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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어디에서 오는가 (약1:12-18)

본문

시험은 여러 모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첫째,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좋은 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 가운데 시험을 통해서 우리를 쓰시고 시험을 통해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시험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자에게 오는 시험입니다. 창세기 22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통하여 시험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욥도 시험을 당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시험을 당했습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당했습니다. 이런 분들은 누구보다도 훌륭하게 흠 없는 삶을 살았는데도 시험을 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더 축복하기 위해서 시험하십니다. 더 큰 은혜를 주기 위해서 시험하십니다. 더 잘되게 하기 위해서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당하는 시험은 잘못할 때에 오는 것이 아니고 잘할 때에 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시험은 대체적으로 다 합격을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잘 믿을 때 오니까 시험을 잘 감당해 내고 합격하는 것입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 했습니다. 시험을 감당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시험을 피할 수 있는 길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시험은 좋은 목적을 가진 시험입니다. 우리에게 시험을 감당할 충분한 믿음이 있는지 보시고, 자격을 보시고 기도를 보시고 시험하시기 때문에 우리기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시험은 있어야 됩니다.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고 했습니다. 시험이 없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생이 학교에서 시험을 안 본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시험은 치러야 합니다. 시험이 그에게 짐이 되고, 어려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생에게는 한 계단 더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대학 시험이 없으면 고등학생으로서 학교 생활이 끝나지만 그 시험을 통과하면 대학생이 되듯이 하나님꼐서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도 통과해야 우리가 믿음의 단계를 한 계단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시험이 있어야 되고 그 시험을 받아야 되지만 또한 반드시 그 시험을 이겨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의 특징은 대체로 밖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사고나 질병을 통하여 올 수 있고, 재난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 믿음으로 굳게 서 있으면 밖으로부터 오는 시험이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재산은 넘어뜨릴 수 있지만 나를 넘어뜨릴 수는 없습니다. “어려운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찬송가 342장). 할렐루야! 밖으로부터 시험이 옵니다. 예수 잘 믿는 기업에도 시험이 옵니다. 그를수록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요동치 아니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경외해야 될 줄 믿습니다.
2.둘째, 마귀로부터 오는 나쁜 시험이 있습니다. 이런 시험은 언제 옵니까 우리가 약할 때 기도하지 않을 때 옵니다. 그래서 대체로 마귀로부터 오는 시험에는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하지 아니하면 마귀가 그때를 놓치지 않고 우리를 시험합니다. 기도 안하기 때문에 시험에 드는 것입니다. 재산의 시험이나 질병의 시험, 밖으로부터 오는 시험은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한변 흔들리면 평생 흔들리고, 한번 길을 잃어버리면 평생 길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한번 타락한 길로 들어가면 평생 부패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기도를 하는지 안하는지, 말씀 위에 굳게 서 있는지 안 서 있는지,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마귀는 늘 우리의 마음을 엿보고 넘어뜨리려 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넘어뜨리려고 시험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굳세게 하려고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험을 거치게 되면 마음이 강건하여지고 반석 같은 믿음 위에 서게 되지만, 마귀의 시험이 지나가면 마음이 흔들려 균형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시험은 언제나 두 곳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또 하나는 마귀로부터 옵니다. 마귀로부터 오는 시험은 물리치고 이겨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은 잘 인내하고 감당해서 하나님 앞에 더 귀한 축복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마귀로부터 오는 시험은 잘 견뎌내도 별로 유익이 없습니다. 이런 시험은 당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예 시험에 들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시험은 겪고 나면 복을 받게 되는데, 마귀로부터 오는 시험은 견뎌내도 아무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마귀에게 시험을 당합니까 우리 안에 있는 욕심 때문입니다. 욕심이 있는 한 끊임없이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어떤 욕심입니까 명예욕, 물질욕, 권세욕, 정욕, 식욕 등입니다. 욕 자가 들어가는 것은 언제나 문제입니다. 먹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에서는 먹는 것 때문에 장자의 직분을 동생 야곱에게 팔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것은 사람의 일입니다. 입은 나라도 통째로 삼킬 만큼 큽니다. 요사이는 입 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들이 먹는 것은 대답합니다. 우리에게 욕심이 있는 한 마귀는 끊임없이 밖에서 우리를 유혹합니다. 내 안에 있는 욕심을 들여다보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갖가지 아름다운 모양으로 변장을 해서 우리를 유혹합니다. 욕심만 없으면 흔들리지 않고 얼마든지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데, 명예욕, 물질욕, 권세욕, 정욕, 식욕 때문에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잘되어서 성공하기에 앞서 무서워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마귀로부터 시험을 당하여 일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유혹을 받아서 재산과 가정과 건강과 행복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라고 했습니다. 죄의 유혹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유혹을 받습니다. 서울에 사는 교인들에게 전화로 설문조사한 자료가 있는데, 교인들도 유혹을 받는다고 합니다. 제일 큰 유혹이 물질에 대한 유혹이고, 다음이 명예에 대한 유혹, 주일 성수에 대한 유혹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교회에 안 나가도 괜찮겠지” “오늘 친정 동생이 결혼하는데 어떻게 하지” 교인들은 이런 유혹을 자주 받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친구가 대공원에 가자고 하는데, 스키 타러 가자고 하는데, 골프 치러 가자고 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당하게 되는 유혹들입니다. 음주에 대한 유혹, 이성에 대한 유혹을 교인들도 받습니다. 세상 사람들뿐만 아니라 교인들도 똑같이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찬송가 487장)라고 했습니다. 유혹은 누구든지 다 받는 것입니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목회자도 시험을 받습니다.
목회자에게 오는 공통적인 시험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큰 교회를 목회하는 목사가 되겠다는 유혹을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되는데 욕심이 작용해서 큰 실수를 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목회자의 근본을 벗어나게 되어 목회에 무리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목회자도 학위에 대한 유혹을 받습니다. 박사가 되고 싶은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 가짜 박사 학위 소동이 일어날 때마다 항상 목회자가 많이 걸려듭니다. 욕심이 있으며 그런 유혹의 기회가 늘 오는 것입니다. 경주자는 편리한 옷을 입어야 잘 달릴 수 있듯이 목회자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 외에 더 필요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주실 텐데, 무리하게 욕심을 내다가 시험에 드는 것입니다.
셋째, 목회자는 특히 명예욕에 대한 유혹이 대단합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 감투를 쓰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얼굴이나 이름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 이것이 또 목회자에게 오는 유혹들입니다. 이런 유혹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모릅니다.
넷째, 어떤 목회자는 영적인 유혹을 받습니다. “나도 엘리야 같은 능력의 종이 되겠다. 세례 요한 같은 사람이 되겠다. 엘리사 같은 종이 되겠다.”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그래서 설교하는 목소리까지 거룩하게 바꾸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학을 한 목회자라도 유혹받으면 다 넘어갑니다. 자동차에 무리하게 짐을 많이 실으면 기울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도 유혹을 잘 물리쳐야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축복이 내 것이 되고 끝까지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유혹을 견뎌내지 못하면 어떤 행복도, 어떤 축복도 유혹이라는 차에 다 실려 나가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유혹을 받지 말아야 할 줄 믿습니다. 이서에 대한 유혹도 많습니다. 다윗도 유혹을 받아서 넘어졌듯이 주의 종에게도 이성에 대한 유혹이 있습니다. 이런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10년 동안 공부한 것, 기도한 것이 다 헛수고가 되어버립니다. 유혹은 대체로 함정에 빠져서 당하게 되는데 그 원인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안 그러는 사람이 어디 있냐” 하는 말에 모두 속는다는 것입니다. “술 안 먹는 사람 어디 있냐” 교인들도 먹고, 목사도 먹더라“ 하는 말에 넘어집니다. 마귀는 항상 ”다 그러는데“ 하고 안심시키면서 유혹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많이 걸려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엘리야가 자기만 바알을 숭배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여호와께서 바알에게 무릎꾾지 않은 사람이 7천 명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유혹에 넘어간 줄 아십니까 유혹받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은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딱 한 번만, 마지막으로” 하는 것에 걸리는 것입니다. 유혹을 받아 딱 한 번 범죄하면 마귀에게 딱 잡히는 것입니다. 마귀의 함정에 내가 빠지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빌린 돈을 한번 떼먹어 보십시오.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압류해 버립니다. 마찬가지로 마귀에세 한번 잡히면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끝까지 따라붙습니다. 계속 유혹을 합니다. 한번 먹어 보면 또 먹고 싶고 한 번만 한 번만 하다가 지옥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경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요것쯤이야 뭐 큰 죄인가” 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장영자 씨는 몇백 억도 사기하는데, 이 정도 액수쯤이야 하고 경홀히 여기는 것은 죄입니다. 살인죄나 거짓말한 죄나 다 똑같은 것입니다. 음란한 죄나 비디오를 보는 죄나 다 똑같은 것입니다. 죄를 경홀히 여기기 때문에 모르고 깊이 빠지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야 할 줄 믿습니다. “요사이 이런 죄도 안 짓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앞에 어떠한 죄든지 크게 보고 마귀의 꾀임에 빠지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넷째, “나이가 젊은데 그까짓 것 정도야”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젊을 때 하나님의 뜻대로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씨앗을 심어도 봄에 잘 심어야 가을에 열매를 맺듯이 인생도 봄날을 잘 지내야 좋은 열매 맺는 가을이 올 줄 믿습니다. 죄악에 빠지면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갑니다. 미혹에 빠지면 시간이 일순간에 지나갑니다. 화투에 빠지면 낮이 가고 밤이 가는 것도 모른답니다. 금방 지나갑니다. 모든 죄악의 시간은 빨리 지나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젊을 때 술과 오락과 불의와 죄악과 세상 향락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머리가 좋다, 잘났다, 많이 배웠다, 돈이 많다, 권력이 있다” 하는 분들이 더 조심해야 됩니다.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 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머리 좋은 사람이 빨리 넘어지게 마련입니다. 자신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 있습니까 그것 때문에 한 번은 걸리게 됩니다. 마지막 덫에 걸리는 것입니다. 새가 올무에 걸리듯이 마귀에게 걸린다고 했습니다. 공부 잘한다. 권력 있다. 돈 많다. 누구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걸리는 것입니다. 마귀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놓고 언제나 밖으로부터 유혹하는 소리가 들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유혹에 항상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많은 유혹 가운데도 특별히 성적인 유혹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시대는 타락한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패역한 시대입니다. 모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법대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우리를 심판하는 분이십니다. “(잠6: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고 했습니다. 물질의 유혹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담과 하와도 물질에 넘어졌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마귀가 물질을 가지고 시험했습니다. 우리의 축복은 아버지꼐로부터 옵니다.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내 모든 삶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십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가난하지 않게 하시고 평생을 돌보아주실 줄 믿습니다. 내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인간적으로 잘살려고 하다가 있는 것까지 다 날리게 됩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너무 무리한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자신이 모르는 사업은 손을 안 대는 것이 좋습니다. 독일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조상들이 하던 일을 물려받아 자손대대로 계속 하는데, 우리는 너무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팔꿈치에 가죽으로댄 옷을 입고, 해외에 갈 때도 넥타이를 업무 중에만 매고 업무를 마치면 도로 가방에 집어넣고 간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을 보십시오. 옷 잘입은 사람을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물질에 너무 약합니다. 이런 삶은 항상 시험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술 취함과 방탕과 사치에는 늘 여자들이 등장합니다. 옛날 이야기나 드라마에 나오는 귀신도 전부 여자 귀신이지 남자 귀신은 없습니다. 선비가 산을 넘어가다 날이 어두워지면 틀림없이 한복을 곱게 입은 여자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 여자를 따라가 보면 여자가 뱀이나 여우로 변합니다. 모두 여자 따라가다가 망하지, 남자 따라가다가 망한 일은 거의 없습니다. 조심해야 됩니다. 한 조각 떡만 남는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오늘날 고생하는 분들을 보면 처음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유혹받아 넘어진 것입니다. 우리 교인 중에도 사업 잘하다가 유혹받아 교회를 떠나고 가정을 떠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 아침에 큰 재산 날려버리고 가족들까지 잃어버리는 불행한 일들을 수없이 많이 보았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못 배워 그런 것도 아니고, 힘이 없어 그렇게 된 것도 아닙니다. 결국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기 마음에 있는 그 욕심 때문에 스스로 넘어지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혹을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삼손도 넘어졌고, 다윗 왕도 넘어졌습니다. 유혹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길 수 있는 길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주님의 은혜의 돛에다 우리를 붙잡아매는 것입니다. 교회에 우리를 붙잡아매는 것입니다. 말씀에 우리를 붙잡아매야 합니다.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말씀에 붙잡아매야 됩니다. 은혜에 붙잡아 매야 됩니다.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찬송가 28장). 할렐루야. 교회에 매여야 됩니다. “나는 이 직분 때문에 갈 수 없습니다. 나는 주의 종이기 때문에 갈 수 없습니다.” 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매여야 가지 않게 됩니다. 직분에 매여야 됩니다. 성가대에 매여야 하고 교회학교 교사로 매여야 됩니다. 말씀에 매여야 됩니다. 은혜에 매여야 될 줄 믿습니다. 안 매인 사람들은 떠나갑니다. 가정에서도 매여야 됩니다. 부모님에게 매이면 훨씬 낫습니다. 그러나 큰 시험은 역시 하나님의 은혜에 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모님에게 매여도 물리치고 갑니다. 아내에게 매여도 물리치고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에 매인 사람은 영원히 승리할 줄 믿습니다.
둘째, 악의 소리, 미혹의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내 안의 소리를 크게 해야 됩니다. 유혹을 그냥이겨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죄악의 소리를 안 들으려면 기도의 소리를 그 소리보다 더 크게 해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는 찬송 소리가 있어야 나쁜 소리가 안 들어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찬송가 455장). 할렐루야. 교인은 이 세상 유행가를 몰라야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 유혹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행가를 안 부르려고 노력한다고 됩니까 유행가 대신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오직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을 찬미해야 합니다. 세상 소리를 안 들으려면 하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신령한 노래가 마음에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안에 찬송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 넘치네” 할렐루야. 이 시대는 유혹이 많은 시대입니다. 어린아이들도 장남감에 유혹을 받아 죄를 짓는 시대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시대입니다. 모든 범죄들이 유혹을 받아 일어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유혹을 받고 있습니까 살인, 강도, 절도범들이 좋은 일을 위하여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유혹을 받아 하룻밤 즐기기 위하여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 모든 범죄가 전부 유혹 때문입니다. 시골에 가보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도 노래방 기계를 틀어 놓고 함께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시골에서 자랄 때만 하더라도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고 해서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모두가 유혹을 받는 이 시대에 우리의 참된 축복은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받지 아니하고 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반석 위에 복된 집을 짓고, 여러분 자자손손 그 축복을 유업으로 이어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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