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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랑을 믿는데, 어떤 고난인들 두려우랴! (잠8:1-4,롬5:1-6,요16:12-16)

본문

아버지의 모든 것이 내 것이다라고, 예수님은 요 16:15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당연한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니, 이 세상 모든 것이 주 님의 것이라고 한들, 이의(異議)를 달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1장을 공부하다가, 이 말씀의 뜻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우리 인간을 위하여 만드 셨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제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은, 바로 '나'를 위하여, 주께서 준비해 두신 듯 싶 습니다. 저 앞에 있는 태화산과, 영춘 지역을 휘감아 도는 남한강, 그리고 저 넓은 영춘 들판이, 여기 서 있는 나를 위하여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나만을 위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이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마련해 주신 줄로, 저는 믿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이런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와 크신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시기 전에, 인간이 살아가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해 놓으 셨습니다. 마치, 산모가 아이를 낳기 전에,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듯이, 하나님은 인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신 다음에, 사람을 만드셨던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비록,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아 름다운 자연까지 파괴했을지라도, 하나님은 다시금 인생들을 그 넓은 가슴에 품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자꾸 엉뚱 한 길로만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그대로 내버 려두는 줄로만 알고, 사람들은 제멋대로 행했습니다. 끊임없 이 그 죄를 지적했지만, 소용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인간은 영원한 멸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인 생을 돌아보셨습니다. 당신이 직접 이 땅에 내려오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려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바울은 롬5:6에서,죄 많은 우리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려고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되어 오셨던 하나님이신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셨으나, 다시금 성령님으로 오셔서 우리 곁에 계십니다. 가까이 계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고 일러주시며, 용기와 소망을 심어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이런 위대한 사랑 앞에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제 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그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감사와 찬양을 돌리는 것이 옳 은 일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요 그리고, 그 사랑에 대한 보답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요 그처럼, 세밀하게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또한 변함없이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그 은 혜에 보답하는 길은, 주께서 보내신 진리의 성령님을 모셔들여 서, 그 지시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바르게 잘 사는 모습을 보실 때, 하나님은 기뻐하 십니다. 잠8:2에서, 지혜자가 말합니다. 내 말 좀 들어보아라. 당신들에게 할 말 있다. 그 지혜자란, 바로 성령님을 말합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일을 거들면서, 하나님을 기 쁘시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성령님의 지시를 따라서 살면, 틀림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주께서 원하는 바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1.성령님의 지시를 잘 따르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의 품성 중에는,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못된 성품 몇 가지씩은 다 갖고 있는데, 그 중에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 하나가, '거역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누가 하는 말이든지, 마음에서 옳다고 하는 판단이 서면, 그대로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거꾸로 행 할 때가 많습니다. 양심으로는 옳은 일인 줄 알면서도, 그 반 대로 행하려는 못된 심보가 우리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 론, 악한 영이 몰래 심어놓은 나쁜 마음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겠습니까 물론, 그 결과는 뻔합니다. 제 실력을 발휘해 보지도 못하고 패할 것입니다. 만약 선수 하나가, 감독의 지시를 무시하고 제 맘 대로 뛸 경우, 그 선수는 금방 교체되고 말 것입니다.
1우리는 지금, 우리 인생을, 승리의 길로 인도할 성령님을 멀리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인간의 지혜와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때로는, 놀라운 능 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없지 않으나, 대개 사람의 능력이란 너 무나 미미한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설교 준비를 하는 데 있 어서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제대로 작성할 수가 없을 것 입니다. 그러기에, 성령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자기 딴에는 아주 잘한다고 하는 짓일지 몰라도, 그 결과는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령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그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2성령님의 지시를 어길 경우, 성령님의 도우심과 가르침을 받 을 수 없습니다. 요14:26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도우심만 받는다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진정 사랑하 셔서, 이런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성령님을 외면한다면, 어찌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 좋으신 성령님의 도우심과 가르침을 외면한 채, 미련하게도 인간의 지혜와 힘만 의지하려고 하니, 무슨 일인 들 제대로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동원하여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해도, 우리는 천사들이 일할 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주일에도 쉬 지 않고 일해야만, 무슨 일이 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죽도록 일한다고 해도, 무슨 뾰족한 수가 생기는 것도 아니련만, 그냥 무조건 일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부지런만 하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지금도, 부지런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지혜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를 잘 믿으면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삶의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자기 힘과 지혜만 믿고 무조건 일 만 합니다. 모든 것을 잘 아시는 성령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 기 혼자의 힘으로 무슨 일인가 해보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뻔한 일입니다.
3그런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지혜와 능력의 한계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어느 때가 되면, 그 지혜와 능력이 고갈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실패할 경우에는, 아예 절망하고 삶 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를 의지하고 성령님의 지시를 따르는 이는, 한 번 실패해도 낙심치 않습니다. 시련이 닥쳐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주의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대하고, 다시 한 번 도전합니다. 바울은 롬5:2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실 모든 계획이, 실제로 이루어져 나가는 것을, 확신과 기쁨을 갖고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이, 그대로 될 줄로 믿고서, 확신과 기쁨을 갖고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말씀입니까 우리도,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실 일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내가 모든 일을 하려고 할 것 이 아니라,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일까지도 아시는, 성령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일은, 하나님께 맡겨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성공하는 인생을 살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2.이 확신을 갖고, 성령님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승리한 사람이 있는 가하면, 패배한 사람 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생활에서는, 승리하는 사람이 있다 고 해서, 실패하는 사람이 꼭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님의 도 우심을 받는다면, 우리 모두가 다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저 와 여러분 모두가, 믿음 안에서 다 승리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바입니다.
1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의지 해야 합니다. 승리하는 인생의 첫 출발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가 없이, 성공하는 인생은 절 대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을 때에 이루어집니다. 롬5:1에서도, 바울은 하나님 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자'라는 인정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무슨 행위 로써가 아니라, 믿는 믿음으로 '올바른 자'라는 인정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과 인정(認定)'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인생은 성 공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은 우리를 인정 한다면, 성공은 이미 확정된 것입니다. 과정(課程)만 남아 있 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 실패한다는 것은, 결 단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일의 결과에 대해서는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말 고,
2계속,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고서 살아가야 합니다. 혹, 어떤 어려운 문제나 시련이 닥친다 할지라도, 두려워하 지 마십시오. 바울은 롬5:3에서 우리는 어떤 어려운 문제 와 곤경에 처해도 기뻐한다. 그것들이 가져다 줄 좋은 결과를 생각하며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으니, 우리도 성령의 지시만 확실히 따른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때로는, 악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성령님의 지시와 인도함을 받게 된다면, 그 인생은 성 공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려면, 매일 성경을 보고 기도하는 일 은 필수적입니다. 성경을 보지 않고, 어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기도하지 않고서, 어떻게 성령님 의 지시를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하시지만, 주의 부르심에 응답한 우리를 더욱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공하기 를 원하십니다. 정말 멋있게 사는 모습을, 주님께서는 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까 원하신다면, 좀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 안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3성령님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주를 찬양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찬송가 455 장 3절) 바울은 롬5:5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시고, 성령님은 우리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을 채워 주시는 까닭에, 우리는 이 따뜻한 사랑을 어디서나 마음으로 느낄 수가 있다 고 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다면, 성령께서 그 사람 속에 있는 증거입니다. 그 사랑이, 모든 환난 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고,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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