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열매 (갈5:22-24)
본문
성령님 받은 결과는 그 열매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예수님은 마7:16에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 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 다운 열매를 맺고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나니라고 했다. 성령님받은 자는 성령님의 열매라고 했다. 갈5:22은 9가지 열매라고 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이다. 성령님의 9가지 열매는 대개 세가지 부류로 나눈다.
첫째 하나님께 관계된 열매 사랑, 희락, 화평
둘째 사람에게 관계된 열매 오래참은, 자비,양선
셋째 자기에게 관계된 열매 충성, 온유, 절제이다.
1.하나님께 관계된 열매 성령님받은 성도는 하나님께 대한 열매를 나타낸다.
(1) 사랑 성령님받은 성도에겐 사랑이 있다. 사랑이란 미움과 반대이다. 사랑이 란 시기, 질투와 반대이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 성령님받은 성도는 이웃을 미워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무심 냉담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한다. 자 기 일신처럼 사랑한다. 아끼고 도운다. 그리하여 허다한 죄를 덮어준 다(벧전4:8)
(2) 희락 성령님받은 성도는 기쁨이 있다. 그는 항상 기뻐한다(빌4:2 살전5:16) 그는 하나님께 기반을 두고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시30:11,롬14:17, 15:13,빌1:4,25). 세상에 속한 값싼 것을 얻었을 때 느끼는 쾌감으로 기뻐하는 것이 아 니라,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겼을 때 느끼는 쾌감도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에 기반을 둔대서 느끼는 쾌감으로써 희락이 있는 것이다.
(3) 화평 성령님받은 성도에겐 화평이 있다. 평강이 있다. 화목이 있다. 무엇보 다도 화평이란 조화와 일치 상태가 화평이다. 고로 성령님받은 성도에겐 싸움이 있을 수가 없다. 전쟁이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과 항상 조화상태,일치상태, 친교상태를 유지한다. 이웃 과도 그러한 관계를 지속한다(마5:24,히12:14) 성령님받은 성도의 심령 역시 평안하다. 갈등이나 Trouble이 있을 수 없다. 성령님받은 성도의 가정 또한 평안하다.
2. 사람에 관계된 열매 성령님 받은 성도는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세가지 열매를 나타낸다.
(1) 오래참음 성령님받은 성도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는다(살전5:14) 조급하 지 않는다. 본래 오래참음이란 용어는 물건이나 사건에 대해 쓰지 않 고 사람을 취급하는 데 사용했다고 한다. 로마인들은 오래참음을 가지고 세계정복에 성공했다고 한다. 성령님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도 오래 참는다(히10:36). 성령님받은 성도는 실패에서도 오래 참는다. 링컨은 그의 일생중 큰 실 패가 9번 있었다고 한다. 한번은 사업의 실패로 17년동안 빚을 갚아주는 고생을 했다. 특히 정치운동에서 5번이나 실패를 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참 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된 것이다.
(2) 자비 성령님받은 성도는 자비하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비하다. 자비한 불 쌍히 여김이다.용서이다 (마18:32-33) 또한 자비란 친절로도 번역되는 말이다. 남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행동에 있어서 친절할 뿐 아니라 말에 있어 서도 친절하다. 영국의 어느 신자시인은 "친절한 말한디가 한 영혼을 살려 놓고, 기쁨의 말한마디가 캄캄했던 앞길을 광명하게 만든다"고 했다. 잠12:18 혹은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고 했다. 잠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한 다고 했다. 잠15:4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한 다고 했다.
(3) 양선 성령님받은 성도는 양선함을 나타낸다. 양선이란 자선행위를 가리킨다. 질적으로 내용적으로 선하고 외부적 으로 아름다운 사업을 나타낸다. 악함과 반대로 착함을 나타낸다.
3. 자기에 대한 열매 성령님받은 성도는 자기자신에게 대해서도 열매를 맺는다.
(1)충성 성령님받은 성도는 충성되다. 진실하다. 믿음직하다. 신임성이 있다. 변절하지 않는다. 배신하지않는다.늘 시종여일한다. 한결한심이다. 끝까지 간다. 도중하차 하지 않는다. 일사각오로 나아간다.
(2) 온유 성령님 받은 성도는 온유하다. 길이 잘 들린 짐승처럼 하나님의 뜻에 복종 잘한다 (마 5:5,11:29,21:5). 배우기를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약1:21) 이행성이 있고 동정심이 있다(고전 4:21,고후10:1). 그는 과도하게 노하지 않으며 無노도 아니다. 노해야할 때 노하고 아 닌때는 노하지 않는다.
(3) 절제 성령님받은 성도는 절제한다. 자기를 파악한다. 자기를 조정한다. 자기를 극복한다. 자기를 훈련시 킨다.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한다. 지성과 감성을 조절한다. 정욕을 자제한다. 기호와 취미를 조절한다. 욕망을 control 한다. 본능적으로 움직이지 않게 한다. 편리위주로 움 직이지 않게 한다. rule에 따라 움직이게 한다. 강원도 최정옥권사라는 매우 신앙적이고 은혜 충만한 분이있었다. 그의 남편은 18세때부터 30년간 교통사고 한번 없었다는 운전기사였지 만 매일 술에 만취가 되어 잠자리에서 소변보기가 일쑤인 인물이었다. 최정옥 권사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은혜 충만하고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의 뒷처리를 오랫동안 인내하며 맡아오던 터였다. 그러던 최권사가 어느날 목사를 찾아와 한참동안 통곡하며 눈물로 범 벅이 된 얼굴로 "목사님! 저는 이제 더 못참겠습네다. 어떻게 하면 좋 겠습네까"라고 물어왔다. 목사로서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라고 한후 최권사와 함께 통곡하며 기도했다. 두사람은 어느덧 기도의 깊은 골짜기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었다. 아멘하고 눈을 떠보니 최권사는 이마를 방바닥에 댄 채 철썩 늘어져 있었다.
그런데 목사는 이 주대한 사건을 다 해결이나 한 것 같은 기분으로 입에서 자신있게 말이 나왔다. "최권사, 이제부터는 그 남편을 더욱 사랑해 보십시오"라고 했더니 평안도 사투리로 "뭐라고요" 목사님이 나라면 그런 사람을 어드레 사랑하겠습니까어데 그 방법 좀 가르쳐 주시구래"하면서 눈을 뜨는 데 눈엔 시퍼런 불이 번쩍이는 것 같았다. 목사는 다시 부드럽고 낮은 소리로 "사랑하는 딸이요! 진심으로 사랑 하기 어렵거든 사랑하는 연습을 하십시오"라고 권면하고, 새벽예배 나 오기 전에 잠자는 남편의 얼굴에 대고 '사랑합니다'를 세번씩 고백하 라고 했다. 먼저 가정이 화목한 다음에 '제사'도 중요하다고 일러 주었더니 그 이후로부터 최권사는 매일 새벽마다 눈물의 사랑연습을 시작했다. 6일이 지난 어느날 기도실로 찾아온 최권사는 어떤 결심을 굳힌 듯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목사님 죽고만 싶습네다. 모든 자존심 팽개치고 목사님 시키는대로 해도 더 나아지는 것 같지도 않습네다.내가 6일 동안만 하라고 했는가그럼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합네까될 때까지 할찌어다." 최권사에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 연습을 해보라고 당부했다.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최권사의 뒷모습은 양이 이리떼를 향하여 가는 것 같이 측은해 보였다. 그 다음 주일 새벽기도 때 최권사가 안보였다. 전날의 일도 그렇고 언제나 제일 먼저 나오던 그였기에 예배를 드리면서도 초조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새벽예배가 끝날 무렵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최권사내외 모 습이 보였다. 양복을 말쑥하게 입고 나타난 최권사의 남편과 한복을 잘 차려 입은 최권사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있는 목사에게 최권사 남편은 자초 지종을 설명해 주었다. 아무리 술에 만취한 날이라도 새벽쯤이면 한번 잠이 깨곤 하는데 부 인 최권사의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 따뜻한 눈물방울이 이마에 떨 어질 때 감동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아무리 술에 취해 있고 목서같은 자신이지만 가슴이 뭉클해져 부인에 대해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다. 그는 다시 한번 부인의 입에서 사랑한다는 소리가 들리면 체면불구하 고 부인을 붙들고 술과의 인연을 끊으리라 결심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날 주일예배이었다는 것이다. 최권사가 전날저녁 굳게 결심하고 오늘새벽 사랑연습을 재연하는 순 간 자던 남편이 벌떡 일어나 "마누라! 최권사! 나 잘못했어, 용서해줘 요. 나 이제부터 술 안먹을께"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때 최권사는 순간적으로 너무 감사한 나머지 남편을 끌어안고 또 남편은 아내를 끌어안고 서로 용서하고 기도하면서 한 시간을 지내다 보니 새벽예배 시간에 늦어졌다고 한다. 참으로 이분들의 사랑은 연습에서 실습으로, 실습에서 실제로 이르는 한편의 인생드라마였고 감동적인 기적이었다고 생각된다. 그후 그들은 술이라는 마귀소굴에서 벗어나 진저안 성도의 행복한 가 정에 되었다고 한다. 실제에 앞서 사랑하는 연습은 필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하나님께 관계된 열매 사랑, 희락, 화평
둘째 사람에게 관계된 열매 오래참은, 자비,양선
셋째 자기에게 관계된 열매 충성, 온유, 절제이다.
1.하나님께 관계된 열매 성령님받은 성도는 하나님께 대한 열매를 나타낸다.
(1) 사랑 성령님받은 성도에겐 사랑이 있다. 사랑이란 미움과 반대이다. 사랑이 란 시기, 질투와 반대이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 성령님받은 성도는 이웃을 미워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무심 냉담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한다. 자 기 일신처럼 사랑한다. 아끼고 도운다. 그리하여 허다한 죄를 덮어준 다(벧전4:8)
(2) 희락 성령님받은 성도는 기쁨이 있다. 그는 항상 기뻐한다(빌4:2 살전5:16) 그는 하나님께 기반을 두고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시30:11,롬14:17, 15:13,빌1:4,25). 세상에 속한 값싼 것을 얻었을 때 느끼는 쾌감으로 기뻐하는 것이 아 니라,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겼을 때 느끼는 쾌감도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에 기반을 둔대서 느끼는 쾌감으로써 희락이 있는 것이다.
(3) 화평 성령님받은 성도에겐 화평이 있다. 평강이 있다. 화목이 있다. 무엇보 다도 화평이란 조화와 일치 상태가 화평이다. 고로 성령님받은 성도에겐 싸움이 있을 수가 없다. 전쟁이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과 항상 조화상태,일치상태, 친교상태를 유지한다. 이웃 과도 그러한 관계를 지속한다(마5:24,히12:14) 성령님받은 성도의 심령 역시 평안하다. 갈등이나 Trouble이 있을 수 없다. 성령님받은 성도의 가정 또한 평안하다.
2. 사람에 관계된 열매 성령님 받은 성도는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세가지 열매를 나타낸다.
(1) 오래참음 성령님받은 성도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는다(살전5:14) 조급하 지 않는다. 본래 오래참음이란 용어는 물건이나 사건에 대해 쓰지 않 고 사람을 취급하는 데 사용했다고 한다. 로마인들은 오래참음을 가지고 세계정복에 성공했다고 한다. 성령님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도 오래 참는다(히10:36). 성령님받은 성도는 실패에서도 오래 참는다. 링컨은 그의 일생중 큰 실 패가 9번 있었다고 한다. 한번은 사업의 실패로 17년동안 빚을 갚아주는 고생을 했다. 특히 정치운동에서 5번이나 실패를 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참 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된 것이다.
(2) 자비 성령님받은 성도는 자비하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비하다. 자비한 불 쌍히 여김이다.용서이다 (마18:32-33) 또한 자비란 친절로도 번역되는 말이다. 남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행동에 있어서 친절할 뿐 아니라 말에 있어 서도 친절하다. 영국의 어느 신자시인은 "친절한 말한디가 한 영혼을 살려 놓고, 기쁨의 말한마디가 캄캄했던 앞길을 광명하게 만든다"고 했다. 잠12:18 혹은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고 했다. 잠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한 다고 했다. 잠15:4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한 다고 했다.
(3) 양선 성령님받은 성도는 양선함을 나타낸다. 양선이란 자선행위를 가리킨다. 질적으로 내용적으로 선하고 외부적 으로 아름다운 사업을 나타낸다. 악함과 반대로 착함을 나타낸다.
3. 자기에 대한 열매 성령님받은 성도는 자기자신에게 대해서도 열매를 맺는다.
(1)충성 성령님받은 성도는 충성되다. 진실하다. 믿음직하다. 신임성이 있다. 변절하지 않는다. 배신하지않는다.늘 시종여일한다. 한결한심이다. 끝까지 간다. 도중하차 하지 않는다. 일사각오로 나아간다.
(2) 온유 성령님 받은 성도는 온유하다. 길이 잘 들린 짐승처럼 하나님의 뜻에 복종 잘한다 (마 5:5,11:29,21:5). 배우기를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약1:21) 이행성이 있고 동정심이 있다(고전 4:21,고후10:1). 그는 과도하게 노하지 않으며 無노도 아니다. 노해야할 때 노하고 아 닌때는 노하지 않는다.
(3) 절제 성령님받은 성도는 절제한다. 자기를 파악한다. 자기를 조정한다. 자기를 극복한다. 자기를 훈련시 킨다.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한다. 지성과 감성을 조절한다. 정욕을 자제한다. 기호와 취미를 조절한다. 욕망을 control 한다. 본능적으로 움직이지 않게 한다. 편리위주로 움 직이지 않게 한다. rule에 따라 움직이게 한다. 강원도 최정옥권사라는 매우 신앙적이고 은혜 충만한 분이있었다. 그의 남편은 18세때부터 30년간 교통사고 한번 없었다는 운전기사였지 만 매일 술에 만취가 되어 잠자리에서 소변보기가 일쑤인 인물이었다. 최정옥 권사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은혜 충만하고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의 뒷처리를 오랫동안 인내하며 맡아오던 터였다. 그러던 최권사가 어느날 목사를 찾아와 한참동안 통곡하며 눈물로 범 벅이 된 얼굴로 "목사님! 저는 이제 더 못참겠습네다. 어떻게 하면 좋 겠습네까"라고 물어왔다. 목사로서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라고 한후 최권사와 함께 통곡하며 기도했다. 두사람은 어느덧 기도의 깊은 골짜기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었다. 아멘하고 눈을 떠보니 최권사는 이마를 방바닥에 댄 채 철썩 늘어져 있었다.
그런데 목사는 이 주대한 사건을 다 해결이나 한 것 같은 기분으로 입에서 자신있게 말이 나왔다. "최권사, 이제부터는 그 남편을 더욱 사랑해 보십시오"라고 했더니 평안도 사투리로 "뭐라고요" 목사님이 나라면 그런 사람을 어드레 사랑하겠습니까어데 그 방법 좀 가르쳐 주시구래"하면서 눈을 뜨는 데 눈엔 시퍼런 불이 번쩍이는 것 같았다. 목사는 다시 부드럽고 낮은 소리로 "사랑하는 딸이요! 진심으로 사랑 하기 어렵거든 사랑하는 연습을 하십시오"라고 권면하고, 새벽예배 나 오기 전에 잠자는 남편의 얼굴에 대고 '사랑합니다'를 세번씩 고백하 라고 했다. 먼저 가정이 화목한 다음에 '제사'도 중요하다고 일러 주었더니 그 이후로부터 최권사는 매일 새벽마다 눈물의 사랑연습을 시작했다. 6일이 지난 어느날 기도실로 찾아온 최권사는 어떤 결심을 굳힌 듯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목사님 죽고만 싶습네다. 모든 자존심 팽개치고 목사님 시키는대로 해도 더 나아지는 것 같지도 않습네다.내가 6일 동안만 하라고 했는가그럼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합네까될 때까지 할찌어다." 최권사에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 연습을 해보라고 당부했다.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최권사의 뒷모습은 양이 이리떼를 향하여 가는 것 같이 측은해 보였다. 그 다음 주일 새벽기도 때 최권사가 안보였다. 전날의 일도 그렇고 언제나 제일 먼저 나오던 그였기에 예배를 드리면서도 초조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새벽예배가 끝날 무렵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최권사내외 모 습이 보였다. 양복을 말쑥하게 입고 나타난 최권사의 남편과 한복을 잘 차려 입은 최권사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있는 목사에게 최권사 남편은 자초 지종을 설명해 주었다. 아무리 술에 만취한 날이라도 새벽쯤이면 한번 잠이 깨곤 하는데 부 인 최권사의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 따뜻한 눈물방울이 이마에 떨 어질 때 감동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아무리 술에 취해 있고 목서같은 자신이지만 가슴이 뭉클해져 부인에 대해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다. 그는 다시 한번 부인의 입에서 사랑한다는 소리가 들리면 체면불구하 고 부인을 붙들고 술과의 인연을 끊으리라 결심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날 주일예배이었다는 것이다. 최권사가 전날저녁 굳게 결심하고 오늘새벽 사랑연습을 재연하는 순 간 자던 남편이 벌떡 일어나 "마누라! 최권사! 나 잘못했어, 용서해줘 요. 나 이제부터 술 안먹을께"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때 최권사는 순간적으로 너무 감사한 나머지 남편을 끌어안고 또 남편은 아내를 끌어안고 서로 용서하고 기도하면서 한 시간을 지내다 보니 새벽예배 시간에 늦어졌다고 한다. 참으로 이분들의 사랑은 연습에서 실습으로, 실습에서 실제로 이르는 한편의 인생드라마였고 감동적인 기적이었다고 생각된다. 그후 그들은 술이라는 마귀소굴에서 벗어나 진저안 성도의 행복한 가 정에 되었다고 한다. 실제에 앞서 사랑하는 연습은 필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