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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으십니다 (행13:16-22)

본문

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꼭 필요로 하는 사람, 있으나마나 한 사람,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했더라면 좋을 뻔한 사람입니다. 또 거미같이 남에게 해를 주고 남의 것을 도적질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개미와 같이 남에게 해를 주지도 않고 자신도 손해를 보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꿀벌같이 남에게 유익도 주고 자신도 유익을 얻는 유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도들의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있으나마나 한 사람,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되어야 할까요 또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들과 사귀기를 힘써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실까요 하나님은 자신이 쓰실 사람을 찾으십니다.
1.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으실까요(행13:22) 다윗과 같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행 13:22-“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그가 내뜻을 이루리라”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을 때 외모를 중요시합니다. 그리고 외모에서 풍기는 감각으로 사람의 중심을 평가하려고도 합니다. 물론 사람의 외모는 마음의 거울로서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화려하게 차려입은 우리의 외모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내면 세계에 감추어진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내 마음에 합한 자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사에 결정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이루시고자 하는 그의 나라를 위하여 결정적인 일을 할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결정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서 사람을 사용하실 때 때때로 사람에게 나타난 결점이 있음에도 그를 사용하십니다. 다윗은 인간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문제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라합도 여리고 성에서 기생으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도 급한 성격을 소유하여 여러번 실수하며 예수를 부인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바울도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하고 그들을 잡기 위하여 내려갔던 사람이었습니다. 가룟유다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다. 그는 끝까지 회개치 아니하고 자신의 결점을 고치지 않을 때에 자기 스스로 제갈길을 가고만 사람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결점을 보시고도 외부적인 허물을 보시지 않고 그 내면의 세계를 보시고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쓰시기를 원하시지만 합당한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렘4:25에 “내가 본즉 사람이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집에는 봉사할 사람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속에서 사람을 부르시고 자신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쓰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어떤 선거 제도나 지명에 의해서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쓰시는 것입니다.(요15:16) (어떤 사람은 선거를 통하여, 지명을 받아야만 봉사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뽑혀도 봉사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싼 값에 세워져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쓰셔도 값싼 모습으로 쓰시기를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구하시려 비싼 대가를 치루셨습니다. 우리를 일꾼을 사용하시려고 값을 비싸게 지불하신 것입니다. 값비싼 물품은 비싼 값을 지불해야만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같이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싼 값에 지불되어 구원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가치 있는 품격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1)하나님만 신뢰하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자아를 비우고 자신이 지니고 있는 특권 의식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만 붙드는 사람입니다.
2)오직 하나님께만 인정을 받으려는 사람입니다.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라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행4:19에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을 막으려는 무리들을 향해서 말하기를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보이려고 봉사해서는 안됩니다.
3)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겸손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필요하지 않을련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가져야 할 자격증과 같습니다.(여러분들에게 겸손이라는 자격증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쓰십니다. 하나님은 오직 겸손한 자를 통해서 일을 하십니다.
4)고난을 통과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통과했습니다. 아벨-진정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다가 형님에게 순교하였습니다. 에녹-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300년간이나 밀착된 동행을 하였 습니다. 노아-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대로 경고의 날을 예비하다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자신이 살고 있던 안락한 장소를 떠나 하나님이 지 시 하신 땅으로 가면서 온갖 고난을 다 겪었습니다. 야곱-아버지와 형 에서를 속여 도망을 갔으나 21년간이 고난 을 당하였습니다. 모세-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바로와 대결을 하 였으며 광야 40년이라는 고난의 길을 겪었습니다. 모세는 40년을 쓰임 받기 위하여 40년을 훈련받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많은 고통과 고난들을 통하여 흔들리지 아니하고 고난의 중심에서부터 세움을 받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주의 일로 인해 고난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사람은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엡4:22-24) 엡4:22-24-“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새사람의 모습을 에덴 동산에 있을 때에 주셨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우리들은 시대에 따라 풍조에 따라 환경에 따라 변해 가고 있습니다. 죄악 속에서 죄에 쌓여 가는 인생들, 끌려가는 인생들, 잡혀가는 인생들, 떠내려가는 인생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결국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케 된 우리들! 더이상 죄악의 노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옛사람의 포로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으로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날마다 덧입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막고 있는 담들을 헐어야 합니다. 나를 빠뜨리게 하는 늪지대를 벗어나야 합니다. 나를 썩어지게 만드는 구습관들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거룩하심으로 지음을 받은 형상을 입어야 합니다.
3. “하나님!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는 인류역사상 가장 각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은 세월이 흐를 수록 더 심각하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단체와 조직과 기관들이 병들고 썩어 터지는 소리가 매일같이 우리의 귓가에 들리고 있습니다. 터져 버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하고 대수술도 해보지만 적당한 방법을 찾지 못하여 동분서주(東奔西走)하고 있습니다. 현실의 모습을 본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는 정말 심각합니다. 우리의 미래에 무엇이 보입니까 긍정적인 미래입니까 아니면 부정적인 미래입니까 또 우리는 누구를 믿을 수 있습니까 정치인입니까 위증자들입니까 그들이 영혼에 병든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약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어두워져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개혁을 부르짖어도 다른 한쪽으로 또 썩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사망의 골짜기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풍랑 만나 표류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제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운 말세입니다. 병든 영혼을 건져내야 할 절정적인 기회가 왔습니다. 이 시대 속에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 시대의 병든 부분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인류의 죄와 사망에서부터 우리를 건져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 새로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고질적인 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 회복 운동을 전개해 가야 합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들을 회복시켜 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남녀 구역 헌신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에서 조직된 지역장, 교구장,구역장,사회자,권찰,순장,부순장님 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왜 앉아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앉아 있습니까 예배를 하기 위하여 있습니까 영적으로 각성되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앉아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왜 이 자리에 앉아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는 어떻게 봉사하며 살아왔습니까 내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요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을 받은 것보다는 내가 나를 사용하지는 않았는가요 나의 감정에 속아 내게 붙잡혀 사용하지는 않았는가요 우리는 나의 감정들에 잡혀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에 잡혀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성령님의 충만을 통하여 영적으로 거룩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자신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성령님 안에서 나타나는 영적 은사들을 계속해서 사모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 깨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을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 하나님은 이 땅에서 함께 역사할 몸을 찾으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서열에 들어서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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