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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의 가정은 (행2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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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누구가 정했는지 제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일 년 열 두달 중에서 가정의 달이라는 것을 정하여 놓은 것만 보아도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 를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다 아는 일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그리고 아담에게 하와를 허락 하셔서 가정을 만들어 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가정은 세상의 최초의 교회요, 사회적 집단의 가장 기본된 구성 요소입니다. 지난주에는 "교회의 부흥"이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가장 핵심된 주장은 교회의 부흥 을 원하거든 성도들의 가정을 먼저 뜨겁게 불이 타도록 도와주며 기도하라, 라고 되어 있음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만큼 가정은 우리 생활의 가장 중요한 교육의 현장이요,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요즈음 세상을 한탄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도덕이 다 무너지고 세상의 질서가 엉망 이 되어지고, 가정이 깨어지고-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한 번 깊이 생각해 보면 누구의 탓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자녀들을 기르면서 가르치지 아니했기 때문이라는 사실 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한 마디로 우리들이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아니한 그 결 과를 지금 우리가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정의 달이요, 어버이 주일로 정한 오늘 우리는 가슴에 달아 주는 그 꽃 한 송이를 받는 것으로 기뻐할 것이 아니고 나는 부모로서 내 자녀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한 번 하나님 의 말씀에 비춰서 생각해 보면서, 그리고 우리 학생들은 부모님께 꽃 한 송이를 달아 드 린 것으로 전부가 아니고 나는 부모님들에게 어떻게 대하며 살아왔는지 확인하며 하나님 의 백성에 요구되는 신자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 말씀 속에서 함께 살펴보려 고 합니다 첫 째로 ; 신자의 가정은 언제나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하는 사실을 기억 하며 실천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36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예루살렘 길을 떠나면서 3 년 동안이나 함께 지냈던 에베소 교회의 장로님들을 불러 놓고 이제 고별 설교를 하는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하는 주님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주는 인생이 되라"라 고 부탁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 사도가 복음의 정을 잊지 못하고 일부러 먼길을 찾아온 에베소 장로님들 에게 당부하는 "주라"하는 것이 무엇을 주라 하는 말씀입니까
1) "하나님의 말씀을 주라"하는 말씀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세상에 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에 살 때 친구도 있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만 난 친구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많은 일가 친척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중에서 가장 감사하는 사람은, 늘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은, 저에게 복음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도 와주었던 친구를 저는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주시며 곱게 저를 키워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지만 그러나 정 말 저에게 귀한 것을 알려준 사람은 저의 부모님이 아니고 지금 안동에 있는 김성근 장 로 그 친구입니다. 저는 언제나 저에게 가장 감사한 사람을 꼽으라 하면 제일 우선 순위 일 번이 나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충고해 준 그 친구를 저는 기억합니다. 저는 복음을 영접한후에 일부러 안동까지 그 친구를 찾아가서 자네 덕분에 예수님을 알 게 되었네 정말 고맙네-라고 인사를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습니다. 이조 시대에 김학성이라는 재상이 있었는데 그 분의 부모님께서 매우 훌륭하셨던 이야 기가 있습니다-가난한 가운데도 학성이라는 아들에게 열심히 글을 가르치면서 살았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장마가 지고 비가 오래 오니까 처마 물이 떨어지는데 물 떨어지는 소리가 좀 이상하여 비가 개인 후 그 처마 밑을 파 보았더니 큰 가마솥이 하나 묻혀 있는데 그 가마 솥 안에 금은 보화가 엄청나게 들어 있었답니다. 그 보물은 옛날 이곳에 살던 어떤 부자가 난리에 집을 떠나면서 묻어 두었던 것인데 그 사람이 그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난리 통에 죽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아낸 김 학성의 부모님은 그 가마솥을 다시 그 땅에 묻어 버리고 그 집을 팔아 버리고 멀리 이사 를 했답니다. 그 이유는 자기의 아들이 돈이 있으면 공부를 안 할 것을 알았기에 차라리 가난 한 것이 더 자식에게 유익하다는 생각에 그 재물을 포기해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런 부모가 훌륭한 부모라 생각합니다. 신6:7절 말씀에 (신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 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라고 모세도 일생을 마치는 유언 적인 설교를 하면서 그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 르칠 것을 당부 당부하고 있습니다. 왜 모세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나누어 줄 것을 그렇게 강조하고 있을까 요 그 말씀,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의 길이 있기 때문이며, 그 말씀, 하나님의 말씀에는 축복 받는 길이 있기 때문이며, 그 하나님의 말씀에는 행복의 길이 약속되어 있으며, 성공의 길이 있기 때문이며, 그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는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천지는 없어지고 변 할 수 있어도 변하지 않고 없어지지 아니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 그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제가 어려웁게 지냈던 신학생 시절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때에 저에게 힘 이 되어 준 것은 어떤 분의 물질 적인 도움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때로는 용기를 주셨고 때로는 소망을 가지게 해 주셨고 때로는 큰 위로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겨 주려 하지 않 습니다. 저는 이것이 어버이가 해야 할 가장 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십시오, 그들은 후손들에게 땅을 물려 준 것이 아니고 돈을 물려 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물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들은 땅을 되찾았고 또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는 모두 유태인이며, 오늘의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도 모두가 유태 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물려주려고 하기 보담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려 하기 보담은 자식을 망치는 재물을 물려주려고 하고 있음이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 학생들에게 이 말씀을 한 번 적용해 보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부모님에게 마땅히 효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효도일까요 부모님을 공경하며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것이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성경은 우리에 말씀하시는데 과연 어떻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가장 귀한 효도일까요 카네이션을 사다 드리고, 용돈을 두둑이 드리고, 여행을 시켜 드리고 좋은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물론 귀한 일입니다-물론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은 한 순간은 기쁘고 즐겁겠지만 그런 것은 한 순간에 지나가고 맙니다, 영원한 생명일 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꽃을 달아 드리고 좋은 음식을 만 들어 드려도, 아무리 용돈을 많이 드려도, 아무리 여행을 많이 시켜 드려도 그것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부모님이 천국을 가게는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부모님에게 가장 큰 효도가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 전해야, 합니다.-그렇게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 식에게 (신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라고 축복을 약속해 주셨으니 아직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모르는 부모님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드리는 학생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 그러면 이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가르치고 전해 드려야 하는가 를 살펴보겠습니다. 바울은 본문 31절에서 "눈물로 가르쳤던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행20:31)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 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바울은 지금 에베소 장로님들에게 자기가 복음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빌립보 교우들을 권면하면서도 눈물로 호소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눈물의 기도를 드립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선 지자 이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사38: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 하고 이렇게 눈물의 호소는 하나님의 보좌조차도 움직이는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고 우리의 자 녀들에게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며, 눈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전하여 주실 때에 내 사랑하는 자녀들이 내 사랑하는 부모님들이, 내 사랑하는 남편이 생명을 얻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눈물이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눈물이 나오지 아니합니다, 주님은 장차 망할 예루 살렘과 유대를 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것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내 자식이, 내 남편이, 내 부모님께서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간곡히 권하지 아니했고, 가르치지 아니했기 때 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가르치며 나눠주는 일을 입으론 만 한 것이 아니고, 눈물로만 한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면서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행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식들 앞에 신자답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부모님 앞에 신자다운 자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나의 남편 앞에서 신자답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자식들 앞에서 거짓을 행하고 속이고, 적당하게 살고 내 남편과 가족들 앞에서 적당하게 살고 거짓되게 살면서 내 부모님 앞에서 적당하게 살고 거짓되게 살면서 내 이웃들 앞에서 우리 모두가 모본을 보이지 않고 살면서 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전 하여지지 아니하며 그들의 마음은 열려지지 아니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신자다 하는 말씀 입니다. 이렇게 진실 되게 말씀을 전한 바울은 마지막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 드릴 때에 이 설교를 들은 모두가 함께 울었다고 본문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행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행20:37) 다 크 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약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 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시는 말씀을 깊이 새기며 우리 모두 이런 신자 되는 5월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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