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불붙는 사랑을 경험했는가? (호11:1-11,골3:1-11,눅12:13-21)
본문
어떤 것이든지, 너무 많아도 탈이고 너무 적어도 탈입니다. 혹 사랑은 예외라 할 지 모르나, 그 사랑조차 때와 장소를 가 리지 않고 지나칠 경우에는 탈이 발생합니다. 그런고로, 무엇 이든지 간에 적절하게 조절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가령 빚을 지고 있을 경우, '빚만 다 갚을 수 있다면 두 다리 쭉 뻗고 자겠다'고 하면서, 그것이 진정 최고의 소원인 듯이 말합니다. 그러나, 빚을 다 갚으면, 생각이 바뀝니다. '번듯한 집 한 채, 멋진 차 한 대는 있어야 한다', '노후 생활 대책은 세워놔야 한다'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돈을 다 긁어모아도,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채울 수 없습니다. 그만큼, 돈에 대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물론, 신앙심이 돈독하거나 인격 수련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은, 그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특별히 선택하셔서 이루 말 할 수 없는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다른 민족은 도무지 경험한 적이 없는 '큰사랑과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 배반하기를 밥먹듯이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들은 번번이 하나님을 등졌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보내어, 당신 곁을 떠나 돌아오 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이렇게 호소합니다. 농부가 자기 소를 아끼며 키우듯이, 나는 너희를 사랑의 밧줄에 매어 끌고 다니면서, 잘 먹이고 편히 쉬게 해주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떠나서 바알을 섬기고 있다. 내가 예언자를 보내어, 너희가 돌아오기를 부탁했지만, 너희는 내게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곁을 떠나서 섬기는 '바알'이 무엇입니 까 바로, 재물 우상입니다. 돈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살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이 세상 재물을 흠모하는 것은 우상 숭배이고,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것이다(골3:7)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면,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게 됩니다. 서로 양보할 줄도 알거니와, 서로 다른 사람 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면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할 때에는, 그런 양보나 이해심은 사라지게 마 련입니다. 오히려, 서로 미워하며 거짓말로 속입니다. 바울은 죄에 가득 찬 세속적인 욕망을 버려야 한다고 하 면서, 악하고 수치스러운 욕망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이스 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도 세상 욕망을 버리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을 등지게 되는 것입니다. 애당초, 하나님을 배 반하고 등질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보다 돈의 힘을 더 의지하게 될 때, 자연히 하나님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앞날은, 하나님과 돈 중에서, 어느 쪽에 마음을 더 기 울이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판가름나게 됩니다. 바울은,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고 살아야 할 지,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새사람이 되어 살고 있다. 새사람은, 계속해서 옳은 일을 배우려고 하면서, 새생명을 주신 예수를 닮은 자가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골3:10)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돈, 어느 쪽에 더 마음 이 기울어 있습니까 물론, 우리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의 도우심을 의지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 를 믿는다고 하는 이들 중에서도
1.사랑의 주님을 멀리하고, 바알을 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제, 우리는 또다시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장로인 신동아그룹 최순영 회장이 2천억 원에 해당하는 외화를 해외로 빼돌렸다는 것입니다. 검찰에서는 상 당한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는 것이고, 신동아 그룹 측에서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사실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동 안 수없이 많은 비리 사건에, 기독교인이 관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상했는데, 이번에 다시 최순영 장로님이 구설수에 오르 고 있으니, 얼마나 속상한 지 모릅니다. 제발, 사건의 내용이 확실히 밝혀져서, 이번 일이 최 장로와는 상관이 없는 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기회에, 재물에 대한 기독교인의 바람 직한 자세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믿는 자는 '하나님의 섭리'를 확신해 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義)'를 구하면, 다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에 따라 채워주시리 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는 교회 안팎으로 물신주의(物神主義) 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닥치자, 그 기세가 좀 수그러지는 듯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돈의 위력'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고 하는 이들 조차,
1'사랑의 하나님'을 배반하고, 물신을 따라가고 있다는 사 실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돈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나 사람보다 돈을 더 사랑할 경우, 그것이 곧 물신 (物神) 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돈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어느 누가 탓할 수 있겠습니 까
그런데 문제는, 돈을 사랑할 경우에는, 하나님을 멀리하 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점점 세상 속으로 깊이 빠져 들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어저께, 지리산 일대에는 폭우가 쏟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불행을 당했습니다. '아무 일 없겠지' 하고 방심하다가, 그런 일을 겪게 된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일들, 그들은 마치 지 리산 계곡에 텐트를 치고 지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떠 나서 세상 골짜기에 진치고 살 경우, 언제 무슨 재앙을 겪게 될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세상 골짜기에 텐트를 치고 살면,
2악한 영의 지배를 받게 마련입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저주하고, 더럽고 악한 말을 퍼부어 대는 것은, 그가 악한 영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울은 (골3:8)에서 우리도 세상에 속해 있을 때에는 그런 생활을 해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돈의 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한 푼이라도 더 많이 벌어야, 자식도 가르칠 수 있고 다른 사람 한테 꿇리지 않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사람보다 돈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물질의 손해를 주는 사람에게 거친 욕과 저주를 하고, 때로는 거짓말로 사람 을 속여서 돈을 빼앗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누리는 것은, 결코 복이 아닙니다. 돈이면 무슨 일 이든지 할 수 있노라 큰소리치면서, 앞날의 설계를 펼쳐 보이는
3그들의 앞날에는, 재앙과 슬픔이 있을 뿐이라는 것을 잊 지 말아야 합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사화 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악 령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사람을 유혹하지만, 그러나 그 결과는, 돈 때문에 친구를 잃고 형제간의 우애를 잃어 버립니다. 이미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어진 지 오래입니다. 신앙 생활 도 껍데기만 남아있어서, 나중 믿는 자들의 거침돌이 되고 있 을 뿐입니다. 이런 상태인데도, 살아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실상은, 살아 있으나 죽은 자입니다. 이제, 이 어리석은 자 야, 오늘 밤 내가 네 영혼을 찾아가리라는, '하나님의 선언' 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언제나 우리에게는 돈이 필요하지만, 또한 언제나 돈 때문에 우리가 시험 당할 염려가 많다는 것을, 우리는 유념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잠언서 기자는, 배가 불러서 '주님이 누구냐'고 부인하지 않게 하시고, 너무 가난 해서 도둑질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은 돈의 힘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사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이지, 사람의 능력이나 돈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깨 달을 수 있어야, 어리석은 부자가 빠졌던 그런 잘못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천지사방을 둘러보아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런 도리 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면, 돈의 문제도 해결 되고 인생의 모든 걱정거리도 사라지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돕고 싶은 마음이 불붙듯 타오르고 있 다(호11:8)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런 놀라운 하나님 의 사랑을 의지하고,
2.주님을 닮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돈 버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사람답게 사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그 인생이 행복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노후가 보장되는 것도 아 님을,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지켜주 시지 않으면, 모든 일이 다 허사가 되고 맙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먼저,
1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사랑으로 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 면 한 순간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밭에서 쓸데없는 풀을 솎아내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솎아내신다면, 도대체 살아남을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리고, 중국의 대홍수를 보 십시오. 또한, 남원의 폭우를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태양 빛을 부드럽게 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가 살아남 을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들 중에서도,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인생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서 오늘 이 아 침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을 미련을 떨거나 교만을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지켜 살아 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주를 닮아가려면,
2세속적인 욕망을 멀리해야 합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재산의 많고 적음, 또는 교육과 신분의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진정 소유했느냐'고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골3:11)고 했습니다. 이 말은,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는 것만이 진실로 중요하 지,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헛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자신의 영혼보다 물질을 더 소중하 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잘못된 생각과 생활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의 보화와 기쁨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것으로, 우리 생각을 채워야 합니다. 이 세상일을 염려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대 해서는, 마치 죽은 사람처럼, 아무 미련도 갖지 말아야 합니다.
3오직 우리는 옳은 일에 힘쓰면서, 계속 주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주님을 닮는다'는 말이 막연하게 느껴지면, 얼마 전에 돌 아가신 '한국유리'의 최태섭 장로나, 한국의 슈바이쳐 장기려 박사를 기억하면 됩니다. 이분들은, 이 세상 재물이나 명예와는 담을 쌓고 사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가장 행복하게 사셨 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오직 예수님만을 닮아가려고 애쓰셨 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을 경험하셨기 에, 이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너를 돕고 싶은 마음이 불붙듯 타오르고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이 세상보다는 하늘의 보화와 기쁨을 위하여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될 수 있기를 축원 합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떠나서 바알을 섬기고 있다. 내가 예언자를 보내어, 너희가 돌아오기를 부탁했지만, 너희는 내게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곁을 떠나서 섬기는 '바알'이 무엇입니 까 바로, 재물 우상입니다. 돈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살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이 세상 재물을 흠모하는 것은 우상 숭배이고,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것이다(골3:7)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면,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게 됩니다. 서로 양보할 줄도 알거니와, 서로 다른 사람 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면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할 때에는, 그런 양보나 이해심은 사라지게 마 련입니다. 오히려, 서로 미워하며 거짓말로 속입니다. 바울은 죄에 가득 찬 세속적인 욕망을 버려야 한다고 하 면서, 악하고 수치스러운 욕망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이스 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도 세상 욕망을 버리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을 등지게 되는 것입니다. 애당초, 하나님을 배 반하고 등질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보다 돈의 힘을 더 의지하게 될 때, 자연히 하나님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앞날은, 하나님과 돈 중에서, 어느 쪽에 마음을 더 기 울이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판가름나게 됩니다. 바울은,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고 살아야 할 지,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새사람이 되어 살고 있다. 새사람은, 계속해서 옳은 일을 배우려고 하면서, 새생명을 주신 예수를 닮은 자가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골3:10)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돈, 어느 쪽에 더 마음 이 기울어 있습니까 물론, 우리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의 도우심을 의지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 를 믿는다고 하는 이들 중에서도
1.사랑의 주님을 멀리하고, 바알을 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제, 우리는 또다시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장로인 신동아그룹 최순영 회장이 2천억 원에 해당하는 외화를 해외로 빼돌렸다는 것입니다. 검찰에서는 상 당한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는 것이고, 신동아 그룹 측에서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사실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동 안 수없이 많은 비리 사건에, 기독교인이 관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상했는데, 이번에 다시 최순영 장로님이 구설수에 오르 고 있으니, 얼마나 속상한 지 모릅니다. 제발, 사건의 내용이 확실히 밝혀져서, 이번 일이 최 장로와는 상관이 없는 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기회에, 재물에 대한 기독교인의 바람 직한 자세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믿는 자는 '하나님의 섭리'를 확신해 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義)'를 구하면, 다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에 따라 채워주시리 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는 교회 안팎으로 물신주의(物神主義) 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닥치자, 그 기세가 좀 수그러지는 듯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돈의 위력'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고 하는 이들 조차,
1'사랑의 하나님'을 배반하고, 물신을 따라가고 있다는 사 실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돈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나 사람보다 돈을 더 사랑할 경우, 그것이 곧 물신 (物神) 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돈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어느 누가 탓할 수 있겠습니 까
그런데 문제는, 돈을 사랑할 경우에는, 하나님을 멀리하 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점점 세상 속으로 깊이 빠져 들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어저께, 지리산 일대에는 폭우가 쏟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불행을 당했습니다. '아무 일 없겠지' 하고 방심하다가, 그런 일을 겪게 된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일들, 그들은 마치 지 리산 계곡에 텐트를 치고 지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떠 나서 세상 골짜기에 진치고 살 경우, 언제 무슨 재앙을 겪게 될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세상 골짜기에 텐트를 치고 살면,
2악한 영의 지배를 받게 마련입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저주하고, 더럽고 악한 말을 퍼부어 대는 것은, 그가 악한 영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울은 (골3:8)에서 우리도 세상에 속해 있을 때에는 그런 생활을 해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돈의 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한 푼이라도 더 많이 벌어야, 자식도 가르칠 수 있고 다른 사람 한테 꿇리지 않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사람보다 돈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물질의 손해를 주는 사람에게 거친 욕과 저주를 하고, 때로는 거짓말로 사람 을 속여서 돈을 빼앗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누리는 것은, 결코 복이 아닙니다. 돈이면 무슨 일 이든지 할 수 있노라 큰소리치면서, 앞날의 설계를 펼쳐 보이는
3그들의 앞날에는, 재앙과 슬픔이 있을 뿐이라는 것을 잊 지 말아야 합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사화 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악 령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사람을 유혹하지만, 그러나 그 결과는, 돈 때문에 친구를 잃고 형제간의 우애를 잃어 버립니다. 이미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어진 지 오래입니다. 신앙 생활 도 껍데기만 남아있어서, 나중 믿는 자들의 거침돌이 되고 있 을 뿐입니다. 이런 상태인데도, 살아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실상은, 살아 있으나 죽은 자입니다. 이제, 이 어리석은 자 야, 오늘 밤 내가 네 영혼을 찾아가리라는, '하나님의 선언' 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언제나 우리에게는 돈이 필요하지만, 또한 언제나 돈 때문에 우리가 시험 당할 염려가 많다는 것을, 우리는 유념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잠언서 기자는, 배가 불러서 '주님이 누구냐'고 부인하지 않게 하시고, 너무 가난 해서 도둑질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은 돈의 힘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사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이지, 사람의 능력이나 돈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깨 달을 수 있어야, 어리석은 부자가 빠졌던 그런 잘못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천지사방을 둘러보아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런 도리 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면, 돈의 문제도 해결 되고 인생의 모든 걱정거리도 사라지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돕고 싶은 마음이 불붙듯 타오르고 있 다(호11:8)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런 놀라운 하나님 의 사랑을 의지하고,
2.주님을 닮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돈 버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사람답게 사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그 인생이 행복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노후가 보장되는 것도 아 님을,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지켜주 시지 않으면, 모든 일이 다 허사가 되고 맙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먼저,
1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사랑으로 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 면 한 순간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밭에서 쓸데없는 풀을 솎아내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솎아내신다면, 도대체 살아남을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리고, 중국의 대홍수를 보 십시오. 또한, 남원의 폭우를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태양 빛을 부드럽게 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가 살아남 을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들 중에서도,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인생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서 오늘 이 아 침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을 미련을 떨거나 교만을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지켜 살아 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주를 닮아가려면,
2세속적인 욕망을 멀리해야 합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재산의 많고 적음, 또는 교육과 신분의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진정 소유했느냐'고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골3:11)고 했습니다. 이 말은,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는 것만이 진실로 중요하 지,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헛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자신의 영혼보다 물질을 더 소중하 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잘못된 생각과 생활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의 보화와 기쁨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것으로, 우리 생각을 채워야 합니다. 이 세상일을 염려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대 해서는, 마치 죽은 사람처럼, 아무 미련도 갖지 말아야 합니다.
3오직 우리는 옳은 일에 힘쓰면서, 계속 주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주님을 닮는다'는 말이 막연하게 느껴지면, 얼마 전에 돌 아가신 '한국유리'의 최태섭 장로나, 한국의 슈바이쳐 장기려 박사를 기억하면 됩니다. 이분들은, 이 세상 재물이나 명예와는 담을 쌓고 사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가장 행복하게 사셨 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오직 예수님만을 닮아가려고 애쓰셨 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을 경험하셨기 에, 이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너를 돕고 싶은 마음이 불붙듯 타오르고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이 세상보다는 하늘의 보화와 기쁨을 위하여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될 수 있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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