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가 흐르는 강가에서 살자 (행16:6-15,계21:10,22:1-5,요5:1-9)
본문
매주 월요일이면, 저는 서울 강남 YMCA에서 열리는 목회 자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미나 장소에 들어 설 때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서울교회 여자 성도들의 환영을 받게 됩니다. 대개 두 분이 한 조가 되어, 양쪽으로 서서 목회자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환영을 받을 때마다, 한편으로는 기분 좋고 다른 한편으로는 쑥스러워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들어갑니다. 그들의 얼굴을 보면, 그냥 형식적으로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이 세상의 인생살이를 다 마치는 날, 천사들의 인도함을 받아서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 때, 천국 들어가는 입구에는, 서울교회 성도들보다 더 많은 천사 들이 우리를 환영할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 문에 들어서는 순 간, 천사들의 나팔소리는 요란하게 울려 퍼질 것이고, 먼저 간 성도들이 마중 나와서 박수로써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 동안, 환난과 풍파가 많은 세상에서 믿음 생활을 하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느냐'고 하면서, 우리를 위로하며 기쁨으 로 맞이할 것입니다. '돈 카롤로스'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천국에서 살았던 일순 간은, 죽음으로써 보상해도 비싼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정도로, 천국은 좋은 곳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분은, 하 늘에서 보낸 천사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에 갈 때까지, 우리를 천국의 길로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분은, 말할 것도 없 이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예수 를 영접하는 순간, 우리 마음에 강림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룩한 생각을 갖고서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우리 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지도하시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갈 때 에만 함께 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말씀을 거역할 경우에는, 우리 곁을 떠나가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을 거역하는 순 간, 악한 마귀가 와서 우리를 인도하게 됩니다. 물론, 악한 마 귀가 인도하는 길은 어떤 길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아실 것입니다.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진리의 길을 거부할 경우, 우리는 어 쩔 수 없이 그 반대되는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진리가 아니 면 비진리고, 진실이 아니면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길 로 인도하는 이는 성령님이시고, 거짓의 우두머리는 사탄 마귀 입니다. 진리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거짓을 택할 것인가, 그 선택은 우리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순간, 우리 인 생의 인도자도 정해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미 선택을 했습니다. 진리를 받아들여,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가는 길이 확실치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지옥을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던지 아니 믿던지, 그것은 자유입니다.
그런데, 만일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으면서, 그리고 그 천국 가기를 원한다면, 그 신앙 생활 태도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사람은 악한 마귀의 표적이 되기 십 상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믿는 사람 같기도 한, 그처럼 애매 모호한 사람은, 사탄의 밥이 되기가 쉽습니다. 지난 12일, '영춘다리(永春橋)'에서 자살 소동을 일으킨 점 쟁이 부부 중, 남자는 세례까지 받은 교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평화교회 목사님이 그 사람과 바둑까지 두면 서, 계속 전도를 했던가 봅니다.
그런데, 그만 귀신에게 사로 잡혀서 점(店)집을 차렸고, 급기야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소 동까지 벌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넘어뜨리 려는, 악한 마귀가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확실한 믿음 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마귀는 그 틈을 노려서 자 신의 부하로 삼아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게 될 날을 기다리면서, 모든 악한 시험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도행전 16장에 나오는 '루디아'처럼, 진리를 확실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녀는, 바울이 빌립보에서 성경을 가르쳤을 때, 그 말씀에 귀 를 기울이고 마음에 받아들여서,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녀는, 충실한 신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식구들을 다 주께로 인도하고, 사도들을 대접하고자 집으로 초청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녀는 사도들을 초대하면서 "만일 저를 주의 충실한 신도로 여기신다면, 제 집에 오셔서 머물러 주십시오" 하면서 간곡히 청했던 것입니다. 그만큼, 그녀는 진심으로 주를 영접했습니다. 행16:14의 말씀을 보면,그녀는 마음을 열어서, 바울이 말하는 것을 다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형식적으로만 믿음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믿음과 생활이 일치하는, 충실한 믿음의 소 유자였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성도들을 바라볼 때에, 거의 모 든 분들이 가상할 정도로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저녁 식사도 거르면서 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흐뭇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저 천국에 들어갈 사람으로서는, 좀더 열 심을 내야 하리라 믿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악한 마귀에게 그 영혼을 빼앗겨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떨 어질까 봐 염려가 됩니다.
1.믿음의 빛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어느 중학교 교사가 동료 교사들로부터 많은 돈 을 빌려 쓴 다음, 그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간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뉴스 끝머리에서는, 그 교사가 기독교인이라는 것 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기사를 읽으면서, 마음이 괴롭고 아팠습니다. 그 학교 교사들의 기독교에 대한 감정이 더욱 안 좋은 쪽으로 흘렀으리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이 지역 사람들의 천국 가는 길을, 가로막을 수도 있고, 더 넓게 열어놓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진리의 빛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면,
1그것은, 생명의 말씀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먼저 있던 교회의 어느 성도는, 교회에 와서 자리에 앉기 만 하면 눈을 감았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눈뜨고 말씀 듣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교회 나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느 용하다는 점쟁이 말을 듣 고서 교회를 등지고 말았습니다. 처음 교회 나올 때는 그 동기가 갖가지이겠지만, 일단 교회에 나오면 진리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씨를 뿌렸다 고 해서, 그냥 다 싹이 나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그 씨가 싹이 터서 열매를 맺기까지는, 농부의 정성어린 관심과 돌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절로 믿음이 자라는 것 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교회 다닌 지 20년이 넘었어도, 아직 바로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을 제대로 가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내버려 둘 경우에는, 잡초가 더 자라서, 그 믿음은 볼썽사납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자라려면, 말씀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있어야 합니다. 루디아는 귀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모두 받아들였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온 가족이 세례를 받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아 니하여, 그 믿음이 자라지 않으면,
2충실한 믿음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않으면, 진리를 깨달을 수 없거니와, 말씀대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타고난 성격대로만 예수를 믿으려 하고, 또 그대로 해야만 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고집을 부립니다. 그런 사람들의 신앙생활은, 결코 빛이 나지 않습니다. 오히 려, 세상 사람들의 빈축을 사거나, 어디를 가든지 비난의 대 상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유익한 존재 가 되지 못하고, 교회 발전에 장애가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듯이, 신앙도 그 열매로써, 판가름이 나 게 마련입니다. 천국의 생명 강가에는, 달마다 열두 종류의 새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계22:2). 우리의 신앙이, 말씀의 강가에 뿌리 내리지 못할 경우에는, 열매 맺는 신앙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과일나무들을 보십시오. 그런 나무는 어김없이, 온갖 벌레와 병균으로 말미암아 형편없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순수하지 못하고, 세상 온갖 잡된 사상과 악한 풍습으로 오염되어 있을 경우에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는 법입니다.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과일나무 자신으로서도 긍지가 서는 일이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는 신앙이라야, 자기 자신에게도 기쁨과 보람이 될 것이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도 덕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2.우리는 생명수 강가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편 에 있는 말씀처럼, 강가에 심겨진 나무라야, 그 잎사귀가 마 르지 않고, 계절 따라 열매를 많이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나무가 생명수 강가에 심겨져 있어야 합니다. 생명수란, 진리 말씀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늘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아야, 그 생활의 열매가 아름답고 풍 성하게 많이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1항상 말씀에 귀 기울여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소에게는 진리를 가르쳐 주어야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소는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욕심이나 교만이 그 마음을 지배할 경우에는, 진리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진리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옷감 장사 루디아처럼, 마음을 열고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진리를 멀리하면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절박 감을 갖고, 진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멀리한 채 세상일에만 파묻혀 살 경우, 다 리 위에서 떨어져 자살 극을 벌였던 점쟁이들처럼, 우리 자신 도 귀신에게 홀려서, 언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행할지 모른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말씀에 귀를 잘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2그러면, 성령님의 지시를 따라 순종하는, 그런 믿음이 생길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악령의 지시를 따르면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러니, 죽자살자 하고 성령님을 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지시를 잘 따르면, 우리의 온갖 병이 나음을 얻습니다.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육신의 질병까지도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38년 병자도 예수께서 고쳐주셨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무엇보다도 불신의 병을 고침 받아야 합니다. 천국에 대한 믿음,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38년 된 병자는 "저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저는 낫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절망의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일어나, 침구를 들고서 걸어가라"고 하자, 그는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38년 된 질병에서 벗 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굳건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님의 지시 를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의 존재를 불신하고 있을 경우, 어디 성령님의 지시를 따르겠습니까 자기 마음대로 살겠지요 아직도 천국에 대한 확신이 없는 이가 있다면, 그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도 없고, 순종할 줄도 모르는 사람은, 정 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말씀을 잘 듣고서, 그 말씀을 믿어 순 종할 줄 아는 사람만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귀신도 강물에 떨어진 사람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어찌 영적 세계를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귀신과 결 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천국을 건설하 시고, 우리를 기다리실 줄로 믿습니다.
3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는 신앙의 열매를 많이 맺어 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믿음이 생명수 강가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합니다. 천국에서 왕처럼 살 것을 생각하고, 이 세상의 즐거 움이나 명예를 멀리해야 합니다. 물질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그 물질과 함께 지옥에 떨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리는 오직, 천국 갈 소망을 굳건히 하고, 말씀 실천을 위 하여, 우리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천국은, 그 문을 열심히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 나라에 가기까지, 생명수 강가에 뿌리를 깊 이 내리고, 말씀 듣는 일을 기뻐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기 위 해 몸부림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세미나 장소에 들어 설 때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서울교회 여자 성도들의 환영을 받게 됩니다. 대개 두 분이 한 조가 되어, 양쪽으로 서서 목회자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환영을 받을 때마다, 한편으로는 기분 좋고 다른 한편으로는 쑥스러워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들어갑니다. 그들의 얼굴을 보면, 그냥 형식적으로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이 세상의 인생살이를 다 마치는 날, 천사들의 인도함을 받아서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 때, 천국 들어가는 입구에는, 서울교회 성도들보다 더 많은 천사 들이 우리를 환영할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 문에 들어서는 순 간, 천사들의 나팔소리는 요란하게 울려 퍼질 것이고, 먼저 간 성도들이 마중 나와서 박수로써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 동안, 환난과 풍파가 많은 세상에서 믿음 생활을 하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느냐'고 하면서, 우리를 위로하며 기쁨으 로 맞이할 것입니다. '돈 카롤로스'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천국에서 살았던 일순 간은, 죽음으로써 보상해도 비싼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정도로, 천국은 좋은 곳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분은, 하 늘에서 보낸 천사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에 갈 때까지, 우리를 천국의 길로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분은, 말할 것도 없 이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예수 를 영접하는 순간, 우리 마음에 강림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룩한 생각을 갖고서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우리 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지도하시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갈 때 에만 함께 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말씀을 거역할 경우에는, 우리 곁을 떠나가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을 거역하는 순 간, 악한 마귀가 와서 우리를 인도하게 됩니다. 물론, 악한 마 귀가 인도하는 길은 어떤 길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아실 것입니다.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진리의 길을 거부할 경우, 우리는 어 쩔 수 없이 그 반대되는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진리가 아니 면 비진리고, 진실이 아니면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길 로 인도하는 이는 성령님이시고, 거짓의 우두머리는 사탄 마귀 입니다. 진리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거짓을 택할 것인가, 그 선택은 우리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순간, 우리 인 생의 인도자도 정해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미 선택을 했습니다. 진리를 받아들여,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가는 길이 확실치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지옥을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던지 아니 믿던지, 그것은 자유입니다.
그런데, 만일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으면서, 그리고 그 천국 가기를 원한다면, 그 신앙 생활 태도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사람은 악한 마귀의 표적이 되기 십 상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믿는 사람 같기도 한, 그처럼 애매 모호한 사람은, 사탄의 밥이 되기가 쉽습니다. 지난 12일, '영춘다리(永春橋)'에서 자살 소동을 일으킨 점 쟁이 부부 중, 남자는 세례까지 받은 교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평화교회 목사님이 그 사람과 바둑까지 두면 서, 계속 전도를 했던가 봅니다.
그런데, 그만 귀신에게 사로 잡혀서 점(店)집을 차렸고, 급기야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소 동까지 벌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넘어뜨리 려는, 악한 마귀가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확실한 믿음 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마귀는 그 틈을 노려서 자 신의 부하로 삼아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게 될 날을 기다리면서, 모든 악한 시험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도행전 16장에 나오는 '루디아'처럼, 진리를 확실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녀는, 바울이 빌립보에서 성경을 가르쳤을 때, 그 말씀에 귀 를 기울이고 마음에 받아들여서,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녀는, 충실한 신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식구들을 다 주께로 인도하고, 사도들을 대접하고자 집으로 초청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녀는 사도들을 초대하면서 "만일 저를 주의 충실한 신도로 여기신다면, 제 집에 오셔서 머물러 주십시오" 하면서 간곡히 청했던 것입니다. 그만큼, 그녀는 진심으로 주를 영접했습니다. 행16:14의 말씀을 보면,그녀는 마음을 열어서, 바울이 말하는 것을 다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형식적으로만 믿음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믿음과 생활이 일치하는, 충실한 믿음의 소 유자였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성도들을 바라볼 때에, 거의 모 든 분들이 가상할 정도로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저녁 식사도 거르면서 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흐뭇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저 천국에 들어갈 사람으로서는, 좀더 열 심을 내야 하리라 믿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악한 마귀에게 그 영혼을 빼앗겨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떨 어질까 봐 염려가 됩니다.
1.믿음의 빛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어느 중학교 교사가 동료 교사들로부터 많은 돈 을 빌려 쓴 다음, 그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간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뉴스 끝머리에서는, 그 교사가 기독교인이라는 것 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기사를 읽으면서, 마음이 괴롭고 아팠습니다. 그 학교 교사들의 기독교에 대한 감정이 더욱 안 좋은 쪽으로 흘렀으리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이 지역 사람들의 천국 가는 길을, 가로막을 수도 있고, 더 넓게 열어놓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진리의 빛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면,
1그것은, 생명의 말씀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먼저 있던 교회의 어느 성도는, 교회에 와서 자리에 앉기 만 하면 눈을 감았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눈뜨고 말씀 듣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교회 나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느 용하다는 점쟁이 말을 듣 고서 교회를 등지고 말았습니다. 처음 교회 나올 때는 그 동기가 갖가지이겠지만, 일단 교회에 나오면 진리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씨를 뿌렸다 고 해서, 그냥 다 싹이 나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그 씨가 싹이 터서 열매를 맺기까지는, 농부의 정성어린 관심과 돌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절로 믿음이 자라는 것 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교회 다닌 지 20년이 넘었어도, 아직 바로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을 제대로 가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내버려 둘 경우에는, 잡초가 더 자라서, 그 믿음은 볼썽사납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자라려면, 말씀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있어야 합니다. 루디아는 귀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모두 받아들였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온 가족이 세례를 받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아 니하여, 그 믿음이 자라지 않으면,
2충실한 믿음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않으면, 진리를 깨달을 수 없거니와, 말씀대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타고난 성격대로만 예수를 믿으려 하고, 또 그대로 해야만 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고집을 부립니다. 그런 사람들의 신앙생활은, 결코 빛이 나지 않습니다. 오히 려, 세상 사람들의 빈축을 사거나, 어디를 가든지 비난의 대 상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유익한 존재 가 되지 못하고, 교회 발전에 장애가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듯이, 신앙도 그 열매로써, 판가름이 나 게 마련입니다. 천국의 생명 강가에는, 달마다 열두 종류의 새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계22:2). 우리의 신앙이, 말씀의 강가에 뿌리 내리지 못할 경우에는, 열매 맺는 신앙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과일나무들을 보십시오. 그런 나무는 어김없이, 온갖 벌레와 병균으로 말미암아 형편없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순수하지 못하고, 세상 온갖 잡된 사상과 악한 풍습으로 오염되어 있을 경우에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는 법입니다.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과일나무 자신으로서도 긍지가 서는 일이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는 신앙이라야, 자기 자신에게도 기쁨과 보람이 될 것이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도 덕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2.우리는 생명수 강가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편 에 있는 말씀처럼, 강가에 심겨진 나무라야, 그 잎사귀가 마 르지 않고, 계절 따라 열매를 많이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나무가 생명수 강가에 심겨져 있어야 합니다. 생명수란, 진리 말씀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늘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아야, 그 생활의 열매가 아름답고 풍 성하게 많이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1항상 말씀에 귀 기울여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소에게는 진리를 가르쳐 주어야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소는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욕심이나 교만이 그 마음을 지배할 경우에는, 진리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진리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옷감 장사 루디아처럼, 마음을 열고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진리를 멀리하면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절박 감을 갖고, 진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멀리한 채 세상일에만 파묻혀 살 경우, 다 리 위에서 떨어져 자살 극을 벌였던 점쟁이들처럼, 우리 자신 도 귀신에게 홀려서, 언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행할지 모른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말씀에 귀를 잘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2그러면, 성령님의 지시를 따라 순종하는, 그런 믿음이 생길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악령의 지시를 따르면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러니, 죽자살자 하고 성령님을 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지시를 잘 따르면, 우리의 온갖 병이 나음을 얻습니다.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육신의 질병까지도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38년 병자도 예수께서 고쳐주셨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무엇보다도 불신의 병을 고침 받아야 합니다. 천국에 대한 믿음,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38년 된 병자는 "저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저는 낫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절망의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일어나, 침구를 들고서 걸어가라"고 하자, 그는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38년 된 질병에서 벗 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굳건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님의 지시 를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의 존재를 불신하고 있을 경우, 어디 성령님의 지시를 따르겠습니까 자기 마음대로 살겠지요 아직도 천국에 대한 확신이 없는 이가 있다면, 그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도 없고, 순종할 줄도 모르는 사람은, 정 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말씀을 잘 듣고서, 그 말씀을 믿어 순 종할 줄 아는 사람만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귀신도 강물에 떨어진 사람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어찌 영적 세계를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귀신과 결 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천국을 건설하 시고, 우리를 기다리실 줄로 믿습니다.
3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는 신앙의 열매를 많이 맺어 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믿음이 생명수 강가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합니다. 천국에서 왕처럼 살 것을 생각하고, 이 세상의 즐거 움이나 명예를 멀리해야 합니다. 물질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그 물질과 함께 지옥에 떨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리는 오직, 천국 갈 소망을 굳건히 하고, 말씀 실천을 위 하여, 우리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천국은, 그 문을 열심히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 나라에 가기까지, 생명수 강가에 뿌리를 깊 이 내리고, 말씀 듣는 일을 기뻐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기 위 해 몸부림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