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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요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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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년 영국에서는 마그나카르타라고 불리우는 대헌장이 발표됨으로서그동안 압박받고 있는 백성들이 영국의 왕으로부터 자유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1884년 미국이 독립을 선언하여 영국 으로부터 자유를얻게 되었고, 아브라함 링컨은남북전쟁을 깃점으로 노예해방을선언함으로 흑인 노예들은 생명 보다 귀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지금으로부터 50년 전 입니다. 우리 민족도 37년 동안일본의압제에서 해방되어 자유의 귀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유가아니면 죽을 달라 고 누군가가 외쳤던 것처럼 인간에게있어서 자유란 어느것 과도 바 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고봅니다. 요즈음은 그 자유가지나쳐 방종으로까지 변하는것이 아 닌가 심히 염려가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쯤 자유를 성취하였으면 또 다시 자유를 달라고 부르짖는 소리가 생기지 말아 야 할 텐데사실은 요즈음도 계속하여 자유 자유하면서자유를 부르짖는 모습을보게됩니다. 여러분! 왜 이렇게 인간은 끊임없이 자유를 부르짖는 것입니까 유명한 철학자부르너는정의와 자유 라는 책에서 자유에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인간이 원하는 모든 자유의 성취는 체제가 바뀐다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 속에 죄가 있는 한 구속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 여호와 하나님의 질서를 어기고 하나님 앞에서의 자유를 구속하는죄가 있는 한 진정한 자유가 없다 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진정한 자유란은혜 안에서 하나님께 죄사함을 받는 것이라는것을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변론하면서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의 자유는바로 우리 인간을 근본적으로구속하는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이 물질을많이 소유하여 가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린다 할지라도, 또한 지식을 많이 얻어 무지로부터 자유함을누린다 할지라도, 요즈음 어떤 사람들 처럼 정치적인 속박에서 사면되고 복권된다 할지라도 그것들은 잠깐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죽음의문턱에서는더 이상 사람을구속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죄로 인한 구속은 인간이 죽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 히려 죄는 죽음 이후에도 인간을 영원히 구속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케 하는 진리란 과연 무엇입니까 또한 우리가 어떻게 이 진리로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진리로자유함을 얻은 우리는 여러가지로 우리의 삶을 구속하는 세상에서 어떻게살아야 할 것입니까 오늘은이세가지 주제를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교훈을 함께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1.우리를 죄로부터 자유케 하는 진리란 과연 무엇입니까 진리가 무엇이냐 이것은 지금까지 인류역사가 흘러 오면서 수많은 학자들이 던져온 질문입니다. 저마다 나름대로 진리에 대하여 정의를 내렸지만, 아직도 그 진리에 대하여 명쾌하게말한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이것이 진리입니다 라고 말했지만, 시대가 지나고정세가 바뀜 에 따라 이 진리가 거짓으로판명되기도 합니다.또한 그 때에는 거짓이던 것이후에는 진리로 판명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리란 그렇게 때에 따라, 혹은주변의 정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진리가 그렇게 상대적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진리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봅시다. 우리는 누구나 1+2=3이라는 수학적진리를 믿습니다. 또한 수소 2분자와 산소 1분자가 합하여 H2O라는 물이된다는 과학적 진리를 믿습니다. 만약 이러한수학적 진리나과 학적 진리가 때에따라서달라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야말로이세상은 늘 불완전하고 불확실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수학적 진리나 과학적 진리가 혹 달라질 수는 있을 런지 모르지만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또한 그가말씀하신진리는 영원히 변지 않음을 믿으시 기 바랍니다. 금생 뿐만아니라 내생에도 결단코 변치 아니하는진리임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가 말하는 진리,우리를 죄로부터 자유케 하는 진리란 과연 무엇입니까예수님은 요한복음 14:6에서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 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7:17에서는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면 진리란 바로 예수님 자신이요,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진리가 되시며, 그의 말씀 역시 진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그의 말씀을 통하여 죄로부터 영원히 자유함을얻게 됨을 믿으 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심문을 받으실 때에예수님은 마지막으로 빌라도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 습니다.내가 곧 진리에대하여 증거하기위하여 이 세상에왔나니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그러자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진리가 무엇이냐 라고질문하였습니다. 빌라도는 진리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기에 결국 그 무지로인하여 죄가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 도록 허락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도마찬가지입니다.여러분! 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자유를 누리지못하고 사단에게 노예가 되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에게 진정한자유를 가 져다 주는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진리되신 그의 말씀에 대하여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분 은 어제나 오늘이나동일하십니다. 그분의 말씀도 영원토록 변치않는 진리임을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2.진리를 떠난 자는 자유를 잃게 되지만, 진리 안에 있는 자는 자유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 죄가 무엇입니까 여러가지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한마디로 진리를 떠나는 것이 곧 죄 입니다. 헬라어로죄를 하마르티아(Hamartia)라고 부릅니다. 이것의의미는 시위를 떠난 화살이 과녁에서 벗어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진리 안에 있을 때에 자유를 얻게 되지만, 반대로 그 진리 에서 떠나게 될 때에 죄인이 되고, 그 죄가 우리를 구속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어항 속에 있는 붕어가 어항 밖의 세계를 그리워한 나머지 어항 밖을 나온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생각해 볼 여지가 없습니다. 어항 밖을 나온 붕어는 곧 말라 죽고 말 것입니다. 어항 속에 있을 때에는 그 어항이 자기를 속박하는 것 같고 자유를 제한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지만 그 어항은 붕어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마찬가지입니다.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진리되신 그의 말씀, 어떤 때는 이러 한 것들이 자신의 삶을 구속하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진리의울타리 밖으로나가서 때 때로 세상 맛좀 보면서 살고 싶을 때도있습니다. 울타리 밖이좀더 재미있어 보이고 행복이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진리의울타리를 벗어나서 좀더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궁리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진리의 울타리 밖으로나간다면 그 사람은 오히려 참 자유를 잃게 될것입니다.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 삶이 아니라 영적 죽음이 기다리고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리를 떠나는 순간, 영원히 죄에게 속박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유대인들의 질문이 바로 이것입니다. 본문 33-34절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저희 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 리라 하느냐 예수께서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너희에게 이르노니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진리를 떠나서 영원히 죄의 종이 되 어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진리 안에 거하면서 그 진리로 자유함을 누리며 사시겠습니까 눅13장에 보면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들어가셔서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거기에는 18년 동안 귀신에 들려 몸이꼬브라져서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여자가 있었습니다.말이 18년 이지 그 고통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그 여자를 불쌍히보시고 안수하여 고쳐주셨 습니다.
그런데 회당장이 그 모습을보고 야단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고쳤다는 것입니다. 본래 구약의 율법에는 안식일에 아무일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이 회당장은 예수님 이 병을 고치는것을 일로 생각했는지, 아니면 예수님을 시기하여 그랬는지알 수는 없지만아 뭏든 예수님의 행동에 이의를 기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말씀하셨습니다.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가서 물을 먹이 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십팔 년 동안 사단에게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 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진리에서 떠나 죄의 종으로서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우리인생들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이 땅에오셨습니다.
그러므로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을 통하여 진정한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믿습니까정치적이고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자유, 즉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자유를누린다고 인간이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더욱 근본적으로 우리를 구속하는 죄 에서의 자유를 누릴 때에 진정으로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누가 우리를 이죄에서 유 케 할 수 있습니까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오직 진리되신 우리 주 예수 그스 도만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그러면 진리로 자유함을 얻은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금년들어 교계에서는 희년을 기념하는 성회와 각종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여의도 광장에서는 10여만 성도들이 모여 광복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내 일 모래인 8월15일은 해방 50주년을 기념하는광복절이고, 성경에서50년은희년으로 지키는 해이기 때문에 아마 교계에서도 희년대회를 개최한것 같습니다. 여러분! 희년이 무엇입니까 구약성경에 의하면 희년이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해로부터 계산하여 안식년을 일 곱번 지난 후 첫 해인 50년째되는 해를 말합니다. 이 해의 대속죄일에는수양뿔로 만든 양각나 팔을 크게 불어서 온땅의 거민들에게 해방을 선포하였고, 이 해방을 기념하는대축제를 가졌는 데이를 가리켜희년 축제라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희년의 축제는 바로 자유인의축제인 것입니다. 특별히 희년이 되면 이전에 가난해서팔은 기업의 땅도 값을 치루고 찾을수 있게됩니다. 본 인이 가난하면 가까운 친척이 그것을 무르고 기업을 찾습니다. 종으로 팔린 사람은 자유를 얻 게 됩니다. 함께 사는 동족 가운데 가난하여빚진 자가 되어도 종으로부리지 못합니다. 비록지금까지 품 꾼이나 나그네 처럼 살았더라도 희년이 되면 자식들과 함께 본집으로 돌아가 살게 됩니다. 이러한 희년의 근본정신은 바로하나님의 백성으로서자유의 선언이요,이스라엘 민족의모든 죄를대사면하는 선언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한번 기억하고하나님께 돌아가는 결단의 선언 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는 무엇보다 민족의 희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해 방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이고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개혁이나 운동으로 진 정한 자유와 해방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민족이 받아들이지 않는 한 민족의 희년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정치적 이고 사회적인 인간의 구리나팔이 아니라 복음의 양각 나팔을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불게 될 때에 희년의 자유와 축복이 이 민족 위에 분명히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진리로 자유함을 얻은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 까 아직도 죄로 말미암아 구속되어 죄의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가 져다 주는 예수 그리스도를증거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복음의양각나팔을 불어서 그들로 하여금 자유를 얻도록 하는 것,이것이바로 저와 여러분이, 우리 교회와 한국교회가 오늘 이 시대에 감당해야할 최대 최고의 사명임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우리 주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이 땅에 오 셨습니다. 누구든지 진리 안에 있을 때에자유를 누리지만, 이 진리를 떠나게 될 때에 자유를 잃 게 됩니다. 비록 인간이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자유를 누리며산다할지라도 우리 인간을 구속하는 죄로부터자유를 얻지 못하면 그 사람은진정한 자유를누릴 수가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아직도 이러한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자들에게, 또한 이민족 위에복음의 양각 나팔을 불어서 희년의자유를 선포하 고 함께자유의 기쁨을누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와 우리의 교회가감당해야할 사 명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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