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의 탄생 동기 (눅11:1-4)
본문
제자들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주기도문은 탄생했다.
당시 랍비들이나 요한의 제자들은 훌륭한 기도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막 태동하고 있는 예수님의 교훈을 따르는 이들은 그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강력하게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은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라고 말한다.
이 요청은 기도할 때 사용하는 문장,모범적 기도의 형식,기도에 관한 일반적 교훈까지를 가르쳐 달라는 것이다.
이 요청은 1절에서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기를 마친 후에 이루어졌다. 이것은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이 진지하고 감동적이었음을 증명해 준다. “당신은 그렇게 기도를 진지하게 하시는데 왜 우리에겐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도를 가르쳐주지 않습니까” 하는 뜻이 있다. 이것으로 보아 예수님은 이미 기도의 모범을 실제적으로 보이셨던 실천가였음을 알 수 있다.
주기도 혹은 제자들의 기도라고 불려졌는데,이 이름은 편의상 부르던 것이 관행이 된 것이다. 감리교회를 ‘규칙주의자’ 즉 Methodist 라고 별명을 준 것이 관행이 되었듯이.
주기도는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그 분의 말로써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말로써만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입술 뿐 아니라 이해력을 가지고 가슴으로 기도해야 할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초기에는 신성시 되기도 했다.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게 아니고,기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준 것이다. 요즘 부흥사들 중에 기도의 방법을 가르치는 이들이 있는데 별로 성경적이지 못하다. 어떻게 기도하는가가 문제가 아니고,무엇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기도하는가가 문제이다. 바로 그 것을 가르치길 원하신다. 물론 제자들도 그것을 가르쳐 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내용으로,간절한 태도로 기도해야 한다.
Marcus Dods(마커스 다드) “비록 어머니 무릎 위에서 배운 것이지만 평생 걸려야 뜻을 알 수 있고 영원까지 걸려야 뜻을 알 수 있다.”
켈만 “기도는 기술이 아니고 정신이다.”
예수께서 기도 후에 가지는 평안을 제자들도 갖기를 원하였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요,기도는 참 종교의 본질이요,능력이요,참된 생활의 비결이다. 새가 울듯 독수리가 날듯 그리스도인은 기도해야 한다. 새벽기도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기도의 버릇을 배게 한다.
구체적으로 제자들은 왜 기도를 가르쳐 달라 했을까
1.기도는 인간의 본능이다.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이것은 인간 본능적 요구이다. 인간 역사와 함께 기도는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토인들은 모든 물건을 섬긴다. 물신의 신앙이다. 우리 나라의 무속신앙도 여러 신들을 말하며 그들에게 복을 빈다. 만신,지신,산신,용왕,해신,달신,별신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이 모두에게 무엇을 하는가 바로,기도를 하는 것이다. “빈다”는 것은 바로 기도를 말한다.
신학자 존스는 “두견새는 밤에 울게 되어 있다. 독수리는 창공을 치솟게 되어 있다. 사람은 기도하게끔 되어 있다. 천국이란 무릎으로 전진하는 나라이다.”고 했다.
2.자신들의 무지와 무능을 인정하고 예수님께 부탁한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미6:6) 했던 미가 선지자처럼,어떤 기도가 응답 받는 기도인지 몰랐던 것이다. 모르면 당연히 배워야 한다. 그래야 발전한다.
3.새 기도가 필요했다.
당시 랍비들은 18가지의 기도문을 가지고 있었다. 요한의 기도에도 형식과 허물이 많아 그냥 사용하기에는 좋은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에 대한 새 지식이 필요했다. 의식적인 기도의 탈피가 필요하다.
둘째 시간
주기도의 문제점과 형식의 필요성(눅 11:1-4)
제자들의 요구에 의해 주기도문이 탄생됐다고 이미 지난 시간에 공부했다. 오늘은 주기도문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기도의 형식에 대해 살펴 본다. 우선 그 문제점으로는
1.독창성의 결여이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기도문들이 유대인이나 랍비들의 사회에 많이 있었다.
랍비 문서에 보면,“주여 당신의 백성은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뜻에 따라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주옵소서.” 하는 기도가 있는데,이것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는 주기도문과 비슷하다. 다만 조건 요구가 무조건 요구인 “일용할”로 바뀌었을 뿐이다.
또 “주여 당신을 위하여 내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가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로 바뀌었다. “당신을 위해”가 빠지고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같이”가 첨가 되었다.
분명히 독창적인 산물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신앙은 문화적인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꼭 독창적이어야 진리는 아니다. 차라리 독창적인 것은 잘못된 신앙을 양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독창적인가 아니가에 그 가치를 둘 것이 아니라 그것이 담고 있는 내용과 심오한 의미에 가치를 두어야 할 것이다.
2.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다.
(요14:13)에서 주님은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하셨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그러나 주기도문은 그렇지 않다. 그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함은 그의 권위로 기도한다는 뜻이다. 그를 대표자로 기도한다는 뜻이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뜻에 따라 기도한다는 의미로 후세에 제자들이 첨가하였다.
3.일시적인 용도로 가르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다.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한 이후 제자들에 의해서 널리 사용된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들다. 그래서 은혜시대를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도 주기도문이 필요한가 하는 질문을 남긴다. 구약시대의 것이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다. 현시대에는 안 맞는 항목도 있다고 주장한다.
넷째 간구인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다섯째 간구인 (우리가 죄를 용서해 준 것같이)죄의 용서에 단서가 있을 수 없다는 것 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기도는 용법이 뚜렷한 기도의 모범적 형식이다. (눅11:2)“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가르침에는 형식이 있다. 그러나 형식주의는 아니다. 주기도문은 속죄함을 받은 교회의 유일한 영감 있는 기도문이다. 영국 국교의 형식주의나 로마 카톨릭의 형식주의는 탈피해야 한다.
형식의 사용이 곧 형식주의는 아니다. 형식주의는 형식을 중요시 하지만 주기도문은 그 의미를 배워야 한다. 생명력 없는 형식이 있을 수 있지만 형식 없는 생명이란 있을 수 없다. (마6:7-9)“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중언부언 하는 것은 형식주의이다.
형식의
예) 무릎을 꿇고 기도함:(단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눅22:41)“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손을 들고 기도함:(시28:2)“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서서 기도함:(막11:25)“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로마의 카타콤 지하묘지에서 기도함
주기도문은 우리가 배운 기독교의 첫 학과이며,기독교 가정의 가보이다. 이 기도문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주제이다.
셋째 시간
기도의 표준(본:MODEL)으로써의 주기도문(마6:9-13)주기도는 66개의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고,한글로는 50개 단어 149자로 되어 있다. 짧은 기도이지만 낭비된 단어가 하나도 없다. 우리의 생각과 표현의 본이다.
(구성)
기도의 대상-하나님 아버지
1).하나님을 위한 간구
첫째 간구:하나님의 성호의 거룩함을 위한 기도
둘째 간구: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위한 간구
셋째 간구:하나님 의지의 실현을 위한 기도
2).사람을 위한 간구
넷째 간구:일용할 양식을 위한 간구
다섯째 간구:사죄의 은혜를 위한 간구
여섯째 간구:시험에서의 구원을 위한 기도
송영:나라 권세 영광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먼저,우리 다음이라는 원리를 발견해야 한다.
(특색)
1).청원들이 간결하고 명료하다.
(고전14:19)“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전 5:2)“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기도의 길이보다 기도의 진실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나라,하나님의 뜻,떡의 필요,사죄와 구출의 필요성 등 할 말은 다한다. 명료하다.
2).순서가 있고 연속성을 갖는다.
첫 위치-하나님께 영광
다음-개인의 요구
3).충분성,포괄성이 있다.
간단하다고 빼놓고 지나치지 않는다. 주기도문은 모든 간구와 서원을 포함하고 있다. 주기도문은 과거,현재,미래가 있다.
과거-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해달라고 고거회복을 간구,죄사함을 간구함
현재-나라이 임하게 해달라고 간구,일용할 양식을 구함
미래-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간구,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서 구해달라고 간구함
여기에는 하나님을 위한 기도와 개인을 위한 기도가 혼합되면서 대칭을 이루고 있다.
4).하나님 중심이다.
아버지로 시작해서 아버지로 끝을 맺는다. 탕자가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버지를 생각했을 때이다. 마찬가지로 기도의 근본 원리는 하나님 아버지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마6:31-33)“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무든 것은 저절로 된다. 이것이 기도의 원리이다.
EX)프러시아 전쟁 때,한 마을을 적군이 포위하고 총부리를 겨누면서 “이제 너희들은 포위되었다. 모든 집은 불타게 될 것이다. 다만 부녀자들은 살려 주겠다. 가장 중요한 것 하나씩만 가지고 나와라.” 했다. 제각기 큰 자루 하나씩을 메고 나왔다. 좋은 보물인 줄 알고 풀어보니 모두 자신들의 남편을 메고 나왔다. 남편만 있으면 된다. 그렇다. 우리 성도에게는 하나님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된다.
5).완전한 기도이다.
과거,현재,미래가 다 들어있을 뿐 아니라 하늘과 땅이 모두 들어 있다. 하늘의 욕구와 땅의 욕구가 모두 있다.
하나님의 욕구-
1 이름 회복
2 나라 건설
3 뜻 성취
인간의 욕구-
1 육을 위한 양식 문2 혼을 위한 보호 문
3 영을 위한 용서 문제
(학자들의 주기도문 평가)
마틴 루터:“주기도문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기도 중의 기도요,모든 기도의 알파벹”
터툴리안:“복음 전체의 개요,기도 중의 정수,기도를 가르치는 기도”
딘 스텐리:“기독교 유일의 공적 및 보편적 기도”
웰링톤:“종교와 도덕의 총체”
최닝:“기독교의 극치”
M.R.존스:“주기도문은 유일하고도 완전한 기도이며 주님이 세상에 주신 선물이다.”
(자료)
주기도문에 내포된 9가지 관계
하나님
성도
주 기도 문
관계
1
아버지
자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간구
2
피경배자
경배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경배
3
왕
백성
나라이 임하옵시며
충성
4
주인
종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복종
5
공급자
수요자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믿음
6
구세주
죄인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회개
7
인도자
순례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신뢰
8
구원자
포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확신
9
받을 자
바칠 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기쁨
넷째 시간
기도의 대상-“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1' (마6:9-13)
1.기도의 대상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해야 할 대상은 우리 아버지이시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의 대상을 잘못 정할 때가 있다.
1 양심에 대고 기도하는 이들이 있다.-소크라테스는 ‘나는 내 양심에 대해 기도한다.’
2 광명에 기도한다.-퀘이커교도는 광명에 기도한다.
3 자연에 기도한다.-범신론자들은 ‘인간이 곧 하나님이며,자연이 곧 하나님이다.’
4 귀신에게 기도한다.-무당
5 알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한다.-아덴의 사람들 (행17: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그리스도인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해야 한다. 여기에는 세 가지 진리가 있다.
1 하나님의 父格
2 기도자의 子格
3 사람 서로 간의 兄弟關係가 그것이다.
2.기도 대상과 기도자의 관계
“우리 아버지”이시다. 아버지와 이들의 관계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신다. 산성설교에서만도 17회나 사용하신다. 최초사용은 (눅2:49)“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이고,최후사용은 (눅23: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에서 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우리들과 예수님은 형제관계가 되는 것이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갈4:4-5)“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를 믿는 그리스도인만이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다. 우리는 양자이다.
2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後嗣)이다. (롬8: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3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있다. (요3: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갈4: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2.기도자 서로의 관계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고 우리 아버지이시다. 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다. (요20: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기도는 독점될 수 없다. 독선으로 흘러서는 안된다는 교훈이 있다. 나만이 아니라 우리,교회,나라,세계를 위하여 기도하여야만 한다. 성도들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주님의 명령이다. 엔드류 머리는 ‘주위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가져야 효과 있는 기도를 드릴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방법은 신뢰,겸손,조심스러움,소망 등이어야 한다. (시24:3-4)“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이기에 담대히 나아간다.
EX) 로마의 개선왕과 그의 아들 이야기. “여러분에게는 황제이지만 나에게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자유로운 출입을 허락한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을 존경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로써 형제간의 사랑을 확인해야 한다. 은혜에 대해서는 감사하고,하나님의 부권에 대해 찬양해야 한다.
다섯째 시간
기도의 대상-“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 (마6:9-13)
1.아버지 되심의 의미
1)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 대로 창조(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 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의 소생(행17: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사랑과 돌봄으로 아버지 되신 의무를 다하신다.
2) 이스라엘의 아버지
유태인들의 신념,특수한 신인관계 (사63:16)“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시련극복의 국가적 차원으로 이스라엘의 인도자,보호자로서 My Father 라기 보다 Our Father이시다.
3) 모든 성도들의 아버지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갈4: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은혜를 부으시는 父性이 있는 아버지,하나님은 입양과 은혜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롬8: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부격은 우리에게 확신과 소망과 신뢰감을 준다.
2.기도의 대상이 어디 계신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해야 할 대상인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우러러 볼만한 존재이다. 땅에는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존하며,거룩하며,영원히 살아 계신 분이라는 뜻이다.
하늘에 두 번 사용,단수와 복수로 각각 다르게 사용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단수(우라노스)-장소
“하늘에 계신”-복수(토이스 우라노이스)-편재
(용도)
1) 대기권 ‘공중의 새를 보라’ 등(렘4:25)“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창7:23)
2) 대기권 보다 높은 우주공간,일월성신이 위치한 곳(욜2:30)“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 천사들과 구원받은 성도들이 있는 곳,다른 실존들이 거주하는 장소,칠층천,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대하2:6)“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치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행7: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하늘은 완전한 장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완전한 아버지이시다. 모범적인 아버지이다. 하늘에 계셔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찰하신다. 역사를 주관하시며,경외의 대상이 된다.
‘하늘’이라는 초자연성과 ‘아버지’라는 친밀성,초월과 내재,두려움과 사랑,밖과 안의 조화이다. 하늘은 공간적인 개념 즉,하늘에 갇혀 있다는 말이 아니라 우주의 핵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을 말한다. ‘청와대의 대통령’은 한국을 대표한다는 뜻이고, ‘백악관의 대통령’은 미국은 물론 세계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시115:3)“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이다.무소부재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여섯째 시간
이름에 대하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첫째 간구
'1' (마6:9-13)주기도는 하나님을 위한 간구 3가지,나 자신을 위한 간구 3가지로 이루어졌다. 그 중 첫번째 간구가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간구이다. 가장 기본적인 요청이다. (시115:1)“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캠블 몰간-“기도의
첫째 목적은 우리 자신늘 위하여 무엇을 얻으려는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구하는 활동이다.”
기도의 순서는
1 하나님의 영광,
2 자신의 필요,
3 타인의 필요 순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필요는 밀접히 관계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요12:28)“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하나님의 인간 창조 목적이요,구원하신 목적,우리가 추구할 최고의 사항이다. 아버지가 높아지면 아들도 높아진다.
이름이란
성경에 제일 많이 나오는 이름은 ‘여호와’로 7,040회이고,다음은 ‘하나님’으로 4,000회,사람으로는 ‘다윗’으로
1,000번 정도,‘하나님’은 11,040회나 나온다. 가히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름은 그 분의 품성을 의미한다. 이름은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하신 인격을 의미한다. 야곱이 얍복나루에서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창32:29) 한 것은 상대 장사의 성품을 물은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의 속성,규례,말씀,사역을 의미한다. (시9:10)“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행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이란 이름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1.‘두려움’을 의미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란 단어는 두려워서 입술에도 올리지 않았다. 하나님 이름을 발음하거나 쓰기 위해서는
1 목욕을 하거나,
2 오랜 세월 기도한 후,
3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거룩한 옷을 입고 불렀다.
4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 이름이 나오면 묵음으로 읽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그저 ‘아도나이’ 즉,‘주님’이라고만 불렀다.
2.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이름은 성경에서 약 7가지로 불리운다.
1 여호와 이레(창22:14)-준비하시는 여호와
2 여호와 로프에하(창15:26)-질병을 치료하시는 여호와
3 여호와 닛시(출17:15)-승리의 깃발이신 여호와
4 여호와 삼마(겔48:35)-현실 속에 계신 하나님
5 여호와 샬롬(삿6:24)-평강의 하나님
6 여호와 기드컷느(렘23:1)-의로우신 하나님
7 여호와 라하(시23:1)-목자되신 하나님
이러한 이름들은 여호와의 손길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말한다. 우리가 그 분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와 관계하시며,우리의 생활을 간섭하시며,주장하시며,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삼상17: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하나님의 이름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1.자연계시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존 라스킨-“보잘 것 없는 별들이 보석같이 찬란한 것은 하나님의 큰 외투 곁단에 불과하다.” 질서와 성장의 하나님
2.성경을 통한 계시
인간을 부르시고 축복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성경에 모두 있다.
3.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계시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영광의 광채와 격위를 주셨다. 하나님의 성품은 곧 예수님의 성품이다.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신 것은 이것을 잘 입증해 준다.
(시148:5)“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일곱째 시간
거룩히 여김에 대하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첫째 간구
'2' (마6:9-13)거룩하다는 말의 본래 뜻은 구별되다는 뜻이다. 히브리어로는 카다쉬,헬라어로는 하기아죠를 쓰며,하나님은 피조물과 구별된 창조주요,다른 신들과 구별된 참 신 여호와라는 뜻이다. 국어사전에서 ‘거룩하다’는 말은 ‘성스럽고 위대하다’로 풀이한다.
소요리 문답(101문답)에서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 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나타내는 모든 일에 우리와 다른 이로 하여금 능히 그를 영화롭게 하고 또 모든 것을 처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기를 구하는 것이다.”고 했다. 인간의 최고 목적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이루려는 기도이다.
그분을 거룩한 것으로 나타내고,모시고,신뢰하는 것을 말한다.-尊敬,敬意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주받는다. (말2: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거룩하심을 위해 무슨 조처를 내리시기를 빈다.
2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위해 노력하도록 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다. 지난 시간에 말했듯이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여 감히 이름을 부르지 못했다. 그렇다고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인 것인가 아니다. 성경은 외식하는 자,회칠한 무덤 같다고 비난한다. (롬2: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 이름을 거룩케 하기 위한 방법
첫째,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라.
파스칼-“하나님의 이름을 거룩케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잠3: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느9:5)“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다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1) 기도를 통해서
제 3계명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소극)“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적극):존경하라
2) 예배에서
옷깃을 여미고 드리는 예배,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기 위한 순수성,엄숙성,경건성이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3) 감사와 찬양
우리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것은 감사와 찬양이다. (욥1:21)“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둘째,거룩한 생활을 통해서 이름을 높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주를 신뢰하고 인내하며 기다리자. 공포,의심,불신은 안된다. (마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 영웅 보나파르트(나폴레옹)와 사병 보나파르트 일화.‘이 놈! 네 이름을 바꾸든지 행실을 바꾸든지 하라.’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경배,찬송,기도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가장 귀한 것을 드림으로 높여라.
하나님의 날,하나님의 물질,하나님의 시간 드리는 헌신의 생활 (시96:8)“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ex) 대학생과 전도자의 얘기. ‘청춘을 예수 때문에 버릴 수 없다.’ 병들었을 때 시든 꽃을 보냈다. 우리 주님은 최선의 것,최고의 것을 원하신다.
넷째,전도로 높여라.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이름이 만민에게 선포되고,만민에 의해 믿어지고,만민에 의해 열렬하고 신성하게 수호될 때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하게 된다. 보다 많은 사람이 하늘 나라를 차지할 때 하나님의 이름은 영광을 받으신다.
존 칼빈은 “이 기도의 요점은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에 밝게 비취며 그 특성들이 인간 사회에서 찬양 받기를 원합니다 하는 뜻이다.”라고 풀이했다.
여덟째 시간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나라이 임하옵시며”-
둘째 간구
'1' (마6:9-13)예수님의 구속사역은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 나라 실현에 있다.
시작=(막1: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중간=(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끝=(요14:2-3)“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하나님 나라의 의미
첫째,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
나라의 3대요소는 주권,국민,영토이다. 영토가 있고,국민이 있어도 주권이 남에게 있으면 식민지일 뿐이다. 하나님 나라는 그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정부의 통치가 미치는 곳이 대한민국이듯이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이 미치는 곳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사드락,메삭,아벳느고)가 떨어졌던 풀무불 속,비록 뜨거워 그들을 던지던 병사들이 타죽는 곳이지만(단3:22),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이기에 그들은 살았다. 그곳은 느브갓네살의 국토이지만 결코 느브갓네살의 통치권이 미치는 곳이 아니고 하나님의 통치권이 미치는 곳이었다. 그곳이 하나님 나라이다. 반대로 마귀가 다스리는 나라가 지옥이다.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이 없는 곳이다. (눅16:25-26)거지와 나사로 비유에서 아브라함의 사랑이 미칠 수 없는 구렁이 있다고 했다. 이곳은 분명 지옥이다.
하나님 나라는 공간적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는 무리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하나님의 나라이다.
둘째,마귀와 인간의 통치가 물러간 자리
에덴 동산에서 마귀는 득세하였다. 인간의 속에서 역사하는 힘은 마귀의 그것이다. 잘 나타나는 장면이 성경에 있다. 읽어 보자. (롬7:15-24)“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예수께서 오셔서 공생애를 통해 마귀와 싸웠고,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대사건을 통해 마귀를 제어했다. 계속해서 실낙원은 복낙원으로 되어 가고 있다.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복음이 전해지는 날 마귀는 치를 떨며 물러갈 것이고,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될 것이다.
셋째,영원히 멸망치 않을 나라
(단2:44)“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나라가 혹시 전쟁의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을까 다른 민족의 압제에 들지는 않을까 망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원할 것이다.
넷째,볼 수 없는 마음 속의 나라
(눅17:20-21)“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마음의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다섯째,언제 임할지 모르는 나라
(막4:26-29)“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여섯째,점점 확장 되는 나라
지구의 땅 덩어리는 더 커지지 않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늘어가고 있다. 이것은 그의 나라의 확장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만 해도 천만 이상의 하나님 나라 백성들로 덮여 있다. 중국이 대만을 끌어내고 유엔의 상임이사국이 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왔는가 그의 백성들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계를 덮어가고 있다. 우린 이 일에 일조를 감당해야 한다.
아홉째 시간
나라의 임하심에 대하여-“나라이 임하옵시며”-
둘째 간구
'2' (마6:9-13)▤ 하나님 나라에 대한 두가지 위험성
1.교회가 하나님 나라란 생각
교회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인간들이 모여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곳일 뿐이다. Catholic의 교회지상주의는 곤란하다.
2.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생각
(눅17: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는 말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마12:28) 말씀에서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하신다. 여기서 뜻은 그리스도의 능력 있는 역사가 현실적으로 활동하는 곳이 하나님 나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임재하셔서 지배하는 곳이란 뜻이다.
▤ 기도의 의미-‘나라이 임하옵시며’란
1.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지배하기를 간구함
(시103:19)“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온 우주에 대한 권리를 하나님께 돌리려는 간구,세상 권세자들의 배후에서 주님께서 이끄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2.사단의 나라가 멸망하기를 간구
(시68:1)“하나님은 일어나사 원수를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사단은
1인간의 모든 불행을 가져오고,
2세상을 비참하게 하며,
3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한다. 우상숭배,미신,오류,망상,무지,신성모독,증오 등을 없애주기를 부탁하는 것이다.
3.그리스도인을 당신의 것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맡게 살도록 구하고 있다. 커트리-“주여,내 마음에 들어와 당신의 뜻대로 살게 도와 주소서.”
▤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
1.하나님 나라를 사모하자.
(마11:12)“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사모하는 자는 침노할 수 있고 침노하는 자는 천국을 차지하는 것이다. 호나티우스 본나르-“주여,오늘 낮에 오시렵니까” 하고 커튼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고,“주여,이 밤에 오시렵니까” 하며 커튼을 닫고 잠자리에 들었다 한다.
2.기도하자.
악을 씻는 것은 비누로가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이다. 주님의 힘은 기도로 움직일 수 있다. 악의 세력,병마의 세력은 기도 외에 다른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3.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
국민은 국가의 법에 순종해야 한다.(롬13:1-3)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해야 한다.
4.전도하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먼저 믿은 자들이 나팔수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가능하다. L.
A.의 세계 선교를 위한 미국센터의 전략은 이렇다.
1방송으로 전세계를 덮자.
2성경으로 전세계를 덮자.
3선교사로 전세계를 덮자.
4교회로 전세계를 덮자. 5성도로 전세계를 덮자. 우리 교회도 비전을 가지고 비래동을,대전을,한국을,전세계를 향해 나가야 한다.
▤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1.하나님의 의와 공평이 있다.
세상 침울함과 어두움의 세력이 사라진다.
2.화평이 있다.
싸움,상호불신,전쟁이 없다. (사11:6-9)“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3.희락이 있다.
눈물,슬픔,아픔이 없다.
그러므로,(계22:20)“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할 수 있다.
열번째 시간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셋째 간구
'1' (마6:9-13)▤ 뜻이 의미하는 것
뜻은 ‘의지(will)’를 말한다. 헬라어로는 테레마(θελημ)인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소원하시고,하고자하시고,기뻐하시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먼저 주님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엡5: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파악해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손색 없는 생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의 뜻 대로 행하는 자가 영원히 거한다.(요일2: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거룩함이 하나님의 뜻이다.(살전4:3)“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은 선하시고,기뻐하시고,온전하시다.(롬12:3)
▤ 하나님의 뜻의 의미
1.보편적 이해
(1)안식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천사들과 함께 안식을 누리길 원하셨는데 루시퍼가 반란을 일으킨다.(참조=사14:12-15)“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안식이 혼돈으로 바뀐 것이다. 에덴의 안식도 하나님의 뜻이지만 루시퍼가 마귀가 되어 그 안식을 파괴한다. 바로 그 안식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마귀가 진멸할 때 이것은 이루어진다.(요일3:8)
(2)사람의 행함과 관계가 있다.
행한다는 것은 바른 지식을 배우는 방법이다. (요7:17)“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마12: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3)예수님의 뜻과 같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은 전혀 같다. (마26:36-46)“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요4:34)“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2.수동적 이해
하나님 뜻에 복종하고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뜻을 소원하기 보다 주의 뜻을 바로 알아 무조건 복종하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독생자를 죽이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께 대한 복종은 당연하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최고의 자질을 요구한다. 그래서 훈련 기간이 따를 수도 있다.
3.능동적 이해
우리의 뜻이 이와 같아야 한다. 하나님의 안식을 위해 마귀와 싸워야 한다. 그러나 종종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은 다르다. 우리를 위한 우리의 뜻이 우릴 위한 하나님의 뜻보다 못할 때가 더 많다. 하나님의 뜻은 행해야만 한다. 주님의 뜻은 행할 때 아름다운 가치가 회복된다.(요6:38-39)“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이 간구에서 이루어져야 할 내용-하나님의 뜻
장소-이 땅
방식-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뜻은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이루어져야 한다.
당시 랍비들이나 요한의 제자들은 훌륭한 기도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막 태동하고 있는 예수님의 교훈을 따르는 이들은 그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강력하게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은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라고 말한다.
이 요청은 기도할 때 사용하는 문장,모범적 기도의 형식,기도에 관한 일반적 교훈까지를 가르쳐 달라는 것이다.
이 요청은 1절에서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기를 마친 후에 이루어졌다. 이것은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이 진지하고 감동적이었음을 증명해 준다. “당신은 그렇게 기도를 진지하게 하시는데 왜 우리에겐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도를 가르쳐주지 않습니까” 하는 뜻이 있다. 이것으로 보아 예수님은 이미 기도의 모범을 실제적으로 보이셨던 실천가였음을 알 수 있다.
주기도 혹은 제자들의 기도라고 불려졌는데,이 이름은 편의상 부르던 것이 관행이 된 것이다. 감리교회를 ‘규칙주의자’ 즉 Methodist 라고 별명을 준 것이 관행이 되었듯이.
주기도는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그 분의 말로써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말로써만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입술 뿐 아니라 이해력을 가지고 가슴으로 기도해야 할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초기에는 신성시 되기도 했다.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게 아니고,기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준 것이다. 요즘 부흥사들 중에 기도의 방법을 가르치는 이들이 있는데 별로 성경적이지 못하다. 어떻게 기도하는가가 문제가 아니고,무엇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기도하는가가 문제이다. 바로 그 것을 가르치길 원하신다. 물론 제자들도 그것을 가르쳐 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내용으로,간절한 태도로 기도해야 한다.
Marcus Dods(마커스 다드) “비록 어머니 무릎 위에서 배운 것이지만 평생 걸려야 뜻을 알 수 있고 영원까지 걸려야 뜻을 알 수 있다.”
켈만 “기도는 기술이 아니고 정신이다.”
예수께서 기도 후에 가지는 평안을 제자들도 갖기를 원하였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요,기도는 참 종교의 본질이요,능력이요,참된 생활의 비결이다. 새가 울듯 독수리가 날듯 그리스도인은 기도해야 한다. 새벽기도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기도의 버릇을 배게 한다.
구체적으로 제자들은 왜 기도를 가르쳐 달라 했을까
1.기도는 인간의 본능이다.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이것은 인간 본능적 요구이다. 인간 역사와 함께 기도는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토인들은 모든 물건을 섬긴다. 물신의 신앙이다. 우리 나라의 무속신앙도 여러 신들을 말하며 그들에게 복을 빈다. 만신,지신,산신,용왕,해신,달신,별신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이 모두에게 무엇을 하는가 바로,기도를 하는 것이다. “빈다”는 것은 바로 기도를 말한다.
신학자 존스는 “두견새는 밤에 울게 되어 있다. 독수리는 창공을 치솟게 되어 있다. 사람은 기도하게끔 되어 있다. 천국이란 무릎으로 전진하는 나라이다.”고 했다.
2.자신들의 무지와 무능을 인정하고 예수님께 부탁한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미6:6) 했던 미가 선지자처럼,어떤 기도가 응답 받는 기도인지 몰랐던 것이다. 모르면 당연히 배워야 한다. 그래야 발전한다.
3.새 기도가 필요했다.
당시 랍비들은 18가지의 기도문을 가지고 있었다. 요한의 기도에도 형식과 허물이 많아 그냥 사용하기에는 좋은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에 대한 새 지식이 필요했다. 의식적인 기도의 탈피가 필요하다.
둘째 시간
주기도의 문제점과 형식의 필요성(눅 11:1-4)
제자들의 요구에 의해 주기도문이 탄생됐다고 이미 지난 시간에 공부했다. 오늘은 주기도문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기도의 형식에 대해 살펴 본다. 우선 그 문제점으로는
1.독창성의 결여이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기도문들이 유대인이나 랍비들의 사회에 많이 있었다.
랍비 문서에 보면,“주여 당신의 백성은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뜻에 따라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주옵소서.” 하는 기도가 있는데,이것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는 주기도문과 비슷하다. 다만 조건 요구가 무조건 요구인 “일용할”로 바뀌었을 뿐이다.
또 “주여 당신을 위하여 내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가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로 바뀌었다. “당신을 위해”가 빠지고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같이”가 첨가 되었다.
분명히 독창적인 산물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신앙은 문화적인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꼭 독창적이어야 진리는 아니다. 차라리 독창적인 것은 잘못된 신앙을 양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독창적인가 아니가에 그 가치를 둘 것이 아니라 그것이 담고 있는 내용과 심오한 의미에 가치를 두어야 할 것이다.
2.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다.
(요14:13)에서 주님은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하셨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그러나 주기도문은 그렇지 않다. 그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함은 그의 권위로 기도한다는 뜻이다. 그를 대표자로 기도한다는 뜻이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뜻에 따라 기도한다는 의미로 후세에 제자들이 첨가하였다.
3.일시적인 용도로 가르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다.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한 이후 제자들에 의해서 널리 사용된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들다. 그래서 은혜시대를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도 주기도문이 필요한가 하는 질문을 남긴다. 구약시대의 것이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다. 현시대에는 안 맞는 항목도 있다고 주장한다.
넷째 간구인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다섯째 간구인 (우리가 죄를 용서해 준 것같이)죄의 용서에 단서가 있을 수 없다는 것 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기도는 용법이 뚜렷한 기도의 모범적 형식이다. (눅11:2)“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가르침에는 형식이 있다. 그러나 형식주의는 아니다. 주기도문은 속죄함을 받은 교회의 유일한 영감 있는 기도문이다. 영국 국교의 형식주의나 로마 카톨릭의 형식주의는 탈피해야 한다.
형식의 사용이 곧 형식주의는 아니다. 형식주의는 형식을 중요시 하지만 주기도문은 그 의미를 배워야 한다. 생명력 없는 형식이 있을 수 있지만 형식 없는 생명이란 있을 수 없다. (마6:7-9)“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중언부언 하는 것은 형식주의이다.
형식의
예) 무릎을 꿇고 기도함:(단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눅22:41)“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손을 들고 기도함:(시28:2)“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서서 기도함:(막11:25)“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로마의 카타콤 지하묘지에서 기도함
주기도문은 우리가 배운 기독교의 첫 학과이며,기독교 가정의 가보이다. 이 기도문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주제이다.
셋째 시간
기도의 표준(본:MODEL)으로써의 주기도문(마6:9-13)주기도는 66개의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고,한글로는 50개 단어 149자로 되어 있다. 짧은 기도이지만 낭비된 단어가 하나도 없다. 우리의 생각과 표현의 본이다.
(구성)
기도의 대상-하나님 아버지
1).하나님을 위한 간구
첫째 간구:하나님의 성호의 거룩함을 위한 기도
둘째 간구: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위한 간구
셋째 간구:하나님 의지의 실현을 위한 기도
2).사람을 위한 간구
넷째 간구:일용할 양식을 위한 간구
다섯째 간구:사죄의 은혜를 위한 간구
여섯째 간구:시험에서의 구원을 위한 기도
송영:나라 권세 영광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먼저,우리 다음이라는 원리를 발견해야 한다.
(특색)
1).청원들이 간결하고 명료하다.
(고전14:19)“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전 5:2)“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기도의 길이보다 기도의 진실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나라,하나님의 뜻,떡의 필요,사죄와 구출의 필요성 등 할 말은 다한다. 명료하다.
2).순서가 있고 연속성을 갖는다.
첫 위치-하나님께 영광
다음-개인의 요구
3).충분성,포괄성이 있다.
간단하다고 빼놓고 지나치지 않는다. 주기도문은 모든 간구와 서원을 포함하고 있다. 주기도문은 과거,현재,미래가 있다.
과거-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해달라고 고거회복을 간구,죄사함을 간구함
현재-나라이 임하게 해달라고 간구,일용할 양식을 구함
미래-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간구,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서 구해달라고 간구함
여기에는 하나님을 위한 기도와 개인을 위한 기도가 혼합되면서 대칭을 이루고 있다.
4).하나님 중심이다.
아버지로 시작해서 아버지로 끝을 맺는다. 탕자가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버지를 생각했을 때이다. 마찬가지로 기도의 근본 원리는 하나님 아버지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마6:31-33)“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무든 것은 저절로 된다. 이것이 기도의 원리이다.
EX)프러시아 전쟁 때,한 마을을 적군이 포위하고 총부리를 겨누면서 “이제 너희들은 포위되었다. 모든 집은 불타게 될 것이다. 다만 부녀자들은 살려 주겠다. 가장 중요한 것 하나씩만 가지고 나와라.” 했다. 제각기 큰 자루 하나씩을 메고 나왔다. 좋은 보물인 줄 알고 풀어보니 모두 자신들의 남편을 메고 나왔다. 남편만 있으면 된다. 그렇다. 우리 성도에게는 하나님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된다.
5).완전한 기도이다.
과거,현재,미래가 다 들어있을 뿐 아니라 하늘과 땅이 모두 들어 있다. 하늘의 욕구와 땅의 욕구가 모두 있다.
하나님의 욕구-
1 이름 회복
2 나라 건설
3 뜻 성취
인간의 욕구-
1 육을 위한 양식 문2 혼을 위한 보호 문
3 영을 위한 용서 문제
(학자들의 주기도문 평가)
마틴 루터:“주기도문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기도 중의 기도요,모든 기도의 알파벹”
터툴리안:“복음 전체의 개요,기도 중의 정수,기도를 가르치는 기도”
딘 스텐리:“기독교 유일의 공적 및 보편적 기도”
웰링톤:“종교와 도덕의 총체”
최닝:“기독교의 극치”
M.R.존스:“주기도문은 유일하고도 완전한 기도이며 주님이 세상에 주신 선물이다.”
(자료)
주기도문에 내포된 9가지 관계
하나님
성도
주 기도 문
관계
1
아버지
자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간구
2
피경배자
경배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경배
3
왕
백성
나라이 임하옵시며
충성
4
주인
종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복종
5
공급자
수요자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믿음
6
구세주
죄인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회개
7
인도자
순례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신뢰
8
구원자
포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확신
9
받을 자
바칠 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기쁨
넷째 시간
기도의 대상-“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1' (마6:9-13)
1.기도의 대상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해야 할 대상은 우리 아버지이시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의 대상을 잘못 정할 때가 있다.
1 양심에 대고 기도하는 이들이 있다.-소크라테스는 ‘나는 내 양심에 대해 기도한다.’
2 광명에 기도한다.-퀘이커교도는 광명에 기도한다.
3 자연에 기도한다.-범신론자들은 ‘인간이 곧 하나님이며,자연이 곧 하나님이다.’
4 귀신에게 기도한다.-무당
5 알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한다.-아덴의 사람들 (행17: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그리스도인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해야 한다. 여기에는 세 가지 진리가 있다.
1 하나님의 父格
2 기도자의 子格
3 사람 서로 간의 兄弟關係가 그것이다.
2.기도 대상과 기도자의 관계
“우리 아버지”이시다. 아버지와 이들의 관계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신다. 산성설교에서만도 17회나 사용하신다. 최초사용은 (눅2:49)“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이고,최후사용은 (눅23: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에서 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우리들과 예수님은 형제관계가 되는 것이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갈4:4-5)“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를 믿는 그리스도인만이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다. 우리는 양자이다.
2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後嗣)이다. (롬8: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3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있다. (요3: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갈4: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2.기도자 서로의 관계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고 우리 아버지이시다. 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다. (요20: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기도는 독점될 수 없다. 독선으로 흘러서는 안된다는 교훈이 있다. 나만이 아니라 우리,교회,나라,세계를 위하여 기도하여야만 한다. 성도들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주님의 명령이다. 엔드류 머리는 ‘주위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가져야 효과 있는 기도를 드릴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방법은 신뢰,겸손,조심스러움,소망 등이어야 한다. (시24:3-4)“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이기에 담대히 나아간다.
EX) 로마의 개선왕과 그의 아들 이야기. “여러분에게는 황제이지만 나에게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자유로운 출입을 허락한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을 존경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로써 형제간의 사랑을 확인해야 한다. 은혜에 대해서는 감사하고,하나님의 부권에 대해 찬양해야 한다.
다섯째 시간
기도의 대상-“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 (마6:9-13)
1.아버지 되심의 의미
1)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 대로 창조(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 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의 소생(행17: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사랑과 돌봄으로 아버지 되신 의무를 다하신다.
2) 이스라엘의 아버지
유태인들의 신념,특수한 신인관계 (사63:16)“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시련극복의 국가적 차원으로 이스라엘의 인도자,보호자로서 My Father 라기 보다 Our Father이시다.
3) 모든 성도들의 아버지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갈4: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은혜를 부으시는 父性이 있는 아버지,하나님은 입양과 은혜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롬8: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부격은 우리에게 확신과 소망과 신뢰감을 준다.
2.기도의 대상이 어디 계신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해야 할 대상인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우러러 볼만한 존재이다. 땅에는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존하며,거룩하며,영원히 살아 계신 분이라는 뜻이다.
하늘에 두 번 사용,단수와 복수로 각각 다르게 사용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단수(우라노스)-장소
“하늘에 계신”-복수(토이스 우라노이스)-편재
(용도)
1) 대기권 ‘공중의 새를 보라’ 등(렘4:25)“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창7:23)
2) 대기권 보다 높은 우주공간,일월성신이 위치한 곳(욜2:30)“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 천사들과 구원받은 성도들이 있는 곳,다른 실존들이 거주하는 장소,칠층천,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대하2:6)“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치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행7: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하늘은 완전한 장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완전한 아버지이시다. 모범적인 아버지이다. 하늘에 계셔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찰하신다. 역사를 주관하시며,경외의 대상이 된다.
‘하늘’이라는 초자연성과 ‘아버지’라는 친밀성,초월과 내재,두려움과 사랑,밖과 안의 조화이다. 하늘은 공간적인 개념 즉,하늘에 갇혀 있다는 말이 아니라 우주의 핵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을 말한다. ‘청와대의 대통령’은 한국을 대표한다는 뜻이고, ‘백악관의 대통령’은 미국은 물론 세계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시115:3)“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이다.무소부재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여섯째 시간
이름에 대하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첫째 간구
'1' (마6:9-13)주기도는 하나님을 위한 간구 3가지,나 자신을 위한 간구 3가지로 이루어졌다. 그 중 첫번째 간구가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간구이다. 가장 기본적인 요청이다. (시115:1)“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캠블 몰간-“기도의
첫째 목적은 우리 자신늘 위하여 무엇을 얻으려는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구하는 활동이다.”
기도의 순서는
1 하나님의 영광,
2 자신의 필요,
3 타인의 필요 순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필요는 밀접히 관계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요12:28)“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하나님의 인간 창조 목적이요,구원하신 목적,우리가 추구할 최고의 사항이다. 아버지가 높아지면 아들도 높아진다.
이름이란
성경에 제일 많이 나오는 이름은 ‘여호와’로 7,040회이고,다음은 ‘하나님’으로 4,000회,사람으로는 ‘다윗’으로
1,000번 정도,‘하나님’은 11,040회나 나온다. 가히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름은 그 분의 품성을 의미한다. 이름은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하신 인격을 의미한다. 야곱이 얍복나루에서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창32:29) 한 것은 상대 장사의 성품을 물은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의 속성,규례,말씀,사역을 의미한다. (시9:10)“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행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이란 이름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1.‘두려움’을 의미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란 단어는 두려워서 입술에도 올리지 않았다. 하나님 이름을 발음하거나 쓰기 위해서는
1 목욕을 하거나,
2 오랜 세월 기도한 후,
3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거룩한 옷을 입고 불렀다.
4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 이름이 나오면 묵음으로 읽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그저 ‘아도나이’ 즉,‘주님’이라고만 불렀다.
2.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이름은 성경에서 약 7가지로 불리운다.
1 여호와 이레(창22:14)-준비하시는 여호와
2 여호와 로프에하(창15:26)-질병을 치료하시는 여호와
3 여호와 닛시(출17:15)-승리의 깃발이신 여호와
4 여호와 삼마(겔48:35)-현실 속에 계신 하나님
5 여호와 샬롬(삿6:24)-평강의 하나님
6 여호와 기드컷느(렘23:1)-의로우신 하나님
7 여호와 라하(시23:1)-목자되신 하나님
이러한 이름들은 여호와의 손길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말한다. 우리가 그 분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와 관계하시며,우리의 생활을 간섭하시며,주장하시며,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삼상17: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하나님의 이름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1.자연계시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존 라스킨-“보잘 것 없는 별들이 보석같이 찬란한 것은 하나님의 큰 외투 곁단에 불과하다.” 질서와 성장의 하나님
2.성경을 통한 계시
인간을 부르시고 축복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성경에 모두 있다.
3.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계시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영광의 광채와 격위를 주셨다. 하나님의 성품은 곧 예수님의 성품이다.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신 것은 이것을 잘 입증해 준다.
(시148:5)“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일곱째 시간
거룩히 여김에 대하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첫째 간구
'2' (마6:9-13)거룩하다는 말의 본래 뜻은 구별되다는 뜻이다. 히브리어로는 카다쉬,헬라어로는 하기아죠를 쓰며,하나님은 피조물과 구별된 창조주요,다른 신들과 구별된 참 신 여호와라는 뜻이다. 국어사전에서 ‘거룩하다’는 말은 ‘성스럽고 위대하다’로 풀이한다.
소요리 문답(101문답)에서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 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나타내는 모든 일에 우리와 다른 이로 하여금 능히 그를 영화롭게 하고 또 모든 것을 처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기를 구하는 것이다.”고 했다. 인간의 최고 목적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이루려는 기도이다.
그분을 거룩한 것으로 나타내고,모시고,신뢰하는 것을 말한다.-尊敬,敬意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주받는다. (말2: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거룩하심을 위해 무슨 조처를 내리시기를 빈다.
2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위해 노력하도록 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다. 지난 시간에 말했듯이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여 감히 이름을 부르지 못했다. 그렇다고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인 것인가 아니다. 성경은 외식하는 자,회칠한 무덤 같다고 비난한다. (롬2: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 이름을 거룩케 하기 위한 방법
첫째,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라.
파스칼-“하나님의 이름을 거룩케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잠3: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느9:5)“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다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1) 기도를 통해서
제 3계명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소극)“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적극):존경하라
2) 예배에서
옷깃을 여미고 드리는 예배,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기 위한 순수성,엄숙성,경건성이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3) 감사와 찬양
우리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것은 감사와 찬양이다. (욥1:21)“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둘째,거룩한 생활을 통해서 이름을 높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주를 신뢰하고 인내하며 기다리자. 공포,의심,불신은 안된다. (마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 영웅 보나파르트(나폴레옹)와 사병 보나파르트 일화.‘이 놈! 네 이름을 바꾸든지 행실을 바꾸든지 하라.’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경배,찬송,기도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가장 귀한 것을 드림으로 높여라.
하나님의 날,하나님의 물질,하나님의 시간 드리는 헌신의 생활 (시96:8)“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ex) 대학생과 전도자의 얘기. ‘청춘을 예수 때문에 버릴 수 없다.’ 병들었을 때 시든 꽃을 보냈다. 우리 주님은 최선의 것,최고의 것을 원하신다.
넷째,전도로 높여라.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이름이 만민에게 선포되고,만민에 의해 믿어지고,만민에 의해 열렬하고 신성하게 수호될 때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하게 된다. 보다 많은 사람이 하늘 나라를 차지할 때 하나님의 이름은 영광을 받으신다.
존 칼빈은 “이 기도의 요점은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에 밝게 비취며 그 특성들이 인간 사회에서 찬양 받기를 원합니다 하는 뜻이다.”라고 풀이했다.
여덟째 시간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나라이 임하옵시며”-
둘째 간구
'1' (마6:9-13)예수님의 구속사역은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 나라 실현에 있다.
시작=(막1: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중간=(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끝=(요14:2-3)“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하나님 나라의 의미
첫째,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
나라의 3대요소는 주권,국민,영토이다. 영토가 있고,국민이 있어도 주권이 남에게 있으면 식민지일 뿐이다. 하나님 나라는 그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정부의 통치가 미치는 곳이 대한민국이듯이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이 미치는 곳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사드락,메삭,아벳느고)가 떨어졌던 풀무불 속,비록 뜨거워 그들을 던지던 병사들이 타죽는 곳이지만(단3:22),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이기에 그들은 살았다. 그곳은 느브갓네살의 국토이지만 결코 느브갓네살의 통치권이 미치는 곳이 아니고 하나님의 통치권이 미치는 곳이었다. 그곳이 하나님 나라이다. 반대로 마귀가 다스리는 나라가 지옥이다.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이 없는 곳이다. (눅16:25-26)거지와 나사로 비유에서 아브라함의 사랑이 미칠 수 없는 구렁이 있다고 했다. 이곳은 분명 지옥이다.
하나님 나라는 공간적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는 무리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하나님의 나라이다.
둘째,마귀와 인간의 통치가 물러간 자리
에덴 동산에서 마귀는 득세하였다. 인간의 속에서 역사하는 힘은 마귀의 그것이다. 잘 나타나는 장면이 성경에 있다. 읽어 보자. (롬7:15-24)“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예수께서 오셔서 공생애를 통해 마귀와 싸웠고,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대사건을 통해 마귀를 제어했다. 계속해서 실낙원은 복낙원으로 되어 가고 있다.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복음이 전해지는 날 마귀는 치를 떨며 물러갈 것이고,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될 것이다.
셋째,영원히 멸망치 않을 나라
(단2:44)“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나라가 혹시 전쟁의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을까 다른 민족의 압제에 들지는 않을까 망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원할 것이다.
넷째,볼 수 없는 마음 속의 나라
(눅17:20-21)“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마음의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다섯째,언제 임할지 모르는 나라
(막4:26-29)“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여섯째,점점 확장 되는 나라
지구의 땅 덩어리는 더 커지지 않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늘어가고 있다. 이것은 그의 나라의 확장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만 해도 천만 이상의 하나님 나라 백성들로 덮여 있다. 중국이 대만을 끌어내고 유엔의 상임이사국이 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왔는가 그의 백성들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계를 덮어가고 있다. 우린 이 일에 일조를 감당해야 한다.
아홉째 시간
나라의 임하심에 대하여-“나라이 임하옵시며”-
둘째 간구
'2' (마6:9-13)▤ 하나님 나라에 대한 두가지 위험성
1.교회가 하나님 나라란 생각
교회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인간들이 모여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곳일 뿐이다. Catholic의 교회지상주의는 곤란하다.
2.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생각
(눅17: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는 말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마12:28) 말씀에서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하신다. 여기서 뜻은 그리스도의 능력 있는 역사가 현실적으로 활동하는 곳이 하나님 나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임재하셔서 지배하는 곳이란 뜻이다.
▤ 기도의 의미-‘나라이 임하옵시며’란
1.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지배하기를 간구함
(시103:19)“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온 우주에 대한 권리를 하나님께 돌리려는 간구,세상 권세자들의 배후에서 주님께서 이끄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2.사단의 나라가 멸망하기를 간구
(시68:1)“하나님은 일어나사 원수를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사단은
1인간의 모든 불행을 가져오고,
2세상을 비참하게 하며,
3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한다. 우상숭배,미신,오류,망상,무지,신성모독,증오 등을 없애주기를 부탁하는 것이다.
3.그리스도인을 당신의 것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맡게 살도록 구하고 있다. 커트리-“주여,내 마음에 들어와 당신의 뜻대로 살게 도와 주소서.”
▤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
1.하나님 나라를 사모하자.
(마11:12)“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사모하는 자는 침노할 수 있고 침노하는 자는 천국을 차지하는 것이다. 호나티우스 본나르-“주여,오늘 낮에 오시렵니까” 하고 커튼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고,“주여,이 밤에 오시렵니까” 하며 커튼을 닫고 잠자리에 들었다 한다.
2.기도하자.
악을 씻는 것은 비누로가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이다. 주님의 힘은 기도로 움직일 수 있다. 악의 세력,병마의 세력은 기도 외에 다른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3.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
국민은 국가의 법에 순종해야 한다.(롬13:1-3)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해야 한다.
4.전도하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먼저 믿은 자들이 나팔수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가능하다. L.
A.의 세계 선교를 위한 미국센터의 전략은 이렇다.
1방송으로 전세계를 덮자.
2성경으로 전세계를 덮자.
3선교사로 전세계를 덮자.
4교회로 전세계를 덮자. 5성도로 전세계를 덮자. 우리 교회도 비전을 가지고 비래동을,대전을,한국을,전세계를 향해 나가야 한다.
▤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1.하나님의 의와 공평이 있다.
세상 침울함과 어두움의 세력이 사라진다.
2.화평이 있다.
싸움,상호불신,전쟁이 없다. (사11:6-9)“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3.희락이 있다.
눈물,슬픔,아픔이 없다.
그러므로,(계22:20)“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할 수 있다.
열번째 시간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셋째 간구
'1' (마6:9-13)▤ 뜻이 의미하는 것
뜻은 ‘의지(will)’를 말한다. 헬라어로는 테레마(θελημ)인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소원하시고,하고자하시고,기뻐하시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먼저 주님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엡5: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파악해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손색 없는 생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의 뜻 대로 행하는 자가 영원히 거한다.(요일2: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거룩함이 하나님의 뜻이다.(살전4:3)“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은 선하시고,기뻐하시고,온전하시다.(롬12:3)
▤ 하나님의 뜻의 의미
1.보편적 이해
(1)안식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천사들과 함께 안식을 누리길 원하셨는데 루시퍼가 반란을 일으킨다.(참조=사14:12-15)“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안식이 혼돈으로 바뀐 것이다. 에덴의 안식도 하나님의 뜻이지만 루시퍼가 마귀가 되어 그 안식을 파괴한다. 바로 그 안식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마귀가 진멸할 때 이것은 이루어진다.(요일3:8)
(2)사람의 행함과 관계가 있다.
행한다는 것은 바른 지식을 배우는 방법이다. (요7:17)“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마12: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3)예수님의 뜻과 같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은 전혀 같다. (마26:36-46)“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요4:34)“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2.수동적 이해
하나님 뜻에 복종하고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뜻을 소원하기 보다 주의 뜻을 바로 알아 무조건 복종하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독생자를 죽이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께 대한 복종은 당연하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최고의 자질을 요구한다. 그래서 훈련 기간이 따를 수도 있다.
3.능동적 이해
우리의 뜻이 이와 같아야 한다. 하나님의 안식을 위해 마귀와 싸워야 한다. 그러나 종종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은 다르다. 우리를 위한 우리의 뜻이 우릴 위한 하나님의 뜻보다 못할 때가 더 많다. 하나님의 뜻은 행해야만 한다. 주님의 뜻은 행할 때 아름다운 가치가 회복된다.(요6:38-39)“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이 간구에서 이루어져야 할 내용-하나님의 뜻
장소-이 땅
방식-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뜻은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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