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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넬료처럼 은혜를 받읍시다 (행10:24-38)

본문

예화) 맑은 물 브라질의 아마존강은 세계 최대의 하구를 가졌다고 합니다. 7만평방 킬로나 되기 때문에 강한가운데서는 양쪽 강기슭이 안 보여서 처음에 가는 사람은 강에 들어선 것이 아니라 아직 바다 한복판에 있는 줄 착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대서양에서 폭풍 때문에 오래 표류한 배 한척이 식수를 구하기 위해 겨우 이 하구에 도착했습니다. 해도상으로는 분명히 아마존강 하구에 도착했을 때가 되었는데 여전히 강 양쪽 기슭이 안 보였습니다. 마침 다른 배 한 척이 내려오고 있었으므로 그 배의 한 사람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식수를 구하고 있는데 아마존 강은 어느 쪽이오.” 저쪽에서 고함소리가 돌아왔습니다. “당신들은 이미 맑은 물 한복판에 있소. 물통을 내려 뜨기만 하시오.” 라고 말하더랍니다. 우리는 이미 은혜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서 이미 성취되어서 우리는 구원이라고 하는 맑은 물 한복판에 있는 것입니다. 물통을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부릅니다. 이미 넘치도록 나를 둘러싸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생수와 같은 주님의 은혜는 물통을 내리는 자에게 값없이 주어질 것입니다. 금번 성회에 ‘믿음의 물통’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은혜라고 하는 것은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매일 매일 성도는 은혜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은혜로 살지 못한다면, 이는 영적인 어린아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서로간에 돌아보아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라”-‘은혜 받지 못한 자가 있느냐 두려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군대 장관 고넬료는 이방인입니다. 당시에 사람들은 이방인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은혜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취급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이방인으로서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도 금번 집회를 앞두고 어떻게 해야 특별한 은혜를 받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고넬료의 경우를 생각하면서, 우리도 은혜 받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은 고넬료의 가정이 어떻게 해서 은혜를 받았는가를 살펴보면서 오늘 저녁부터 있을 부흥성회기간에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충만이 받는 모든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넬료처럼 은혜받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 번 인사하니까 자꾸하고 싶네요 또한 번 인사나눕시다. 고넬료처럼 우리도 은혜받읍시다. 고넬료처럼 은혜를 받으려면 중요한 것은 그릇의 준비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귀한 은혜가 쏟아진다 하더라도 엎어놓고 잔치를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은혜가 와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열려서, 은혜를 받아 들리려고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은혜를 받는 것이지, 준비되지 아니하면,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주님 제게 역사하시옵소서.” “받아들이겠습니다.” 하는 완전히 열린 마음이 되어야, 그리고 준비된 마음이 되어야, 은혜가 채워지는 것이고, 넘치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고넬료가 어떻게 해서 은혜를 받았는지 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모이는 자가 은혜를 받습니다. 24절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하나님의 사람 베드로가 올 것을 확신하고 도착할 시간을 ‘예상’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모임이 없는 교회는 있을 수 없으며, 모임을 통해서 교회가 성숙되어지고, 그 모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어려울 때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70년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에스라의 인도로 수문앞 광장에서 모든 민족이 모였습니다. 또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한 모임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은 회개의 역사가 나타났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나타났고, 복음의 전파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 모임의 결과로 침체에 빠졌던 나라가 다시 생기를 되찾아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저녁에 제자들은 두려움 중에 한 제자의 집에서 문을 닫고 모여있었습니다. 제자들이 모인 그곳에 부활하신 주님은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일을지어다. 성령님 받으라”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장소에 ‘도마’라는 제자는 없었습니다. 모임의 장소에 빠진 도마는 모임이 폐하고 나서 나중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은혜 받지 못하였습니다. 의심만 하게 됩니다. 그 내용이 요한복음 20장 19-29절 말씀을 보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요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요 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요 20:24)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 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요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요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기독교는 함께 모이고 움직이는 종교입니다. 모이면 힘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초대 교회는 모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 충만도 기도 모임 중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형성과 동시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히1: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고 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것은 사단의 역사입니다. 성도는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모여야 합니다. 서로의 친교를 나누기 위해 모여야 합니다. 은혜를 위한 모임에 열심히 참여할 때 은혜를 받게 됩니다. 때로는 피곤하고 고단해도 모임에 참석하고 갈 때 마음이 가볍습니다.(새벽기도 하시는 분) 오순절 날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을 때 성령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기원이 되어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번 부흥회에는 모이기를 힘쓰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란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했다고 했는데, 도마는 은혜의 그 자리에 빠졌기 때문에 은혜받지 못했습니다. 딴 소리를 하게 되었고, 의심하였고, 예수님께로부터는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되다는 책망의 소리를 듣게 까지 되었습니다. 금번 성회에는 함께 모여 찬양하고, 함께 모여 은혜 받고, 함께 모여 변화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기다리는 자는 은혜를 받습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모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 싶어서 애타게 고대하는 것입니다. 바람소리만 나도 개짖는 소리만 나도 엄마구나!(사랑하가니까) 시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애 3: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 도다”라고 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하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함으로 기다리는 겁니다. 예수님은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고 하셨습니다. 오늘 고넬료는 24절에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라고 했습니다. 주의 종이 말씀을 들고 오니까 그 말씀을 듣기 위해 사모하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시107:9에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주의 은혜는 무한히 샘솟아 흐르지만 언제라도 기다리고 구하는 심령을 향하여 그 방향을 돌립니다. 택하신 자에게 구속의 은혜는 무조건적이지만 그 후에 따르는 은혜는 마음이 가난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은혜 사모하는 마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갈급한 심령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변화되기 위해서, 새 사람 되기 위해서, 은혜 받기 위해서, 성령님충만과 능력받기 위해서 부흥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기회에 우리 모두가 다 변화 받고 은혜받고 성령님충만 받기를 원하시면 큰 소리로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여러분이 '은혜를 받겠다'라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좀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시간 간절히 기도도 하고, 눈물로 간구도 하고, "주님 제게 은혜를 좀 주십시요.이번 기회를 꼭 은혜받는 기회로 내 생애와 신앙의 어떤 변화의 전환점으로 만들어 주십시요." 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달려야 되겠습니다. 은혜를 받을려면은 그 기간동안은 좀 내 마음이 은혜쪽을 향해서 바라봐야 합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니까 해를 닮는 것처럼 여호와를 앙망하듯 바라봐야 합니다. 사모하는 심정으로 은혜쪽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은혜를 받는 비결입니다
3. 모여 말씀을 들을 때에 은혜를 받습니다.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님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라고 했습니다. 고넬료가 은혜를 받게 된 것은 바로 베드로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였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이는 장소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모든 음식이 맛있습니다. 병든 사람은 모든 음식이 맛이 없습니다. 육신의 건강의 기준도, 영적 건강의 기준도 음식에 맛이 있는가 없는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전서 2:2에서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리라”(딤후4:3-4)고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말씀을 바로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말씀은 송이꿀 보다 더 달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상처로 마음이 닺쳐질 수도 있습니다. 고통으로 , 교만으로, 아집으로 마음의 문이 닺쳐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는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은혜받는 길입니다.
4. 겸손한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를 보고 먼저 엎드려 인사를 하였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 앞에서 엎드려 절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겠습니까 고넬료의 이런 모습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로마의 장교, 점령군의 장교 신분인 고넬료입니다. 그에 비해 베드로는 로마의 통치 아래 있는 보잘 것 없는 신분입니다. 과거의 출신을 보면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시골의 이름도 없는 어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고넬료는 그런 베드로 앞에서 엎드렸습니다. 이것은 고넬료의 겸손한 인격을 그대로 나타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넬료가 겸손히 낮추고 자신의 ‘영적 신분’을 파악한 것입니다. 자신의 영적 신분을 파악할 줄 알아야 겸손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고,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울이 왜 교만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습니까 자신의 영적 신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닙니까 우리 모두가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어떤 형편에 있습니까 새롭게 힘을 얻고 은혜 받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고넬료와 같이 말씀을 사모하며, 겸손 할 때에 하나님의 은총을 부어주시고, 주님께서 넘치는 은혜를 체험하게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은혜를 받음으로’ 우리에게 생활의 변화의 역사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금번 부흥성회를 맞이하여 먼저 우리의 마음이 은혜를 사모하여야 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열심히 모여서 말씀듣는 중에 큰 은혜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 이방인들에게도 성령님을 부어 주심에 놀랐습니다. 성령님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은혜받기를 간절히 사모할 때에 임하였습니다. 성령님은 모여서 합심기도할 때 임했습니다(행2:4).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때 임했습니다(행2:37). 고넬료가 받은 은혜를 이번 기회에 우리도 꼭 받을 수 있도록 행동과 마음의 자세를 바로 가져야 하겠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은혜받는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모이시기 바랍니다. 10번의 예배 시간! / 한 번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모하세요! / 은혜받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은혜주십사고 메달리기 바랍니다. 체면, 염치, 경험, 지식 다 제껴 놓으세요. /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고 순진하게 주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먹으시기 바랍니다. 은혜가 임합니다. 그래서 단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은혜 충만히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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