합하면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말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종답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종은 종노릇을 바로 해야 합니다. 죄의 종은 결국 사망에 이르고 하나님의 종은 영생에 이르게 됩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목회하시는 어느 목사님이 어느날 낚시를 갔습니다. 커다란 낚시에 미끼를 꿰 뒤로 제낀 다음 힘올 다해 던졌습니다.
그런데 낚시대가 휘청하더니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낚시대를 잡아 당기다가 뒤를 돌아다 보았더니 웬 동양사람 입 과 코를 낚시가 꿰뚫어 걸려 있었습니다. 너무 갑자기 당한 일이라 그 사람은소리도 지를 겨를이 없었습니다. 낚시가 물고기를 꿰지 않 고 사람 코를 것입니다. 피가 흐르는 채 낚시 줄만 짜르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 낚시 양쪽을 자르고 수술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 뒷 처리입니다. 생사람 코를 꿰 놓았으니 후환이 걱정이었습니다. 나증 에 알고 보니 그는 증국사람으로 [사]씨성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입원도 마다하고 이것도 다 인연이라면서 통원치료를 하겠다며 혜어졌습니다. 전화번호가 적힌 명합을 그에게 주며 일이 생기면 전 화를 해달라고 하고 혜어졌습니다. 그 후로 전화만 오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시카 고로 이사를 가게 됐노라며 점심이나 함께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으로 알자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 후 몇년 후 오렌지카운티의 새 시장이 취임 리셉션을 하는 날 목사님이 참석했는데 증국계 사씨 성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흑시나 하고 시카고에 사는 사씨를 아느냐고 믈었더니 바로 자기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코 꿴 이야길 했더니 '당신이 바로 우리 아버지 코를 사람이냐]며 반가와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사건 속에 두 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낚시를 잘못던져 남의 코를 꿴 사람은 전화만와도 심장이 뛴다는 것. 그리고 남에게 덕올 끼치고 너그러운 사람은 그 자식들이 성공하고 출세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됩시다. 하나님의 도구가 됩시다. 낚시를 잘 던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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