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초청 (눅14:15-24)
본문
어떤 영감이 아들을 여럿 두어서 해마다 자신의 생일 때면 아들들이 서로 모셔다가 맛있는 음식을 차려 대접하곤 했다. 바로 내일이 아버지의 생신인데 어디서 생신 준비를 하는지 잘 모르는 막내 아들이 그의 일곱 살 난 아이를 불러서 할아버지 생신을 어디서 차리는지 큰댁에 가서 알아 오라고 심부름을 보냈다. 큰댁에 간 아이는 대문을 열고 큰 소리로 "큰아버지, 아버지가 할아버지 생신 어디서 차려 잡수시는지 알아 오래요"라고 말했다. 그 때 뒷간에서 용변을 보고 있던 큰 아버지가 조카에게 "애, 재호야! 할아버지 생신 여기서 차려 잡수시게 되니 모두 이리로 오라고 전해라"하며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아이는 집으로 가서 "아빠, 내일 할아버지 생신은 큰댁 뒷간에서 차린다고 모두 오래요"라고 전했다. 오늘 저희 교회에서 잔치를 합니다. 뒷간에서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냄새 안 나는 깨끗한 곳에서 합니다. 그리고 음식 잔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잔치도 합니다. 오늘 예배는 일차적으로 초청받아 온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오늘 저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끔씩 나오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오늘 설교의 주제는 잔치입니다. 우리가 오늘 읽은 성경본문은 비유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잔치를 베푼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주인의 종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며, 청함 받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입니다. 이 말씀의 줄거리는 하나님께서 잔치를 베푸시며 사람들을 초청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잔치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잔치는 “큰 잔치”입니다. 어느 집에서 큰 잔치를 베푼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 때 우리는 무엇을 생각합니까 큰 잔치에는 먹을 것이 많이 있습니다. 즐길 것이 많이 있습니다. 흥겹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여러 사람들로부터 초청을 받게 됩니다. 넉넉한 집안의 초청을 받을 때에는 이번에는 먹을 것이 많겠는데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잔치를 베푸실 때 그 잔치는 평범한 잔치가 될 수 없습니다.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잔치를 베푸실 때 그 잔치는 깜짝 쇼를 능가하는 것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여기저기 여행하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잔치는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천국으로 초청하십니다. 천국에는 볼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별로 구경을 다니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에 수학여행 가는 것이 유일한 기회인데 중학교 3학년 때에는 다른 학교에서 수학여행 가다가 큰 참사를 당하여 문교부의 권고가 있었던지 취소되어 가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 때와 대학생 때에는 자의적인 선택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유학을 떠날 때에는 그 기간 중에 미국 구경을 할 수 있겠거니 생각했었는데 막상 유학 중에는 돈 생각하느라 학교 기숙사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뒤늦게 목회하며 필요에 의해서 목회자 친교회에 참석하다 보니 전국의 교회들의 있는 곳으로 이곳저곳 다니면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행하는 것에 재미가 들렸습니다.
이 세상에는 구경할 것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 인천도 다 돌아다녀보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영종도 신공항 공사하는 곳도 구경해 보고 싶습니다. 송도 유원지에도 들어가 보고 싶고. 우리 사람들이 사는 이 세상에도 이처럼 구경할 것이 많이 있는데 하나님 계신 그곳은 얼마나 더 많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단지 구경만 하라고 초청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맞아주시겠다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곳에서 영원히 살도록 해 주시겠다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이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신현주공아파트에 못 살아서 안달이라는데 천국은 신현주공아파트에 비길 바가 아닙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서울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비길 바가 아닙니다. 미국 제일의 갑부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빌 게이츠라고 합니다. 그가 근년에 어느 왕이나 대통령도 부럽지 않을 최첨단 시설의 호화주택을 지었습니다. 21세기를 대비한 꿈의 공간으로 설계하고 만든 것입니다. 만화에서나 보았음직하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그런 저택을 지을 수 있다면 그보다 훨씬 뛰어난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놀라운 집을 지을 수 있으시겠습니까 천국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입니다. 그런 곳이니 얼마나 아름답고 멋지고 아늑한 곳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곳으로 여러분을 초청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잔치에는 먹을 것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천국에서는 아무 것도 먹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성경 말씀을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천국에는 눈물도 없고 질병도 없고 사망도 없습니다. 어두움도 없고 밤도 없습니다. 범죄자도 없습니다. 이런 없는 것들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먹는 것이 없다는 말씀은 성경에 없습니다. 얼마나 다행입니까 천국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열매를 맺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계22:2). 또한 주님께서 사람들에게 그 생명나무 실과를 주어 먹게 하리라는 말씀도 있습니다(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2:7)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22:2)
둘째, 하나님의 잔치는 무료로 베풀어집니다. 종종 환갑잔치나 결혼잔치에 초대를 받지만 부담스럽게 여겨집니다. 초청하는 사람들이 들고 오라는 말은 하지 않지만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가지 못하게도 됩니다. 신문에 가끔 건강식품을 홍보하는 전단이 삽입되어 배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전단에는 유명인사의 건강강연에 참석하기만 하면 은수저 한 벌과 다른 선물도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것도 돈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래도 될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체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사면 덩달아서 사려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물건을 파는 것이 제반 경비를 제하고도 이익이 남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저처럼 똑똑한 사람은 그런 것까지 생각하니까 보고서도 가지 않는 것입니다. 언젠가 아파트 단지내에서 가전품 회사에서 판촉하러 나왔다면서 공짜로 선물을 준다고 확성기로 불러내기에 마침 조카가 있어서 내보내었습니다.
그런데 나가고나서는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일일까 생각했는데 한참 지난 후에 돌아왔습니다. 조카가 말하는데 그 대단치 않은 것을 받기까지 30분 이상 기다리며 제품 설명하는 것을 들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 세상에 진정한 의미에서 공짜인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초청하시는 잔치는 공짜입니다. 당신은 공짜로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짜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공짜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짜로 하나님이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잔치는 많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처음 초청받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핑계를 대며 초청에 응하지 않자 주인은 종에게 길거리와 골목에서 나가서 아무나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취소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저께 강화도에 관광하러 갔다가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중간에 돌아와 성도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도 함께 갔던 분 중에는 관광하러 간다는 말 때문에 만사 집어치우고 따라나섰던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잔치도 이런 저런 이유로 취소될 수 있다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변치 않으시며 모든 것을 그 마음의 뜻대로 이룰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1:11) 종은 주인의 명령을 좇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잔치 자리에는 여전히 빈 자리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또 다시 종을 내보내며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채우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초청은 빈 자리가 남아 있는 동안 계속됩니다. 많이 초청한다고 했는데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아 있다는 것은 초청받을 수 있는 대상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잔치는 많은 사람을 위한 잔치입니다. 여러분 중에 나는 그 자리에 참석할 만큼 세련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나는 그 자리에 어울릴 만큼 도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장애자들을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거지를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오라는 말로 하나님의 초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느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성령님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누구든지)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누구든지)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7) 그러나 이 “누구든지”가 무한정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아시는 정해진 숫자가 차면 초청은 더 이상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문은 닫힐 것입니다. 그때는 아무리 두드려도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는 단호한 말씀만 듣게 될 것입니다. 자리가 남아 있는 한 누구나 하나님의 초청에 응할 수 있습니다. 그 초청이 언제 중단될 지 모르나 지금은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 그분의 초청을 값 없이 받아들이십시오.
첫째, 하나님의 잔치는 “큰 잔치”입니다. 어느 집에서 큰 잔치를 베푼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 때 우리는 무엇을 생각합니까 큰 잔치에는 먹을 것이 많이 있습니다. 즐길 것이 많이 있습니다. 흥겹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여러 사람들로부터 초청을 받게 됩니다. 넉넉한 집안의 초청을 받을 때에는 이번에는 먹을 것이 많겠는데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잔치를 베푸실 때 그 잔치는 평범한 잔치가 될 수 없습니다.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잔치를 베푸실 때 그 잔치는 깜짝 쇼를 능가하는 것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여기저기 여행하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잔치는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천국으로 초청하십니다. 천국에는 볼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별로 구경을 다니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에 수학여행 가는 것이 유일한 기회인데 중학교 3학년 때에는 다른 학교에서 수학여행 가다가 큰 참사를 당하여 문교부의 권고가 있었던지 취소되어 가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 때와 대학생 때에는 자의적인 선택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유학을 떠날 때에는 그 기간 중에 미국 구경을 할 수 있겠거니 생각했었는데 막상 유학 중에는 돈 생각하느라 학교 기숙사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뒤늦게 목회하며 필요에 의해서 목회자 친교회에 참석하다 보니 전국의 교회들의 있는 곳으로 이곳저곳 다니면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행하는 것에 재미가 들렸습니다.
이 세상에는 구경할 것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 인천도 다 돌아다녀보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영종도 신공항 공사하는 곳도 구경해 보고 싶습니다. 송도 유원지에도 들어가 보고 싶고. 우리 사람들이 사는 이 세상에도 이처럼 구경할 것이 많이 있는데 하나님 계신 그곳은 얼마나 더 많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단지 구경만 하라고 초청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맞아주시겠다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곳에서 영원히 살도록 해 주시겠다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이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신현주공아파트에 못 살아서 안달이라는데 천국은 신현주공아파트에 비길 바가 아닙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서울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비길 바가 아닙니다. 미국 제일의 갑부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빌 게이츠라고 합니다. 그가 근년에 어느 왕이나 대통령도 부럽지 않을 최첨단 시설의 호화주택을 지었습니다. 21세기를 대비한 꿈의 공간으로 설계하고 만든 것입니다. 만화에서나 보았음직하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그런 저택을 지을 수 있다면 그보다 훨씬 뛰어난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놀라운 집을 지을 수 있으시겠습니까 천국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입니다. 그런 곳이니 얼마나 아름답고 멋지고 아늑한 곳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곳으로 여러분을 초청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잔치에는 먹을 것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천국에서는 아무 것도 먹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성경 말씀을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천국에는 눈물도 없고 질병도 없고 사망도 없습니다. 어두움도 없고 밤도 없습니다. 범죄자도 없습니다. 이런 없는 것들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먹는 것이 없다는 말씀은 성경에 없습니다. 얼마나 다행입니까 천국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열매를 맺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계22:2). 또한 주님께서 사람들에게 그 생명나무 실과를 주어 먹게 하리라는 말씀도 있습니다(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2:7)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22:2)
둘째, 하나님의 잔치는 무료로 베풀어집니다. 종종 환갑잔치나 결혼잔치에 초대를 받지만 부담스럽게 여겨집니다. 초청하는 사람들이 들고 오라는 말은 하지 않지만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가지 못하게도 됩니다. 신문에 가끔 건강식품을 홍보하는 전단이 삽입되어 배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전단에는 유명인사의 건강강연에 참석하기만 하면 은수저 한 벌과 다른 선물도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것도 돈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래도 될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체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사면 덩달아서 사려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물건을 파는 것이 제반 경비를 제하고도 이익이 남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저처럼 똑똑한 사람은 그런 것까지 생각하니까 보고서도 가지 않는 것입니다. 언젠가 아파트 단지내에서 가전품 회사에서 판촉하러 나왔다면서 공짜로 선물을 준다고 확성기로 불러내기에 마침 조카가 있어서 내보내었습니다.
그런데 나가고나서는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일일까 생각했는데 한참 지난 후에 돌아왔습니다. 조카가 말하는데 그 대단치 않은 것을 받기까지 30분 이상 기다리며 제품 설명하는 것을 들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 세상에 진정한 의미에서 공짜인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초청하시는 잔치는 공짜입니다. 당신은 공짜로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짜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공짜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짜로 하나님이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잔치는 많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처음 초청받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핑계를 대며 초청에 응하지 않자 주인은 종에게 길거리와 골목에서 나가서 아무나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취소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저께 강화도에 관광하러 갔다가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중간에 돌아와 성도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도 함께 갔던 분 중에는 관광하러 간다는 말 때문에 만사 집어치우고 따라나섰던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잔치도 이런 저런 이유로 취소될 수 있다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변치 않으시며 모든 것을 그 마음의 뜻대로 이룰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1:11) 종은 주인의 명령을 좇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잔치 자리에는 여전히 빈 자리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또 다시 종을 내보내며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채우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초청은 빈 자리가 남아 있는 동안 계속됩니다. 많이 초청한다고 했는데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아 있다는 것은 초청받을 수 있는 대상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잔치는 많은 사람을 위한 잔치입니다. 여러분 중에 나는 그 자리에 참석할 만큼 세련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나는 그 자리에 어울릴 만큼 도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장애자들을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거지를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오라는 말로 하나님의 초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느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성령님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누구든지)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누구든지)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7) 그러나 이 “누구든지”가 무한정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아시는 정해진 숫자가 차면 초청은 더 이상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문은 닫힐 것입니다. 그때는 아무리 두드려도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는 단호한 말씀만 듣게 될 것입니다. 자리가 남아 있는 한 누구나 하나님의 초청에 응할 수 있습니다. 그 초청이 언제 중단될 지 모르나 지금은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 그분의 초청을 값 없이 받아들이십시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