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하자 (요21:15-18)
본문
과연 내가 주님을 사랑했던가 사랑하지 않았던가 기도하라고 하실때 기도하지 않았던 나, 과연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인가 세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했을 때의 나, 과연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인가 나혼자 살겠다고 도망쳤을 때의 나, 과연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인가 아니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사랑이 부족해서 그만 넘어지고 말았던 거야….! 주여, 이 형편을 주님 아시지 않습니까 내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던 것 아니었습니다. 다만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어려움을 이기지 못한 것, 주님 아시지 않습니까 이러한 걱정을 하며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대답했을 때 내 양을 먹이라고 주님께서 부탁하셨습니다.“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와 같이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지는 않았지만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뜨겁지를 못해, 강하질 못해, 활활타오르질 않아 이런 저런 부족이 많았고 실수가 많았던 것, 주님 아시지 않습니까 이러한 고백을 이 아침에 주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92년도에 여러분은 무엇을 사랑하며 살겠습니까 돈입니까 남편입니까 아내입니까 자식입니까 주님만을 사랑하며 살기 바랍니다.
“부모님게 효성을 다해라”고 천만번 강조한들 지나치지 않는것은 자식이 어버이에 대한 태도일 겁니다. “주님을 사랑하라!” 나 위해 대속제물 되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 사랑하라는 말, 만입이 내게 있어서 그 입다가지고 천만번 억만번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송한들 어찌 다 찬송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은혜받은 자만의 안타까움일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사랑하다가 장가 갈 수 없었고 가정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옛 성도들은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강해 “이까짓것 몸뚱아리 가지고 있어서 뭐하랴” 담대히 주님 위해 풀무불 속에, 사자굴 속에, 끓는 가마솥에 몸을 던졌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님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한 한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이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33년 공생애를 마치시고 곧 십자가 지실 골고다 언덕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이제사랑하는 자들과 함께 할 시간도 한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남은 한주간동안 낮에는 열심히 가르치시고 밤에는 예루살렘에서 10리길 떨어진 베다니 촌에 들어가셔서 나사로의 집에 유하십니다. 어찌 예루살렘에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자가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마음놓고 쉬실 수 있는 집은 10리길 떨어진 베다니의 나사로,마리아,마르다 세 남매가 사는 집뿐이었습니다. 이 집만이 예수님의 고달픈 육체가 쉬실 수 있는 집이었고, 예수님이 편안히 음식 잡수실 수 있는 집이었고,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편안하게 해드리는 집이었습니다. 오직 이 집 뿐이었기에 예루살렘에서 10리길이었지만 멀다하지 아니하시고 저녁마다 오셔서 쉬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마리아가 옥합을 가지고 나와 예수님의 머리에 붓습니다. 그 향기로운 기름이 흘러 흘러 발까지 흘러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리기 시작합니다. 향기가 삽시간에 온 집안에 충만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어디든지 이 향기가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리아의 아름다운 마음과 자세와 모습을 더듬으면서 그 뜨거웠던 사랑을 본받고자 합니다. 안병욱 교수의 엣세이를 보면 하나님이 천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명을 받은 천사가 이 땅에 내려와 두루다니다 보니 사시사철마다 피는꽃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아름의 꽃을 가슴에 안았습니다. 조금 가다보니 어린아이의 미소가 그렇게 해맑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아이의 미소도 가방에 담았습니다. 조금가다 보니 어머니의 사랑이 또한 그렇게 숭고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도 가방에 담아 하늘나라로 향했습니다. 돌아가는 세월이 길어서 그런지 꽃은 시들어 버렸고, 어린아기의 웃음은 성인의 음흉한 웃음으로 변해 버렸고, 오직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만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으니, 어머니 사랑보다 더 감미롭고 더 끈끈하고 더 뜨거운 사랑이 있으니 바로 날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이요, 그 사랑에 감격하여 바치는 나의 사랑입니다. 주님 날 사랑하고 나 또한 주님 사랑하는 이 사랑이 오고가는 얼크러진 곳에 영원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전에 세상낙 기뻣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고백이 진정으로 내속에 있다면, 내 인생의 생활가운데 있단면 천사가 날 부러워하고 만물이 나를 흠모할 것입니다. 조용히 앉아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켤때 내 심령이 환해집니다. 조용히 앉아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켤때 내 심령이 뜨거워 집니다. 눈시울에 눈물이 맺히면서 두 주먹이 불끈 쥐어지면서 ‘이렇게 살리라’ 혹은 ‘저렇게 살리라’ 삶의 자세가 가다듬어집니다. 조용히 앉아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켤때 내심령이 성화되어 죄가 미워집니다. 조용히 앉아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켤때 심령에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차 세상에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져 원수까지 사랑하게 됩니다. 받는 사랑, 바치는 사랑, 이것이 우리가 가장 진실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사랑하면 어떤 축복이 와집니까
1. 주님 사랑하면 아름다와 집니다.
첫째, 내자신이 아름다와 집니다. 사람이 사랑하면 예뻐진다고 합니다. 내 자신이 주님 사랑하면 주님 닮아 아름다와 집니다. 해바라기는 해를 사랑하기에 해를 닮아 둥글둥글합니다.진실로 사랑하는 부부는 중년쯤에는 서로 닮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주님 닮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해서 모두 모두 주님 닮기 바랍니다. 하나님 자녀의 최고의 아름다움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을 얼만큼 닮았느냐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우냐의 척도가 됩니다. 주님 사랑하면 화운데이션도 필요없습니다. 립스틱도,아이쉐도우도 필요없습니다. 불을 켜면 어두움은 쫒겨가고, 웃으면 울음이 사라지고, 봄이 오면 겨울이 도망가듯이 주님 사랑하면 내 인생의 추함은 사라지고 아름다움만이 남습니다. 내가 주님을 깊이 생각하면 내 생각이 아름다와집니다. 내가 주님을 마음 깊이 사모하면 내 마음이 아름다와집니다. 내 인격이 아름다와집니다. 내 생활이 아름다와집니다. 주님 사랑하여 여러분의 외모로부터 내부 인격까지 모두 모두 아름다와지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름다와집니다. 내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경쟁자도 없어집니다. 원수도 없어집니다. 사람을 볼 때 껍데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기때문에, 그 영혼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그까짓 돈 몇 푼 때문에 그 영혼에 상처 입힐세라, 그 까짓 말 몇 마디 때문에 그 영혼에 상처 입힐 세라, 그 까짓 의견 대립때문에 그 영혼에 상처입힐 세라” 이러한 유치한짓 안하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과 사람사이가 아름다와 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아름다움에 원수가 무릎꿇고 경쟁자가 엎드립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어던 것입니다.
셋째, 나와 세상과의 관계가 아름다워집니다. 이렇게 내가 아름다와지고 인간관계가 아름다와지면 세상에 사는 동안 세상에서 더러움 타지 않습니다. 오염되지 않습니다. 마귀가 나를 더럽게 못만들고, 세상이 나를 더럽히지 못합니다. 옥에는 파리가 달려들지 않습니다. 뜨거운 음식에는 쉬파리가 달려들지 못합니다. 강한 향기를 발하는 백합꽃에는 파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순결해 질적에 쉬파리같은 죄가 나를 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가슴이 뜨거워질 때에 쉬파리 같은 세상이 나를 침범하지 못합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삶에 향기를 발할 때 쉬파리 같은 마귀가 나를 오염시키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나 자신을,다른사람과의 관계를,그리고 나와 세상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힘이 됩니다.
2. 주님 사랑하면 행복해집니다.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 때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지게를 지고 품팔이를 할망정 사랑만 있으면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오 헨리의 단편집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책을 보면 가난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한 부부가 있습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너무나 가난해서 서로에게 선물할 수가 없습니다. 있는 것이라고는 남편에게는 시계줄이 없는 시계 몸통뿐이며, 아내에게는 아름다운 긴 금발머리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두사람은 서로 선물을 사가지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서로 꺼내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남편은 시계를 팔아 아내의 예쁜 빗을 사왔고 아내는 머리를 짤라 팔아 남편의 시계줄을 사왔던 것입니다. 둘은 서로 사용할 수 없는 선물을 끌어안고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해도 사랑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과연 7-80 따분한 인생, 어떻게 행복하게 살것입니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이며 내가 무엇을 붙잡아야 행복하겠습니까 돈 사랑해 보았자 돈 떨어지면 다시 불행해 집니다. 인간을 사랑해 보았자 배신하면 끝납니다. 왜 사람들이 불행합니까 썩어질 욕심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썩어질 욕심 대신 주님을 사랑해 보십시오. 거기에는 배신도 없습니다. 거기에는 부족도 없습니다. 바로 여기에만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청년이요 관원이요 부자인 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행복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청년이라는 젊음으로도 행복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부자로도 행복 할 수 없었고, 관원으로도 행복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행복찾아 주님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속을 들여다 보셨을 때 욕심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 이 욕심을 버리라고 충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 관원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왔던 고민을 그대로 가지고 슬그머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을 보십시오.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사랑했을 때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떼돈을 벌 수 있는 세리자리 차버리고 주님 사랑했을 때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따를 때 거기에 인생의 참된 행복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오라 하네 겟세마네 동산까지, 골고다 언덕까지, 심판정까지 어디든지 나를 오라하네” 어서 우리를 오라하십니까 주님 따라가는 그 길에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비유에서 보면 한 농부가 어느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찌나 좋은지., 그러나 그 밭을 사야 그 보화가 자기것이 되기에 집에 돌아와 자기밭을 팝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자기 집을 팝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자개농을 팝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자가용을 팝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왜요 자기의 재산보다 큰 가치가 그 밭에 있기 때문입니다.보다 높은 곳의 기쁨이 있기에 보다 덜 가치있는 것을 처분해도 기쁘더라 이겁니다. 주님만 사랑해보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해도 기쁠 것입니다. 지금 당장 죽는다고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돌맞아 죽어가도 그저 기쁘고, 끓는 가마에 튀겨죽으면서까지 찬송이 나옵니다. 여기에 세상이 모르는 웃음이 있고,여기에 세상이 모르는 춤을 추게 되는 것이 예수님 사랑하는 행복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행복을 원하십니까 주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가난하더라도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고독하더라도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뜻대로 안되나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부족함 투성이지만 가기에 만족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소원성취못했다 할지라도 마냥 좋기만 합니다. 주님 사랑함으로 세상이 주지 못하고, 남편이 주지 못하고, 자식이 주지 못하고, 부모가 주지 못하고, 친구가 주지 못하는 행복이 여러분 가슴 가슴 속 속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 사랑하면 인생을 값지게 살 수 있습니다. 옥합이 값있고 향유가 값있지만 그러나 300데나리온어치가 3만, 아니 3억 아니 감히 게산조차 할 수 없는 향유가 된것은 주님 사랑하며 부었고 주님 사랑하며 깼기 때문입니다. 그 때 어찌 같은 옥합이 한 두개 였겠으며 같은 향유가 어찌 마리아것 뿐이었겠습니까 수 많은 옥합이 있었고 수많은 여인이 향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마리아의 향유와 옥합만이 성경에 기록되었으며 가장 값진 옥합과 향유가 되었습니까 주님 사랑하며 깻고 주님 사랑하며 부었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부은 나드향은 인도산으로서 가장 비싼 향입니다. 값으로 치면 약300데나리온, 즉 장정이 일년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그만한 기름을 간신히 살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때 빌립 의 말에 의하면 200데나리온 가지고 약20,000명(장정5,000및 어린이와 여자를 합한 숫자)이 먹는다고 했으니 300데나리온은 약 30,000명가 정도가 먹을 수 있는 돈입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이렇게 비싼 것을 주님위해 아김없이 부었습니다. 붓다보니 병의 아구리가 좁아서 빨리 안나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그 시간이 여삼추같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그 시간조차도 기다리지 못하게 합니다.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그래서 옥합을 팍-깨뜨렸습니다. 그리고는 주님께 시원하게 쫙-쏟아 붓습니다. 그제서야 주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보니 가장 귀하게 보이던 옥합까지 귀하게 보일질 않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기어이 옥합을 깨고 말았습니다. 눈을 감고 숨을 쉬어보면 그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것 같지 않습니까
사랑하시는 여러분이여,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돈이 값있게 쓰여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간이 값있게 쓰여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노동력이 값있게 쓰여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인생이 값있게 쓰여지시기를 바랍니다. 향기가 온 방안에 가득합니다. 가룟유다도 그 향기를 맡았을 거시요, 베드로도 그 향기를 맡았을 겁니다. 복받은 사람이나 저주받는 사람이나 예수님께 바친 마리아의 사랑의 향기는 그윽하게 그들을 감쌓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내 가정에 주님 사랑하는 향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내 직장에, 내 말 한마디에, 나의 한 발 한 발의 행보에 주님 사랑하는 향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동기는 주님 사랑하는데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신앙의 모든 행위들이 주님 사랑하는 표현이어야 합니다. 이왕 고생하며 살아가는 인생, 주님위해 값있게 쓰여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예배드리는 것으로 표현합시다. 봉사하는 것으로 표현합시다. 바치는 것으로 표현합시다. 입으로 아무리 주여 주여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울리는 꽹가리일 뿐입니다. 마리아는 누구에게 칭찬을 받고자 함도 아니요 댓가를 바라고 함도 아니요 인정받게 위해 한것도 아니요 다만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바친 것입니다.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은 바로 이럴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말을 맺습니다. 내 비록 주님을 실망시켰지만 주님 사랑하는 맘, 없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한 사랑이라도 좋습니다. 모자란 사랑이라도 좋습니다. 유치한 사랑이라도 좋습니다. 이 아침에 베드로 처럼 “그래도 주님 사랑했노라”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마리아처럼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뜨겁고, 가장 강하고 가장 완전할 수 있도록 성숙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게 효성을 다해라”고 천만번 강조한들 지나치지 않는것은 자식이 어버이에 대한 태도일 겁니다. “주님을 사랑하라!” 나 위해 대속제물 되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 사랑하라는 말, 만입이 내게 있어서 그 입다가지고 천만번 억만번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송한들 어찌 다 찬송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은혜받은 자만의 안타까움일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사랑하다가 장가 갈 수 없었고 가정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옛 성도들은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강해 “이까짓것 몸뚱아리 가지고 있어서 뭐하랴” 담대히 주님 위해 풀무불 속에, 사자굴 속에, 끓는 가마솥에 몸을 던졌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님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한 한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이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33년 공생애를 마치시고 곧 십자가 지실 골고다 언덕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이제사랑하는 자들과 함께 할 시간도 한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남은 한주간동안 낮에는 열심히 가르치시고 밤에는 예루살렘에서 10리길 떨어진 베다니 촌에 들어가셔서 나사로의 집에 유하십니다. 어찌 예루살렘에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자가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마음놓고 쉬실 수 있는 집은 10리길 떨어진 베다니의 나사로,마리아,마르다 세 남매가 사는 집뿐이었습니다. 이 집만이 예수님의 고달픈 육체가 쉬실 수 있는 집이었고, 예수님이 편안히 음식 잡수실 수 있는 집이었고,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편안하게 해드리는 집이었습니다. 오직 이 집 뿐이었기에 예루살렘에서 10리길이었지만 멀다하지 아니하시고 저녁마다 오셔서 쉬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마리아가 옥합을 가지고 나와 예수님의 머리에 붓습니다. 그 향기로운 기름이 흘러 흘러 발까지 흘러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리기 시작합니다. 향기가 삽시간에 온 집안에 충만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어디든지 이 향기가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리아의 아름다운 마음과 자세와 모습을 더듬으면서 그 뜨거웠던 사랑을 본받고자 합니다. 안병욱 교수의 엣세이를 보면 하나님이 천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명을 받은 천사가 이 땅에 내려와 두루다니다 보니 사시사철마다 피는꽃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아름의 꽃을 가슴에 안았습니다. 조금 가다보니 어린아이의 미소가 그렇게 해맑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아이의 미소도 가방에 담았습니다. 조금가다 보니 어머니의 사랑이 또한 그렇게 숭고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도 가방에 담아 하늘나라로 향했습니다. 돌아가는 세월이 길어서 그런지 꽃은 시들어 버렸고, 어린아기의 웃음은 성인의 음흉한 웃음으로 변해 버렸고, 오직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만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으니, 어머니 사랑보다 더 감미롭고 더 끈끈하고 더 뜨거운 사랑이 있으니 바로 날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이요, 그 사랑에 감격하여 바치는 나의 사랑입니다. 주님 날 사랑하고 나 또한 주님 사랑하는 이 사랑이 오고가는 얼크러진 곳에 영원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전에 세상낙 기뻣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고백이 진정으로 내속에 있다면, 내 인생의 생활가운데 있단면 천사가 날 부러워하고 만물이 나를 흠모할 것입니다. 조용히 앉아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켤때 내 심령이 환해집니다. 조용히 앉아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켤때 내 심령이 뜨거워 집니다. 눈시울에 눈물이 맺히면서 두 주먹이 불끈 쥐어지면서 ‘이렇게 살리라’ 혹은 ‘저렇게 살리라’ 삶의 자세가 가다듬어집니다. 조용히 앉아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켤때 내심령이 성화되어 죄가 미워집니다. 조용히 앉아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켤때 심령에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차 세상에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져 원수까지 사랑하게 됩니다. 받는 사랑, 바치는 사랑, 이것이 우리가 가장 진실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사랑하면 어떤 축복이 와집니까
1. 주님 사랑하면 아름다와 집니다.
첫째, 내자신이 아름다와 집니다. 사람이 사랑하면 예뻐진다고 합니다. 내 자신이 주님 사랑하면 주님 닮아 아름다와 집니다. 해바라기는 해를 사랑하기에 해를 닮아 둥글둥글합니다.진실로 사랑하는 부부는 중년쯤에는 서로 닮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주님 닮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해서 모두 모두 주님 닮기 바랍니다. 하나님 자녀의 최고의 아름다움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을 얼만큼 닮았느냐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우냐의 척도가 됩니다. 주님 사랑하면 화운데이션도 필요없습니다. 립스틱도,아이쉐도우도 필요없습니다. 불을 켜면 어두움은 쫒겨가고, 웃으면 울음이 사라지고, 봄이 오면 겨울이 도망가듯이 주님 사랑하면 내 인생의 추함은 사라지고 아름다움만이 남습니다. 내가 주님을 깊이 생각하면 내 생각이 아름다와집니다. 내가 주님을 마음 깊이 사모하면 내 마음이 아름다와집니다. 내 인격이 아름다와집니다. 내 생활이 아름다와집니다. 주님 사랑하여 여러분의 외모로부터 내부 인격까지 모두 모두 아름다와지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름다와집니다. 내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경쟁자도 없어집니다. 원수도 없어집니다. 사람을 볼 때 껍데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기때문에, 그 영혼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그까짓 돈 몇 푼 때문에 그 영혼에 상처 입힐세라, 그 까짓 말 몇 마디 때문에 그 영혼에 상처 입힐 세라, 그 까짓 의견 대립때문에 그 영혼에 상처입힐 세라” 이러한 유치한짓 안하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과 사람사이가 아름다와 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아름다움에 원수가 무릎꿇고 경쟁자가 엎드립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어던 것입니다.
셋째, 나와 세상과의 관계가 아름다워집니다. 이렇게 내가 아름다와지고 인간관계가 아름다와지면 세상에 사는 동안 세상에서 더러움 타지 않습니다. 오염되지 않습니다. 마귀가 나를 더럽게 못만들고, 세상이 나를 더럽히지 못합니다. 옥에는 파리가 달려들지 않습니다. 뜨거운 음식에는 쉬파리가 달려들지 못합니다. 강한 향기를 발하는 백합꽃에는 파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순결해 질적에 쉬파리같은 죄가 나를 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가슴이 뜨거워질 때에 쉬파리 같은 세상이 나를 침범하지 못합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삶에 향기를 발할 때 쉬파리 같은 마귀가 나를 오염시키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나 자신을,다른사람과의 관계를,그리고 나와 세상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힘이 됩니다.
2. 주님 사랑하면 행복해집니다.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 때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지게를 지고 품팔이를 할망정 사랑만 있으면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오 헨리의 단편집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책을 보면 가난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한 부부가 있습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너무나 가난해서 서로에게 선물할 수가 없습니다. 있는 것이라고는 남편에게는 시계줄이 없는 시계 몸통뿐이며, 아내에게는 아름다운 긴 금발머리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두사람은 서로 선물을 사가지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서로 꺼내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남편은 시계를 팔아 아내의 예쁜 빗을 사왔고 아내는 머리를 짤라 팔아 남편의 시계줄을 사왔던 것입니다. 둘은 서로 사용할 수 없는 선물을 끌어안고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해도 사랑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과연 7-80 따분한 인생, 어떻게 행복하게 살것입니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이며 내가 무엇을 붙잡아야 행복하겠습니까 돈 사랑해 보았자 돈 떨어지면 다시 불행해 집니다. 인간을 사랑해 보았자 배신하면 끝납니다. 왜 사람들이 불행합니까 썩어질 욕심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썩어질 욕심 대신 주님을 사랑해 보십시오. 거기에는 배신도 없습니다. 거기에는 부족도 없습니다. 바로 여기에만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청년이요 관원이요 부자인 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행복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청년이라는 젊음으로도 행복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부자로도 행복 할 수 없었고, 관원으로도 행복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행복찾아 주님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속을 들여다 보셨을 때 욕심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 이 욕심을 버리라고 충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 관원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왔던 고민을 그대로 가지고 슬그머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을 보십시오.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사랑했을 때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떼돈을 벌 수 있는 세리자리 차버리고 주님 사랑했을 때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따를 때 거기에 인생의 참된 행복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오라 하네 겟세마네 동산까지, 골고다 언덕까지, 심판정까지 어디든지 나를 오라하네” 어서 우리를 오라하십니까 주님 따라가는 그 길에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비유에서 보면 한 농부가 어느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찌나 좋은지., 그러나 그 밭을 사야 그 보화가 자기것이 되기에 집에 돌아와 자기밭을 팝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자기 집을 팝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자개농을 팝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자가용을 팝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왜요 자기의 재산보다 큰 가치가 그 밭에 있기 때문입니다.보다 높은 곳의 기쁨이 있기에 보다 덜 가치있는 것을 처분해도 기쁘더라 이겁니다. 주님만 사랑해보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해도 기쁠 것입니다. 지금 당장 죽는다고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돌맞아 죽어가도 그저 기쁘고, 끓는 가마에 튀겨죽으면서까지 찬송이 나옵니다. 여기에 세상이 모르는 웃음이 있고,여기에 세상이 모르는 춤을 추게 되는 것이 예수님 사랑하는 행복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행복을 원하십니까 주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가난하더라도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고독하더라도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뜻대로 안되나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부족함 투성이지만 가기에 만족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때 비록 소원성취못했다 할지라도 마냥 좋기만 합니다. 주님 사랑함으로 세상이 주지 못하고, 남편이 주지 못하고, 자식이 주지 못하고, 부모가 주지 못하고, 친구가 주지 못하는 행복이 여러분 가슴 가슴 속 속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 사랑하면 인생을 값지게 살 수 있습니다. 옥합이 값있고 향유가 값있지만 그러나 300데나리온어치가 3만, 아니 3억 아니 감히 게산조차 할 수 없는 향유가 된것은 주님 사랑하며 부었고 주님 사랑하며 깼기 때문입니다. 그 때 어찌 같은 옥합이 한 두개 였겠으며 같은 향유가 어찌 마리아것 뿐이었겠습니까 수 많은 옥합이 있었고 수많은 여인이 향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마리아의 향유와 옥합만이 성경에 기록되었으며 가장 값진 옥합과 향유가 되었습니까 주님 사랑하며 깻고 주님 사랑하며 부었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부은 나드향은 인도산으로서 가장 비싼 향입니다. 값으로 치면 약300데나리온, 즉 장정이 일년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그만한 기름을 간신히 살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때 빌립 의 말에 의하면 200데나리온 가지고 약20,000명(장정5,000및 어린이와 여자를 합한 숫자)이 먹는다고 했으니 300데나리온은 약 30,000명가 정도가 먹을 수 있는 돈입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이렇게 비싼 것을 주님위해 아김없이 부었습니다. 붓다보니 병의 아구리가 좁아서 빨리 안나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그 시간이 여삼추같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그 시간조차도 기다리지 못하게 합니다.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그래서 옥합을 팍-깨뜨렸습니다. 그리고는 주님께 시원하게 쫙-쏟아 붓습니다. 그제서야 주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보니 가장 귀하게 보이던 옥합까지 귀하게 보일질 않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기어이 옥합을 깨고 말았습니다. 눈을 감고 숨을 쉬어보면 그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것 같지 않습니까
사랑하시는 여러분이여,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돈이 값있게 쓰여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간이 값있게 쓰여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노동력이 값있게 쓰여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인생이 값있게 쓰여지시기를 바랍니다. 향기가 온 방안에 가득합니다. 가룟유다도 그 향기를 맡았을 거시요, 베드로도 그 향기를 맡았을 겁니다. 복받은 사람이나 저주받는 사람이나 예수님께 바친 마리아의 사랑의 향기는 그윽하게 그들을 감쌓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내 가정에 주님 사랑하는 향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내 직장에, 내 말 한마디에, 나의 한 발 한 발의 행보에 주님 사랑하는 향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동기는 주님 사랑하는데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신앙의 모든 행위들이 주님 사랑하는 표현이어야 합니다. 이왕 고생하며 살아가는 인생, 주님위해 값있게 쓰여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예배드리는 것으로 표현합시다. 봉사하는 것으로 표현합시다. 바치는 것으로 표현합시다. 입으로 아무리 주여 주여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울리는 꽹가리일 뿐입니다. 마리아는 누구에게 칭찬을 받고자 함도 아니요 댓가를 바라고 함도 아니요 인정받게 위해 한것도 아니요 다만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바친 것입니다.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은 바로 이럴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말을 맺습니다. 내 비록 주님을 실망시켰지만 주님 사랑하는 맘, 없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한 사랑이라도 좋습니다. 모자란 사랑이라도 좋습니다. 유치한 사랑이라도 좋습니다. 이 아침에 베드로 처럼 “그래도 주님 사랑했노라”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마리아처럼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뜨겁고, 가장 강하고 가장 완전할 수 있도록 성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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