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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昇天)의 복음 (엡4:7-10)

본문

역사 가운데 숨쉬고 있는 참된 기독교회는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 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고 하는 사도신경을 함께 고백하기를
2,000년 동안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고백은 로마서 8장 34절에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 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 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는 영감의 가르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복음이고, 그의 대속의 죽으심이 복음이고, 그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이 복음인 동시에, 부활한지 40 일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산채로 하늘로 올라 가셨음이 복음이라고 알려 오고 있습니다.'I. 성경에는 세상에서 산채로 하늘로 옮긴 사람이 있습니다.
1. 에녹의 승천입니다. 창세기 5장 24절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 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고 하였습니다. 창세기 5장은 아담 이후 경건한 셋 자손의 계보를 열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계시 표현의 특색 중에 하나가 낳고(출생), 향수하고(살 고), 죽었다는 표현입니다. 셋의 7대손이었던 에녹은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을 하면서 자녀를 낳았 습니다(창 5:22). 그는 365세를 향수하고(창 5:23),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 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창 5:24). 에녹의 경우 다른 사람의 기록에 따라다니던 …죽었더라는 말 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더 라 고 하는 확실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데려가다'라는 말 은 '옮기다'(carry away)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 사실에 대 해서 히브리서 11장 5절은 더 확실하게 말하기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 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 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이라고 하였 습니다(히 11:6). 참으로 대단한장면입니다. 캄캄한 밤하늘에 반짝이고 있는 별을 보는 기분입니다. 쓸쓸한 해변에서 빛나는 진주를 줍는 기분입니다. 에녹이 믿음으로 300년이 넘도록 하나님과 동행을 하더니, 하나님 편에서 아예 죽음 과 관계없이 영원히 동행해 주신 것입니다.
2. 엘리야의 승천입니다. 열왕기하 2장 11절에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엘리야의 승천에 사용된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종을 머리위로 취 하신다 '는 말은 열왕기하 2장 3절, 5절, 9절, 10절에 반복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취하신다'는 말은 에녹을 '데리고 갔다'는 창세기 5 장 24절의 단어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위로 취하신다는 이 말 은 예수의 승천 모습을 보여주는 사도행전 1장 10절에 사용된 올라가실 때 라는 단어와 동일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투사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계획하였습니다(왕 하 2:1). 그는 그의 제자 엘리사와 함께 그가 경영하던 선지학교를 마지막 으로 순방하던 길이었습니다. '길갈' 선지학교에서 '벧엘' 선지학교로, '여리고' 선지학교로 그리고 '요단'에 있는 선지학교를 마지막으로 순방하 였습니다. 이때 마지막으로 엘리야를 좇는 엘리사나 여러 지역에 있던 선 지 생도들은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산채로 하늘로 승천시키고자 하시는 사 실을 거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가는 곳마다 엘리사는 선지 생도들에게 엘리야 승천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 것입니다. 중대한 것은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고 산채로 하늘로 옮겨졌다는 사실 입니다. 그는 그에게 임한 홀연한 불수레와 불말들이 엘리야와 엘리사를 떼어놓고, 엘리야는 회리바람 가운데 실려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불수레와 불말'들은 하나님 자신의 임재 행위를 말합니다(시 104:4). '회리바람'은 하나님 자신의 임재를 나타내는 초 자연적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회리바람 가운데'를 뜻합니다. 이는 비를 수반하지 않는 폭풍을 의미하는데 하나님 자신의 불가항력적 임재의 상징 이었습니다(욥 38:1, 40:6, 겔 1:4, 슥 9:14). 그래서 그는 세상에 다시 있지 아니했습니다.
3. 예수의 승천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지 사흘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 습니다(고전 15:3-4). 그리고 40일 동안 세상에 부활하신 몸으로 머무시면 서 확실한 많은 증거로 자신의 부활을 입증하였습니다(행 1:3). 그리고 저희 보는 데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 위대한 영광의 승천 은 성경에 가득차게 빛나고 있습니다(눅 24:50-53, 행 1:6-11, 막 16:19, 엡1:20, 4:8-10, 딤전 3:16, 히 1:3, 4:14, 9:24, 행 2:32, 33, 34-35). 예수께서 자신이 하늘로 다시 올라가신다는 사실을 그의 생전에 여러 번 반복하면서 예언해 주었습니다(요 6:62, 14:2, 12, 16:5, 10, 17, 28, 17:5, 20:17). 그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거듭거듭 예언하듯이 자신이 부 활 이후에 하늘로 다시 올라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는 부활의 몸 그 대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승천의 복음입니다.
Ⅱ. 승천의 복음은 하나님의 초자연적 사역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그(에녹)를 데리고 가셨다고 하였습니다(창 5:24). 하나님이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였습니다(왕하 2:1).회리바람으로 올리고자 하였습니다(왕하 2:1). 그리고 자신의 계획대로 엘리야를 회리바람에 태워 세상에서 하늘로 옮기고 말았습니다(왕하 2:11). 바울은 예수의 승천을 말할 때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 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했다 고 하였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 력이 예수를 성육신시켰습니다(눅 1:35, 마 1:20).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렸다고 하였습니다(롬 1:4).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를 영광 가운데 올리우게 하였습니다(딤전 3:16). 하나님의 능력이 그를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시게 하 였습니다(히 1:3). 그 결과 만물을 충만하게 하도록 하였습니다(엡 4:10). 바로 만물 충만 의 장소가 지상에 세운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결과로 나타난 놀라운 성령님의 산물입니다. 그것을 바울은 선물이라고 하였 습니다. 교회는 바로 만물 충만의 센터입니다. 만물 충만의 본질적 내용은 택자 구원의 완성입니다(엡 1:20-23).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고,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를 하늘에 오르게 하사 보 좌 우편에 앉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지상에 교회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승천의 복음은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 자신의 능력의 행위입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우리에게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Ⅲ. 승천의 복음은 이 세상 밖에 더 좋은 세계 곧 천국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에녹의 경우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고 하였습니다(창 5:24). 세상에 살던 에녹을 이 세상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데려감)는 뜻입니다. 엘리야의 경우 불수레와 불말들이 나타나서 세상에 있을 엘리사와, 그 의 머리 위로 취하실(데려감) 엘리야를 갈라놓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엘리야를 회리바람 가운데 태우고 다른 곳으로 그를 데려가고 말았습니다(왕하 2:11). 결코 에녹이나 엘리야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세상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놓고 말았다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이 아닌 또 다른 세계가 실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닌가! 예수님은 이 사실을 자주 자주 반복하였습니다. 요한복음 3장 13절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6장 62절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 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3절에는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 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 하반절에는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6장 5절에는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간다 고 하였습니다(요 16:10, 17). 요한복음 16장 28절에는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7절에서는 마리아에게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3장 1절에는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 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라고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4장 51절에는 …저희를 떠나(하늘로 올리우)시니… 라고 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9절에는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 에 앉으시니라 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장 11절에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라고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4장 8절에는 위로 올라가실 때에… 라고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전 성경은 내세에 대한 다른 경우들을 수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이 이세상에 살던 에녹을 데리고 가신 다른 곳이 바로 천국이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리바람에 태워 데리고 가신 곳 이 천국이라는 말입니다. 바로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자신이 하늘로 옮기 우사 좌정하신 보좌가 천국 곧 자신의 아버지 집이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에녹을 이 세상에서 다른 곳 곧 천국으로 옮기실 때도 그 몸을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시켰을 것입니다. 바로 주 예수께서 부활하사 확실한 많은 증거로 증거하시고, 하늘로 오르신 그 몸은 영화로운 실체의 몸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승천은우리에게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과연 기독교가 세상에 소망을 주는 종교인가 과연 기독교가 세상에 복음을 주는 종교인가 이 대답은 확실하고 또 확실해야 합니다. 우리의 대답은 '기독교만이 이 세상에 소망을 주는 복음의 종교입니다.'라는 것입니다. 그 큰 이유는 기독교만이 속죄의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만이 부활의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만이 영원한 실존의 미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이 세상에서 하늘로 올라가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고 계신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승천의 복음입니다. 예수의 부활이 모든 잠자는 자들의 장래 부활의 첫 열매가 되듯이(고전 15:20), 그의 승천은 장래 인류 승천의 선구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분명히 내 아버지 집 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는 자신이 '그곳'에 '간 다'고 하였습니다(요 14:2). 가서 (요14:3),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한다 고 하였습니다(요 14:3). 그리고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 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고 하였습니다(요 14:3).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고 하였습니다(요 14:4). 이렇게 천당은 분명히 장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은 그 천당의 장 소성을 나타내는 '처소'란 말을 두 번이나 사용하였습니다. 또 '곳'이란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간다', '가서',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하는 말들은 모두 천당의 장소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승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심은 결코 신화일 수가 없고, 어떤 심미적 이상 세계일 수가없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세계의 인류에게 소망의 복음을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인생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지닌 본질적인 문제는 정치나 경제, 과학, 의학, 사회, 문화, 교 육, 예술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어떤 심리학이나 철학적 이상세계가 아닙니다. 고상하고 고매한 사색적 세계도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인생에게 수반되는 부분적인 문제입니다. 바울은 이러 한 것을 가리켜 이 세상 초등학문의 세계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고상한 지식의 세계를 말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문제입니다. 인생이 인생된 것은 종교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종교문제는 인생자체의 구원문제입니다. 그 구원문제는 바로 인생이 욕구하는 '영생문제'입니다. 바로 이 영생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기독교만의 일입니다. 예수는 인생의 죄 문제를 위 하여 자신이 십자가에서 속건제물(배상물)이 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의롭다 하심을 위 하여 예수 자신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장래 우리 부활의 첫 열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유한의 세상이 아닌 영원의 세계 곧 천국, 아버지 집으로 승천하므로 인생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 로 옮겨지는 영생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 복음인 것입니다. 성탄의 복음, 대속의 복음, 부활의 복음, 승천의 복음, 영생의 복음인 것입니다. 바로 인류의 미래를 밝게 비 추어 주는 별의 복음인 것입니다. 바로 별들의 전쟁의 주제인 것입니다. 이 위대한 복음의 소리가 세상에 들려올 동안, 세상은 암흑 중에라도 저 세상 곧 에녹과 엘리야가 산채로 옮겨지고, 예수께서 승천하신 하나님의 나라(천국)를 향하는 빛나는 별의 안내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별 들의 전쟁이란 하늘가는 밝은 길로 사람들을 안내하는 복음운동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복음의 별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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