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있는 이름과 영광을 바라보고 살자 (행16:16-34,계21:12-14,요17:20-26)
본문
남자들이 갖고 있는 속성 중에는 '이름을 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명예욕'은, 대부분의 남자들이 거의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타고난 본성이라 여겨집니다. 서울 시장 후보가 세 사람인데, 그 중에서 한 분은 떨어 질 것이 너무나 확실한 사람입니다. 아마, 그 사실을 본인도 알고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도 확신하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꼴지 를 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어느 지방 도지사 선거에 후보로 나온 사람 중 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도 몇 번 출 마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는 그는, 부인과는 별거 중입니다. 부인도 몇 차례는 남편을 지원했지만, 더 이상은 지원도 못 하고 말리지 못할 형편이어서, 아예 두 손을 들어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머지않아 가게 될 영원한 천국 '새 예루살렘 성 (城)'에는 열두 대문이 있는데, 그 대문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춧돌에는 열두 사도 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정 '이름내기'를 원한다면, 이처럼 하늘나라에 있는 대문과 주춧돌에 기록될 정도는 되 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를 믿는 우리의 이름은 이미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명성(名聲)이란,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한 순간 인기를 얻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그 이름이 더럽혀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예수 를 믿어 거룩하게 된 우리의 이름은, 결코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께서 영원히 우리의 이름을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살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목사는 목사답게, 장로는 장로답게, 권사는 권사답게, 집사는 집사답게, 성도는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늘에 서도, 그 이름이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려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세상 명예에 대한 욕심 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믿는 이들이 힘써야 할 일은, 자기 이름을 드러내려 할 것이 아니라, 주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인 것입니다. 요17:20 이하에는, 1절에서 시작된 주님의 기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예수 믿는 성도가 주의 사랑으 로 하나되어 살아감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는 우리들도 영광스럽게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셨습니다. 인간의 본분은, 명예롭게 되기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 부자로 잘 살기 위하여 애쓰는 것도 아니라, '서로 사랑하라'는 주의 계명을 충실하게 지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계명 지키는 일에 충실하다 보니, 그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도 있고, 때로는 타인의 추대를 받아 서 높은 지위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가 그 이름을 드러내려고 애쓸 필요 없이, 자기 위치에서 그 본분을 다하려고 애쓰게 될 때, 저절로 그 이름이 드러 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세상에서보다는 하늘에서, 그 이름이 더욱 빛 나야 합니다. 자칫 세상 명예에 너무 집착할 경우, 성도로서 의 본분을 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땅에서는 그 이름이 혹 유명하게 될지 몰라도, 하늘에서는 그 영광이 점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의 관심과 목적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늘입니까, 땅입니까 하늘에 있다 면, 주의 계명대로 지켜 살려고 얼마나 애쓰고 있습니까 물론, 우리는 나름대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성도들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더욱 열심을 내셔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철저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조금이 라도 그 신앙 자세가 흐트러지면,
1.세상 세력에 의해 이끌려가게 됩니다. 이번에, 단양군수 후보로 나선 분들이 모두 기독교인들 입니다. 그 중에서 세 분은, 모두 한 교회에 적(籍)을 두고 있거나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분들이 다 믿음 을 갖고 나선 것인지, 아니면 세상 명예에 대한 욕심으로 나선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그리고 어떤 형편에 놓여 있 던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혹 내 이름에는 손상이 가더라도, 하나님의 이름이 결코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1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멀리하고, 세상 영광 에 치우쳐 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 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요17:22에서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제자들에게 주었다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그 영광이 무엇이겠습니까 그 것은, 세상 명예가 아니라, 우리들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맛 보게 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며 사는 것이, 더 영광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랑과 영광'을 잘 깨닫지 못하고 살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세상 영광으로 치우쳐 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의 전부인 줄로 착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헛된 이름을 내려고, 쓸데없는 수고를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2그럴 경우, 잘못된 인생의 목적을 갖고서 살아가게 마 련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불행한 길을 걷게 되거니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고귀한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썩어져 없어질 것들을 열심히 추구할 경우, 그 삶의 방법 또한 올바를 수가 없습니다. 삶의 목적 이 불의할 경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몰염치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 장을 보면, 귀신들린 여자 하나를 통하여, 여러 사람이 돈벌이하던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바울과 실라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 습니다. "하나님의 종인 이분들은, 여러분이 죄에서 용서받 을 수 있는 길을 알려주러 왔다"고 외쳤습니다. 그 여자는, 매일같이 계속, 바울과 실라를 따라다니며 그렇게 소리쳤습니다. 바울은, 끝내 참지 못하고, 그 여종에게서 귀신을 내쫓았 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를 통하여 돈벌이하던 자들이, 바울 과 실라를 거짓말로 모함하여 법정에 고발했습니다. 그들은, 그 여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불쌍한 그 여자가 귀신에게서 놓임 받았는데도, 그들은 기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돈버는 데만 관심이 있었기에, 사도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남이야 고통을 당하든 말든,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3그런데, 오늘 우리가 바른 신앙을 갖지 못하면, 그런 시험에 빠질 염려가 많습니다. 하늘의 영광을 잊어버리면, 죄짓는 일을 우습게 아는 것 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할 경우, 그런 잘못에 빠질 가능성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게 되거니와, 다른 사람이 무슨 고통을 당하든지 상 관하지 않고, 자기 목적만 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다른 많은 사람들까지도 올무에 걸려 넘 어지게 합니다. 그러니, 그 죄가 얼마나 큰 것입니까 성도 여러분! 이 세상 명예를 구하려고 할 경우에는 죽 음에 이르게 되고, 하늘 영광을 바라보면서 살면 생명에 이 르게 된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실천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본질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이름을 내며 높아지고자 할 경우 에는, 결단코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없거니와, 명예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배워서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세상에서 존중받는 사람이 되고, 또한 하늘의 영광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세상 명예를 구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주님 의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 만이, 자신도 올바른 인생을 살 수가 있고, 다른 사람도 바 른 길로 이끌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바로 배워서 하 나가 되어야 합니다.
2.그래서, 주의 사랑을 증거함으로써, 세상을 바르게 이 끌어 가야 합니다. 분명, 이 세상은 뭔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인간들끼리 서 로 사랑하며 아끼는 세상이 아니라, 인간을 이용해서 명예 와 부귀를 추구하는, 잘못된 세상입니다. 사람다운 삶을 사는 것으로, 그 인생의 목적을 삼고 사는 것이 아니라, 금방 사라지고 없어질 허명(虛名)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륜 과 도덕의 가치 기준이 뒤바뀌고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믿는 우리들은, 세상 을 무조건 비관적으로만 봐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에는, 명 예보다 주의 계명을 더 귀중히 여기는 이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도 그 무리에 동참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세상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찬송가 397장 1절 가사입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들에게, 부적이 그려져 있는 '빨간 팬츠'를 입힐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직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기독교 신자인 차범근 감독이 가만있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우리 나라 분 위기가 자꾸만 이런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데, 안타까움이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김일성이를 우상화하더니, 나라가 저 꼴이 되었 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도, 가는 곳마다 굿판이요, 산신제 를 지낸다고 야단들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는 모양이 도 무지 복 받을 일을 하지 않는 듯 싶습니다. 우리 나라가 하루속히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바른 신앙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천국을 몰라서 그렇게 산다손 치더라도, 하늘나라와 그 영광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2세상의 헛된 명예를 멀리하고, 하늘 영광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욱 열심히, 예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찬송과 기도를 계 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 듯 감옥 이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자, 잠자다가 일어난 간수는, 죄수 들이 도망친 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습니다. 이 때, 바울과 실라는, 그 간수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사실 위로 받아야 할 사람은 바울과 실라였는데, 거꾸로 사도들 이 간수를 위로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관심과 사랑이지만, 그 간수는 그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떻 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는지, 바울과 실라에게 물었던 것입니다. 사도들은 그에게 예수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를 믿어야, 그 자신과 가족이, 함께 구원받을 수 있다고 알 려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 의 사랑을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물론, 예수를 믿는 우리 들이 먼저,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고, 나아가서 세상 사람들 에게 사랑을 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려면, 세상 명예가 아닌, 하늘의 영광 만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3그렇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천국에 있는 성전 기둥에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그 이름 말고, 더 이상 무슨 명예를 원하겠습니까 우리 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니, 우리 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게 되기를 원하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와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니, 우리는 오직 그 은혜 갚는 일에만,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그 것은 바로, 예수 믿는 우리가 먼저,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 어, 이 세상에서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갖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하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를 알고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시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지난 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꼴지 를 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어느 지방 도지사 선거에 후보로 나온 사람 중 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도 몇 번 출 마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는 그는, 부인과는 별거 중입니다. 부인도 몇 차례는 남편을 지원했지만, 더 이상은 지원도 못 하고 말리지 못할 형편이어서, 아예 두 손을 들어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머지않아 가게 될 영원한 천국 '새 예루살렘 성 (城)'에는 열두 대문이 있는데, 그 대문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춧돌에는 열두 사도 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정 '이름내기'를 원한다면, 이처럼 하늘나라에 있는 대문과 주춧돌에 기록될 정도는 되 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를 믿는 우리의 이름은 이미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명성(名聲)이란,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한 순간 인기를 얻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그 이름이 더럽혀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예수 를 믿어 거룩하게 된 우리의 이름은, 결코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께서 영원히 우리의 이름을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살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목사는 목사답게, 장로는 장로답게, 권사는 권사답게, 집사는 집사답게, 성도는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늘에 서도, 그 이름이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려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세상 명예에 대한 욕심 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믿는 이들이 힘써야 할 일은, 자기 이름을 드러내려 할 것이 아니라, 주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인 것입니다. 요17:20 이하에는, 1절에서 시작된 주님의 기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예수 믿는 성도가 주의 사랑으 로 하나되어 살아감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는 우리들도 영광스럽게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셨습니다. 인간의 본분은, 명예롭게 되기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 부자로 잘 살기 위하여 애쓰는 것도 아니라, '서로 사랑하라'는 주의 계명을 충실하게 지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계명 지키는 일에 충실하다 보니, 그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도 있고, 때로는 타인의 추대를 받아 서 높은 지위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가 그 이름을 드러내려고 애쓸 필요 없이, 자기 위치에서 그 본분을 다하려고 애쓰게 될 때, 저절로 그 이름이 드러 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세상에서보다는 하늘에서, 그 이름이 더욱 빛 나야 합니다. 자칫 세상 명예에 너무 집착할 경우, 성도로서 의 본분을 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땅에서는 그 이름이 혹 유명하게 될지 몰라도, 하늘에서는 그 영광이 점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의 관심과 목적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늘입니까, 땅입니까 하늘에 있다 면, 주의 계명대로 지켜 살려고 얼마나 애쓰고 있습니까 물론, 우리는 나름대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성도들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더욱 열심을 내셔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철저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조금이 라도 그 신앙 자세가 흐트러지면,
1.세상 세력에 의해 이끌려가게 됩니다. 이번에, 단양군수 후보로 나선 분들이 모두 기독교인들 입니다. 그 중에서 세 분은, 모두 한 교회에 적(籍)을 두고 있거나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분들이 다 믿음 을 갖고 나선 것인지, 아니면 세상 명예에 대한 욕심으로 나선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그리고 어떤 형편에 놓여 있 던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혹 내 이름에는 손상이 가더라도, 하나님의 이름이 결코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1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멀리하고, 세상 영광 에 치우쳐 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 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요17:22에서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제자들에게 주었다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그 영광이 무엇이겠습니까 그 것은, 세상 명예가 아니라, 우리들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맛 보게 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며 사는 것이, 더 영광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랑과 영광'을 잘 깨닫지 못하고 살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세상 영광으로 치우쳐 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의 전부인 줄로 착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헛된 이름을 내려고, 쓸데없는 수고를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2그럴 경우, 잘못된 인생의 목적을 갖고서 살아가게 마 련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불행한 길을 걷게 되거니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고귀한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썩어져 없어질 것들을 열심히 추구할 경우, 그 삶의 방법 또한 올바를 수가 없습니다. 삶의 목적 이 불의할 경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몰염치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 장을 보면, 귀신들린 여자 하나를 통하여, 여러 사람이 돈벌이하던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바울과 실라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 습니다. "하나님의 종인 이분들은, 여러분이 죄에서 용서받 을 수 있는 길을 알려주러 왔다"고 외쳤습니다. 그 여자는, 매일같이 계속, 바울과 실라를 따라다니며 그렇게 소리쳤습니다. 바울은, 끝내 참지 못하고, 그 여종에게서 귀신을 내쫓았 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를 통하여 돈벌이하던 자들이, 바울 과 실라를 거짓말로 모함하여 법정에 고발했습니다. 그들은, 그 여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불쌍한 그 여자가 귀신에게서 놓임 받았는데도, 그들은 기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돈버는 데만 관심이 있었기에, 사도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남이야 고통을 당하든 말든,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3그런데, 오늘 우리가 바른 신앙을 갖지 못하면, 그런 시험에 빠질 염려가 많습니다. 하늘의 영광을 잊어버리면, 죄짓는 일을 우습게 아는 것 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할 경우, 그런 잘못에 빠질 가능성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게 되거니와, 다른 사람이 무슨 고통을 당하든지 상 관하지 않고, 자기 목적만 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다른 많은 사람들까지도 올무에 걸려 넘 어지게 합니다. 그러니, 그 죄가 얼마나 큰 것입니까 성도 여러분! 이 세상 명예를 구하려고 할 경우에는 죽 음에 이르게 되고, 하늘 영광을 바라보면서 살면 생명에 이 르게 된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실천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본질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이름을 내며 높아지고자 할 경우 에는, 결단코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없거니와, 명예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배워서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세상에서 존중받는 사람이 되고, 또한 하늘의 영광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세상 명예를 구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주님 의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 만이, 자신도 올바른 인생을 살 수가 있고, 다른 사람도 바 른 길로 이끌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바로 배워서 하 나가 되어야 합니다.
2.그래서, 주의 사랑을 증거함으로써, 세상을 바르게 이 끌어 가야 합니다. 분명, 이 세상은 뭔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인간들끼리 서 로 사랑하며 아끼는 세상이 아니라, 인간을 이용해서 명예 와 부귀를 추구하는, 잘못된 세상입니다. 사람다운 삶을 사는 것으로, 그 인생의 목적을 삼고 사는 것이 아니라, 금방 사라지고 없어질 허명(虛名)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륜 과 도덕의 가치 기준이 뒤바뀌고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믿는 우리들은, 세상 을 무조건 비관적으로만 봐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에는, 명 예보다 주의 계명을 더 귀중히 여기는 이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도 그 무리에 동참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세상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찬송가 397장 1절 가사입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들에게, 부적이 그려져 있는 '빨간 팬츠'를 입힐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직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기독교 신자인 차범근 감독이 가만있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우리 나라 분 위기가 자꾸만 이런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데, 안타까움이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김일성이를 우상화하더니, 나라가 저 꼴이 되었 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도, 가는 곳마다 굿판이요, 산신제 를 지낸다고 야단들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는 모양이 도 무지 복 받을 일을 하지 않는 듯 싶습니다. 우리 나라가 하루속히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바른 신앙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천국을 몰라서 그렇게 산다손 치더라도, 하늘나라와 그 영광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2세상의 헛된 명예를 멀리하고, 하늘 영광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욱 열심히, 예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찬송과 기도를 계 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 듯 감옥 이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자, 잠자다가 일어난 간수는, 죄수 들이 도망친 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습니다. 이 때, 바울과 실라는, 그 간수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사실 위로 받아야 할 사람은 바울과 실라였는데, 거꾸로 사도들 이 간수를 위로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관심과 사랑이지만, 그 간수는 그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떻 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는지, 바울과 실라에게 물었던 것입니다. 사도들은 그에게 예수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를 믿어야, 그 자신과 가족이, 함께 구원받을 수 있다고 알 려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 의 사랑을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물론, 예수를 믿는 우리 들이 먼저,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고, 나아가서 세상 사람들 에게 사랑을 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려면, 세상 명예가 아닌, 하늘의 영광 만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3그렇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천국에 있는 성전 기둥에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그 이름 말고, 더 이상 무슨 명예를 원하겠습니까 우리 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니, 우리 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게 되기를 원하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와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니, 우리는 오직 그 은혜 갚는 일에만,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그 것은 바로, 예수 믿는 우리가 먼저,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 어, 이 세상에서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갖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하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를 알고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시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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