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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참으소서 (눅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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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시험때 꼴찌에서 일곱 번째를 차지한 학생이 올해 수능시험에서 397.5점을 얻어 인문계 전국 여자 차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부 특차전형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최유신양(19-공주사대부고
3). 최양은 서울 사당동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도형목사(44)와 김은미씨(43)의 1남2녀중 차녀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 3년동안 자취를 하면서 얻어낸 '인문계 여자 차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최양은 산간벽지인 청양군 왕진초등 학교와 청남중학교를 졸업했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충남 도내에서 가장 열악한 곳 중 하나였다. 공주사대부속고등학교 입학성적은 꼴찌에서 일곱번째였다. "제자신에 대해 많이 실망했습니다. 워낙 기초가 약했어요. 그러나 과거의 환경을 탓할 수는 없었습니다. 밥 해먹고 설거지하고 도시락을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1학년 때는 독서에 탐닉했다. 각종 철학서적과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죄와 벌’ “까라마조프 형제”에 몰임했다. 당시 아버지는 청양군 왕진리의 한 농촌 교회을 담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 "열악한 환경이 오히려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어요. 2학년 때부터 성적이 향상되기 시작했어요. 저는 체질상 아침공부는 어려웠어요" 그녀는 '학원, 과외 ,독서실'과는 무관하다. 단칸방과 학교 교실이 전부였다 입시 스트레스와 오지출신이라는 열등감이 밀려올 때면 잠언 3장5절을 묵상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최 양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인천 한 보육원에서 외롭게 성장한 아버지 최도형 목사를 가장 존경한다. 동인천중학교에 수석입학했으나 그 꿈을 펼치지 못한 아버지에게 '전국 수석'을 선물하고 싶었다. "아버지의 몫까지 다하고 싶었어요. 고1때부터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는 국제변호사가 되고 싶어요" 최양 가족은 지금 서울 사당동 반 지하 전셋방에서 살고 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그 보상이 주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최 양은 보여주고 있다. 이 비유는 우리가 1999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싹 수'가 노랗기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가 아니면, 다시 땅을 파고 거름을 줄 것인가 이 시간, 본문의 비유를 통하여 새해를 새롭게 계획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여건이 좋은 무화과나무
(1)이스라엘의 땅은 대체로 토질이 얇고 척박하여서, 나무가 자랄만한 곳이면, 어디나 나 무가 자랐는데, 대게 무화과나무 가시나무 사과나무가 자라났다. 그중에 제일 좋은 자리 를 차지한 것은 무화과 나무였다.
(2)본문에 '포도원'에 무화과를 심은 것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다. 사실 '포도원'이라는 표현은 '과수원'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화과나무는 잘 가꾸어진 과수원에 자리 잡는 경우도 허다하였다.
(3)왜 예수님이 이렇게 비유를 들으셨는가 당시에 유대인들에게 의문이 생기는 시사적인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빌라도가 아무 이유 없이, 당시에 유대독립에 열정적이던, 갈릴리 사람들을 학살하였다. 또, 아무 이유 없이 예루살렘 물 근원을 지키는 실로암 망대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망대가 무너져 18명이나 죽었다. 유대인들은 생각하기를 모든 불행이나 재앙은 죄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이 의견에 동의하시기를 바라면서, 은근히 예수님께서 눅11:37-54절에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의 위선을 지적하고 그들에게 임할 6가지 재앙 을 말씀하신 것을 논박하면서, 자신들의 의로움을 나타내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비유로 그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4)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유대에서 무화과나무는 심은지 2년차에는 열매를 얻는 것이 보통이고 3년차에는 큰 수확을 거두는 것이 통상적인 모습이었다.
그런데 비유의 말씀에는 3년째에도 무화과 열매를 얻지 못했다. 무화과나무의 유일한 유익은 열매이다. 나무 덩굴을 목재로 쓸 수도 없고, 기름을 얻을 수도 없고, 그런 무화 과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이다. 존재가치가 없는 나무는 토양만 허비함으로 잘릴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에 게도 열매 없는 자들은 누구나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희망의 빛을 던져 주고 계신다.
2. 과원지기의 변호 통상 무화과나무는 유대인을, 열매는 참된 회개를, 주인은 하나님을, 과원지기는 예수님을 비유한다고 한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는 유대인을 가리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라고 한 것이다. 이 희망 없는 유대인들에게 과원지기와 같으신 예수님이 한 번더 기회를 주고 계신다.
(1)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1년만 기회를 달라는 것입니다.
(2)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두루 파는 것은 땅을 일구고, 부드럽게 하는, 땅을 갈아 주는 것을 말합니다. 거름을 준다는 것은 새로운 영양분을 공급하겠다는 것입니다.
(3)이후에 판단하소서 그리고 1년 후에 와서 무화과나무를 보고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예화' 모세의 변호(거꾸로 본 성경이야기-비유편) 모세가 시내산에서 더디 내려옴으로 아론과 이스라엘민족이 금고리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음란히 섬기며, 그것이 자신들의 하나님이라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을 멸하려고 하실 때에 모세는 변호하기를
(1)하나님이여 진노하지 마소서. 출 32장 11절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출 32장 12절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2)하나님이여 열조와의 약속을 기억하소서 출 32장 13절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3)차라리 나의 이름을 지워주소서 출 32장 31절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출 32장 32절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3. 우리는 과원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1)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금년에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 아내에게, 남편에게, 이웃에게, 동업자에게
(2)친히 일이 성취 되도록 수고하시기 바랍니다-내가 두로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제 다른 사람에게 그 일의 진행과 결과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땅을 파고 거름을 주듯이 관심과 열심을 가지고 가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3)그후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열심히 가꾼 다음에 결과를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999년을 다 보내고 나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우리는 이제, 누구를 심판하는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과원 지기와 같이 다시 한 번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그것을 바르게 성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자리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두루 파고 거름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100배 60배 30배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귀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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