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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혼인 잔치 (요2:1-11)

본문

성경은 성도의 교회생활을 혼인에 비유한 곳이 여러 곳에 있다. 매우 신비한 비유입니다. 또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가장 처음 이적을 베푼 곳 역시 가나의 혼인 잔치집이었습니다. 혼인에는 꼭 있어야 할 것이 있는 데 그것은 신랑과 신부요, 그 다음에는 손님과 그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혼인 잔치는 바로 이 세상에서는 교회 생활을 가리킴이요 궁국적으로는 교회와 성도로 이어지는 영원한 혼인을 예표하고 잇는 것입니다
1. 손님 대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즉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였습니다. 잔치집에 구비 되어야 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 생활을 하려고 할 때에 구비 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신랑이신 주님을 모신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 신부인 성도가 있어야 합니다. 마 22장에는 산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들을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이는 오늘 혼인잔치 손님이 많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교회 나오실때마다 혼인잔치에 가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십시요! 혼인잔치에 가실 때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가십니까 축하하는 마음, 기쁜 마음, 신랑 신부를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가십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가 하늘에서 누리는 영광을 축하하십시요! 신랑신부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듯 예수 그리스도와
사랑하는 성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교회에 참석하십시요!
(3) 잔치집에 먹을것이 풍성하듯이, 즉 말씀의 양식이 풍성 해야 합니다. 은혜가 충만한 교회, 사랑이 충만한 교회,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메말라 있는 교회, 은혜와 사랑이 메마른 교회에서 성도는 영적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 가나의 혼인 잔치집을 보면 신랑 신부도 있고 많은 손님도 모였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이 한가지 부족 때문에 이 잔치집은 걱정과 근심이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는 다른것이 다 구비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은혜의 포도주가 떨어지게 되면 근심과 불평이찾아 오게 됩니다. 은혜의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요, 말씀의 생수를 뜻합니다. 그것은 개인 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혜의 생수, 또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심령 속에서 떨어지면 근심과 불평이 찾아 옵니다. 혼인잔치집의 특징은 기쁨과 만족인 것입니다. 오늘도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과 같은 교회, 그러한 가정, 개인은 은혜의 포도주, 말씀의 생수를 회복 해야 합니다. 아니면 교회, 가정, 개인에게 근심과 걱정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2.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는 마리아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즐거워야할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짐으로 근심스러운 가정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장 기뻐해야할 잔치집이 걱정이 찾아 왔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가장기쁨으로 충만해야할 신앙 생활도 은헤가 떨어지면 금심과 불평에 사로 잡히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침 이 잔치집에 마리아가 있으므로 쓸쓸한 잔치가 새로운 기쁨과 만족으로 회복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은혜가 메말라 가는 교회 일지라도 귀한 믿음을 가진 성도가 한 사람만 있어도 하나님의 교회는 그 사람을 통해서 다시금 은혜를 회복하는 수가 허다합니다. 이처럼 한사람의 진실한 성도가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마치 구멍이 난 배가 서서히 침몰할 때에 한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고 모두를 살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1) 마리아는 먼저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참성도는 교회의 위기를 알고 교회의 어려움을 알고 교회의 메마름을 잘아는 성도입니다. 주님은 타락한 에루살렘 교회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의 호화로움만 보았지마는 예수님은 에루살렘의 영적 기갈을 바라보셨으며,그 성읍의 죄악을 바라보셨습니다. 오늘도 교회의 건물만 볼 줄아는 성도나 사람은 진실로 교회를 바로 섬길 수 없습니다. 교회의 내면을 보고 교회의 어려움을 자기의 어려움으로 아는 성도가 교회의 아품을 자기의 가슴으로 애태우는 성도여야 한다는 말이다.
(2) 마리아는 포도주가 떨어진 사실을 예수님께 조용히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마리아의 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리아는 잔치집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조용히 예수님께 그 어려움을 호소하셨습니다. 교회가 어려울 때 걱정만 한다고 해결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 기도하는 성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인 것은 어떤 사람은 교회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주님께 조용히 기도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먼저 떠들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래서 교회의 문제를 더욱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마리아가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알고서 예수님께 조용히 이야기 하지 않고 많은 손님에게 알려 버렸다면 그 잔치집은 당장에 소란과 큰 문제가 발생하고 손님들은 좋지않은 기분으로 돌아 갔을 것입니다. 예수님께 조용히 이야기 한것이 바로 지혜로운 여인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 집의 연회를 맡아 진행하는 연회장도 이 사실을 몰랐던것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도 몰라서 나중에 나온 포도주가 더 좋은 것이라고 칭찬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의 어려움을 안 사람은 그것을 예수님께 조용히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심지어 교역자, 교인이 모를 정도로 그 어려움을 그 가슴으로 느끼고 예수님께 기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는 참으로 어려운 때입니다. 교회가 어려움에 처하는 시대! 군데 군데 문제가 생기기 쉬운 시대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주앞에 매달려 있는 성도가 있는 교회만이 부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한 방법이 있었으니 순종은 축복을 여는 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이 잔치집의 해결책을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성경에 항아리는 항상 “인생의 육체”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채우라고 했습니다. 물은 성령님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생수처럼 역사한다는 말씀을 들어 보신 줄 압니다. 문제의 해결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성령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항아리에 생수를 가득 채우듯이 우리의 영혼몸에 성령님의 생수로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충만하게 되는 비결은 바로 순종입니다. 교회는 성도 각자가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에게 주어질때 그것이 비록 어렵고 힘들어도 순종으로 자신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축복을 채우는 사람이요 성령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을 항아리에 채우는 것도 순종하였고, 물을 다시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는 것도 순종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축복은첫째도 순종으로 시작하고 마지막도 순종으로 마무리 지어야 하는 것이다.(아브라함,모세) 처음보다 나중이 더 나은 교회,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 나은 교회, 그리고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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