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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명도 바뀌어지는가? (요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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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은 장애자의 날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무관심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들로 성대하게 장애자들을 위해 잔치를 베푸는 모습을 텔레비젼이나 신 문을 통해서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과연 일년에 하루 베푸는 저 잔치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장애인들이 기뻐하며 보람을 가지고 살아갈수가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장애인들을 보는 우리의 눈은 어떻고 장애인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문제입니다. 요즘 통계들을 볼때에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장애 인들보다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장애인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교통사 고와 산업재해 알콜중독 환경공해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 에서 우리 모두는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먼저 장애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장애란 우리의 신체 일부분 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여 신체의 움직임에 지장을 받는 육체적인 장애와 정신 적으로 비뚤어진 생각을 가지게 하는 정신적인 장애가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 하기를 장애는 몇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속된 말로 재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 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장애 를 겪고 있음을 봅니다. 교회를 다닌지 수십년이 지났으면서 늘 제자리에 머물러 서 있거나,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 우리를 부르실때 보다 훨씬 더 후퇴한 상태에서 하나님을 향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태의 신앙 장애인들도 보게 됩니다. 오늘 저는 선천적인 장애인, 다시 말해서 타고나는 인간의 불행을 우리가 신앙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그 불행이 신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하는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깨달으며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음성을 듣 기를 원합니다.
1.타고나는 불행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1-3) 우리 본문 1-2절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한 소경이 있었습니다. 그는 후천적 인 장애인이 아니라 날때부터 타고난 시각 장애자였습니다. 이미 제자들도 그 사실 을 알고 있는 것을 볼때에 많은 사람들이 이 소경에 대하여는 알고 있었는것 같습니다. 이제 그 소경을 향해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입니까 사회의 죄입니까 그 부모의 죄입니까 하는 물음입니다. 본인에게는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 이야기를 우리는 할때가 너무 나 많습니다. 아마도 이 소경은 그 자리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을때에 이런 종류 의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 왔을 겁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누구의 죄인것 같습니까 그의 부모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아서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너무 많은 사람을 이 땅에 보내다 보니 어쩌다 한 실수입니까 부모의 죄가 아니라면 인간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이 능력이 부족해서 이런 실수를 했겠습니까 하나님의 실 수이기 때문에 그는 타고난 운명대로 한평생 불행하게 살다가야 하겠습니까 여러분 요셉을 아시죠 그는 신체적으로는 정상인이었지만 그의 출생은 굉장히 복 잡한 가정에서 태어 났습니다. 한 아버지에 4명의 어머니가 있는 그것도 열한번째 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둘만 되어도 집안에 문제가 끊어지지 않을텐데 4명의 어머니가 있는 요셉의 집에는 자식들간에 끝없는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 갈 등속에서 자라나야 했던 요셉의 유년시절이 정상적일수가 없었고 마침내 요셉은 종으로 팔려가고 감옥에까지내려 갔습니다. 사사기에는 입다라는 굉장한 사사가 등 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입다의 어머니가 기생이었고 그의 아버지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이 유부녀와 간통한 사이에서 태어난 그렇고 그런 아들이 었습니다. 여러분 요셉의 생애가 어떠했습니까 입다의 삶이 성경에는 어떻게 기록 되었고, 솔로몬의 삶이 그렇게 기구한 삶은 아니었습니다. 타고난 불행의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절 말씀에 그에게서 하나님 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 그렇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때 그가 불행하 다 그의 운명대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말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공평 하게 대합니다. 하나님은 그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그는 비굴하게 살아라고 말씀하 시지 않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랜기간 대통령을 지냈던 루스벨트는 소아마비 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 대통령을 4번이나 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 게는 그가 어떤장애의 여건이 있고 어떤 불행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 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고 나의 형편은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2.타고난 운명을 바꿀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3-4) 다시 한번 소경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는 수없이 많은 사람의 위로도 받아왔고, 조롱도 받았을 겁니다. 그가 길거리에 나와 있을때마다 사람들은 수군거렸습니다. 네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이냐 네 어머니의 이름이 무엇 이냐 아마도 너희 조상들 가운데 크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겠지 너희 집 가문때문에 너가 희생이 되었는지도 모를테지 등등 듣기 싫은 소리를 날마다 들어 왔을 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수님이 자기 앞으로 지나가게 되었고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이 인자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의 죄도 아니요. 부모의 죄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뜻이 있다. 여태껏 한번도 들어보지 못 한 참으로 놀라운 음성이었습니다. 그순간 소경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심 을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인생을 살아 오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문제들 앞에 부딪히 게 됩니까 그때마다 우리는 걱정하며 염려하며 때로는 좌절할때가 많습니다. 친구 들의 이야기, 선배들의 이야기, 나 자신의 지난날의 경험등등 내 히므로 한번 해볼 려고 할때가 너무나 많았을 겁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십시요. 나의 모든 문제, 나 의 모든 환경과 고난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나타내려 함입니다. 베드로 가 갈릴리 바닷가에서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고기 한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밤이 새도록 고기 한마리 잡지 못해 허탈해 있던 베드로에게 우리 주님 찾아 오셨 습니다. 고기가 있느냐 없습니다.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지금 목수 출신인 예수님이 어부 출신이요. 특별히 갈릴리 바닷가에서 잔뼈가 굵은 베드로에게 명령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베드로는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하고 괴로워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 하실때에 내가 밤이 맞도록 수고를 했지만은 말씀에 의 지하며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 결과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성도 여러분 나의 인생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까 나는 선천적으로 어려 운 여건속에서 태어났다고 고민하고 이습니까 주님의 음서을 듣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그 인자하고 자비로운 음성 그 말씀대로 순종해 보십시요.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그의 인생을 새롭게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신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감사하는 자에게 새로운 날이 시작 됩니다(5-7) 지금 주님이 소경의 곁에서 알듯 모를듯 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라. 그렇지 않아도 캄캄한 이 소경 앞에서 예수님 자신이 빛 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도대체 그게 무슨 상관이라도 있다는 말입니까 소경에게 있어서 빛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해할수 없는 몇 마디의 말씀을 하시면서 땅 바닥에 침을 뱉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더러운 흙과 침을 짓이겨서 자신의 눈에 바릅니다. 아무리 볼수 없는 소경이지만 충분히 그 상황을 짐작하고도 남을수가 있 었습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어떠했겠습니까 그렇지않아도 앞이 보이지 않아서 답답한데 도대체 이럴수가 있습니까 사람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도대체 지금 뭘 어쩌겠다는 거요 아니 약을 발라주어도 시원챦을텐데 그 더러운 침을 흙에다 이 겨 내 눈에 바르다니요 보이지 않는 눈이라고 해서 이렇게까지 사람을 무시할수 있단 말입니까 화를 내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댔을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소경의 모습을 한번 보십시요. 조용히 순종하고 있습니다. 실로 암까지 가서 씻으라고 했지만 순종하면서 갑니다. 눈이 밝은 사람도 가기 어려운 길인데 우리 주님은 지금 소경에게 실로암 연못까지 가서 씻으라고 합니다. 그의 마음에 불평이 있었다면 이 일은 애초부터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본문에는 상세히 기록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는 분명 설레임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길을 걸어 갔습니다. 하나님이신 그 분께서 나의 눈을 밝혀 주실려고 이런 은혜를 베푸 셨구나 믿음과 찬양을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실로암을 향해 가는 길을 걸어갔 습니다. 기적의 문은 감사라는 열쇠를 통하여 열려집니다. 물고기 뱃속에 떨어져 있던 요나가 그 캄캄함과 비린내 나는 곳에서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헤를 생각하고 감사할때 물고기가 바닷가에 나와서 토헤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캄캄한 지하 감 옥속에 던져졌지만 피투성이가 되어 정신을 잃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감사의 목소 리로 찬양하기 시작할때 감옥문이 열려졌슴을 믿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앞에 나아 왔지만, 마치 소경의 눈에 불결한 진흙이 묻 어 있는 것처럼 내게 주어지는 어떤 어려운 일들이 연속됨으로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억하십시다. 편안하고 감사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든지 다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감사는 넉넉한 여건속의 감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답답하고 도무지 해결될것 같지 않은 불합리하고 악 조건속 에서도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새롭게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애국자요 상해 임시정부를 영도한 김구 선생의 젊은 시절 일입니다. 서민의 집안에 서 태어난 선생은 부모에 효도하고 가문을 일으키는 길은 과거에 급제하는 길뿐이 다 라고 다짐하고 공부에 매진합니다.
그런데 과거에 응시하는 족족 낙방을 합니다. 정치가 극도로 부패하여 돈으로 급제자가 결정되는 시절이라 실력에 관계없이 붙 고 떨어지고는 하였지만 번번히 낙방을 하여 낙심하고 있는 선생에게 아버지가 이 상스런 충고를 합니다. "풍수쟁이나 관상쟁이가 되면
그런데로 밥술은 먹고 살 것이다." 그래서 선생은 관상쟁이가 되어보자 마음먹고 '마의상서'라는 책을 열심히 읽고 관상술을 공부했습니다. 이런 상은 좋고 저런 상은 나쁘고 .이렇고 저렇고 해가며 죽 읽어 내려가다가 보니 문득 자신의 관상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얼굴을 거울에 비추고 요모조모 뜯어가며 자신의 상을 봅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아래 가운데서 더 아랫길 하지하(下之下)가 선생의 운명입니다. 가난과 살인 풍파, 감옥살이, 비명횡사가 선생의 팔자로 나옵니다. 이렇게도 나쁜 관상으로 누구의 상 을 본단 말인가 팔자가 이렇게 기구할수 있다니 한탄을 하면서도 계속하여 책을 읽어 보았더니 끝에 이러한 구절이 나옵니다. '얼굴이 잘 생긴 관상은 몸이 튼튼한 신상만 못하고 몸이 튼튼한 신상은 마음씨가 좋은 심상만 못하도다' 마음이 좋은 것이 잘 생긴 얼굴과 튼튼한 신체보다 낫다는 것이었습니다. 관상보다 신상이 낫고 신상보다 심상이 낫다 마음이 잘생겨야지 얼굴이나 반반하다고 해서 능사가 아닙니다. 선생은 그 마지막 부분에 용기를 얻고 결심을 합니다. '내가 이 민족에 태어 났으니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리라' 마침내 선생은 우리 민족의 귀한 지도자가 되었 습니다. 감옥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후에 주일학교 교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갑니까 어떤 관상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앞길에 어떤 운명이 놓여 있을 것 같습니까 세계 최고의 과학자라고 불리우는 스티븐 호킹은 말도 할수 없으며 손가락 몇개만 이 감각이 살아있는 식물인간과 같았습니다. 소아마비였던 루즈벨트는 미국에서 4번이나 대통령을 했으며, 소경이었던 화니 크로스비는 우리 찬송가에 가장 많은 찬 송시를 남겼습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타고난 운명이 어렵다고 생각 하십니까 태어날때부터 소경된자도 하나님의 하실일을 믿음으로 순종할때 그의 인생이 새로워졌습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요.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요. 지금 여러분에게 놓여 있는 그 문제의 벽 앞에서 감사하십시요. 하나님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직 우리의 믿음에 따라 나의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의 나타내시고자 하는 일들이 여러분의 인생을 통하여 풍성하게 나타나도록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살아드리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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