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주님을 사랑하라 (엡6:24)

본문

사도 바울은 어느날 고린도 교회가 분열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소식을 들었 습니다. 바울은 제일먼저 분열의 근본 원인을 진단하여 찾아냈습니다. 사도 바울이 내린 고린도 교회의 분열 원인은 하나님의 지혜인 복음과 어리석은 인간의 지혜를 혼동하는데서 비롯된 것임을 지적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사랑했으므로 그들이 분열의 위기를 벗어나서 그 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고통과 저주가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 도록 가장 적절하고 중요한 교훈으로 고린도전서의 결말을 지었습니다. 글 런데 바울은 마지막 부분을 상당히 충격적이면서 무서운 말씀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 말씀을 처음 들으면 저주의 말로 들리겠지만 좀더 적극적인 다른 차원에 서 생각을 해 보면 주를 사랑하라는 말을 강하게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너무나 복잡한 교회였기 때문에 바울 사도가 이렇게 강한표현을 사용한 줄로 생각됩니다. 자기만을 위하고 교회를 위하거나 교인들을 위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던 그 당시의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강경한태도 로 말씀하신 것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바울사도가 교회를 소란하 게 하는 자들을 책망하여 회개케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고린도 교인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주님을 사랑하노라고 입으로 만 나타내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어지럽게 만들고 교회를 통하여 자신의 입 장만을 내세우려는 자들에게 경고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주시는 이 말씀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을 체험하는 사랑의 용 광로가 되어서 교회 문을 나설 때는 우리 스스로가 사랑의 용광로가 되어 나가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여기에 주님을 사랑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분쟁과 파멸이 뒤따릅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지옥입니다. 사랑 없이는 그늘진 삶을 살게 됩니다. 그보다도 우리가 사랑해야 할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의 죄 때문에 죽음을 당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구주이신데 그 사랑을 저버리고 준미 을 사랑하지 아니한다면 그는 배은 망덕한 죄인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2:3에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저주가 바뀌어 놀라운 하늘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주님이 재림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던 주님이 오실 그 날이 가까웠습니다. 신랑 예수님을 사랑 없이 만 날 수 있으며 세상을 사랑함으로 우리 마음이 변절해 있을 때는 주님을 만 나기가 부끄러워 견딜 수 없는 괴로움속에 빠져 들고 말 것입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사랑하게 됩니까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 다른 것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는 증 거입니다. 세상이 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돈일 수 있고 여자일 수도 있고 재산이나 기타 어떤 것을 주님보다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께 향한 사랑 이 식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6:10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세상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4:4에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인간의 쾌락을 살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5:6에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자신으리 사랑하게 됩니다. 자기 제일주의 에 빠져 독재자와 폭군이 되어 마태복음 7:3에 있는 말씀대로 자신의 눈 속 에 있는 들보를 깨닫지 못하여 결국 앞을 보지 못하여 스스로 멸망의 구덩 이에 빠지고 맙니다.
셋째,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축복이 따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 어다"(엡 6:24). 주님을 사랑하면서 사는 사람은 항상 기쁨이 충만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 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 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0-11).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축복을 받는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 까 지금 내게 고난이요 불리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이 된 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2.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떠합니까
첫째,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의 계명을 지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23에서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라 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의 말은 무엇이나 들어 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서는 어떤 일이나 자신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고 봉사합니다. 친구를 위하여서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 15:13).
둘째, 주님의 양무리를 먹이고 보살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랑하는 베드로를 향하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 고 물으시고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는 대답을 들으신 후에 다시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20:15-17). 베드로는 이제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주님의 양무리인 교회를 사랑하 고 아끼고 가꾸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아 끼고 귀히 여깁니다. 주의 날, 주의 종, 주의 집 모두를 존중히 여깁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충성합니다. 섬기고 보살핍니다.
셋째, 사랑의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사랑하면 주님을 사모합니다. 함께 있고자 합니다.말하고 싶습니다. 자랑 합니다. 보고 싶고 만지고 싶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면 교회를 자랑할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면 찾아왐서 이곳이 영적인 시온소인 것을 알고 우리 주님을 찬송하며 경배합니다. 오랫동안 교회와 멀어져 있으면서도 교회에 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큰 것입니다. 대화의 즐거움을 나누는 사이가 사랑의 관계입니다. 서로는 비밀이 없이 사랑 이야기를 나눕니다. 밤새워 기도해도 피곤을 모르는 신앙인의 삶은 부 러운 신앙 생활입니다.
3. 주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습니까
첫째, 먼저 사랑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구속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의 사랑을 느낄 때 사랑 은 샘솟듯 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죽으신 주님의 그 큰 사랑을 깨달 아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우리의 가슴 속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달아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주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요일 4:10-11).
둘째, 성령님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은 성령님의 열매입니다. 성령님께서 나를 강권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 을 사랑하게 합니다. 초대 교회가 사랑이 충만했던 까닭은 성령님을 충만히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했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주님을 사랑 하여 순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성령님의 충만한 가운데서 주님을 사랑 하기에 목숨을 던져 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령님이 사랑을 일으켜 주기 때문에 용기와 힘이 생겼습니다.
셋째, 사랑은 늘 표현해야 합니다. 사랑은 가슴에 묻어두고만 있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입으로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주님을 늘 만나고,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만나면 또 만 나고 싶습니다. 사랑은 할수록 증진합니다. 사랑은 고백해야 합니다. 사랑 은 상대적인 것이어서 표현하면 정이 오고 가운데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닙니다.기회가 있을 때 표현을 해 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내가 어려울 때 잘 나타납니다. 속에서 우러나는 사랑은 남을 의식하지 아니합니다. 고난이 올때 진정한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유혹이 밀려와도 넘어지지 아니합니다. 부귀를 좇지 아니합니다. 오히려 핍박이 올 때 더욱더 밀착된 사랑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 진정 한 사랑입니다. 자기에게 기쁨이 되고 유익이 될 때는 가까워지고 무익하면 버리는 사랑은 거짓된 사랑입니다. 기쁠 때 기쁨은 함께 나누면서 고통은 함께 나누려고 하지 않는 사랑은 거짓된 사랑입니다. 고난은 사랑의 시금석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이 어려움에 있을 때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대변하고 대신 집을 집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책임을 다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한다면 훗날 "그 분 은 분명 주님을 열렬히 사랑했던 분"이라고 소문 나는 멋진 성도들이 될 것 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679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