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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우자 (행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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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굴로 광풍으로 인하여 침몰직전에 있었던 알렉산드리아 호가 바람에 밀려서 밀레데라는 작은 섬에 닿게 되엇다. 밀레데는 현재의 말타 라는 섬으로 시실리 남방 약 100km, 아프리카까지는 약 34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길이는 30km 폭은 14km 정도의 작은 섬이었다. 당시에 칼타고의 영지요 로마의 영지였다. 1096년 십자군들이 회교도들과 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1800년 이후 영국의 요새로 지중해상의 중요한 요새이다. 이 섬은 로마의 영토였으나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은 아프리카의 칼차고에서 이민온 뵈니게 인들 이었다. 그들을 토인이라고 불렀다. 원어로는 야만인라는 뜻이 있다. 특히 헬라인들은 그들을 Barbaroi 라고 불렀다. 헬라인들의 귀에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바아 바아 로 들렸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 섬에 바울과 함께한 276명의 많은 사람들이 침몰직전에 있는 배로부터 헤엄을 쳐서 간신히 상륙한 것이었다. 때는 비까지 내리는 겨울철이라 매우 추웠다. 배에서 뛰어 내려 헤엄쳐 건너오느라고 추위가 이만져만이 아니었다. 춥지만 살려면 바닷물에 뛰어 내렸어야 했다. 겨울이지만 옷을 입은채로 물에 뛰어 내렸다. 헤엄을 치고 못치고가 문제가 아니었다. 뛰어내리고 보는 것이었다. 물론 바닷물에 젖은 옷을 갈아 입을 수도 없었다. 여분의 옷이 없었다.
그런데 멜레데에 있는 토인들이 즉 야만인들이 바울의 일행을 너무도 따뜻하게 영접해 주었다. 이들 모두가 다 옷을 말리면서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불까지 피워주 었다. 멜레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던 반가운 손님이 온 것이 아니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은 물론 아니다. 어떤 보상이 약속되 있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이들은 서로 서로 언어도 소통되지 않는 처지로 전혀 낫선 타국 사람들이 엿다.
그런데 친절한 밀레데 사람들은 이들에게 따뜻한 불까지 피워 주면서 따뜻 하게 영접해 주었던 일들이 상세히 기록되 있다/.
1,우리는 지금 추위에 떨고 있다. "
1),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마음씨 착한 사람들에게는 차가운 겨울 로 변해가고 있다. 이라크의 난민인 쿠르드 족을 보면서 여러분들은 무렀을 느끼셨는지 지구가 점점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는가 다국적군들 특히 미국이라는 큰 나라도 자기네들의 이익만을 취하고는 이락크의 난민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이 휴정협정과함께 철군을 하고 있다. 이 문제는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간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뭣을 하든지 이제는 나에게 어떤 이익이 돌아 올 것인가 이익을 계산 했을 때 생겨지는 것이 없으면 모른체하는 것이 이젠 사람들의 습관이 된것같으다. 성경은 말세의 사람들의 인심이 완전히 저울에 단 것과 같이 되겠다고 예언을 했다.
2),우리들이 아담과 하와로부터 타고난 죄로인해서 사실은 날때부터 차가운 존재 들이 되었나 보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는 곳엔에 빙판진 곳이 많다. 한 번도 태양빛이 비쳐지지 않은 곳처럼 냉냉한 곳들이 많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리네의 마음들이다. 한 번 마음에 굳힌 것은 그게 좋은 것이든 아니든간에 변경이 쉽지를 아니하다. 예를 들면 우리들이 사람을 대할 때 저 사람은 엣날엔 어떤 사람이었는데 하는 식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많다. 오늘 그 사람이 되어진 형편을 따라 그 사람을 평가하는데 너무나 인색한 것 같으다. 그러다 보니 사람 사이가 자꾸만 냉냉해가는 것이다. 상대가 그런게 아니라 변화되지 못한 나의 마음들이 냉냉해진단 말이다.
2,추위를 막을 수 있는 것들. " 우리 주위에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것들은 없을까 있다. 하나님의 세계는 불과도 같다.
1),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우리들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엠마오로 내려 가던 두제자. 주님을 로상에서 만나서 말씀을 풀어 줄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었다. 말씀이 살아 있는 곳 그곳은 불의 씨가 있는 곳이 된다.
2),기도. 말씀 다음으로 기도가 있는 심령은 뜨겁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은 기도로 뜨거웠다.
3),예수님과의 친교, 즉 예수님을 묵상할 때 훈훈함을 느낀다. 예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랑했는가를 묵상할 때 뜨거워진다.
4),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는 세상의 그 어느 불꽃보다는 따뜻하다. 우리들도 그렇다 우리들이 처음 만났을 때 그 때를 생각하자. 이는 부부지간에도 마찬가지이다. 5),사랑의 불꽃 즉 선행의 불꽃 또한 따스하다.
3,따스한 불을 지피자. "
1),우리들의 불은 어려움에서 지펴져야 한다. 즉 난로는 물에 잠겨 있고 장작은 물에 져져있고 주위는 캄캄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불을 피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불은 누가 피워도 꼭 피워야 한다.
2),이런 불을 토인들 즉 세상이 하고 있는 것만을 구경만하고 있는 교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비극이다. 불꽃은 우리들이 지펴야한다. 교회가 지펴야 한다. 성도인 우리들이 지펴야 한다. 내가 지펴야 한다.
3),저는 대형화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이 무었인지를 발견할 수가 없어서 정부 관계당국이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모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가 있다. 그 원인이라는 것이 너무도 미미한 데서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하곤 한다. 무슨 말인가하면 불은 처음부터 크게 붙는게 아니다. 로케-트가 발사된 때도 처음엔 작은 불씨로 시작된다. 자동차가 시발이 될때도 같은 원리이다. 큰 산을 태우는 화제도 작은 성냥불 또는 꺼지다만 담뱃불이 원인이었던 것을 많이 보게된다. 그리고 불을 피울때에도 작은 불소시게부터가 좋다. 작은 막대기 같은 것들이 큰 장작보다 불을 지피기가 쉽다. 우리들이 작은 것들부터 시작을 하다보면 이 불은 이 뜨거움은 상상도 할 수 없게 큰 불이 될 것이다.
4),불꽃은 소중하게 다루어야한다. 누군가가 우리 주위에서 작은 불을 붙이거든 함께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을 가져 달라는 것이다. 그게 어떤 것인가를 따지지 말고 탓하지도 말고 시기하지도 말라. 보잘것없이 여겨져도 자기딴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잘한다고 한 일들 이니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한다. 아직 아무런 불도 지피지 못하고 있는 나를 둘러 보자.
5),연료가 있어야 한다. 불은 남이 붙였더라도 우리 모두는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함께 연료를 공급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로부터 빚을 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모두는 그리스도의 지체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도 불은 토인들이 지폈지만 사도 바울도 나무를 가져다가 함께 피웠다.
6),모두를 따뜻하게 해야한다. 우리는 떨고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따스해 질때까지 계속해서 불을 붙여야한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들이 해야할 참된 일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 세상을 뜨겁게 달구는 일이다. 예수께서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흘려 주신 그 뜨거운 피로 세상을 뜨겁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들을 사랑했던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으로 얼어붙은 세상을 완전히 녹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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