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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삶 (눅13:1-9)

본문

이제 오늘 하루만 지내면 새해입니다. 그토록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생활 속에서 우리는 과 연 지난 1년간 "열매 맺는 생활을 살았는가"를 생각해 보아 야 합니다.
첫째로, "믿음의 열매를 맺었는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 라"(히 10:38)고 말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 의 말씀을 가지고 사는 삶을 말합니다. 성경은 "그러므로 믿음 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 라"(롬 10:17)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의 말씀을 늘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고 그 말씀에 운명을 내어 던져야 합니다. 비록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 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말씀만 붙 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로 지나가던 제자들은 풍랑으로 인하 여 배가 흔들리고 배안으로 물이 넘쳐오자 두려워 주무시던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이는 그들의 마음 속에 믿음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도 믿음이 없음으로 예수님으로 부터 꾸중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큰 풍랑이 이는 바다 한 가운데에 나타나셨을 때 베드로는 "만일 주시거 든 나를 명하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오라"하시는 말씀에 의지하여 물위를 걸었지만 그 가 주위 환경을 바라봄으로 바다에 빠져 버렸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붙잡아 주시며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 였느냐"(마 14:31)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풍파 를 이기지 못하고 패망을 당하는 것은 말씀위에 믿음을 두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에게 각각 분량대 로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분량의 믿음을 받 았든지간에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 가면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소망의 열매를 맺었는가"입니다. 소망이 넘치는 사람은 항상 긍정적이고 창조적이며 적극적 인 삶을 살아갑니다. 이 때문에 이런 사람은 환경이 어떻게 변 하든 참된 행복감을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 은 환경이 스산할 때 삶을 바라보는 안목마저 부정적이고 파괴 적이 되어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의 찬양(합 3:17-19)처럼 우리가 어려 움을 당하더라도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면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 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이 소망을 가진 사람 이 행복한 삶을 건설합니다. 그러나 소망을 잃고 매사에 비관적 인 사람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이 세상 의 부귀, 영화, 공명은 잠시 잠깐이면 사라집니다. 성경은 "모 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 르고 꽃은 떨어지되"(벧전 1: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쾌락에 소망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천국 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좋던지 육신을 떠나 주와 함께 있을 욕망 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다고 고백하였습니다(빌 1:20-21). 예수님도 우리에게 분명히 약속하시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 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 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 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 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이런 소망을 가지고 한 해를 살지 못하신 분이 있 다면 회개하고 이 소망을 가지고 힘차게 한 해를 맞게 되시기 를 바랍니다. 우리가 소망의 열매를 맺을 때 날마다 기쁜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사랑의 열매를 맺었는가"입니다.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의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의 목표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데 두어야만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가치있고 영원한 사랑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어떤 역경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능히 극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사랑은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보다 물질을 명예를 그리고 세상 쾌락 을 더 사랑했다면 우상 숭배의 죄를 지은 것이므로 죄를 회개하 고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실 때 마리아는 하나님 을 사랑한다는 표시로 시집을 가기위해 모아 두었던 향유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이 행동에 감동된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 라"(막 14: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성경은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 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입술로만 주여 주여하지는 않았는 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 말할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우리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도 사랑해야 합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나를 비난하며 헐뜯을지라도 서로 사랑하여 사랑의 열매를 맺을 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적 용'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려는 이 때에 우리는 지난 일년동안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의 열매를 맺었는 가"를 다시 한 번 회고해 보아야 합니다. 만일 열매를 맺지 못했다면 돌아오는 새해에는 열매 맺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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