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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성도의 삶 (행13:21-23)

본문

요즘은 사람들이 만나기만하면, 입만 열면 나라가 어렵다느니, 경제가 어렵 다느니 하는 말들을 한다. 그러면서 오늘날 내가 또는 우리가 못살게 된 것은 누구 누구 때문이라고 질타하기도 한다. 과연 나라가 어렵고, 경제가 어렵고, 나의 삶이, 나의 기업체가 어려운 것은 그 누구 누구 때문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우리의 현실앞에 닥쳐온 모든 어려움 은 이 나라를 위하여 불철주야 기도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지 못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부족한 우리들을 택하여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지 않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그들의 삶을 흉 내내고, 그들과 같은 행동을 하고, 육신의 안락만을 추구한 우리들. 바로 그 우리들의 나태함과 부족함 때문에 오늘 하나님께서 택하신 우리 나라가 이렇게 되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상태에서 우리는 좌절만 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어려움을 주실 때에는 그 어려움 뒤에 더 큰 축복을 감춰 두시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 뒤에 따라오는 하나님의 더 큰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구하기를 자기들도 다른 민족과 같이 왕을 세워달라고 했다.선지자 사무엘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데 무슨 인간의 왕이 필요하냐고 거부했지만,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 에 보이므로 섬길 수 있는 왕을 세워달라고 끊임없이 간구했다.그래서 결 국 하나님께서 그 소원을 들어주셨고,그 첫번째 왕이 사울 왕이었다.그러나 그는 매사에하나님앞에 불순종했고,하나님의 마음을 괴롭게 했다.
결국 그는 하나님앞에 불순종하다가 이방인의 칼에 맞아 죽게되고 그의 자 손은 절름발이 손자 <므비보셋>외에는 모두가 멸절되는 비참함을 맞이하 게 되었다. 이후 하나님께서 두번째 왕으로 [다윗]을 세우셨는데 그는 매사에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고,하나님의 보시기에 기뻐하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기 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하시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우리는 여기서 먼저 커다란 교훈을 얻을 수가 있다. 즉,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그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모든 뜻을 다 이루게끔 축복하신다는 사실과,그렇지 못하고 불순종하며 죄악가운데 거하는 자는 그 자손에 이르기까지 벌을 내리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며 [다윗]을 칭찬한 본문 말씀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우리 성도들도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와 나 자신을 위하여 합당한 삶을 살아야겠는데,어떻게 하면 하나님 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 수 있겠는가를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기를 원한다. 먼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가 서두에서 도 말씀드렸듯이 성경에 나온 [다윗]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한다.그렇 다면 [다윗]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따르는 사람이란 뜻이다. 즉,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하나님의 뜻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이다.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을 역사하신다.이러한 사람을 통해 축복하시고,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결론을 우선 내릴 수가 있다. 내 나라가 복을 받고, 내 사업체가 복을 받으며, 내 가정이 복을 받고, 교회가 부흥되 려면 무엇보다도 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고, 그것은 곧 하나님의 생각과 뜻에 무조건적이라도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 간략하게 세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한다.
1.주님이 지켜보시는 삶을 행하여야 한다. 창17:1에 보면 "아브라함이 99세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 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시는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심이 이때가 처음이 아니다. 이미 그를 고 향땅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내셨고, 갈바를 알지 못했던 아브라함을 인 도하시면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도움을 주셨던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이 창17창에 보면 새삼스럽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시는 것이다. 그것도 정말로 우리로서는 힘겨운, 아니 도저히 이룰 수 없는 "하나님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는 명령이었다. 율법을 지킴에도 완전하고, 생활함에 있어서도 완전하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곧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이 되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중간을 원치 아니하신다. 검정 아니면 백이다.
그러므로 우리 에게 믿음생활에 있어서도 완전함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적당한 믿음을 요 구하시는 것이 아니다. 적당한 삶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그러한 품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말씀을 받는 순간 온 집 안 식구를 불러다가 할례식을 치루고,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히 지킬것을 명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삶을 바르게 영위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무절제,무책임,무의미한 생활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누군가가 나를 바라다보고 있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아니한다. 아니 오 히려 누가 보면 어떠냐는 생각을 갖고 세상을 난장판으로 마구잡이로 살아 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것은 타인에게는 물론이요 자신에게 도 커다란 죄를 짓는 것이다.하나님께서 주신 육신을 가지고,.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내게 허락되어진 탈란트로 열심있는 삶을 살아도 부족한데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 사람의 눈도 무서운데 하나님의 눈 은 얼마나 무섭겠는가 요즘 경제가 어렵고 살기가 어렵다고 하니까, 어제 뉴스에서는 사람들이 공공기관의 화장실에 갖다둔 화장지나 방향제까지 가져간다고 한다. 화장 실 칸막이 속에서 보는 사람이 없다고, 공공용품을 백이나 품속에 집어넣 을때의 심정은 과연 어떠할까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아마도 그러한 뉴스를 접할 때 혀를 끌끌차 며 그 사람들을 탓했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그들의 행동을 고쳐줄 수가 있겠는가 바로 우리들이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 그러기위해서는 우리 성도들이 매사에 하나님 우선주의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보 고 계시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그러한 삶을 살아갈 때 세상에 나가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비겁한 삶을 살지 않 고, 하나님앞에서나 사람앞에서나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우리들의 행동을 본 세상의 사람들도 우리처럼 되어질 것이다. 본문의 [다윗]은 육신의 년수가 다 되어서 그 아들 솔로몬을 향하여 유언 을 하기를,"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지키라 그리하면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며 진실히 행하는 그것으로써 왕위 가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왕상2:1-4)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의 끊임없는 축복과 우리의 기도에 응답받는 삶을 살고 싶으신가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고 주님 보시기에 선한 행실을 살아가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 왕상20:1이하에 보면 <히스기야>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음을 이사야 선지 자가 왕에게 통보를 하니, <히스기야>왕이 벽을 향하여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 게 행한것을 기억하소서"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 내 병을 고쳐주세요, 나를 살려주세요 하고 기도한것이 아니 라 내가 하나님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한것을 기억하라고 기도했던 것이다. 그만큼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결국 그는 15 년의 생명을 연장받지 않았는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모든 성도들도 [다윗]처럼, 히스기야 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므로 장수의 축복, 물질의 축복, 자녀의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란다.
2.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창5:24을 보면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하는 말씀이 있다. 에녹에 대한 기록은 창세기에 두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가 가장 장수한 무두셀라를 낳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했다. 참으로 부러운 삶이다. 얼마나 철저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에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는가 말이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진실로 하나님 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므로, 자신들의 삶에는 염려와 불안, 걱정과 근 심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하루에도 백여개씩의 중소기업체가 부도로 문을 닫는다고 한다. 그 중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경영하는 업체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 교회의 몇몇 성도들이 경영하는 업체들도 부도가 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안다. 나는 그들을 만날때마다 기도하고 권면했다. 내가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환란을 당하고 있을 때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만 애쓰지 말고 하나님가 동행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라. 하나님께서 인 도하실 것이다. 내 힘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한계에 부닥치고 만다. 하나님께 맡겨라. 지금은 모든 것이 아득하나,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붙들어주 시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다. 라고 말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복종하는 경건한 생활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말과 행동과 생각이 하나님앞에 기쁘시게 행하는 것을 이른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는 커녕 사람의 마음조차도 아프 게 할 때가 너무나도 많은 것이 감출 수 없는 사실이다. 그것은 내가 경건 된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건된 삶의 가장 우선은 순종이다. 내 마음에 맞지 않고, 내 생각에 합당하지 않다해도 주의 말씀일 때는 순종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경건된 삶에 이르는 비결이다. 오늘 이 세상에는 죄악이 가득하다. 불의가 가득하다. 그런 속에서 하나님 을 바라보면서 경건된 삶을 살아가기란 여간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 을 잘 안다.그러나 여러분! 용기를 갖자.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라든지,<노아>라든지의 경우를 미루어 볼 때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도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 그들이 살던 세대에도 죄악이 관영했지만, 그래서 하나님께서 홍수로서 모 든 인간들을 멸절시키고자 작정까지 하셨지만,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과 동 행하는 삶을 살므로 한사람은 구원의 방주에, 한사람은 죽음을 보지 않는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는 경건한 신앙을 지키 자.그것이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3.주님의 지시된 삶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 신13:4에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 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복종하고"하는 말씀 이 나온다. 성도란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들은 영적으 로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통하여 하나님이 지시하신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내가 나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친히 간섭하셔서 나를 주장하셔서 하나님의 이끄심대로 행하는 생활을 할 때 놀라운 축복을 경험 하게 되는 것이다. 이 말씀이 바로 신명이 28장의 말씀이다. 이처럼 주님의 지시된 삶을 행하 며 사는 성도들에게는 신명기 28장의 축복을 열어주신다는 것이다. 주님의 지시된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경외하 고,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섬기며 그에게 복종하는 삶을 말한다.이처럼 주님의 지시된 삶을 살 때에 신명기 28장의 축복이 임 하는 것은 물론이고,하나님의 지시대로 살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평 탄케 하시고,우리의 행하는 일이 형통게 하시며,영원토록 여호와 하나님곁 에 거하는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될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여 주여 하는자가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제 결론을 맺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성도가 과연 얼마나 될까 오늘 성도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모두가 그러리라 믿는다. 그 렇지 못한 사람들은 그렇게 살기를 축원한다. 이제 우리는 몇가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오늘부터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 겠는데,
첫째는,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자는 것이다. 벧전4:9에 보면 만물이 가까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라고 하면서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고 원망없이 서로 대접하라고 한다. 이 말씀은 그만큼 하는 사람이 적 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들이 솔선하여 하자. 아무리 세상이 어렵 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둘째, 서로 문안하자는 것이다. 롬16:16=사도바울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서로 입맞춤하며 문안하라고 했다.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ㅡ그리고 교회 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이것은 피차간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셋째,서로 덕을 세우는데 힘쓰자는 것이다. 롬14:19=덕을 세우는데 힘쓰는 사람은 하나님에게는 물론이요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넷째, 서로 종노릇 하자는 것이다. 갈5:13=우리는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것을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고 했다. 다섯째,서로 짐을 지자. 갈6:2=서로 짐을 나우어 지면 주님의 법을 성취한 다고 했다. 즉 주님의 일을 완수한다고 하는 것이다.남의 일이 어디에 있는 가. 모두가 나의 일이라 생각하고 짐을 서로 나누어지는 성도들이 되자. 여섯째,서로 위로하자(살전4:18=주의 말씀으로 위로하자.) 일곱째,서로 기도하자(약5:16=병든자를 위해,연약한 자를 위해 서로 기도하 자.) 이제 내가 이렇게 살겠습니다 하고 결단을 내리고, 삶 가운데 행한다면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우리에게도 "이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그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하시면서 축복을 쏟아부어 주실 것이다. 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면서 항상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에 합한 성도여러분이 되어지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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